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연호 관세청 비서관 ▷79년생 ▷경북 김천 ▷김천고 ▷고려대 경영학과 ▷행시46회 ▷본청 국제협력팀장 ▷본청 세원심사과장 손성수 관세청 원산지지원담당관 ▷76년생 ▷서울 ▷경기고 ▷서울대 경제학과 ▷KDI 공공정책학 석사 ▷러거스대 공공정책학 석사 ▷행시 44회 ▷본청 법인심사과장 ▷본청 비서관 김윤식 관세청 통관기획과장 ▷64년생 ▷전북 군산 ▷이리고 ▷고려대 행정대학원 석사 ▷세무대학 3기 ▷방통대 경영학과 ▷세대특채 ▷본청 원산지지원담당관 ▷본청 조사총괄과장 한창령 관세청 수출입물류과장 ▷73년생 ▷대구 ▷대구 대건고 ▷뉴저지주립대 석사 ▷뉴욕시립대 범죄학 석사 ▷경북대 행정학과 ▷행시 41회 ▷본청 외환조사과장 ▷세계관세기구 민 희 관세청 세원심사과장 ▷78년생 ▷서울 ▷서울 대일외고 ▷고려대 행정학과 ▷행시46회 ▷본청 규제개혁법무담당관 ▷시라큐스대 파견 서재용 관세청 조사총괄과장 ▷66년생 ▷경남 밀양 ▷부산 성도고 ▷부산대 무역학과 ▷피츠버그대 공공정책관리학 석사 ▷행시42회 ▷본청 자유무역협정협력담당관 ▷본청 통관기획과장 이소면 관세청 국제조사팀장 ▷68년생 ▷전북 고창 ▷경복고 ▷경희대 행정학과 ▷방통대 법학과 ▷행시46회 ▷산업통상자원부
신봉일<사진> 조세심판원 행정실장이 이달 4일자로 부이사관으로 승진했다. 조세심판원의 살림살이는 물론, 각 심판부에서 심리·의결된 심판사건을 조정·검토하는 행정실장에 임명된지 1년여만에 부이사관으로 승진했다. 신 행정실장은 전남 완도 출신으로 광주 동신고와 조선대 회계학과를 졸업 후 7급 공채로 공직에 입문했으며, 재무부 국고국과 이재국, 금융정책국 근무 후 국세청으로 전입해 동수원·북인천세무서 과장 등 현장 국세행정을 섭렵했다. 이후 조세심판원의 전신인 국세심판원 전입 후 심판청구사건을 직접 조사하는 조사관실과 심리·의결된 심판사건에 대한 조정검토를 수행하는 행정실에 근무했다. 뒤를 이어 기획재정부 세제실에서 근무하며 조세제도 도입 취지 및 제도 입안을 섭렵했으며, 기재부 국유재산과장을 거쳐 조세심판원 조사관으로 다시금 전입해 행정실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30여년이 넘는 공직생활동안 조세·세정·심판청구 분야를 주로 천착해 온 세무관료로, 신중하고 깊은 언행과 다양한 조세경력을 바탕으로 연간 1만여건이 넘는 심판청구사건을 신속·정확하게 조정·검토하고 있다. 전형적인 외유내강형 성품을 지닌 신봉일 행정실장은 부하직원들로부터 덕장형 관리자로 평가되고
하변길 관세청 대변인 ▷64년생 ▷부산 ▷부산동아고 ▷경희대 신방과 ▷인터넷 한겨례 뉴스부장 ▷한겨례엔(주) 이사 ▷한국수력원자력 홍보실 팀장 윤동규 중앙관세분석소 소장 ▷57년생 ▷부산 ▷동의공고 ▷특채 ▷중앙관세분석소 분석과 ▷부산세관 총괄분석과장 ▷부산세관 분석실장 김종명 중앙관세분석소 총괄분석과장 ▷60년생 ▷부산 ▷성지공업고 ▷부산공업전문대 화공과 ▷중앙관세분석소 분서과 ▷부산세관 분석실장 ▷품목분류원 품목분류2과장
■ 국세청 이인섭 기획재정담당관실 1계장 ▷77년 부산 ▷부산 대연고 ▷고려대 경영학과 ▷행시 48회 ▷서울청 신고분석과 ▷정읍서 부가소득세과장 ▷국세청 국제협력담당관실 ▷국세청 국세통계담당관실 전태호 정보개발2담당관실 징세개발 2계장 ▷64년 전남 해남 ▷진주고 ▷세무대학 3기 ▷남대문서 법인세과 ▷서울청 국제거래조사국 ▷국세청 조사국 ▷인천서 운영지원과장 ▷차세대국세행정시스템 추진단 이준희 감사담당관실 2계장 ▷65년 전북 고창 ▷관악고 ▷방송통신대 ▷경희대 대학원 ▷7급 공채 ▷FIU 파견 ▷국세청 청령세정담당관실 정희진 심사1담당관실 2계장 ▷82년 강원 삼척 ▷천안여고 ▷서울시립대 세무학과 ▷행시 48회 ▷국세청 납세홍보과 ▷구로서 운영지원과장 ▷마포서 소득세과장 ▷서대문서 재산세과장 채중석 심사2담당관실 2계장 ▷68년 군산 ▷군산 제일고 ▷세무대학 6기 ▷남원세무서 ▷중부청 조사2국 ▷국세청 법인납세국 ▷EITC 추진단 ▷영월서 운영지원과장 이은규 역외탈세정보담당관실 2계장 ▷67년 전북 정읍 ▷전주 전라고 ▷세무대학 7기 ▷서울청 조사1국 ▷국세청 조사1과 ▷국세청 조사기획과 ▷홍천서 세원관리과장 ▷서울청 조사4국 1과 손채령 상호합의팀 1계장
△60년생(56세) △행시 30회△관악고 △성균관대 신문방송학과 △숭실대 컴퓨터공학(박사) △기획예산처 자치환경예산과·법사행정예산과·산업정보예산과 △재외동포재단 파견 △기획예산처 재정개혁2과장·산업정보예산과장 △서비스향상기획단 파견 (3급) △과학기술부 연구개발예산담당관 파견 △기재부 연구개발예산과장·기획재정담당관 △외교통상부 주 뉴욕 총영사관 영사(고위공무원) △국민대통합위원회 국민통합기획단 파견 △기획재정부 국유재산심의관
▷69년생 ▷충북 청주 ▷신흥고 ▷연세대 경영학과 ▷연세대 법학과 ▷정부법무공단(변호사) ▷법무법인광장(변호사)
우윤근 국회 사무총장 내정자는 전남 광양·구례·곡성 지역구 3선 의원 출신으로 합리적이고 온화한 성격이란 평을 듣는다. 우 내정자는 1957년생 전남 광양 출신으로 사법고시 32기에 합격한 법조계 출신 정치인이다. '법무법인 유·러'의 대표 변호사와 조선대 법대 겸임교수로 활동했다. 17대 때 국회에 입성한 후 18대 국회에서 원내수석부대표와 법제사법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19대 국회에선 2007년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공방 당시 야당 측 열람단장직을 맡았고 세월호특별법 협상을 맡는 등 협상능력을 인정받아왔다. 우 내정자는 국회 내 개헌추진 국회의원 모임 야당 간사를 맡고 있으며 독일식 의원내각제 개헌 필요성을 주장하는 대표적인 개헌론자다. 지난 총선에서 광양·곡성·구례 지역구에서 낙선했고 이후 더불어민주당 지역위원장 신청에도 응하지 않았다. ▲1957년 전남 광양 ▲광주 살레시오고 ▲전남대 법학과·법학 박사 ▲국립 상트페테르부르크대학교대학원 국제정치학 석사 ▲변호사(사시 32회) ▲법무법인 유·러 대표변호사 ▲조선대 법대 겸임교수 ▲전남 광양·구례 17~19대 의원 ▲정책위 제1정책조정위원장 ▲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 ▲국회 법제사법위원장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
이상헌 조사관(과장)이 6월1일자로 조세심판원 상임심판관(고공단)에 승진·임명됐다. 경북 문경 출신인 이상헌 신임 상임심판관은 대구 청구고와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했으며, 행시 36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공직 임용 직후 국세청 의정부세무서와 경주·서대구세무서 등 국세 일선업무를 경험한데 이어, 舊 재경부 국세심판소로 전입한 이래 20년 가까이 심판청구 한 우물만을 파 왔다. 사무관부터 시작해 조사관 시절은 물론, 조세심판원의 살림살이와 조정업무를 총괄하는 행정실장을 역임하는 등 진즉부터 상임심판관 승진 1순위로 꼽혀 왔다. 진중한 성격과 말 수가 별로 없는 탓에 처음 대하는 납세자는 물론 직원들마저 어려워 할 수 있으나, 신중한 업무처리는 물론 억울한 세금부과에 맞닥뜨린 납세자의 어려움을 따뜻하게 보듬을 수 있을 만큼 온화한 성정을 지녔다는 심판원 내부의 평가다. [프로필] ▷경북 문경 ▷66년생 ▷대구 청구고 ▷연세대 경영학과 ▷행시36회 ▷ 국세청 의정부·경주·서대구세무서 ▷․ 재경부 국세심판소 ▷부패방지기획단 파견 ▷국세심판원 행정실·조사관실 ▷한국은행 파견 ▷국무총리실 조세심판원 조사관·행정실장 ▷조세심판원 상임심판관(現)
외부 개방형 직위로 전환된 관세국경관리연수원장에 임성만 세스코 전 상무가 임명됐다. 63년 서울출생인 임성만 신임 관세국경관리연수원장은 서울 광성고와 서울대 심리학과를 졸업했으며, 코오롱 그룹에 입사해 임원급인 상무까지 승진했으며, 지난 2014년 세스코 상무로 이직한 후 지난연말까지 퇴직했다. [프로필] ▷63년생 ▷서울 ▷서울 광성고 ▷ 서울대 심리학과(석·박사) ▷코오롱그룹 과장(89.8∼96.12) ▷코오롱그룹 상무(04.3∼14.11) ▷세스코 상무(14.11∼15.12)
▷60년생(56세) ▷행시 32회 ▷순천고 ▷서울대 독문학과·서울대 경제학과(석) ▷미, 뉴욕주립대 경제학과(박) ▷기획예산처 산업정보예산과·건설교통예산과 ▷대통령비서실 ▷기획예산처 산업재정1과장·건설교통재정과장·제도혁신팀장 ▷기획재정부 정책총괄과장·기획재정담당관 ▷IDB(미주개발은행) 고용휴직 ▷국방대학교 안보과정 교육훈련 (고공단)
안종범 신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은 박근혜정부 경제 정책의 밑그림을 그린 핵심 측근이면서 재정·세제·복지분야 전문가로 평가된다. 1959년 대구 출신으로 대구 계성고와 성균관대를 졸업한 뒤 미국 위스콘신대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대우경제연구소, 한국조세연구원, 서울시립대 경제학부 교수 등을 지내다 1998년 성균관대 경제학과 교수로 옮겼다. 이후 한국재정학회 회장, 금융위원회 공적자금관리위원회 위원, 한나라당 이회창 대통령 후보 정책 특보, 국민경제자문회의 민간위원 등을 역임했다. 그는 최경환 전 새누리당 원내대표와 유승민·강석훈 의원 등과 함께 새누리당 내에서 '위스콘신대 4인방'으로 불린다. 2005년 박근혜 대통령의 공부모임에 초대됐으며 2012년 19대 총선에서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해 그해 대통령 선거 당시 박근혜 후보를 도와 경제와 복지 정책을 만들어낸 '경제통'이다. 대선 후에는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 고용복지분과 위원으로 활동했으며 새누리당에선 정책위원회 부위원장을 맡아 정책을 총괄했다. '손톱 밑 가시뽑기' 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중·소상공인 경쟁력 확보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을 내놓기도 했다. 국회 상임위에서 기획재정위
강석훈 신임 청와대 경제수석은 박근혜 대통령의 최측근 경제참모로 평가받는다. 강 수석은 1964년 경북 봉화군에서 태어나 서라벌고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위스콘신대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대우경제연구소 금융팀장, 성신여대 교수, 금융위원회 금융발전심의위원 등을 역임했다. 대우경제연구소에서 금융팀장을 역임했던 강 수석은 당시 대우경제연구소장이던 이한구 전 새누리당 원내대표와도 가까운 사이로 꼽힌다. 이명박정부 들어 활발한 대외활동을 하며 경제전문가로 이름을 알렸으며 2012년 19대 총선에 출마해 서울 서초을에서 당선됐다. 같은해 말 18대 대통령선거에선 당시 박근혜 캠프의 정책위원을 맡았고 18대 대통령직인수위 국정기획조정분과 인수위원으로 일하기도 했다. 20대 총선에선 서초을에서 당내 경선 끝에 박성중 현 당선인에게 밀려 공천을 받지 못했다. ▲1964년 경북 봉화 ▲서라벌고 ▲서울대 경제학과·미국 위스콘신 매디슨대학교 경제학 박사 ▲대우경제연구소 금융팀장 ▲한국재정학회 이사 ▲한국경제연구학회 이사 ▲지식경제부 정책자문위원 ▲기획재정부 공공기관 기관장경영평가위원 ▲성신여대 경제학과 교수 ▲제19대 국회의원 ▲청와대 경제수석
이원종 신임 청와대 비서실장은 서울시장과 충북지사 등을 역임한 지방행정 전문가다. 1942년 충북 제천에서 태어나 제천고, 국립체신대학교 통신행정학과, 성균관대 행정학과를 졸업했고 한양대 행정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또 성균관대 대학원 명예행정학 박사와 충북대 대학원 명예행정학 박사 학위도 보유하고 있다. 이 신임 청와대 비서실장은 체신부 9급 공무원으로 공직에 입문한 뒤 성균관대 야간대학을 다니며 1966년 4회 행정고시에 합격한 뒤 줄곧 행정 관료의 길을 걸었다. 서울시기획담당관, 용산구청장, 내무국장, 대통령비서실 내무행정비서관을 거쳐 1992년 충북지사, 1993년 서울시장에 임명됐다. 그러나 1994년 성수대교 붕괴사고로 서울시장직에서 물러난 이후 모교인 성균관대에서 강의를 맡고 청주 서원대 총장을 역임했다. 이후 1998년 지방선거에서 충북지사에 당선된 뒤 2002년 재선에 성공했다. 2006년 지방선거 때에는 불출마를 선언했다. 한국지방세연구원 이사장을 거쳐 2013년 6월부터 대통령 소속 국정과제위원회인 '지역발전위원회'의 위원장으로 일해왔다. ▲1942년 충북 제천 ▲제천고 ▲성균관대 행정학과 ▲한양대학교 행정학 석사 ▲제4회 행정고시
엄선근 국장이 5월 6일자로 조세심판원 상임심판관에 임명됐다. 국무총리실과 국세청과의 교류인사 차원에서 2014년 연말 국세청 자산과세국장에 파견된 후 1년 5개월여만의 조세심판원 상임심판관 복귀다. 엄선근 상임심판관은 63년 경남 창녕생으로 마산고와 서울대 법과대학 및 동 행정대학원을 졸업한 뒤, 행정고시 32회에 합격해 국세청 충주세무서 직세과장으로 공직에 첫 입문했다. 이후 국세청 부가세과를 거쳐, 국제조세 3과, 국제업무과, 국제협력담당관실 등 5년간 국제조세분야에서 경력을 쌓았으며, 美 워싱턴대 법과대학원과 OECD사무국 등 해외근무 경력만도 5년여에 달하는 등 국제적인 감각을 보유하고 있다. 엄 상임심판관은 전형적인 외유내강형의 성품을 지닌 것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빠른 두뇌회전과 꼼꼼한 일처리로 정평이 나있다. 뚝심 있는 업무추진력은 물론, 업무목표를 달성하는데 있어 합리적인 의견을 제시하고 수용함에 따라 공직내 상하직원들로부터 신망이 두텁다. 납세자 및 세무대리인들로부터 조세심판원의 쇄신요구가 높던 당시 심판원 행정실장으로 근무하며 심판원내 종사자들의 큰 반발 없이 심판행정 시스템 개선을 깔끔하게 마무리한 점도 원만한 인간관계와 합리적인 업무
▷61년생 ▷경남 마산 ▷마산상고 ▷성균관대 무역학과 ▷서울대 대학원 경제학과(석사) ▷영국 맨체스터대학원 경제학과(석사) ▷행시 33회 ▷재경부 경제협력국 지역협력과·국제경제과·경협총괄과 ▷UN 두만강개발계획사무국 고용휴직 파견 ▷재경부 남북경협과장 ▷재경부 세제실 산업관세과장·조세분석과장·재산세제과장 ▷OECD 대한민국정책센터 조세본부장 ▷대통령실 국정과제1비서관실 파견 ▷중앙공무원교육원 교육파견 ▷고용노동부 정책기획관 ▷기재부 세제실 관세국제조세정책관 ▷관세청 차장(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