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정 세무사, 11기 청년세무사학교서 AI 활용법 강의 챗GPT, TP프로그램, 매크로키보드, 클로바노트 소개 인공지능(AI)가 전통적인 굴뚝산업부터 금융산업까지 모든 산업군에 확산되고 있다. 인공지능(AI)가 방아쇠를 당긴 대변혁은 곳곳에 스며들면서 우리 일상 생활과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로 구축되고 있다. 기업들도 빠르게 체질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으며, 세무회계사무소도 AI를 다양하게 업무에 접목하고 있다. 한국세무사고시회는 지난 12일 고려대 신법학관에서 개최한 제11기 청년세무사학교에서 상증세 상담기본프로세스, 재산재세 업무전략과 함께 ‘업무효율성 증대를 위한 AI 활용’을 비중있게 다뤘다. 이날 발표자로 나선 조인정 세무사는 세무회계사무소 업무현장에서 유용한 4가지를 소개했다. 챗 GPT, TP프로그램, 매크로 키보드, 클로바 노트다. 그는 활용사례를 들어 실제 업무현장에서 어떻게 사용되고 있는지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챗GPT는 자동화된 작업 처리 및 데이터 분석, 논문 및 보고서 요약, 외국어 번역 및 작문에 유용하다. 청년세무사들의 주된 홍보수단인 블로그 및 유튜브 대본 작성, 아이디어 회의, 세무상담 시뮬레이션까지 도와준다. 예를 들어 장
여의도 FKI타워 콘퍼런스센터 3층 다이아몬드홀에서 '실전 ESG 공시-이것만은 알자' 저자 직강 한국공인회계사회(회장‧최운열)는 오는 26일 여의도 FKI타워 콘퍼런스센터 3층 다이아몬드홀에서 ‘제11회 ESG 인증포럼’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ESG 인증포럼은 감사‧인증전문가 기관인 한국공인회계사회가 ESG 인증에 대한 회계업계의 전문지식을 공유하고, ESG 정보의 투명성 제고와 신뢰성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지난 2022년부터 개최하고 있다. 이번 포럼은 이달 초 한국공인회계사회에서 발간한 ‘실전 ESG 공시-이것만은 알자’의 저자가 직접 강연하며, 총 3개의 세션으로 구성된다. 유준혁 안진회계법인 파트너와 신성현 한영회계법인 이사, 황정환 삼정회계법인 파트너가 ‘글로벌 ESG 공시기준의 주요내용’을 소개한다. 이어 차경민 삼일PwC컨설팅 파트너가 ‘ESG 공시 데이터 관리’를, 윤영창 삼일PwC컨설팅 파트너가 ‘탄소 중립 전략 수립 및 성과 관리’에 대해 각각 강연한다. 이번 포럼은 한국공인회계사회 홈페이지 팝업과 공지사항을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으며, 포럼이 끝나면 한국공인회계사회 회계연수원 및 유튜브 채널에 강연 영상을 업로드 할 예정이다.
오는 26일 오후 4시 금감원 2층 강당…사전 신청 필요 9~10월경 대전‧대구‧부산‧광주에서 개최 예정 내년 공인회계사 시험부터 사전학점 이수제도에 따라 응시생들은 IT과목 3학점을 이수해야 한다. 또 1차 및 2차 시험 과목별로 출제범위를 사전안내한다. 금융감독원은 내년부터 시행되는 개편된 공인회계사 시험제도와 관련해 서울 등 5개 주요 도시에서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설명회는 이달 26일과 9~10월경 두 차례 실시된다. 오는 26일 오후 4시에는 서울 금감원 2층 강당에서, 9~10월에는 대전‧대구‧부산‧광주에서 설명회를 연다. 오는 26일 금감원에서 개최되는 설명회에 참석하려면 공인회계사시험 홈페이지(http://cpa.fss.or.kr)에서 사전 신청을 해야 한다. 개편된 공인회계사 시험제도에 따르면, 사전학점 이수제도에 따라 회계학 12점, 경영학 6학점, 정보기술 3학점, 경제학 3학점을 이수해야 한다. 1차시험의 경우 경영학과 경제원론 배점이 100점에서 80점으로 축소됐고, 상법을 기업법으로 개편했다. 기업법은 공인회계사법과 외부감사법을 포함시키고 상법에서 어음수표법을 제외했다. 2차시험의 경우 재무회계 과목은 재무회계Ⅰ(중급회
"경쟁 아닌 윈윈 관계…재미있고 유쾌한 지역회 만들겠다" 서명옥 의원, 최진복 역삼세무서장 등 참석 축하 메시지 개업세무사만 1천100여명에 달하는 전국 최대 규모의 역삼지역세무사회를 이끄는 김정훈 회장이 연임됐다. 역삼지역세무사회는 12일 강남씨어터 3층에서 2024년 정기총회를 열고 김정훈 현 회장을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김정훈 회장은 지난 2년간 역삼지역회를 '화합과 단합'으로 이끌어 지난해 15년만에 우수지역세무사회 표창을 받도록 이끌었다. 현재 한국세무사회 총무이사로도 맹활약하며 사업현장, 세무사회, 세무사제도 ‘3대 혁신’을 뒷받침하고 있다. 김정훈 회장은 인사말에서 "그동안 화합과 단결을 모토로 지역회를 운영했다. 2년 임기 동안 200여명의 세무사들이 개업하러 의견서를 받으러 오는 자리에서 역삼에는 세무사들이 1천100명이나 있지만 서로 경쟁하는 관계가 아닌 서로 도와주는 윈윈의 관계라고 자랑스럽게 말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열정적인 후배들의 도움을 받아 또 존경하는 선배들을 모시고 재미있고 유쾌한 지역회를 만들어 가도록 하겠다"며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했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서명옥 의원이 참석해 축사를 했다. 서 의원은 "세제개편안을
"운영위원 중심으로 소통하며 회무 운영" '2대 세무사 가족'으로 자긍심·애정 남달라 정승욱 세무사가 새 영등포지역세무사회장에 취임했다. 영등포지역세무사회는 12일 서울 영등포구 이앤씨드림타워 지하강당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정승욱 세무사를 만장일치로 회장에 추대했다. 정승욱 신임 회장은 국세공무원으로 22년간 봉직한 뒤 세무사로 개업해 24년차를 맞고 있다. 서울 일선세무서에서 법인세·부가가치세·소득세, 서울지방국세청 부동산조사국 등에서 양도소득세·상속세·증여세 등 다양한 실무경험과 세법지식을 쌓았다. 개업 후에는 양도세·상속세·증여세 전문세무사로 활약하며 납세자 권익보호에 앞장서 왔으며, 강서·영등포지역세무사회 간사 4년, 영등포지역세무사회 운영위원 12년 등 회무경험이 풍부하고 과세관청과의 가교역할을 충실히 수행해와 영등포지역세무사회장에 적임자라는 기대를 받고 있다. 2006년 4월 한국세무사회 공로상과 2013년 3월 영등포세무서장 표창장을 수상하기도 했다. 자녀 슬기씨도 2010년 세무사시험에 합격해 같은 길을 걷고 있는 ‘2대 세무사 가족’으로 세무사에 대한 자긍심과 애정이 남다르다. 정승욱 회장은 취임인사에서 "열심히 그리고 부지런히 회원의 심부름
서울지방변호사회, 지난 11일 기자회견에서 밝혀 서울지방변호사회는 지난 11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신규 변호사들의 세무사 업무를 금지하고, 세무사 자격 당연취득을 막은 세무사법에 대한 헌법소원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서울변회는 회견문에서 "변호사의 세무업무를 부당하게 금지하고, 국민들의 선택권을 박탈하는 세무사법은 위헌"이라며 "세무사 업무는 본래 변호사 직무임에도, 신규 변호사들의 세무사 업무를 원천적으로 금지하는 것은 직업수행의 자유를 침해하는 행동"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2018년 1월1일 이후 자격을 취득한 신규 변호사들에 대해서만 어떠한 합리적 근거도 없이 세무사 업무를 할 수 없도록 금지하는 것은 평등권(헌법 제11조 제1항) 침해이며 헌법재판소 결정 취지에 명백하게 반하는 것"이라고 했다. 나아가 "세무사법은 다양한 전문지식을 갖춘 법조인을 양성하려는 법학전문대학원 교육이념에도 배치될 뿐만 아니라 국민들의 입장에서도 일부 세무업무에 있어서 법률전문가인 변호사를 선택할 기회를 박탈당하게 된다"고 강조했다. 서울변회는 "기장대리는 사무원이 한달만 배우면 바로 할 수 있는 기초업무이면서도 조세 관련 법률사무의 시작점에 해
한국지방세학회(회장·유철형)는 내달 23일 한국세무사회와 '지방세제의 선진화방안'을 주제로 2024 하계공동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서울 서초구 한국세무사회관 6층에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3개 세션으로 이뤄진다. 첫번째 세션 '지방세에서 성실신고확인제도 및 외부조정제도의 도입 여부'는 정지선 서울시립대학교 세무학과 교수와 윤성만 서울과학기술대 경영학과 교수가 발제자로 나선다. 문필주 한국지방세연구원 부연구위원, 박천수 행정안전부 사무관, 안현국 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가 열띤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두번째 세션 '납세자 친화적인 지방세 징수법령체계를 위한 제언'은 김수 한국지방세연구원 부연구위원이 발제를 맡고, 이광영 삼정회계법인 전무, 조원영 안진회계법인 전무, 최완 법무법인 율촌 변호사가 토론자로 나선다. 마지막 세션 주제는 '지방세정 선진화를 위한 세무사 역할 증대방안'이다. 김진태 중앙대 교수와 정성훈 대구가톨릭대 교수가 발제하고,윤예원 삼일회계법인 이사, 김기명 법무법인 세종 전문위원, 김연정 한국세무사회 연구이사가 토론할 예정이다.
"본회⋅서울회와 긴밀히 소통하고, 세무서와 유기적 협조" 금천세무서장을 지낸 이창기 우일세무법인 대표세무사가 금천지역세무사회 새 회장으로 취임했다. 금천지역세무사회는 11일 마벨리에 시흥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새 회장에 이창기 세무사를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국세공무원 출신인 이창기 회장은 국립세무대학(4회)을 나와 국세청에서 35년간 근무하는 동안 세무서‧지방국세청‧본청 등 최일선 관서와 상급지휘관서를 모두 거쳤으며, 개인‧법인‧국제조세 분야 세무조사를 비롯해 부가세‧소득세‧법인세 신고관리 등 제반 국세행정 업무를 두루 섭렵한 인물이다. 30년 전인 1994년 금천(시흥)세무서에서 근무했으며, 2020년 금천세무서장을 끝으로 공직에서 명예퇴직하는 등 금천세무서와 인연이 깊다. 특히 일선세무서장을 5번이나(금천‧서대문‧천안‧북부산‧상주세무서장) 역임해 현장에서 이뤄지는 세무행정에 아주 밝으며, 이같은 풍부한 경력을 토대로 금천지역세무사들의 세무상 애로사항을 세무서에 전달하는 가교역할도 충실히 수행해 낼 것이라는 기대를 받고 있다. 그는 지난달 서울지방세무사회 정기총회에서는 세무사회 활성화와 지역세무사회-세무서간 가교역할에 이바지한 공로로 서울특별시장 표창장을
정기총회서 만장일치 새 회장으로 선출 국세청 출신 조정원 세무사가 남대문지역세무사회 새 회장으로 취임했다. 남대문지역세무사회는 10일 남대문세무서 강당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임기 3년의 새 회장에 조정원 세무사(퍼스트원세무법인)를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남대문지역회는 3월말 기준으로 204명의 개업세무사가 활동하고 있는 곳으로, 조정원 회장은 2017년 을지로에서 개업해 7년 넘게 이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다. 개인 세무회계사무소로 출발해 개업 6년만인 지난해 세무법인(퍼스트원세무법인)으로 확장해 종합컨설팅서비스 제공을 표방하고 있으며, 세무법인 내에 재산제세팀‧주세전문팀‧해외주식팀‧전문컨설팅팀을 두고 있다. 특히 조 세무사는 공직에 있을 때 우리나라 세제를 입안하는 기재부 세제실과 서울지방국세청 감사관실‧조사1국‧조사3국, 일선세무서 부가세과‧법인세과‧재산세과 등을 거친 ‘팔방미인’이었으며, 이런 경력에서 우러나오는 세제‧세무행정에 대한 탄탄한 내공으로 고객들 사이에서 ‘신뢰할 수 있는 전문가’로 주가를 올리고 있다. 그는 또한 명예퇴직 후에도 국세청 후배들과 꾸준히 교류하고 있다. 세무대리 현장에서 불합리한 점이 발견되면 즉시 세무서나 본청에 알려 개선되도
인천지방국세청 "세무대리인, 수임납세자 도움자료 일괄 조회" 등 설명 인천지방세무사회(회장‧김명진)는 지난 8일 회의실에서 인천지방국세청과 2024년 1기 부가가치세 확정신고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인천청이 2024년 제1기 부가가치세 신고와 관련해 주요사항을 설명하고, 세무사들의 신고관련 애로사항을 전달하는 소통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김명진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부가세 신고 주요 안내내용을 회원들에게 잘 전달해 부가세 신고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앞으로도 인천지방회는 세정협조자로서 과세당국과 항상 소통하면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주석 인천청 부가가치세과장은 “이번 부가세 신고가 문제없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많은 협조와 도움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간담회에서 김은정 부가1팀장은 홈택스 신고도움서비스를 통해 모든 사업자에게 공통도움자료를 제공하면서 음식업 등 6만여 사업자에게는 개별도움자료를 추가로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또 홈택스 내비게이션을 통해 신고도움서비스에 바로 접근할 수 있으며, 세무대리인은 수임한 납세자의 도움자료를 일괄 조회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인천청은 이번 부가세 신고때 수출기업·중소기업 등 세정지원대상 사업자
올해 세무사 2차시험 응시원서 접수가 오는 12일까지 진행된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의 제61회 세무사 자격시험 시행계획 공고에 따르면, 세무사 2차시험 응시원서 접수는 이달 8일부터 12일 오후 6시까지다. 앞서 공단은 지난달 19일 1차시험 합격자 3천233명을 발표했다. 특히 올해부터는 1차시험과 2차시험의 원서접수 기간이 분리돼 원서접수 기간을 놓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 전년도 합격에 의한 1차시험 면제자 및 경력에 의한 일부과목 면제자는 2차시험 원서접수 기간에 접수해야 한다. 면제(경력)서류 제출기간은 이달 1일부터 12일 오후 5시까지다. 2차시험은 오는 8월10일 서울·부산·대구·광주·대전·인천에서 치러지며, 시험과목은 △회계학1부 △회계학2부 △세법학1부 △세법학2부다. 합격자 발표일은 11월13일이며 올해 최소합격인원은 700명이다. □세무사 2차시험 응시유형별 합격 현황(자료-한국산업인력공단·국정감사자료)
장동희 회장 "한마음 한뜻으로 성공 로드맵 만들자" 구재이 한국세무사회장 "성동지역회와 함께 세무사 혁신 완성" 이종탁 서울세무사회장 "서울회원 불이익 시정해 권익 보호" 장동희 성동지역세무사회장이 연임됐다. 장 회장은 앞으로 3년간 지식산업센터·첨단업무복합도시 개발 등 비약적인 성장·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성동구·광진구 지역을 기반으로 하는 성동지역세무사회를 이끈다. 성동지역세무사회는 8일 워커힐호텔 지하 1층 빛의 시어터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장동희 현 회장을 차기 회장으로 만장일치 추대했다. 탁 트인 한강과 문화공간이 있는 워커힐호텔로 장소를 옮긴 올해 정기총회에는 구재이 한국세무사회장, 이종탁 서울지방세무사회장, 최인순 서울지방세무사회 부회장을 비롯해 70여명이 참석했다. 2020년 성동세무서장을 끝으로 36년간의 공직생활을 마친 장 세무사는 국립세무대학 2기 출신으로 일선세무서와 지방국세청, 국세청(본청)에서 세무조사, 조세불복, 신고관리 등 주요 세정업무를 두루 거쳤다. 2022년부터는 성동지역세무사회를 이끌며 지역경제 활성화 및 과세당국과 납세자간 가교역할을 하고 있다. 특유의 친화력과 뛰어난 전문성을 바탕으로 성실납세 조력, 조세행정 발전, 성동지
ESG 공시‧인증‧보고서 작성‧데이터 관리 등 담은 실무지침서 발간 26일 'ESG 인증포럼'에서 책자 주요내용 강의 예정 한국공인회계사회(회장‧최운열)는 ‘실전 ESG 공시-이것만은 알자’를 8일 발간했다. 2021년 9월 출간된 ‘ESG 바로보기-경영진을 위한 ESG 안내서’와 2022년 12월 출간된 ‘ESG, 한 권에 담았다-ESG 전문가의 핵심강의’에 이은 세 번째 ESG 대중서적이다. 이번에 발간한 ‘실전 ESG 공시-이것만은 알자’는 기업들이 ESG 공시와 관련해 반드시 알아야 할 내용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실무지침서다. 회계법인 등의 ESG 전문가들이 필자로 참여해 ESG 공시의 기본 개념부터 보고서 작성 절차, 공시방법 및 사례, 데이터 관리, 정보인증 등 실무에 꼭 필요한 핵심적인 내용을 담았다. 시중 서점과 한국공인회계사회 홈페이지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 또한 오는 26일 개최하는 한국공인회계사회 ‘제11회 ESG 인증포럼’에서 이 책자의 주요 내용에 대해 저자들이 직접 강의할 예정이다. 최운열 회장은 “회계업계 전문가들이 현장에서 다년간 축적한 ESG 공시 및 인증, 탄소중립 전략 수립 등 다양한 ESG 분야의 전문 지식을 한 권에 총망
각종 친목모임 통해 회원간 소통·화합 이끌어 "지난 2년간 종로지역회 위상 업그레이드" 평가 ‘세정 1번지 지역세무사회’ 종로지역세무사회가 김정엽 회장을 재선임했다. 종로지역세무사회는 5일 한일옥에서 제31회 정기총회를 열고 김정엽 현 회장을 만장일치 추대했다. 이로써 김정엽 회장은 연임에 성공, 앞으로 3년간 회무를 통해 회원에 봉사하게 된다. 김정엽 회장은 지난 2년 동안 신년회 등 각종 친목 모임을 통해 회원간 소통과 화합을 이끌었으며, 종로지역세무사회의 위상을 한단계 더 높였다는 평가를 받는다. 올해 5월 서울지방세무사회 북부권역 모임활성화 최우수관서 포상을 받기도 했다. 이날 정기총회는 구재이 한국세무사회장, 이종탁 서울지방세무사회장, 서준석·임응재·황선의·장한철·김행형 역대 회장, 배용우·이상위 고문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구재이 한국세무사회장은 축사에서 “종로지역세무사회는 신구 조화가 잘된 지역세무사회로 자리잡고 타 지역회에 모범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제 세무사제도를, 국민이 원하는 세금 제도를 국민과 기업의 현장 가까이에 있는 우리 세무사들이 직접 한번 바꿔보자”며 ”어제도 국민의힘 송언석 위원장과 최상목 기재부 장관, 정정훈 세
"구재이 회장, 서번트리더십 보여줘" 호평 한국세무사회(회장‧구재이)는 지난 제62회 정기총회에서 사무처의 장기근속 직원과 우수직원 29명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사무처 직원 표창은 지난 1년간 한국세무사회 33대 집행부의 3대 혁신 과제 담당업무를 성실히 수행해 다른 직원들의 모범이 된 경영혁신팀 김영중 과장 등 16명에게 표창과 부상을 수여했다. 또한 한결같은 애사심과 투철한 사명감으로 오랫동안 담당업무를 성실히 수행해 온 법제협력실 김웅희 실장 등 13명에게는 장기근속 표창, 부상, 특별휴가와 함께 20년 이상 성실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내조를 아끼지 않은 배우자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부부 건강검진 지원 혜택도 주어졌다. 구재이 회장은 “한국세무사회를 위해 그동안 각각 맡은 업무를 성실히 수행해 표창을 받게 된 직원들에게 축하와 격려의 큰 박수를 보낸다”면서 앞으로도 “세무사회를 위해 땀 흘리고 고생하는 사무처 모든 직원들을 위해 근무환경을 개선하고 다양한 복지혜택 등을 강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세무사회는 이번 제62회 정기총회를 위해 수고한 전 직원을 격려하기 위해 오는 11일 6층 대강당에서 대형 L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