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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5.10. (금)

세무 · 회계 · 관세사

부산세무사회, 송년회 행사 성료

부산지방세무사회(회장ㆍ김성겸)는 5일 오후 5시부터 부산 동구 국제호텔에서 회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송년의 밤’ 행사를 갖고 회원 상호간 결속을 다졌다.

 

 

김성겸 회장은 인사말에서 “미래는 여러분의 것입니다. 수많은 좌절과 역경을 슬기롭게 견뎌내고, 모든 일에 주인의식을 가지고 도전하는 정신을 갖자”고 당부했다.

 

또 김 회장은 “미움이나 원망은 모두 잊어버리고 마음을 활짝 열고 오늘 송년의 밤을 즐겁게 보내자”고 말했다.

 

이어 조용근 한국세무사회장은 “그동안의 활동 경과를 자세히 설명하며 앞으로도 제도 개선을 위해 심부름 많이 할 수 있도록 회원들의 변함없는 참여와 성원”을 당부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허남식 부산시장은 “세무사회가 부산경제를 위해 많은 일을 해줘 깊이 감사하다”며 “오늘 송년의 밤을 축하하고,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는 자리가 되길 바라며 회원들의 건강”을 기원했다.

 

1부 행사는 조영춘 교수를 초청, 신바람 웃음건강박수와 웃음 치료박수에 대한 특강을 가졌으며,

 

2부 행사로 회원의 장기자랑순서로 이어져 회원의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장을 마련했다.

 

 

한편 서예가 계산 김재형 선생(세무사)의 대나무 그림과 서예작품을 조용근 본회장과 김성겸 부산세무사회장에게 선물했다.

 

이날 행사에 내빈으로 조용근 한국세무사회장, 황정대 부회장, 임정완 부회장, 허남식 부산시장, 배덕광 해운대구청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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