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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5.20. (월)

세무 · 회계 · 관세사

부산지방세무사회 추계체육대회로 화합 한마당

 

부산지방세무사회(회장ㆍ김성겸)는 7일 오전 10시 금정산 산성마을 오마이랜드에서 부산세무사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추계체육대회를 개최하고 회원간 친목을 도모했다.

 


 

이날 체육대회는 ‘화합과 우정’이란 슬로건으로 회원들의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고 체력증진을 통해 건강을 지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대회에서 김성겸 회장은 “행복은 다른데서 주는 것이 아니라 자기 스스로 만들어 간다”며 “체육대회를 통해 고된 일상으로부터 활력을 찾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김 회장은 “다음 행사에는 더 넓은 장소에서 회원들이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고 약속했다.

 

이날 조용근 한국세무사회장은 “부산지방세무사회 회원들을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게 돼 무엇보다 반갑고, 여러분의 고마움을 보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회원들의 무궁한 발전과 건강, 행운이 늘 함께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올해 추계체육대회는 협의회별 대항전을 펼치며 족구를 시작으로 돼지몰이, 장애물 통과, 단체줄넘기, 패널티킥 등 다양한 게임과 장기자랑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해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회원들은 평소 갈고 닦은 자신들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면서 우승은 각자 서로 자신들이 차지할 것이라는 자신감을 내보였다.

 

또 경기 가운데 ‘돼지몰이’, ‘장애물 통과’에는 협의회별로 팀을 이뤄 시합에 응하면서 함께 화합의 한마당을 펼쳐 많은 박수갈채를 받기도 했다.

 

[사진4]

 

또한 체육대회를 마친 후 협의회별로 경기종합시상이 이어졌으며, 장기자랑을 통해 행운상과 고급 전자제품을 제공했다.

 

한편 이날 체육대회에는 조용근 한국세무사회장, 황정대 한국세무사부회장 등이 내빈으로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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