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은 25일 강당에서 서기관 승진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24일자로 단행된 하반기 서기관 승진인사에서는 행정서기관 29명, 전산서기관 1명 등 모두 30명이 승진의 기쁨을 누렸다. 관서별로는 본청이 20명으로 전체 승진자 30명 가운데 66.7%를 점유했으며, 서울청 4명, 중부청 2명, 부산청·인천청·대전청·교육원 각 1명이었다.
□ 날 짜 : 2025년 12월14일 오전 12시 □ 장 소 : 제이오스티엘 2층 티파니홀(서울 구로구 경인로 565) □ 연락처 : 032-744-5670(정원관세사무소)
□ 발 인 : 2025년 11월27일 □ 빈 소 :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1호(서울 송파구 올림픽로43길 88 ) □ 연락처: 02-561-2207(관세법인위드)
임광현 국세청장, 국감에서 "대전지역 세무서 신설 적극 추진" 밝혀 대전 대덕구단체장협의회는 24일 대덕구청 현관에서 ‘대덕세무서(가칭)’ 조속 신설을 촉구하는 건의문을 발표했다. 현재 대전에는 3개 세무서가 있는 반면, 광주에는 4개, 대구에는 5개의 세무서가 운영 중이다. 이로 인해 대전지역은 광주와 대구에 비해 직원 1인당 담당하는 납세인원이 300~400명 가까이 많은 실정이다. 대전세무서는 동·중구, 서대전세무서는 서구, 북대전세무서는 유성·대덕구를 관할하고 있다. 이 중 북대전세무서는 대전 전체 징수액의 59%를 담당해 업무 과부하가 심각한 상황이다. 이로 인해 민원처리 지연, 납세 서비스 저하, 주민 불편 등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특히 대덕구는 대전산업단지, 대덕산업단지 등 산업 기반이 밀집해 기업과 근로자 중심의 세정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나, 북대전세무서가 유성구 죽동에 있어 접근성이 떨어진다. 실제 미호동 등 일부 지역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해 북대전세무서를 가려면 왕복 3시간 이상 걸린다. 앞서 임광현 국세청장은 지난달 국회 기재위 국정감사에서 조승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제기한 대전지역 세무서 신설 필요성에 대해 “내년에 정기 직제를
일 시: 2025년 12월 13일 토요일 오전 11시 40분 장 소: 전주 더메이호텔 연락처: 063-254-0744(사무소)
한효석∙허세봉∙김하균 파트너 영입 PKF서현회계법인은 M&A 전문 서비스 역량 강화와 에너지∙건설분야 업무의 질적 성장을 위해 한효석∙허세봉∙김하균 파트너를 영입했다고 25일 밝혔다. 한효석 파트너는 M&A 자문시장의 핵심 리더로 EY한영회계법인에서 전략재무자문 부문 마켓본부장, 재무자문 본부장을 맡아 M&A업무를 총괄 지휘했다. 20여년간 M&A 시장에서 대기업과 사모펀드, 중견기업과 딜을 진행하면서 재무자문을 통한 기업 성장과 구조조정의 성공 경험을 쌓아온 M&A 전문가다. 허세봉 파트너는 에너지 분야 전문가로 삼정회계법인에서 IM(Industrial Market) 본부장을 역임하며 한국전력공사와 정유회사 등 다수 에너지 기업의 회계감사와 회계자문 업무를 주도했다. K-IFRS 질의회신연석회의 위원, 한국회계기준위원회 비상임 위원과 내부회계관리제도운영위원회 위원을 역임한 K-IFRS 및 SOX 분야 전문가다. 김하균 파트너는 건설∙헬스케어∙공공부문 회계감사와 재무컨설팅 분야 전문가다. 삼정회계법인에서 건설·항공 등 인프라 분야와 제약·병원 등 헬스케어 부문, 공공기관 등 공공부문에서 회계감사와 컨설팅 업무를 성공적으로
「부동산 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률」(이하 ‘부동산거래신고법’) 제2조에 따른 부동산(토지, 건물) 또는 부동산을 취득할 수 있는 권리(조합원입주권, 분양권)의 매수인과 매도인(이하 거래당사자)은 같은 법 제3조에 따라 매매계약을 체결한 때로부터 30일 내에 거래대상 물건 소재지 관할 시·군·구청(이하 ‘지자체’)에 부동산거래계약신고서를 제출하고, 신고받은 지자체장은 신고내용을 확인한 후 매수인이 신고필증을 발급하며, 매수인이 계약을 등기원인으로 한 소유권이전등기 신청할 때에 제출하는 ‘부동산거래계약신고필증’은 부동산등기특별조치법 제3조에 따른 필수적 제출서류인 ‘검인된 매매계약서’로 인정되므로 부동산거래계약 신고와 신고필증 발급은 필수적인 절차이다. 하지만, 같은 법 제28조에 따라 신고대상 자산의 실제 거래가격(거래당사자 사이에 실제로 주고받는 부동산거래가액)이 5억원 이상인 경우 신고기간 만료일 다음 날부터 3개월을 초과하여 해태(지연)신고한 때에는 300만원을, 3개월 이하인 때에는 5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신고내용 중 거짓신고한 신고가격과 실제 거래가격의 차이율이 50% 이상[=50%≧{(실제거래가격)-(신고가격)}÷(실제거래가격)]인 경우는 실
부산본부세관과 식품의약품안전처 부산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이 일본산 냉동 가리비 관자를 태국산으로 속여 수입한 업자를 적발하고 검찰에 송치했다. 부산세관과 부산식약청은 합동수사를 통해 수입업자 A씨(60대)와 태국 수출업자 B씨(60대)를 수입식품안전관리 특별법과 관세법, FTA 특례법, 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25일 밝혔다. 두 기관은 일본산 수산물이 태국을 거쳐 국내로 흘러들고 있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태국산으로 신고된 가리비 관자에 대해 유전자 검사를 했다. 검사 결과 일본산 품종으로 확인돼 합동수사가 본격화됐다. 수사 결과에 따르면 수입업자 A씨는 일본산 수산물 소비 감소와 태국산에 대한 한-아세안 FTA 20% 관세 감면 혜택을 노려 지난해 9월부터 올해 4월까지 총 15회에 걸쳐 약 26t(시가 11억원 상당)을 태국산으로 허위 신고해 들여온 것으로 드러났다. 태국의 수출업자 B씨 역시 원산지를 세탁해 주는 조건으로 높은 가격을 받고 위반 제품을 지속해서 수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합동수사팀은 수입업체 압수수색에 이어 태국 현지 가공공장을 직접 조사하는 등 입체적 수사를 통해 범죄사실을 입증할 자료들을 확보했
세무법인 아성, 국세청 핵심 요직 출신 속속 영입으로 맨파워 급부상 전국망 거점 위에 세무 전문성·혁신 경쟁력 강화로 글로벌 시장 진출 모색 지난 9월말 명예퇴임한 이동운 전 부산지방국세청장이 세무법인 아성 신임 회장으로 취임한다. 세무법인 아성(대표세무사·한준영)은 이동운 전 부산청장을 신임 회장으로 추대한 데 이어, 한층 강화된 전문성과 혁신적인 세무 솔루션을 제공해 나갈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국세청의 핵심 요직을 두루 거친 이동운 전 부산청장의 이번 합류로 세무조사 대응 및 복잡한 조세불복 분야에서 세무법인 아성의 경쟁력이 한층 높아질 전망이다. 이동운 세무법인 아성 신임 회장은 1970년 서울 출생으로, 현대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으며 제37회 행정고시(군 복무로 행시 41회와 공직 입문) 합격 후 영도세무서 총무과장을 시작으로 28년간 세무관료로서 한 길만을 걸었다. 국세청 재직 당시 본청 법인납세국장, 기획조정관을 역임했으며, 서울청에서는 조사4국장과 조사2국장으로 재직하는 등 국세청 핵심 요직을 두루 거치며 국세행정 전반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통찰력을 쌓았다. 특히, 서울청 조사4국장 재직시에는 기업의 신종 탈루 및 사주일가의
□ 발 인 : 2025년 11월25일 □ 빈 소 : 광주 만평장례식장 b103(광주시 광산구 임방울대로 24(우산동 621-2번지)) □ 연락처: 051-742-8115(신진관세사무소)
"세금은 사후처리 아닌 사전설계"…생애주기별 절세플랜 제시 박소영 세무사(고려세무법인 용인점 대표세무사)가 지난 19~21일 경주 라한셀렉트에서 개최된 2025년도 한국통신학회 추계종합학술발표회에서 명예 학장들을 대상으로 '상속·증여 절세전략' 특강을 진행했다. 한국통신학회 학술대회는 5G/6G 통신, AI, 양자통신 등 ICT 전반의 최신 기술 동향을 다루는 국내 최대 규모의 통신분야 학술행사다. 박소영 세무사는 이날 특강에서 '자산가를 위한 사전 설계 기반 절세 전략'과 '생애주기별 자산 이전 플랜'에 대한 심도 있는 내용을 다뤘다. 박 세무사는 '씽크 라이프, 플랜 택스(Think Life, Plan Tax)'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변화하는 세법 환경에서 납세자가 놓치기 쉬운 핵심 포인트와 안전하면서도 효과적인 상속·증여 절세 로드맵을 제시했다. 연세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MBA 출신인 박소영 세무사는 '절세코칭 전문가'로 업계에서 주목받아 왔으며, 사전 코칭으로 세금을 바꾸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세금은 사후처리가 아니라 사전설계가 핵심'이라는 철학 아래 '씽크 비즈니스, 플랜 택스(Think Business, Plan Tax)'라는 모토로
김완석·이전오·이광재·성용운·유호림 교수 설립멤버로 참여 내년 3월, 개원식·1기 신입생 입학식…세무학 석·박사 각각 10명 정원 12월9일부터 석사·박사 과정 1기 신입생 모집 시작 세무학과 유호림 주임교수 "조세 형사·소송·전략에 특화된 전문가 양성 목표" 강남대학교 세무전문대학원이 내년 3월 출범한다. 세무전문대학원 설립은 국내에서 두 번째다. 강남대학교는 교육부로부터 세무전문대학원 설립 인가를 받아 올해 12월9일부터 석사과정과 박사과정 제1기 신입생 모집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강남대 세무전문대학원의 세무학 석사 및 박사과정의 정원은 각각 10명이며, 내년 3월초 역대 한국세무학회장 등 학계인사와 관련분야 전문가를 초청해 세무전문대학원 개원식과 제1기 신입생 입학식을 겸한 학술세미나 개최를 시작으로 정식으로 출범한다. 강남대 세무전문대학원은 서울시립대 세무전문대학원에 이어 국내 두 번째로 설립인가를 받았으며, 조세법 학계에서 명성이 자자한 김완석 교수와 이전오 교수, 그리고 국세청 역외탈세담당관을 역임한 이광재 교수 등 조세전문가들이 설립 멤버로 이름을 올렸다. 강남대 일반대학원 세무학과의 성용운 교수와 한국세무학회·한국조세법학회 부학회
일 시: 2025년 11월 29일 토요일 오전 10시30분 장 소: 광주 드메르웨딩홀 1층 르씨엘홀 연락처: 062-973-8123(직통)
□일시: 2025년 12월7일 일요일 오후 1시30분 □장소: 더컨벤션 잠실 3F 비스타홀 □연락처: 02-783-8536(사무실)
국세청 윤상동 세무6 국세청 손동우 세무6 국세청 김창근 세무6 국세청 주우성 세무6 국세청 김도희 세무6 국세청 원대로 세무6 국세청 홍근화 세무6 국세청 김선애 세무6 국세청 심민기 세무6 국세청 박노훈 세무6 국세청 김동현 세무6 국세청 고정은 세무6 국세청 황지아 세무6 국세청 박정화 세무6 국세청 강형규 세무6 국세청 한소연 세무6 국세청 우형래 세무6 국세청 이미연 세무6 국세청 김진동 세무6 국세청 박재욱 세무6 국세청 성현진 세무6 국세청 박재철 세무6 국세청 신헌철 세무6 국세청 홍준영 세무6 국세청 이태상 세무6 국세청 성준범 세무6 국세청 곽영경 세무6 국세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