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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5.17. (금)

세정가현장

[광주청] 상반기 모범공무원 5명 선정

 
 광주지방국세청(청장. 임성균)은 올 상반기 각 분야에서 맡은 업무추진에 우수한 실적을 거양한 모범공무원 5명을 선정 발표했다.

 

 17일 광주청이 밝힌 상반기 모범공무원으로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받게된 직원들의 면면을 보면, * 광주청 납세자보호 담당관실 오 순 납보계장, *세원분석국 신고관리과 김재휘 소득재산계장, *신고분석1과 신명신 개인2계장, *서광주서 법인세과 박병기 법인계장, *북전주서 조사과 조해룡 계장 등 5명이 각각 모범공무원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또 상반기 모범공무원으로 선정된 수상자들에게는 모범수당(2년) 및 포상가점 등 인사상 우대의 특전이 주어진다.

 

 특히 신명신 신고분석1과 개인2계장은 국세청이 분야별로 추천하는 재산세분야에서 모범공무원으로 선정됐으며, 김재휘 소득재산 계장 등 4명의 주무들은 일반분야에서 모범공무원으로 선정됐다.  

 

 이번에 모범공무원으로 선정된 수상자들은 항상 창의적이고 성실한 근무자세로 공정.투명한 국세행정과 최상의 납세편의 제공 등 국민과 함께하는 세정을 적극 실천한 공로가 인정됐다.

 

 


[모범공무원] 광주청 오 순 납세자보호계장

 

 광주청 오 순 납세자보호계장<사진>은 평소 확고한 공직관과 투철한 사명감을 가지고 항상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맡은 바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특히 납세자보호분야에서 근무하면서 기관성과평가 및 개인성과평가에서 우수한 실적을 거양한 공로를 인정받아 모범공무원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오 계장은 지난 78년 9급 공채로 국세청과 인연을 맺은 후 공직자로서 전문성을 가지고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해 동료 상.하간의 두터운 신망을 받고 있으며, 특히 납세자를 적극적으로 섬기는 자세로 국민신뢰도 향상을 위해 끊임없는 자기혁신과 사회적 공헌의 새로운 가치를 정립시키는데 기여하고 있다.

 

 지난 08년 2월 광주청 납세자보호담당관실에 전입한 오 계장은 지난해 상반기 지방청 일반기획 계장 중 전국 4위를 기록해 개인성과평가에서 우수한 실적을 거양했다.

 

 또한 지난 08년 하반기 개인성과평가 우수, '09년 하반기 개인성과평가 우수자로 선정 되는 등  항상 창의적이고 성실한 자세로 공정.투명한 국세행정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다.

 

 아울러 오 계장은 지난해 상반기 과세쟁점자문 운영성과평가에서 2군 지방청 중 1위를 기록했으며, 지난 '08년에도 연간 과세쟁점자문 운영성과평가에서 전국지방청중 연간순위 1위를 거양하는 한편, 사전심사 강화로 불필요한 연장승인 제한을 통해 조사기간 연장비율 축소로 지방청중 연장축소비율 1위를 기록하는 등 납세자 권익보호에도 크게 기여했다.

 

 특히 그는 납세자 신뢰도 제고를 위해서도 뛰어난 업무추진력을 발휘해 남다른 성과를 기록하는 등 탁월한 업무수행 능력을 보여줬다.

 

 오 계장은 올해 3월 신뢰도 제고를 위한 세부 실천계획을 시달하고 소관 분야별로 추진내용을 주기적으로 모니터링해 신뢰도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는 등 지난 5월에는 종소세, 근로장려금 신고.신청 창구의 납세서비스 및 납세자보호담당관실 분야별 실천 체크리스트를 만들어 납세자의 불편을 최소화 하는데 전력을 다했다.

 

 오 계장은 내부직원의 업무 만족도 향상을 위해서도 남다른 열정을 보이고 있다. 그는 매월 둘째주, 넷째주 수요일에 납세자보호실 및 민원실 직원을 대상으로 '행복한 미래를 여는 아침편지'를 주제로 전자메일을 발송하고 있으며, 지난 3월에는 악성민원으로부터 내부직원을 보호하기 위해 지방청 내 민원조정위원회를 설치하고, 일선서 및 청내에 화상카메라, 전화녹취기를 구입해 설치하는 등 직원들의 업무 효율 향상에 크게 기여했다.  

 

 오 순 계장은 모든 업무를 추진하는 데 있어 여성 특유의 부드러움과 섬세함을 바탕으로 항상 열려있는 자세로 직원들과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해 업무방향과 개선점 및 대책 등을 논의하고, 애로사항을 적극 해결해 직원들에게 동기부여 및 업무의욕을 고취시키는 등 친화력과 민주적인 의사결정으로 조직의 인화단결에 앞장서고 있는 모범 국세공무원이다.

 

 


[모범공무원] 광주청 김재휘 신고관리과 소득재산 계장

 

 지난 95년 7급 공채로 국세청과 인연을 맺은 후 지난해 2월 광주청 소득재산주무로 근무하고 있는 김재휘<사진> 계장은 투철한 국가관과 성실한 근무자세로 창의력과 업무추진력에 모범을 보였으며, 신명나게 일하는 화목한 직장분위기 조성에 앞장서는 등 조직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돼 국세청 상반기 모범공무원으로 선정, 표창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김계장은 광주청 및 광주서에 근무하면서 소송수행 및 세원관리 업무를 담당하면서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자세로 최선을 다해 업무에 임함은 물론 직장내에서도 원만한 대인관계로 타의 모범을 보이고 있는 국세공무원이다.

 

김 계장은 2009년 법인세과 원천세 주무로 재직시에는 '07년 귀속 연말정산 소득공제 점검 성과평가에서 전국 6개 지방청중 1위를 달성하는 한편, 2010년 신고관리과 소득주무로 부임해 소득세 업무를 수행하면서 2010년('09귀속) 면세사업자 사업장현황신고율을 제고, 전년도 무신고자 업종별 사유분석 및 신고취약분야 명단을 발췌하고 유형별 안내문을 일선에 보내 권장토록 하는 등 신고비율을 제고시켜는데 크게 기여했다.

 

 

 또한 지난 2007년 광주서 부과소득세과에 근무하면서 종합소득세 확정신고 관서별 성과평가 2군세무서 전국 1위 등 신고관리에 우수한 실적을 거양했으며, 국민신뢰도 제고를 위해 사업.기타소득자 무신고 환급금 찾아주기 운동을 전개하고, 사업소득 원천징수세액 환급대상자에 대한 추가 환급신고를 안내했다.

 

 김 계장은 지난 2006년 광주청 법무과에 재직시 적극적인 조세행정 소송수행으로 수임 사건 모두를 승소처리하고, 패소우려사건 등은 자체모의재판을 개최해 대응논리를 개발하는 등 승소율을 제고해 법무분야 관서 성과평가에서 전국 1위를 달성하는데 기여했다.

 

 또한 불복청구 인용원인 분석사례 전파를 통한 과세품질 개선을 위해 인용된 이의신청과 심판청구에 대한 원인분석 사례를 유형화해 광주청 산하 관서의 교육자료로 활용하도록 조치하고, 인용된 행정심(이의신청, 심사.심판청구)인용원인을 분석하고 대책을 정리해 직무교육교재로 활용한 책자 '부실과세방지를 위한 인용사례 분석과 대책'을 발간해 보급하는데 기여했다.

 

 김재휘 계장은 모든 업무를 추진하는데 있어 항상 열려있는 자세로 직원들과 격의없는 대화를 통해 업무방향과 개선점 및 대책 등을 논의하고, 애로사항을 적극 해결해 직원들에게 동기부여 및 업무의욕을 고취시키는 등 친화력과 민주적인 의사결정으로 조직의 인화단결에 앞장서고 있는 자타가 인정하는 모범 국세공무원이다.

 

 


[모범공무원] 광주청, 신명신 신고분석1과 개인2계장

 

 지난 79년 9급 공채로 국세청과 인연을 맺어 30여년 동안 광주청 관내 일선서의 주요보직 계장으로 근무하면서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묵묵히 조직에 기여하고 있는 신명신<사진> 광주청 신고분석1과 개인2계장이 국세청이 선정하는 2010년 상반기 재산세분야 모범공무원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신 계장은 지난 07년 광주청 개인2계장으로 부임해 공정하고 엄정한 세원관리로 조세정의 실현에 앞장서 왔으며, 국세청의 주요 업무인 '09년 종부세 신고 1위 달성 및 '09년 양도세 확정신고 전국 2위, '08년 상반기 본청 창의학습 동아리대회 장려상을 수상하는 등 매사에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자세로 조직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신 계장은 재산업무를 총괄하는 주무로서 세금에 익숙하지 않은 국민이 납부하는 1회성 세금인 양도세 신고에 어려움이 없도록 납세서비스를 강화하고, 양도세 신고안내 및 상담전담창구를 설치해 신고에 내실화를 기하는 한편, 양도소득세 성실신고 분위기 확산으로 실가과세제도의 성공적 안착에 기여 했다.

 

 또한 기업.혁신도시 등 투기우려 지역에 대한 지속적인 예찰활동과 신속한 투기정보 자료 수집을 통해 투기 가수요를 사전에 억제하는 등 선제적 부동산투기 대응으로 부동산 시장을 안정시키는데 기여했다.

 

 광주.전남 혁신도시 개발 및 2012여수엑스포, 새만금 경제자유구역 등  지역개발에 대해 거점별 거래감시팀을 가동해 정보를 수집하고 아파트 신규 분양예정단지에 대한 예찰활동을 강화하는 등 부동산 투기를 사전에 방지해 '08년 상반기 우수 부동산투기정보자료 제출로 입상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신 계장은 과세품질의 향상을 위한 2008년도 6시그마 1차Wave 팀장으로 활동하면서 본연의 바쁜 업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솔선수범하여 6시그마 운동에 참여했다.

 

 신 계장은 지난 2006년 북전주서 개청시 어렵고 힘든 일이기에 아무도 지원하지 않은 업무지원팀장을 자원해 2달간의 짧은 기간에 청사 선정과 보수공사, 전기, 전산 작업, 신청사로의 이전 등 청사를 성공적으로 개청하는데 기여했다.

 

 신 계장은 불우이웃돕기에 적극 참여해 '산소천사봉사단'으로 활동하면서 성인여자 장애인 생활시설 '소화성가정' 및 광주보훈병원에서 분기별로 봉사활동을 펼치는 등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해 이웃사랑을 실천함은 물론 국세공무원상 정립 및 밝은 직장분위기 조성에 기여하고 있는 모범공무원이다.

 

 


[모범공무원] 서광주서 박병기 법인계장

 

 박병기 계장<사진>은 투철한 사명감과 성실한 근무자세로 매사에 솔선수범하며 맡은 바 직무를 공정하고 투명하게 처리함은 물론 효율적인 업무처리로 편안한 분위기를 조성하는 등 조직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돼 모범공무원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 86년 9급 공채로 국세청과 첫 인연을 맺은 그는 항상 창의적이고 성실한 자세로 공정.투명한 국세행정과 최상의 납세편의 제공 등 국민을 섬기는 따뜻한 세정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특히 그는 납세자에게는 헌신적인 친절과 함께 봉사를 베풀고 직장내에서는 상하동료간 화목을 도모하는 등 국세행정 발전을 위해 남다른 열정을 보이고 있다.

 

 지난 07년 2월 광주청 조사1국 계장으로 재직한 박 계장은 모든 업무를 추진하는데 있어 항상 열려있는 자세로 직원들과 격의없는 대화를 통해 업무방향과 개선점 및 대책 등을 논의하고, 애로사항을 적극 해결해 직원들에게 동기부여 및 업무의욕을 고취시키는 등 친화력과 민주적인 의사결정으로 조직의 인화단결에 앞장서고 있다.

 

 박 계장은 지난해 12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실시된 제39회 중앙제안 최종 심사에서 제출한 '전표 요리하기' 프로그램이 우수제안으로 선정돼 창안등급별 표창과 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었다.

 

 박 계장이 제출한 우수제안은 조사공무원의 업무량 감축, 조사기간 단축을 통한 예산절감 및 납세협력비용의 절감, 조사기간 제약에 따른 조사실효성 개선 등을 위해 세무조사에 활용토록 한 프로그램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올해 2월 서광주서 법인세과 법인주무로 부임한 박 계장은 법인세 신고업무를 집행하면서 유형별 문제점을 파악, 적시해 성실신고를 지도한 결과 우수한 성과를 거양했다.

 

 박 계장은 법인세 신고관리를 위해 관내 농공 산업단지 입주업체에 대해 간담회를 실시하고 공단사업자 등은 현지 출장을 통해 성실신고를 유도하는 적극적인 세원관리업무 수행으로 전년대비 자납세수를 대폭 증가시켰다.

 

 또한 불성실신고 혐의 법인에 대해 기업특성에 따라 문제점을 항목별로 분석.안내함으로써 전년대비 세액을 증가시키는데 크게 기여했다.

 

 박 계장은 국세공무원 봉사단체의 일원으로 봉사활동에(수덕의집, 청소년 쉼터, 밥퍼행사) 적극 참여하는 한편 '사랑나눔실천 1인 1나눔 계좌 갖기 운동'을 주선, 어려운 이웃돕기에 앞장서는 등 사랑의 수호천사 역할을 하고 있는 모범공무원이다.

 

 


[모범공무원], 북전주서 조해룡 조사계장

 

 올해 2월 정기인사시 북전주서 조사과로 부임한 조해룡 조사계장<사진>은 투철한 사명감을 갖고 매사에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엄정하고 치밀한 조사를 통해 재정수입 확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세청의 상반기 모범공무원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 77년 9급 공채로 임용돼 32여년 동안 국세행정에 몸담아 온 그는 맡은 업무를 성실히 수행해 온 모범 공무원으로 국세청이 납세자를 섬김의 자세로 국민과 함께하는 따뜻한 세정을 실천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조 계장은 국민과 함께하는 공정하고 공평한 세정집행을 위해 광주청 조사1국1과 1계장 및 북전주서 조사계장으로 근무하면서 고소득자영사업자, 민생침해 사업자에 대한 엄정한 조사 및 정기조사를 통해 세법질서 확립과 재정수입 확대에 크게 기여했다.

 

 또한 그는 납세자의 세무관련 의문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언제 어디서나 몸에 베인 친절로 납세자를 상대하고, 조사업체에 대해서는 조사진행과정을 자세히 밝히는 등 조사로 인한 애로사항을 파악해 설명해 줌으로써 조사자와 소통하는 국세청의 모습을 알리는데 최선을 다했다.

 

 아울러 조사대상자가 조사로 인한 두려움을 없애고 조사와 상관없이 사업에만 전념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는 등 국민신뢰도 만족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특히 조 계장은 민원 발생이 쉬운 탈세제보, 금품 제공업자 등 총 27개 업체를 대상으로 1백68억6천여만원을 추징하면서 조사결과통지에 대해 이의신청 및 심판청구 등 불복건수가 한건도 없는 등 과세품질의 지속적인 개선을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그는 또 소득원이 불분명한 사회적 지탄대상 경제생활자 및 기업의 탈세 행위자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과 각종 여론 수집을 통한 체계적인 관리로 탈세정보자료를 수집, 제출함으로써 탈세자에 대한 응징과 세수증대에 기여했다.

 

 조 계장은 조사업무 외에도 *체납액 정리, *납기내 징수, *과세자료처리 등 기본업무에 충실함으로써 세수 증대에 이바지하고 과세정상화 실현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조해룡 계장은 밝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역 내 사회복지법인 등 장애인복지시설을 정기적으로 방문해 사회복지 활동을 실천해 오고 있으며, 뇌성마비 지체장애인들의 재활을 돕기 위해 식.의약품, 의류, 위문금 등의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는 모범 국세공무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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