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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5.20. (월)

세무 · 회계 · 관세사

부산지방세무사회, 고용안정위원회 설립

 

부산지방세무사회(회장ㆍ김성겸)는 17일 회원사무소 직원양성 및 공급방안을 위해 고용안정위원회를 설립했다.

 


 

회원 6명(김성겸 회장, 신해수 연수이사, 신창주 업무이사, 권영희 자문위원, 김홍규 회원, 오정윤 회원)으로 구성된 고용안정위원회는 지난 6월 부산종합고용지원센터를 방문, 김송광 소장, 김경준 취업지원과장, 홍기현 직업능력개발과장 등 실무자가 참석한 가운데 당회의 고용안정에 대한 전반적인 지원을 당부했다.

 


 

현재 고용지원센터에는 매월 19일에 취업인과 고용주와의 만남에 장을 부산종합고용지원센터(부산시청 옆)에서 마련하고 있어 회원사무소 직원채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회계사무소 취업희망자를 대상으로 구인 회원과의 만남에 자리를 정기행사에 구애 없이 수시로 시행하도록 협조키로 해 지난 6월25일 부산종합고용지원센터 채용면접장에서 ‘세무회계사무소 구인ㆍ구직 만남의 날’을 개최되었다.

 


 

현재 노동청에서 진행 중인 지역전략산업, 득화사업 및 수요에 비해 공급이 부족한 직종을 중심으로 인력양성 직업능력개발훈련과정에 제외된 재무 및 경영(세무회계 및 경리사무)과정을 신설하기도 했다.

 


 

김성겸 회장은 “능력과 경력을 갖춘 직원을 구하기가 예전보다 어려운데다 신규 직원 또한 부족한 실정이다”며 “이에 부산지방세무사회는 상업계 학교와 전문대학 및 전문직업학교와 산학협정 조인식을 갖고 인재양성과 정보교류에 상호 협력해 순차적으로 직원양성을 도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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