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방국세청이 지역 전시회에 참가해 국선대리인 제도 등 납세자 권리구제 제도를 홍보했다. 1일 인천청(청장·박수복)에 따르면, 지난달 30일부터 1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 ‘2024 그린에너텍’ 전시회에 참가해 세정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번 전시회는 인천관광공사 등이 주관한 행사로, 지난 7월23일 인천지방국세청과 인천관광공사가 체결한 업무협약(제도홍보 관련)의 일환으로 실시된 것이다. 인천청은 전시회 참가기업과 내방인을 대상으로 국선대리인 제도, 영세납세자지원단 제도 등을 홍보하고 세무 상담도 제공했다. 이규열 인천청 납세자보호담당관은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적극적으로 협의해 납세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세정지원제도를 홍보하는 등 적극행정을 펼쳐가겠다고 밝혔다.
'가을맞이, 건강 걷기 챌린지'…세종세무서·대전청 직속실, '최다걸음상' 상금 전액 복지기관 기부 대전지방국세청 직원들이 걷기 챌린지로 건강을 챙기고 이를 통해 사랑 나눔도 실천하는 일석이조 활동을 펼쳤다. 1일 대전지방국세청에 따르면, 직원들은 지난달 7일부터 3주간 자발적 걷기 행사인 ‘가을맞이, 건강 걷기 챌린지’를 실시했으며, 대전청 사회공헌활동 기금으로 마련한 우승상금 200만원을 우승팀 명의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했다. 이번 걷기 챌린지는 약 700여 명의 직원들이 모바일 운동 어플을 통해 서로의 걷기 운동 결과를 공유하며 소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직원들의 적극적인 노력 덕분에 당초 예상한 챌린지 목표보다 200% 초과 달성했다. 챌린지 결과, 세종세무서와 대전청 직속실이 ‘최다걸음상’을 수상해 부상으로 상금을 받았으며, 상금 전액을 관내 복지기관에 기부할 예정이다. 챌린지를 개최한 양동훈 청장은 “선선한 가을바람을 맞으며 자신의 건강도 챙기고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소통행사였다”며, “대전청은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소외되기 쉬운 이웃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갖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상 호 : 세무법인 위즈코리아 □ 개업일: 2024년 11월15일 □ 장 소 : 서울시 종로구 종로233, 3층(종로5가) □ 연락처 : 02-764-5947
정태희 대전상의회장 "세정 차원 실질적인 지원 필요" 결손금 소급공제 대상 사업연도 확대 등 건의 대전상공회의소(회장‧정태희)는 31일 호텔인터시티 5층 사파이어홀에서 양동훈 대전지방국세청장 초청 상공인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이창수 대전지방국세청 법인세과장의 ‘경영인에게 유용한 세무정보’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기업인들로부터 세정 관련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국세청 관계자가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정태희 회장은 “지금 우리 기업들이 겪고 있는 고금리, 고물가 상황이 매우 엄중하다”면서 “기업들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성실히 세금을 납부하며 지역경제를 이끌어가고 있는 만큼, 세정 차원의 실질적인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양동훈 청장은 “최근 기업 현장을 방문할 때마다 경영환경이 얼마나 어려운지 피부로 느끼고 있다”며 “대전청은 기업의 경영 부담을 덜어드리고자 세무조사 부담을 줄이고, 분할납부 기준을 대폭 완화하는 등 다각적인 지원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성실납세자에 대한 인센티브를 확대하고, 세정지원 프로그램을 강화하는 등 기업하기 좋은 세정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기업인들은 ▷결손금 소급공제 대상 사
구미세관(세관장·김익헌)은 지역 신생 수출기업들을 위해 스마트 혁신에 기반한 관세 환급 매뉴얼인 ‘알기 쉬운 환급 톡톡’을 발간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제작한 매뉴얼은 관세환급 업무를 처음 접하는 초보자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숏폼을 제작, QR코드 활용 등 편이성을 높이는 한편 MZ세대의 취향도 반영됐다. ‘알기 쉬운 환급 톡톡’ 책자는 대구·경북지역 수출중소기업에 배포하고, 전국세관 수출입지원센터와 환급 부서 등에도 비치할 예정으로, 구미세관 홈페이지에서 전자 매뉴얼을 내려받을 수 있다. 김익헌 구미세관장은 “앞으로도 ‘관세 환급금 찾아주기’ 등을 통해 수출입기업의 자금난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평택세관, 경기평택항만공사와 상호협력 업무협약 평택직할세관(세관장·양승혁)은 29일 외국 항행후 국내 기항하는 요트, 모터보트를 통한 마약‧총기류 등 사회안전 위해물품 차단을 위해 제부마리나의 관리주체인 경기평택항만공사와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협약 체결에 따라 마리나항을 통한 마약류 및 안보위해물품 등의 밀반입 방지를 위한 상호 정보교환, 직원 대테러 교육 등 예방책 강구, 테러물품 발견 시 신속한 대응체계 구축 등에 나설 방침이다. 또한 평택세관은 요트 계류장 근무인력에 대한 보안교육을 지원하고, 밀수 등 불법행위를 세관에 제보하거나 적발한 공이 있는 직원에 대해 포상한다. 양승혁 세관장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계기로 민관 상호유기적인 협력과 소통을 통해 관세국경 감시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사회안전 위해물품 차단과 마약류 밀반입 방지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세관, '10월의 으뜸이'에 강규성 주무관 선정 주류를 수입하는 다국적 기업이 저가 수입신고한 후 초과이익을 배당금 형태로 외국 본사에 송금한 사실을 확인해 탈세액 260억원을 추징한 강규성 주무관이 서울세관 ‘10월의 으뜸이’에 선정됐다. 서울본부세관(세관장·고석진)은 29일 청사 10층 대강당에서 강규성 주무관을 2024년 ‘10월의 으뜸이’로 선정·시상했다. 또한 이날 ‘10월 업무 분야별 으뜸이’도 선정해 함께 시상했다. 일반행정 으뜸이에는 국립관세박물관의 미래 발전방안을 마련하고, 소장품 도록을 최초로 발간해 관세행정 홍보에 앞장선 임한슬 주무관이 이름을 올렸다. 조사분야 으뜸이는 차선민·이상문 주무관이 각각 선정됐다. 차선민 주무관은 대마 등 마약류 불법 수입·유통에 가담한 6명 전원을 끈질긴 추적 수사로 구속·송치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상문 주무관은 전략물자인 반도체 부품을 허가 없이 중국으로 밀수출하고, 정상 무역거래로 가장해 밀수출 대금 45억원을 수령한 업체를 적발했다. 권역내세관 으뜸이에는 골프용품을 자가소비용으로 신고해 세금을 내지 않고 국내로 반입한 후 인터넷으로 판매한 업체를 적발한 김병겸 안양세관 주무관이 뽑혔다. 서울세관은
'10월의 인천세관인' 권오식 주무관, 밀수조직 일망타진 건축자재로 위장해 시가 73억원 상당 가짜 발기부전치료제, 위조 담배 등을 밀수입한 조직을 일망타진한 권오식 주무관이 10월의 인천세관인에 선정됐다. 인천본부세관(세관장·주시경)은 10월의 인천세관인에 권오식 주무관을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권 주무관은 SNS를 이용한 점조직 형태로 공범을 모집하고 치밀한 사전준비로 건축자재로 위장해 밀수입한 일당 전원을 적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인천세관은 이날 업무분야별로 우수한 성과를 낸 직원도 함께 시상했다. 먼저 통관검사분야 유공자는 안전인증요건 회피를 위해 완제품을 부분품으로 허위신고하고 원산지를 국산으로 둔갑시킨 누전차단기 18만점을 적발한 문철주 주무관이 선정됐다. 마약단속 유공자는 정보분석을 통해 중국발 해상특송을 이용해 개인간 거래되는 신종마약을 적발한 김수 주무관이, 이달의 업무우수자는 실제 생산에 투입되지 않은 원재료를 근거로 수출용 원재료 환급금을 과다수령한 업체를 적발한 이미지 주무관이 각각 이름을 올렸다. 또한 통합검사센터의 컨테이너 검색기 활용 방안 마련으로 우범화물 반입 차단에 기여한 전호준 주무관이 3분기 으뜸새내기로 뽑혔다. 인천세
27대 회장 단독입후보…내달 6일 확대임원회의서 선출 예정 장보원 세무사가 차기 한국세무사고시회장으로 사실상 확정됐다. 한국세무사고시회(회장·이석정)는 27대 회장 선출과 관련, 입후보 등록을 마감한 결과 장보원 세무사가 단독 입후보했다고 29일 밝혔다. 고시회 차기회장에 단독 입후보한 장보원 세무사는 서울시립대 세무학과를 나왔으며, 세무학과 4학년 재학 중에 36회 세무사시험에 합격했다. 서울시립대 세무전문대학원에서 세무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조세계에서 이론과 실무가 뛰어난 전문가로 이름나 있다. 20대 때 세무사시험 수험서를 썼을 뿐만 아니라 10년간 수험생을 대상으로 세법학을 강의하며 ‘명강사’로 이름을 날렸다. 30대 청년세무사 시절 쉐라톤워커힐, 서울프라자호텔, 한화개발, 63시티, 한컴 등 국내 굴지의 대기업 세무자문을 맡으며 탄탄한 내공을 보여줬다. 당시에는 국세청 출신이 아닌 순수고시 출신 청년세무사가 대기업 세무자문을 맡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었다. 한국세무사고시회 연구부회장 등을 역임하는 등 고시회 회무에 정통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현재 한국세무사회 지방세제도연구위원장을 맡는 등 지방세 분야에도 밝다. 한국세무사고시회 총무부회장, 한
발 인: 2024년 10월 30일(수) 빈 소: 광주 금호장례식장 특 301호 연락처: 063-562-7000 (사무소)
□ 일 시 : 2024년 11월16일 오후 5시 40분 □ 장 소 : 더링크호텔 4층 플라자(서울 구로구 경인로 610)
인천지방국세청(청장·박수복)이 여성 신규창업자가 세금 고민 없이 사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맞춤형 세금교실을 열었다. 인천청은 28일 인천남동산단 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여성 신규 창업자를 대상으로 세금교실을 열고, 신규사업자들이 알아야 할 부가가치세·종합소득세 등에 대한 기초 세법 교육에 나섰다. 이번 세금교실은 여성 신규 창업자들이 어려운 경제여건에서 세금에 대한 고민 없이 사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실무경험이 풍부한 부평 나눔세무사인 진덕수 세무사가 교육을 진행했다. 진덕수 세무사는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주요 세목에 대한 설명과 함께 사업자등록 전 부가가치세 매입세액 공제방법, 종합소득세 신고방법 등 창업자의 개별 질의에 대한 상담을 제공했다. 인천청은 또한 영세납세자지원단 제도 안내·권리보호요청 제도 리플릿 및 신규 사업자가 알아두면 유익한 세금정보 책자 등 유용한 자료를 여성 창업자들에게 제공했다. 이규열 인천청 납세자보호담당관은 “앞으로도 세금교실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신규 사업자와 소상공인 등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세무정보 제공과 세정지원 제도 홍보 등 적극행정을 펼쳐 가겠다”고 밝혔다.
안양세관(세관장·김신철)은 28일 관내 소재한 의료기기업체 ㈜휴비츠를 찾아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이를 해소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등 수출지원에 나섰다. 1998년 설립된 ㈜휴비츠는 안과용·치과용 기기를 제조해 미국, 아랍에미리트 등으로 수출하는 업체로, 올해 상반기에만 약 3천7백만불 상당의 제품을 수출하는 등 해외시장 확대를 모색하고 있다. 김신철 안양세관장은 이날 방문에서 올해 관세청의 핵심 추진 과제인 ‘수출입기업 성장지원’에 따라 수출·환급·FTA활용·해외통관 애로 해소 등 수출 지원 활동에 나서고 있음을 설명했으며, 업체 관계자로부터 애로 및 건의사항을 수렴한 후 지원방안을 모색했다. 김 안양세관장은 “이날 논의된 해외통관 애로 및 제도개선 사항을 적극 검토하겠다”며, “앞으로도 관내 수출입기업의 수출 활력 강화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상 호 : 대명세무법인 □ 개업소연: 2024년 11월1일(금) 11:00~20:00 □ 장 소 : 대구시 달서구 두류공원로50길 2, 3층(두류동) □ 연락처 : 053-533-3366
한국식품산업협회 등 3개 산업협회와 협력 서울세관, 31일까지 신청 접수 서울본부세관(세관장·고석진)은 내달 5일 식품·화장품·의료기기 수출에 관심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알기 쉬운 관세행정 A부터 Z까지!’를 주제로 온라인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한국식품산업협회 등 식품·화장품·의료기기 관련 3개 산업협회와 협력해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과 수출경쟁력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세관 실무 전문가들이 △수출신고 절차 △FTA 지원사업 △납세신고 도움정보 △환급제도 등 다양한 관세행정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등 유관기관의 전문가들도 참여해 △해외인증 취득 절차 △단체보험 지원 등 수출에 유용한 정보를 안내할 계획이다. 참가 신청은 오는 31일까지다. 관세청 FTA 포털, 서울세관 수출입기업지원센터 SNS(블로그, 인스타그램, 카카오 채널)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수출입기업지원센터(02-510-1375)로 문의할 수 있다. 고석진 세관장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국가 경제를 지탱하는 주춧돌 역할을 하고 있다”며 “이들이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고 수출을 통해 성장해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