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국세청(청장⋅윤영석)은 종합소득세 확정신고 기간을 맞아 광주의사회 건물 3층 회의실에서 광주광역시의사회와 현장소통 간담회를 가졌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종합소득세 신고 안내와 함께 의료인들의 세법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각종 애로·건의 사항을 청취하는 등 성실납세문화 조성과 다양한 세정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윤영석 광주청장은 코로나19 펜데믹 최일선에서 광주시민의 건강 수호를 위해 헌신한 의료진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호남지역 세정의 책임자로서 지역경제 회복과 경제활력 제고를 위해 세정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윤 청장은 국세청의 역할과 사업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국세행정 소개 등을 소개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광주의사회 회원들은 △세무조사 대상 선정기준 △의료인이 알아야 할 세액공제 △병원에서 미술품 구입시 비용처리 문제 등에 대해 질의했다. 간담회에는 윤영석 광주청장을 비롯 김태열 성실납세지원국장, 곽명환 소득재산세과장과 광주광역시의사회 박유환 회장 등 20명의 소속 회원들이 참석했다. 한편 광주국세청은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적극행정을 통해 성실납세 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다
민주원 인천지방국세청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2일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에 소재한 해성보육원을 방문해 생필품과 기부금을 전달했다. 민 인천청장은 이날 전달식에서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들이 늘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기회가 있을 때마다 찾아오겠다”고 약속했으며, “아이들이 여느 평범한 가정과 같이 행복하게 자라기를 바란다”고 희망했다. 민 인천청장이 방문한 해성보육원(원장 경현옥 수녀)은 지난 1894년 설립 이후 0세부터 만 6세 이하의 영유아가 생활중인 아동양육시설로, 현재 55명의 아이들이 생활하고 있다. 해성보육원과 인천지방국세청과의 인연은 2019년 개청 이후부터 계속 이어지고 있다. 한편, 인천지방국세청은 지난 3월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성금을 대한적십자사에 기탁하는 등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과 봉사를 꾸준히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이달 종합소득세 및 양도소득세 확정 신고납부와 관련해 국세청이 세액계산 방법을 알려준다. 국세청은 납세자의 성실신고 지원을 위해 세금신고⋅납부에 필요한 세법령과 실무를 ‘납세자 세법교실’을 열어 알려주는데 이달에는 종합소득세와 양도소득세를 주제로 운영한다. 납세자 세법교실은 수강을 희망하는 모든 납세자가 참여할 수 있으며, 실시간 화상강의로 진행된다. 오는 11일 ‘종합소득세 기본’ 강좌 시간에는 종소세 관련 세법령 개정사항과 경비율, 과세표준, 납부세액 계산 방법을 안내한다. 2~3일 신청을 받는다. 17일에는 ‘양도소득세 기초’ 과정을 열어 양도세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과 과세체계, 양도차익 계산방법을 설명한다. 9~10일 신청하면 된다. 국세공무원교육원 홈페이지에 접속해 우측 상단 ‘납세자세법교실’을 클릭해 신청하면 된다.
광주본부세관은 중소 수출기업의 FTA 활용능력 제고와 FTA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YES FTA 전문교육’을 무료로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집합과정, 수요자 맞춤형 과정, 온라인 과정 등 3개 과정으로 구성되며, YES FTA 교육지원센터 누리집을 통해 수강신청을 할 수 있다. 집합과정은 기업의 FTA 실무능력 배양을 위해 11월까지 매월 FTA 기초부터 심화까지 단계별로 진행하며, 5월 집합과정은 ‘FTA 활용’을 주제로 오는 17일 광주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된다. 수요자 맞춤형 과정은 희망기업의 신청을 받아 기업 현장을 직접 방문해 교육을 진행하는 1 대 1 수출컨설팅과 수출기업과 그 협력업체들의 원산지·공급망 관리를 위한 합동교육 등 맞춤형 방식의 교육을 제공한다. 온라인과정은 집합·수요자 맞춤형 교육의 참석이 어려운 중소기업 실무자를 위해 언제 어디서나 자유롭게 반복 학습이 가능하도록 인증수출자 신청, C/O 작성, HS 통칙 이해 등 실무에 바로 적용 가능한 내용으로 6개 과정을 개설, 운영한다. 세부일정은 매월 초 광주세관 누리집을 통해 알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광주본부세관 수출입기업지원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대전지방국세청(청장·이경열)은 2일 대전지방세무사회 및 대전지방공인회계사회 등 세무대리단체 임원들을 초청, 종합소득세 확정신고 간담회를 열고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국세행정의 동반자로서 국민의 납세의무 이행을 성실하게 지원해준 세무대리인에게 감사인사를 전하고, 올해 종소세 성실신고를 당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경열 대전청장은 신고도움자료 확대 제공 등 성실신고 지원방안에 대해 설명하고 "수출기업・산불 피해자 등에 대해 적극적인 세정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세무대리인들과 다양한 세정주제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논의하고 합리적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등 격의 없는 소통시간도 가졌다. 이 대전청장은 "납세자와 세무대리인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국세행정에 반영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대전청은 이번 소득세 신고에서 납세자가 세무서 방문 없이 쉽고 편리하게 신고를 마칠 수 있도록 모두채움 서비스를 확대하고, 홈택스 화면을 단순하게 개선하는 등 사용자 이용 편의를 높인 세정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장일현 부산지방국세청장은 28일 제주상공회의소 초청 세정 간담회에 참석해 지역 상공인들로부터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경기 둔화에 따라 지역 상공인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세무 당국과 적극적인 소통이 필요하다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양문석 제주상의 회장은 어려운 지역경제 현황을 설명하고 "지역 기업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세정 지원이 필요하다"며 "중소기업 지원 강화 등 지역경제의 활력을 회복할 수 있는 지원방안을 마련해 달라"고 말했다. 장일현 부산청장은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일자리 창출 및 성실납세로 국가경제에 묵묵히 이바지하고 있는 지역 상공인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납세자의 목소리를 세정에 적극 반영해 제주지역의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해 세정 차원에서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부산국세청은 이날 간담회에서 가업승계 세무컨설팅 제도, R&D 세액공제 사전심사제도, 법인세 공제·감면 컨설팅 제도 등 세정지원 정책을 홍보했다. 한편 부산청은 제주상공회의소와 상시 소통하며 지역 경제의 활력 회복을 위해 노력하는 등 ‘국민의 국세청, 신뢰받는 국세행정’을 구현한다는 방침이다.
윤영석 광주지방국세청장이 "기업인들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현장 의견을 세정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약속했다. 윤영석 광주청장은 27일 여수상공회의소 초청 간담회에 참석해 복합 경제위기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노력하는 상공인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 법인세 공제‧감면 컨설팅 등 유용한 세무정보를 홍보했다. 또한 간담회에 참석한 지역경제인 15명과 경영 일선에서 겪고 있는 애로사항 해소에 대해 논의했다. 윤 청장은 여수상의 4층 세미나실에서 열린 이날 간담회에서 “경제회복 지원을 위해 다각적인 세정지원을 실시하고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국세행정을 펼쳐 지역경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현장소통을 강화하겠다"며 "국세행정 운영 과정에서 납세자의 권익을 최대한 보호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용규 여수상의 회장은 "탄소중립 실천, ESG경영환경 전환 등으로 기업은 새로운 물결 위에 놓여 있는 시점"이라며 “위기감에 휩싸인 지역 기업에 정부의 세정 지원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광주청은 이날 간담회에서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세정지원 제도, 무역 적자 해소를 위한 수출입 지원 제도, 가업승계 지
부산지방국세청(청장⋅장일현)은 지난 26일 울산세무서 강당에서 울산지역 중소기업과 세무대리인을 대상으로 국세청의 기업지원제도에 대한 현장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서 부산청은 성실신고 지원을 위한 법인세 공제・감면 컨설팅, 연구・인력개발비 세액공제 사전심사제도의 취지와 혜택에 대해 설명했다. 또 중소기업의 원활한 가업승계를 지원하기 위한 가업승계지원제도와 가업승계 세무컨설팅에 대해 안내하고, 설명회 후 1:1 현장상담 시간도 가졌다. 법인세 공제・감면 컨설팅은 중소기업에 공제・감면 적용 여부와 금액을 사전에 확인해 줌으로써 세무 상 불확실성을 해소하고 기업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국세청의 서비스다. 연구인력개발비 세액공제 사전심사제도는 기업이 연구・인력 개발 활동에 지출한 비용에 대해 세액공제 가능 여부를 확인해 주는 제도다. 가업승계 세무컨설팅은 가업승계 관련 사전・사후 요건 충족 여부를 진단해 미비한 부분을 보완하도록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하는 등 가업승계 세제 혜택 자문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부산청은 앞으로도 부산, 창원, 제주, 김해, 양산, 진주 등을 중심으로 현장 설명회를 순회 개최할 예정이다.
김포공항세관(세관장·김종웅)은 26일 관내 관세사 대상 간담회를 열고 통관안전망 구축을 위한 현장목소리를 청취했다. 이번 간담회는 마약 등 불법물품의 국내 반입 차단 등 통관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서는 정확한 신고기반 조성이 필요하다는 인식에 따라 마련됐다. 세관은 이 자리에서 관세사 및 업체들에 올해 달라지는 관세행정 및 고시 개정사항을 안내하고, 수출입 신고시 착오가 없도록 당부했다. 신고 오류사례 위주의 설명과 개정된 법령 관련 질의응답 시간도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관세행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데 많은 도움이 됐다"고 밝히고 앞으로도 이러한 소통의 장을 통해 정확한 신고 여건이 마련될 수 있도록 세관의 지속적인 관심을 요청했다. 김종웅 세관장은 “관세사는 수출입 신고를 대행하는 통관전문가로서 가장 중요한 관세행정 파트너"라고 강조하고 "통관 과정에서 불합리한 사항이나 애로사항에 대한 건의는 적극 검토해 보다 안전하고 정확한 통관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부산지방국세청(청장·장일현)이 민생경제 지원과 정보취약계층을 위해 현장 중심의 맞춤형 소통에 나섰다. 신규·중년 창업자를 위한 현장상담실과 세금교실을 운영하는 한편, 장애인과 고령자들을 대상으로 세무 애로를 청취하고 지원제도를 홍보했다. 부산청은 지난달 ‘세무지원 소통의 달’을 운영한 데 이어 이달과 내달에도 다양한 세정지원 행사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부산청은 지난 12일 부산적십자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한국외식업중앙회 부산시지회 주관 음식업 신규영업자 위생교육에 참가해 참석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부산청은 이날 수강생 400여명을 대상으로 음식업 창업자를 위한 세금정보를 강의하고, 현장상담실을 운영했다. 26일에는 사직아시아드주경기장 데크광장에서 열린 제43회 장애인의 날 기념 부대행사에서 세무정보에 접근이 어려웠던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체험형 행사를 갖고 국세청에 바라는 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실생활에 유용한 기념품을 배부했다. 부산청은 이 자리에서 5월 종합소득세 확정신고 및 정기분 근로・자녀장려금 신청, 국선대리인과 납세자 권익 보호제도를 홍보했다. 특히 자체 제작한 '장애인 조세지원 제도' 리플릿을 제공하고, 현장상담실을 운영해 장애인들의 세금
대구본부세관(세관장·주시경)은 지난 25일 대구경북첨단의료복합단지에서 의료산업 수출입기업 대상으로 ‘관세행정 아카데미’를 개설했다. 이번 아카데미는 지난해 대구경북첨단의료진흥재단(이하 케이메디허브)과 체결한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로 대구·경북 신성장산업이자 특화산업인 의료산업 수출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의료제품 수출입 통관절차, FTA 활용 수출 전략, 품목분류, 세정 지원 등 수출입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의료산업 특화 관세행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규제 개혁 및 기업 애로 해결, 해외 통관 애로 해소, 해외시장 진출 지원 등 대구세관 수출입기업지원센터의 생생한 수출지원 사례를 소개해 호응을 얻었다. 이와 함께 참여업체를 대상으로 세관담당자 및 공익관세사와 1대 1 컨설팅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FTA 활용을 비롯해 관세행정 전반에 걸쳐 궁금한 사항을 현장에서 바로 해소했다. 대구세관과 케이메디허브는 의료제품 수출기업 대상 설문을 통해 수출입 실무에서 겪는 어려움을 파악해 향후 교육과정에 반영하고, 수출입 애로가 있는 기업을 대상으로 상시 수출 자문 및 유관기관 사업 연계를 통한 지원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현장에서 세무컨설팅도 실시 강민수 서울지방국세청장은 25일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DMC 첨단산업센터를 방문해 입주기업 대표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는 스마트미디어, 첨단IT산업 등 신기술을 개발하고 글로벌 K-문화를 이끌어가는 상암DMC 입주기업의 세무상 어려움을 듣고 맞춤형 지원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민수 청장은 어려운 경제여건에도 성실납세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국가경제에 이바지하고 있는 입주기업에 감사 인사를 전하며 “상암DMC가 첨단산업도시로 탈바꿈한 데는 기업인들의 헌신적인 노력이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신산업⋅혁신 중소기업에 대해 환급금을 조기 지급하고, 연구⋅인력개발비 세액공제 사전심사를 우선 처리하는 등 국세청의 세정지원을 통해 미래성장을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청은 간담회에서 기업인들의 관심이 많은 중소기업 CEO가 알아두면 유용한 세금상식, 가업승계 지원제도, 법인세 공제⋅감면 컨설팅 등에 대해 자세히 안내했다. 간담회에 앞서 가업승계와 공제⋅감면에 대해 현장 컨설팅을 실시하기도 했다. 이날 강민수 청장은 씨알미디어(주), 클릭트(주) 등 방송미디어⋅초실감방송 콘텐츠 개발업체를 직접 둘러보는 등 기업환경을 꼼꼼
지속적 나눔 실천으로 선한 영향력 확산 대구지방국세청은 지난 20일 북구 노원동에 있는 ‘브라보비버대구’를 찾아 듀오데이(DuoDay) 행사를 가졌다. 장애인의 날을 맞아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정철우 청장을 비롯해 국장, 과장, 직원 등 30여 명이 함께 했다. 이날 대구청 직원들과 발달장애 사원들은 짝을 이뤄 사업장에서 판매되는 쿠키, 커피 드립백을 만들며 현장 체험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 참가자들은 발달장애 사원들과 다과를 먹으며 장애인 직업 필요성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고, 생산 제품과 기념품을 서로 교환하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강동욱 브라보비버대구 대표는 “장애 인식 개선과 현장 체험 행사를 추진해 준 대구국세청에 감사드린다”며 “우리 사원들도 본인의 업무를 소개할 수 있었고, 국세청 직원들과 함께 일하고 대화를 나누면서 다른 직업에 대해 들어보는 좋은 기회가 됐다”라고 전했다. 대구청은 지난해 9월 추석에 이어 올해 1월 설에도 ‘남산보호작업장’, ‘신애보육원’을 방문하는 등 나눔 활동을 펴오고 있다. 특히 국별로 참여 희망 직원들이 순환하면서 업무시간을 쪼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앞서 대구청 조사2국은 지난 19일 달성군 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경기북부지역 4개 상공회의소 회장단과 세정간담회 민주원 인천지방국세청장은 경기북부지역 상공회의소 회장단 및 임원들로부터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현황을 타개하기 위한 세정지원 방안 모색에 나섰다. 민 인천청장은 지난 21일 경기북부상공회의소에서 경기북부·고양·파주·포천상공회의소 등 4개 상공회의소 회장단 및 인원진 등과 세정간담회를 열고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민 인천청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경기북부지역 상공인들이 기업경영에 전념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세정지원 방안을 마련해 시행 중임을 소개했다. 이와관련, 인천청은 올 한해 공제감면 컨설팅 제도, R&D세액공제 사전심사제도, 가업승계 지원제도 등 조세지원제도와 함께, 자산가에게 유용한 세금상식 등 다양한 세무정보를 안내하고 있다. 경기북부상공회의소 회장단은 간담회에서 “고물가·고금리 등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에 대한 적극적인 세정지원이 필요하다”고 요청했으며, “R&D세액공제 확대와 가업상속공제 요건 완화 등 기업 현실에 맞는 조세제도 개선에도 나서 줄 것”을 건의했다. 민 인천청장은 “경기북부지역의 경제동향을 예의주시하면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상공인들을 대상으로 신고납부기한
납세자에 대한 다짐, 축하 공연, 현장소통간담회 등 다채로운 행사 부산강서세무서가 개청 1주년을 맞아 지난 21일 청사 강당에서 기념식을 가졌다. 부산강서세무서는 지난해 4월22일 북부산세무서에서 분리 개청했으며, 서비스기관으로서 지역 납세자에게 한걸음 더 다가가자는 취지에서 기념식을 마련했다. 모범납세자 축사, 기관장⋅단체장 축하 영상 상영, 전 직원 다짐식, 축하 떡 케이크 절단식, 민원인에게 꽃다발⋅기념품 증정, 축하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모범납세자 축사에서는 지비라이트 이인환 대표이사가 “개청1주년 축하와 함께 부산강서세무서가 납세자의 든든한 동반자가 돼 달라”는 당부 메시지를 전했다. 모범납세자와 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기념식에서는 김도읍 국회의원을 비롯한 기관장과 단체장들의 축하 영상을 상영했다. 세무서 전 직원이 참여한 납세자에 대한 다짐과 결의 영상을 제작 상영한데 이어 개청 1주년 축하 떡 케이크 커팅식도 가졌다. ‘4월22일 개청 1주년’을 기념해 첫 번째, 네 번째, 스물두 번째 민원봉사실을 방문한 민원인에게 꽃다발과 기념품을 증정했다. 이와 함께 부산시립청소년교향악단 현악4중주팀을 초청해 20분간 축하 공연을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