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 인: 2024년 6월 22일(토) 빈 소: 광주 만평장례식장 B103호 연락처: 062-955-9900(사무소)
'세무법인 리원-IT법인 리원-인사노무 리원' 리원컨설팅그룹 이뤄 '올인원(All-on-One)' 컨설팅 주력 김현성 대표이사 "IT 토대로 최적의 솔루션 제공" 세무법인 리원, 테헤란로 200평 사무실에 50여명 근무 기장관리-법인컨설팅-재산세컨설팅-세무조사팀 운영 IT법인 리원, LG 출신·20년 이상 개발경력자 등 포진 IT세무기장, 세금환급, 법인전환서비스 프로그램 개발 자체 환급서비스 프로그램, 누적 환급액 300억 달성…6만건 이상 신청 정보통신기술(ICT) 기업의 공세에 맞서 세무법인들이 정보기술(IT)를 접목한 서비스를 속속 선보이며 택스테크(세금과 IT 접목) 혁명의 조류에 속속 올라타고 있다. 올해 1월 설립된 세무법인 리원은 자체적으로 'IT기업(IT법인 리원)'을 보유하고 있어 업계에서 일찌감치 주목받고 있다. '세무법인 리원'을 주축으로 'IT법인 리원'과 '인사노무 리원'이 모여 종합 컨설팅을 표방하는 '리원 컨설팅그룹'을 이루고 있다. 급변하는 세무시장의 최전선에서 택스테크 산업에 뛰어든 김현성 세무법인 리원 대표이사를 지난 18일 강남 테헤란로 사무실에서 만났다. □'리원'은 무슨 의미인가? "이로울 '리(利)'와 도울 '원(援)
다음달 1일부터 서울혁신파크 미래청에서 업무 개시 은평세무서(서장·전병오)는 내달 1일부터 녹번동 임시청사에서 업무를 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임시청사는 연면적 5천530.83㎡ 규모로, 서울 은평구 통일로 684(녹번동 7) 서울혁신파크 미래청 1층~3층에 위치해 있다. 임시청사 1층에는 민원봉사실과 국세신고안내센터가, 2층은 서장실, 징세과, 대강당, 신고도움창구가 자리한다. 3층은 부가가치세과, 재산세과, 소득세과, 재산법인세과, 조사과, 납세자보호실 등이 들어선다. 특히 1층에 국세신고안내센터를 설치해 내방민원인이 여러 사무실을 방문하지 않고 한 곳에서 모든 민원을 처리할 수 있게 하는 등 편리한 납세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전병오 은평세무서장은 “청사 신축을 위한 임시청사 이전으로 국민이 불편함 없도록 편리한 납세서비스를 제공하고 신뢰받는 국세행정을 펼칠 것”을 약속했다.
평택직할세관(세관장·양승혁)은 21일 관내 등록된 특송업체를 대상으로 ‘특송업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12개 특송업체 임직원과 평택직할세관 특송통관 업무 실무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개정된 특송통관 관련 법령을 안내하고 해외직구물품의 안전성 검사 강화에 따른 특송업체와의 협력 방안을 설명하는 한편, 특송통관 제도 발전을 위한 의견을 수렴했다. 이와관련, 관세청은 최근 수출통관 사무처리에 관한 고시를 개정해 특송업체가 제출하는 통관목록 서식을 개정하고, 작성 요령을 신설해 신고인의 오기재와 혼란을 방지하는 등 기재사항 표준화를 시행중이다. 평택세관은 개정된 고시 설명과 함께 급증하는 특송물품에 대한 위험관리를 위해 중금속 기준초과 물품 등에 대한 관리와 효율적인 검사 진행을 위한 개선 방안을 주제로 특송업체와 폭넓은 논의를 이어갔다. 양승혁 평택세관장은 “국민건강을 위협하는 해외직구물품을 통관단계에서 차단하기 위해 안전성 검사를 강화하고 있다”면서, “오늘 수렴된 특송업체의 건의사항에 대해 검토하고 업계와의 협력을 통해 제도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광주지방국세청은 사무관 2명을 포함해 모두 7명이 이달말 후진을 위해 명예퇴직 또는 정년퇴직한다고 20일 밝혔다. 광주청에 따르면, 북전주세무서 이상수 재산법인세과장, 군산세무서 김창연 조사과장이 이달말 각각 정년·명예퇴직한다. 이들은 퇴직 후 전북지역에서 납세자 권익보호 호민관으로 제2의 인생을 시작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 북광주세무서 이송희 민원봉사실, 북전주세무서 한재령 납세자보호실, 익산세무서 정균호 조사과 조사관이 정년퇴임한다. 순천세무서의 이정철 민원실장과 강성원 부가가치세과 조사관도 명예퇴직을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광주청에 따르면, 국세청을 떠나게 되는 사무관 2명, 6급 5명 등 모두 7명의 국세공무원에 대해 이달말 세무서별로 퇴임식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지난 4월말 명예퇴직한 설경양 광산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과 정영곤 순천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은 각각 세무대리인으로 새출발했다.
이석문 세관장, 무역협회 회원사 CEO와 현장소통 리스크 관리 중요성 강조…전방위 수출지원 약속 서울본부세관(세관장·이석문)은 민간이 끌고 정부가 미는 역동적 경제를 위해 기관장이 직접 수출기업 CEO를 만나 수출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현장소통 활동을 적극 펼치고 있다. 서울세관은 20일 서울 강남구 인터컨티넨탈 코엑스에서 무역협회 회원사 수출기업 CEO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세관-무역협회 합동 관세행정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석문 세관장은 지난 10일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 합동 설명회, 지난 13일 코트라 합동 설명회에 이어 이달에만 세번째 수출기업 CEO과의 만남을 가졌다. 이석문 세관장은 이날 ‘알면 돈이 되는 관세행정’을 주제로 △기업의 실수로 인한 경영위기 사례 △알면 돈이 되는 관세행정 △CEO 체크리스트 활용법 등을 설명하고, 선통관 후심사 체계하에서 리스크 관리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전략물자 수출통관, 화물 검사비용 지원, FTA 인증수출자 제도 등 다양한 관세행정 정보를 한곳에 담은 ‘관세행정 안내서 및 CEO 체크리스트’를 발간·배포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석문 세관장은 “강대국 중심의 글로벌 공급망 재편, 탄소국경조
제주세관(세관장·김규진)은 20일 제주지역 면세점의 균형적인 발전과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관내 면세점 5개 사와 (사)한국면세점협회를 대상으로 '2024년 제1회 제주지역 면세점 운영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올해 제주도를 방문한 해외 관광객의 구매 성향 변화 및 내국인 관광객 감소에 따른 면세점별 경쟁력 강화 방안을 주요 안건으로 심층 토론했다. 또한 제주 면세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문화·관광업과 유기적으로 연계한 고객 맞춤형 프로그램 추진 등 대응방안 마련에 민관이 함께 소통하고 협력키로 했다. 김규진 제주세관장은 “대내외 요인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제주지역 면세점에 대해 '찾아가는 규제혁신 센터' 운영을 통해 애로사항을 수시 청취하고 적극행정으로 즉시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국세청에서 40년간 근무한 김광채 세무사가 최근 세무법인으로 확장 개업해 보다 전문적인 서비스에 나섰다. 그동안 ‘S&K세무회계’에서 세무서비스를 제공해 온 김광채 세무사는 지난 4월 ‘세무법인 명인(광명지점)’을 오픈, 분야별 전문가들과 협업체계를 통해 토털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그는 국세공무원 출신으로 우리나라 세제를 입안하는 기획재정부 세제실과 세무행정을 집행하는 국세청에서 오래 일했다. 국세청에서 40여년간 근무하며 세무조사(서울지방국세청 조사1국, 강남세무서 조사과장), 조세불복(중부지방국세청 징세송무국, 서울지방국세청 송무국, 강남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법인·부가·소득세 신고(마포·역삼·송파·서초·영등포·부천세무서) 분야를 거쳤다. 그는 “납세자들이 의뢰하는 세무업무를 신속 정확히 처리하고, 최적의 절세비법을 제공하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평택직할세관(세관장·양승혁)이 해군 제2함대사령부 영내에 반입되는 각종 우편·택배물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마약 단속 활동에 착수한다. 평택직할세관은 19일 마약범죄 근절 및 마약확산 방지를 위해 해군수사단 제2광역수사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앞서 평택직할세관은 해군 제2함대 사령부 영내 및 영외 간부숙소로 반입되는 우편물·택배물품에 대해 해군 제2광역수사대가 마약 탐지견 투입을 요청함에 딸 불시 합동단속을 전개한 바 있다. 이날 체결된 업무협약에 따라 평택직할세관은 마약 탐지견 및 첨단 마약탐지 장비를 이용하여 해군 제2함대사령부를 대상으로 우편·택배 등 영내 반입물품에 대한 마약단속 활동을 지원하게 된다. 또한 양 기관은 항만·해상을 통한 국내외 마약범죄정보를 공유하고, 마약범죄 대응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약수사기법, 마약관련 장비·물자 교육, 인적교류 등을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양승혁 평택직할세관장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계기로 해군 제2광역수사대에 마약 탐지견 및 마약 탐지 장비 등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며, “관·군 상호 유기적인 협력과 소통을 통해 마약류 밀반입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오호선 중부청장 "이웃사랑 씨앗이 공동체 안에서 사랑·행복 꽃으로 피어나길" 중부지방국세청(청장·오호선)이 생명나눔을 통한 이웃사랑 실천에 나섰다. 중부청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 지난 19일 개최된 ‘Saving Lives 사랑의 헌혈 캠페인’에서는 중부청 직원들이 생명나눔을 위해 기꺼이 팔을 걷는 등 수혈이 절실하게 필요한 환자들에게 커다란 선물을 안겼다. 이날 헌혈 캠페인에 동참한 운영지원과 박정민 조사관은 “10년전 동료직원의 백혈병으로 헌혈증을 급하게 모았던 일을 경험했다”며, “환자에게 헌혈이 얼마나 절실한지 체감했기에 매년 헌혈에 동참하고 있다”고 이번 헌혈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중부청이 ‘One Planet, One Step’을 기치로 올해 1월부터 사회공헌·친환경 활동을 매월 펼치고 있는 가운데, 6월 헌혈 캠페인으로 반환점을 맞았다. 지난 1월 ‘포근한 나눔 옷장’ 캠페인에서는 지방청 직원들이 기부한 겨울의류 996점을 환경분야 비영리법인 ‘옷캔’에 전달했으며, 2월에는 ‘Present to Children’을 통해 아동도서 1천847권과 장난감 400개를 기부하고 아동양육
일 시: 2024년 7월 20일(토) 낮 12시 30분 장 소: 웨딩그룹 위더스 광주 연락처: 062-525-8501(광주맥주판매)
"외부감사비용은 기업가치를 올리는 투자 회계기본법, 한국회계학회와 TF 즉시 구성 감사인 지정제 면제, 정부와 이해 폭 넓힐터" 최운열 신임 한국공인회계사회장은 "주기적 감사인 지정제 면제는 금융당국과 갈등을 겪더라도 이해의 폭을 넓히겠다"고 강조했다. 최 신임 회장은 19일 3파전으로 치러진 한국공인회계사회 제47대 회장선거에서 득표율 46.06%를 얻어 이정희·나철호 후보를 누르고 당선된 뒤, 기자들과의 간담회에서 향후 계획을 밝혔다. 기자들과 만난 최운열 회장의 첫마디는 "회계투명성은 국가적인 과제"였다. 그는 "전전회장인 최중경 회장의 ‘회계가 바로 서야 경제가 바로 선다’는 표어가 있다. 이는 우리나라가 회계투명성 지수가 10위권에 올라갈 때까지 한국공인회계사회의 지속적인 표어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기업인들의 입장에서 규제 같기도 하고 비용이 너무 올라가 힘들다는 것은 이해되지만 외부감사비용은 단순한 비용이 아니라 기업가치를 올리는 투자라는 인식을 공유해야 이 문제가 해결된다"며 "우리나라의 체격에 맞는 회계투명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창업·투자 활성화의 첫발로 규제개혁을 꼽은 그는 "그러나 당국은 기업의 회계투명성을 믿을 수 없다는
인천공항본부세관(세관장·김종호)은 6월26일 '제38회 세계마약퇴치의 날'을 앞두고 지난 18일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3층 출국장에서 해외여행자를 대상으로 마약퇴치 홍보 캠페인을 벌였다. 세관은 이번 캠페인에서 해외 마약류 구매와 반입을 막고 마약의 위험성을 국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마약적발 사례 전시와 탐지견 활동 시연 행사 등을 진행했다. 특히 인천공항세관 마약근절 홍보대사 장도연씨를 비롯해 ‘마약밀반입 근절 대국민 민간 홍보사업’을 추진 중인 정상혁 신한은행장과 임직원이 캠페인에 함께 참여해 해외여행객들에게 마약 반입의 위법성을 알리고 마약퇴치에 동참해 줄 것을 안내했다. 김종호 세관장은 “마약은 개인과 사회 전체에 큰 해악을 끼치기 때문에 세관의 밀반입 단속 강화는 물론, 국민 여러분의 협조와 관심이 필요하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국민들이 마약류의 폐해를 인식하고 퇴치 활동에 함께 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인천공항세관은 이날 방송인 장도연씨를 인천공항본부세관 마약근절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인천공항세관은 “장도연 씨는 다양한 방송에서 전 세대에 밝고 선한 이미지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러한 영향력을 바탕으로 청소년을 비롯한 국민들에게 마약범
□ 발 인 : 2024년 6월19일 □ 빈 소 : 그린장례문화원 2층 장궁실(광주광역시 북구 용전동 1213-17) □ 연락처 : 061-793-3113(지포트관세사무소)
2분기 세금교실 17~21일 5개권역서 진행 중 신청인원, 작년보다 34% 증가 서울지방국세청(청장·강민수)이 신규 사업자를 대상으로 하는 세금교실을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진행하고 있다. 551명이 신청한 1분기 세금교실은 지난 4월1~5일까지 동작·종로·영등포·강남·마포세무서에서 이뤄졌다. 2분기 세금교실은 서울 시내 5개 권역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지난 17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교육장을 시작으로 18일 성동세무서, 19일 중부세무서, 20일 강남세무서, 21일 서대문세무서에서 운영한다. 서울청 세금교실은 알찬 교육내용으로 신청인원이 작년보다 크게 늘었다. 2분기 세금교실은 올해 3~4월 개업한 신규사업자 중 신청자 442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 중인데, 신청인원이 작년 동기 대비 약 3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세금교실에는 서울청 납세자보호담당관실에서 운영하는 세무사 Pool단 소속 전문가가 강사로 나서며, 부가가치세‧종합소득세 등 기초세금에 대해 안내하는 한편, 국선대리인 제도와 소상공인 지원제도 등 사업자가 알아두면 유익한 제도도 설명한다. 교육 후에는 나눔 세무사‧회계사 3명이 1:1 상담으로 세금에 관한 궁금한 사항을 해결해 주는 소통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