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석 광주지방국세청장이 관내 15개 일선 세무서 현장소통 행보를 마무리했다. 18일 광주청에 따르면, 지난 9월 북광주세무서를 시작으로 일선 세정현장 방문에 나선 윤영석 청장은 17일 남원세무서를 끝으로 15개 일선세무서 방문을 마쳤다. 이번 방문에서 윤 청장은 광주, 전남·북 지역 일선 세정현장을 방문해 주요 현안업무 추진상황을 점검한 후 직원들을 격려하고, 납세자 의견을 충분히 경청해 업무에 반영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직원숙소 환경 개선과 인력 부족 등 관서별 애로 및 건의사항에 대한 지방청 차원의 꾸준한 관심과 대책 마련을 주문하고, 직원들이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근무환경을 조성해 줄 것을 주문했다. 윤 청장은 이번 일선 세무서 방문과 연계해 지역상의 기업인들과 간담회를 갖고 납세 현장의 다양한 의견과 제안을 경청하며 적극적인 세정지원을 약속하는 등 직접 발로 뛰는 현장세정 행보를 이어갔다. 윤영석 광주청장은 "국내외의 복합위기 요인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에게 세정지원을 더욱 확대하고, 유용한 세무정보가 납세자들에게 충분히 제공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 지속적인 현장소통과 세정홍보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부산세관, 송인용 관세행정관 '11월의 세관인' 선정 급유선의 도면을 사전에 제출받아 선내구조 등의 특이사항을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정밀 현장검사를 실시해 밀수입한 불법 유류를 적발한 송인용 관세행정관이 '11월의 부산세관인’ 영예를 안았다. 부산본부세관(세관장 고석진)은 17일 송인용 관세행정관을 2022년 ‘11월의 부산세관인’으로 선정・시상했다. 또한 업무 분야별로 우수한 성과를 낸 직원들도 분야별 유공자로 선정해 함께 시상했다. 통관·검사분야 유공자로 선정된 허성준 관세행정관은 범칙이력이 있는 수입자와 포워더, 우범창고가 연계된 화물에 대한 다각적인 데이터 분석과 고도화된 관리대상화물 선별 기법을 활용해 위조 구찌 지갑, 향수 등 밀수입 물품 6천623점을 적발했다. 한효진 관세행정관은 안정인증 없이 허위로 요건승인을 받은 불법 전동킥보드 수입업체를 적발헤 위험정보를 공유하고 수입심사 시스템을 개선해 통관적법성 심사를 강화한 공로로 심사분야 유공자에 뽑혔다. 조사분야는 미국의 대중국 무역제재를 회피하고자 타업체 명의를 악용해 270억원 상당의 중국산 가구를 수입한 뒤 국산으로 둔갑시켜 미국에 전량 수출해 부당이득을 취한 가구업자를 검거한 장성현 관세행정
익산세무서(서장 김상원)는 지난 16일 영등동 1공단 사거리 나라키움 신축통합청사에서 윤영석 광주지방국세청장을 비롯 김상원 익산세무서장, 전 직원들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청식을 가졌다. 익산서는 이날 개청식에서 '국민의 국세청, 신뢰받는 국세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납세편의 제고 △민생경제 지원 △공정과세 실현 △소통문화 확산 등을 강조했다. 지상 5층, 지하 1층 규모로 신축한 통합청사는 1층에 민원봉사실, 납세자보호실, 국세신고안내센터와 전자신고센터, 부가소득세과를 배치했다. 3층은 재산법인세과와 조사과, 4층 체납징세과와 공청회의실을 갖추고 있으며 특히 지하주차장을 포함 총 180여대가 주차할 수 있는 주차공간이 조성돼 민원인들의 편의성이 향상됐다. 김상원 서장은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납세편의 제고를 위해 청사 1층에 ‘국세신고안내센터’를 설치해 각종 신고와 신청업무, 세목별 상담이 가능하도록 했다"며 "납세자가 더 편리하고 더 수준높은 납세서비스를 제공받도록 하는데 중점을 뒀다"고 밝혔다.
'우리가 국세청이다' 캐치프레이즈 토크쇼, 선배⋅명사 특강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미래의 국세행정을 책임질 새내기 국세공무원들의 자긍심과 주인의식을 고취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 서울지방국세청(청장 강민수)은 지난 15일 지난해 발령받은 새내기 직원 252명을 대상으로 2022년 새내기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우리가 국세청이다’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열린 이번 워크숍은 함께 마음을 열고 소통하며 지난 1년을 돌이켜보고 열정을 재충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세청 홍보대사 응원영상 △적극행정 홍보영상 △성고충 마음건강 상담 △새내기 토크쇼 △선배들의 응원영상 △새내기들이 알고 싶은 인사관리 △노원세무서 플루트동호회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특히 선배공무원 특강으로 조용근 전 대전지방국세청장이 깜짝 초대돼 호응을 얻었다. 퇴직 후 세무법인 석성 회장이자 ‘나눔과 섬김의 전도사‘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는 조 전 대전청장은 후배들에게 아낌없는 조언과 격려를 건넸다. 조 이사장은 국세청이 개청되던 1966년 9급으로 출발, 대전지방국세청장을 끝으로 36년간 공직생활을 마감했다. 이후 한국세무사회 회장, 국세공무원교육원 명예교수 등으로 활동
수성세무서(서장 이동희)는 지난 15일 수성구 한 음식점에서 대구시 수성구약사회(회장 박소영)와 현장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동희 수성세무서장을 비롯해 수성세무서 과장, 약사회 임원 등 14명이 참석해 약국 사업자의 세무신고 방법·업무용 승용차 비용처리 특례제도에 대한 맞춤형 자료 제공 및 강연과 함께 세무 현안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박소영 회장은 “간담회를 통해 약국 사업자들이 꼭 알아야 할 세무 처리 내용 등 맞춤형 정보를 접하게 돼 유익한 시간이었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동희 서장은 “코로나 극복을 위해 수고하고 있는 사업자들이 쉽고 편하게 납세를 할 수 있도록 세무서가 먼저 다가가서 도움을 드리는 따뜻한 세정을 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노정석 부산지방국세청장이 16일 "납세자의 목소리를 세정에 적극 반영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세정 차원에서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노정석 부산지방국세청장은 16일 창원상공회의소 초청 세정간담회에서 참석해 상의 임원 등 16여명과 간담회를 가졌다. 창원상의 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간담회는 고환율, 고물가, 고금리 등으로 지역경제 회복세가 더디고, 중소기업・소상공인 등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세무당국과 적극적인 소통 차원에서 마련됐다. 구자천 창원상의 회장은 이 자리에서 어려운 지역경제 현황을 설명하고 "지역 기업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세정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중소기업 세정지원 강화, 세무조사 완화 등 기업들이 활력을 회복할 수 있는 지원방안을 마련해 달라"며 지역 상공인들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전달했다. 노정석 부산청장은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일자리 창출 및 성실납세로 국가경제에 묵묵히 이바지하고 있는 창원상의와 지역 상공인들께 감사를 표하고 "납세자의 목소리를 세정에 적극 반영해 창원지역 경제 활성화를 세정 차원에서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중소기업에 대한 세정지원 등 주요 조세 지원책을 홍보하는 한편 "반
청주세관(세관장 신강민)은 지난 14일과 15일 대강당에서 무역관련 지식재산권보호협회 전문 강사를 초청해 지식재산권 보호 관련 직원교육을 실시했다. 청주세관은 이번 교육으로 통관단계에서의 지재권 보호제도, 위조 상품 판별요령, 지재권 침해 사례 등을 포함해 세관 공무원의 지재권에 대한 전문성 향상과 침해물품을 단속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신강민 세관장은 “이번 교육으로 직원들이 지재권 침해물품을 더욱 효과적으로 단속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공정거래 질서 확립을 위해 지재권 침해물품에 대해 철저한 단속을 하겠다”고 밝혔다.
영주세무서(서장 김진업)는 미래 납세자인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2022년 학생세금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3일 영주세무서는 풍기초등학교(교장 우동하)를 찾아 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세금에 대한 친숙함과 올바른 경제관을 심어주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세금교실에서 장현기 국세조사관은 ‘세금이란 무엇인가?’, ‘세금이 하는 일은?’ 등 세금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를 통해 학생들이 친근하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호응을 얻었다. 학생들은 "세금교실을 통해 국민에게 주어진 납세의무의 중요성을 알게 됐고, 우리 고장의 살림살이에 쓰이는 세금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며 관심을 보였다. 한편 풍기초등학교는 6학년을 대상으로 경상북도교육청에서 발행한 경제교육 교과서를 활용해 학생들에게 지속적인 경제교육도 진행하고 있다.
앞으로 용인세무서를 찾은 민원인들은 각 과 사무실을 방문하지 않고, 1층 국세신고안내센터에서 세금 관련업무를 한번에 처리할 수 있게 됐다. 용인세무서(서장·오대규)는 15일 청사 1층에서 국세신고안내센터 개소식을 갖고 납세서비스 제고를 다짐했다. 이번에 개소된 국세신고안내센터는 납세자의 각종 신고·신청 관련 안내를 위한 민원처리부스 7개, 상담테이블 2개로 구성돼 있다. 종전까지는 용인세무서를 방문한 민원인은 2~3층에 위치한 각과 사무실 입구에 설치된 신고창구로 이동해 업무를 보는데 불편함이 있었으나, 접근성이 뛰어난 1층에 국세신고안내센터가 개소됨에 따라 내방 납세자들은 세금 관련 업무를 한곳에서 편리하게 처리할 수 있게 됐다. 한편 이날 개소식에 참석한 김진현 중부지방국세청장은 “국세신고안내센터 개소를 계기로 용인세무서가 지역납세자들에게 보다 편리하고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울 강서구와 강서세무서가 전국 최초로 종합부동산세 원스톱 민원서비스에 나선다. 강서구(구청장 김태우)는 지난 11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강서세무서(서장 이정희)와 원스톱 민원상담창구 개설 및 운영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종부세 고지서가 발송되는 오는 21일에 맞춰 강서세무서 2층 강당에 ‘종합부동산세 합동 민원상담 창구’가 전국 최초로 설치된다. 종부세는 시·군·구에서 부과하는 재산세 과세자료를 기초자료로 활용해 관할 세무서에서 부과한다. 따라서 재산세 과세자료가 곧바로 종부세 민원으로 이어져 민원인들이 세무서와 관할 구청에 이중으로 오가며 문의하는 불편이 컸다. 창구는 세무서 직원들과 구청에서 파견한 세무과 직원들이 함께 근무하며 종부세 과세 근거, 변경자료 접수 방법 등에 대한 상담을 진행한다. 운영 기간은 납부 마감일인 내달 15일까지며, 현장에서 과세자료 확인, 변경신고자료 현장접수, 임대사업주택 관련 취득·변경·말소사항 확인 등 종부세 민원을 한번에 처리할 수 있다.
경산세무서(서장·최흥길)는 지난 8일 경산상공회의소 5층 대회의실에서 (사)경북여성기업인협의회 경산지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현장 소통 간담회를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국세행정의 운영 방향인 ‘국민의 국세청, 신뢰받는 국세행정’ 구현을 위해 중점적으로 추진 중인 내용을 알리고, 여성 기업인으로서 겪는 어려움과 건의사항 등 현장의 진솔한 목소리를 세정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30여명의 경산지역 여성기업인들이 간담회에 참석해 국세행정 운영에 대한 설명을 듣고 세무서장과 대화의 시간도 가졌다. 최흥길 서장은 대구지방국세청에서 만든 중소기업을 위한 숏폼 영상을 활용해 올해부터 새롭게 시행되는 법인세 공제·감면 컨설팅, 가업승계 컨설팅 제도, 일자리 창출 기업에 대한 세정 지원 등을 소개했다. 이와 더불어 기업인들이 많은 관심을 두고 있는 가업승계 지원제도와 유익한 생활세금정보 안내도 곁들여 참석자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최흥길 서장은 이날 여성 기업인과의 대화에서 고환율로 수입 원자재 가격은 상승했으나 제품 판매가에는 원가 상승분을 그대로 반영할 수 없어 속앓이를 하고 있다는 사업 현장의 애로와 최근 화재로 공장이 전소해 힘든 상황에 놓인 여성
서인천세무서가 오는 28일 청라동 신청사에서 업무를 시작한다. 11일 서인천세무서(서장⋅양경렬)에 따르면, 신축청사는 인천 서구 청라사파이어로 192(청라동 92-5)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하 1층, 지상 5층, 연면적 7천851㎡ 규모다. 한국가스공사 인천지역본부에서 해원초등학교 방향으로 도보로 3분 거리이며, 청라119안전센터 앞 공원 건너편에 있다. 서인천서는 이달 28일부터 신청사로 이전해 업무를 시작함에 따라 현 청사에서 발생했던 주차공간 부족, 차량 혼잡 문제 등 납세자 불편사항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루원시티, 청라국제도시, 검단신도시 등 대규모 부동산 개발에 따라 증가하는 국세행정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보다 나은 국세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양경렬 서장은 "신축청사 이전으로 더 좋은 환경에서 국민들과 만날 수 있게 된 만큼 더 신뢰받는 국세행정, 국민이 편안한 국세행정을 펼칠 것을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오는 14일부터 항만 컨테이너 반출입시스템 자동화 전면 시행에 따라 전국 항만의 컨테이너 물류흐름이 빨라진다. 부산본부세관이 잦은 신고 오류로 물류 흐름에 걸림돌이었던 ‘분할수입화물’ 문제를 적극행정으로 해소한 것이 배경이다. 부산본부세관(세관장 고석진)은 항만 터미널 운영사가 일일이 확인하던 일부 컨테이너 반출입 업무를 ‘자동 시스템’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고 11일 밝혔다. 부산세관은 항만 터미널 운영사가 수입통관 완료된 컨테이너를 터미널 밖으로 반출하려고 세관에 신고할 때 잦은 오류가 발생해 물류가 지체되자 현장과 적극소통을 통해 해결책 모색에 나섰다. 분석 결과, 원인은 ‘분할수입 화물‘이었다. 수입자가 터미널 내에 보관 중인 화물을 분할수입신고한 뒤 반출할 때, 항만 터미널 운영사 측에는 ‘분할수입신고된 특정 컨테이너 정보’ 등이 시스템적으로 연계되지 않아 생긴 문제였다. 부산세관은 바로 항만 터미널 운영사 측에 관련 정보를 추가 연계시키는 작업을 추진했다. 그 결과, 항만 터미널시스템이 컨테이너 정보를 자동으로 인식함으로써 정확한 컨테이너 반출처리가 가능해졌다. □ 반출입신고 시스템 지난 6월부터 5개월간 시범운영 기간을 거쳐 부정확한 컨테
영덕세무서(서장·정규호)가 취약계층 및 거동 불편 어르신 가구를 대상으로 이불 빨래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지난 8일 정규호 영덕세무서장 외 직원 5명은 영덕군 영덕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취약계층 및 거동 불편 어르신 9가구를 대상으로 이불을 수거, 세탁, 건조해 가정으로 배달해 주는 ‘때가 쏙 맘에 쏙 이불 빨래 지원 사업’에 동참했다. 이 사업은 영덕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으로 가정 여건상 세탁하기 어려운 이불 빨래를 지원하는데 대상자들의 호응도가 높아 매년 꾸준히 시행되고 있다. 이상홍 영덕읍장은 “바쁜 와중에도 내 일처럼 나서주신 영덕세무서와 협의체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이번 사업이 소외계층의 쾌적하고 위생적인 생활환경에 일조할 수 있었듯이 우리의 작은 노력이 한데 모여 더욱 살기 좋은 지역 공동체를 이뤄나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과 MOU 체결 대구본부세관(세관장·주시경)은 지난 9일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양진영)과 지역 의료·의약 기업 수출경쟁력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케이메디허브 입주기업들의 FTA 활용률을 높이고, 의료기기·의약품의 수출입과 관련해 국내외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해소하는 등 대외 수출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됐다. 이번 협약 체결에 따라 양 기관은 △의료·의약기업 관세행정 정보의 공유 △입주기업 맞춤형 관세행정 설명회를 개최하고 △케이메디허브의 인큐베이팅 대상 기업 및 수요기업에 대해 수출 증대 지원 △국내외 통관 애로사항 해소 지원 등의 분야에서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이날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 등을 둘러본 주시경 대구세관장은 입주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시 수출 전 단계부터 수출통관, FTA, 관세환급 등 관세행정 전 분야에 걸친 종합적인 지원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