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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5.22. (수)

세정가현장

[익산서] 카네이션으로 전하는 '이웃사랑'

 익산세무서(서장. 안병영)가 소외계층 노인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효의 의미를 되새겨 보는 소중한 자리를 마련했다.

 

 


 안병영 서장을 비롯해 운영지원과 직원 30여명은 지난 7일 일과를 마치고 익산시 영등동 소재 ‘실로암 사랑요양병원’을 찾아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따뜻한 위로의 말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행사는 지역민 중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받고 있는 노인요양병원 어르신들에게 사랑의 손길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익산서 관계자는 "평소 쉽게 잊고 지낼 수 있는 이웃에게 작은 관심과 온정을 베풀 수 있는 뜻 깊은 날이었다"며 "앞으로도 주위의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온정을 베풀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서는 지난해에도 어버이날을 맞아 ‘실로암 노인사랑요양병원’을 찾아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는 행사를 펼치는 등 지속적인 만남을 통해 교류를 지속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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