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세무관서장회의 개최 적극행정 실천 선언문 낭독…체감온도 높이기 행사도 대전지방국세청(청장‧양동훈)은 4일 청사 강당에서 세무관서장 회의를 개최해 국세행정 운영방안 및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국세행정의 차질 없는 실천을 다짐했다. 이날 회의에는 양동훈 청장을 비롯해 국‧과장 등 지방청 관리자와 관내 세무서장이 참석했으며, 적극행정 실천 다짐을 위한 선언문 낭독 및 체감온도 높이기 행사도 함께 진행했다. 양동훈 청장은 작년 세입예산을 안정적으로 조달하고 적극적인 세정지원을 펼친 직원들을 격려하는 시간으로 회의를 시작했다. 양 청장은 “올해에는 어려운 여건에 있는 국민과 납세자를 따뜻하게 보듬는 세정을 펼쳐줄 것”을 당부하면서 “경기침체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자영업자와 재난재해로 고통받는 납세자에 대해 선제적으로 세정지원을 실시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맞벌이 가구 소득기준 상향 및 자동신청제도 전 연령으로 확대 등 신규 신청자 증가에 따른 장려금 지급업무에도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양 청장은 서민의 일상과 시장질서를 훼손하는 불법적 행위에 역량을 집중해 ‘조사를 조사답게, 제대로’ 실시하고, 악의적 체납자는 은닉재산 추적조
명절을 맞아 고객사나 협력업체에 선물을 준비하시는 기업들이 많습니다. 이때 종합소득세나 법인세 신고를 고려하여, ‘이 선물이 비용처리가 가능할까?’라는 질문을 대표님들로부터 자주 받곤 하는데요. 더불어 매입세금계산서를 발급받아 부가가치세 신고 시 공제를 받을 수 있는지도 많이 문의하십니다. 이처럼 명절 선물과 관련된 기업업무추진비 처리 기준과 비용처리 가능한 조건에 대해서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명절 선물의 접대비 및 부가세 공제 가능 여부 명절선물은 일반적으로 기업업무추진비로 비용처리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해서 모든 항목이 해당되는 것은 아니며, 선물 품목과 증빙 자료 확보 여부에 따라 처리 가능 여부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한우나 과일과 같이 부가가치세가 면제되는 품목은 부가가치세 공제가 불가능한 것은 당연하겠죠. 그러나 소득세나 법인세 신고 시 비용으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계산서를 반드시 수취해야 합니다. 계산서를 확보하지 않는다면 비용으로 인정받기 어려울 수 있으니, 고급 한우 세트나 제철 과일 바구니 등 명절 선물을 구매하실 때는 반드시 계산서를 챙기시어 세금 신고 시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미연에 대비하시기 바랍니다. 만약 계산
상반기 세무관서장회의 개최 부산지방국세청(청장‧이동운)은 4일 청사 회의실에서 세무서장 및 지방청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세무관서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달 22일 전국 세무관서장 회의에서 발표된 ‘2025년 국세행정 운영방안’을 바탕으로 분야별 주요업무와 중점 추진 사항을 논의하고, ‘일 하나는 제대로 하는, 국민께 인정받는 국세청’ 구현을 다짐했다. 이동운 청장은 “국민과 납세자의 어려움에 대해 따뜻하게 보듬는 세정지원을 실시하고, 성실납세를 뒷받침하는 내실있고 합리적인 세정에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세부적으로 “장려금 자동신청제도가 모든 연령대로 확대되는 만큼 취약계층을 촘촘하게 지원하는 복지세정을 실시하는 한편, 법인세 공제․감면 컨설팅 등도 더욱 내실화해 기업활동에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는 안정적인 세정환경을 제공해 줄 것”을 주문했다. 또한 “국세청에서 추진 중인 간편환급시스템, AI 전화상담, 지능형 홈택스 등 획기적인 대국민 납세서비스가 정착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줄 것”을 강조했다. 이 청장은 마지막으로 “일선현장의 불필요한 업무가 없는지를 살펴 직원들이 본연의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근무환경을 개선하는 데 앞장
일시 : 2025년 3월8일 토요일 오전 11시30분 장소 : 더세인트웨딩 6층 그랜드볼룸(서울 구로구 경인로 662) 연락처 : 02-735-5780(이촌세무법인)
국세청이 악성민원인으로부터 일선세무서 직원들을 보호하고 적절한 대응을 위해 안전요원 배치 관서를 6곳에서 56곳으로 확대할 방침인 가운데, 서울지방국세청은 종로세무서 등 14개 관서에 안전요원을 배치한다. 3일 서울지방국세청에 따르면, 시설경비업으로 등록한 업체를 대상으로 안전요원을 선발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안전요원은 세무서 시설 및 직원에 대한 안전보호와 위해 방지, 사고 긴급 대처, 악성민원인 난동 방지, 출입자 통제 및 내방객 안내 등의 업무를 담당한다. 안전요원은 연중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정해진 세무서에서 근무하며, 긴급한 상황에 대처시 분사기, 3단봉, 녹음기, 캠코더 등을 휴대한다. 안전요원(1명)이 배치되는 곳은 서울청의 경우 종로세무서를 비롯해 성북‧은평‧강서‧양천‧구로‧동작‧금천‧관악‧성동‧중랑‧도봉‧강동‧노원세무서다.
■부이사관 △1심판부 1조사관 박태의 △2심판부 3조사관 은희훈 -이상 2명(2025.2.3.) ■과장급 △2심판부 4조사관 조용민 △3심판부 5조사관 이용형 △4심판부 7조사관 나종엽 △4심판부 8조사관 이재균 △6심판부 11조사관 오인석 △6심판부 12조사관 우동욱 △6심판부 13조사관 김신철 △7심판부 15조사관 김종윤 -이상 8명(2025.2.3.) ■복수직서기관 △5심판부 9조사관실 정해빈 △6심판부 11조사관실 정진욱 △7심판부 14조사관실 남연화 -이상 3명(2025.2.3.日字) ■사무관 △행정실 행정팀장 윤연원 △행정실 기획팀장 백재민 △행정실 운영팀장 이은하 △행정실 조정1팀장 장태희 △행정실 조정2팀장 이석원 △행정실 조정2팀 오세민 △1심판부 2조사관실 김성엽 △1심판부 2조사관실 김하중 △2심판부 3조사관실 주강석 △2심판부 3조사관실 신정민 △2심판부 4조사관실 조혜정 △3심판부 5조사관실 김두섭 △3심판부 5조사관실 박수혜 △3심판부 6조사관실 박희수 △3심판부 6조사관실 허광욱 △4심판부 7조사관실 송현탁 △4심판부 7조사관실 박지혜 △4심판부 8조사관실 류시현 △4심판부 8조사관실 김동원 △4심판부 8조사관실 이현우 △5심판부
김완일 전 서울세무사회장, 나동환 기업의별 대표, 맹명관 교수 공저 오는 14일 북콘서트 개최 예정 서울지방세무사회장으로 재직한 동안 세무컨설팅 고급화에 진력해 온 김완일 세무사가 업계에 닥친 위기를 심도 있게 분석하고 세무사업의 미래를 재조명한 ‘세무업의 위기, 세무사의 기회’를 출간했다. 김완일 세무사는 32년째 개업 세무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한국세무사회 부회장 및 서울지방세무사회장 등을 역임하며 세무사회원들을 위해 봉사해 왔다. 특히 그는 세무사 업계에서 비상장주식평가 및 세무컨설팅 전문가로 이름나 있다. 그는 32년 세무 경험을 토대로 이 책을 통해 업계의 현실과 미래를 통찰하고 실행 가능한 전략을 제시한다. ‘세무업의 위기, 세무사의 기회’에서는 세무업의 과거와 미래를 이렇게 정의한다. “과거는 업역(業域) 전쟁의 시대였다. 이제 다가오는 시대는 세무사를 사업하는 사장으로 키울 ‘리더십의 시대’다.” 저자는 “모든 서비스의 궁극적 목적은 고객의 이익에 있다”고 강조하며, “세무사는 단순히 세무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넘어 고객의 사업 성공에 기여하는 동반자로 자리 잡아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를 통해 세무사 업계는 거대한 시장으로 전환할 가능성을 가진
오는 12일 포천시 대한프라자에서 개업소연 본청 자산과세국‧서울청 조사3국 근무, 재산제세 밝아 “그동안 국세청에서 쌓은 다양한 실무경험과 세법지식을 바탕으로 납세자의 권익보호와 국세행정의 협조자로서 소임을 다하겠습니다.” 지난해 연말 노원세무서 조사과장을 마지막으로 37년 공직생활을 끝낸 가완순 세무사가 오는 12일 경기 포천 소흘읍 대한프라자에 경일세무법인을 개업, 납세자 권익 수호자로 본격 활동을 시작한다. 그는 “오늘의 제가 있기까지 많은 관심과 도움을 준 선‧후배, 동료 그리고 저를 아껴준 모든 분께 머리 숙여 감사드린다”며 감사 인사부터 전했다. 국립세무대학(5기)을 나온 가완순 세무사는 국세청 재직시 양도세, 상속세 및 증여세 등 재산제세 분야의 신고관리 및 세무조사 업무를 오래 봤다. 국세청 자산관리국에서 6년여간 부동산‧주식 자금출처와 양도 조사를 담당했다. 본청 자산관리국은 양도세 신고관리, 부동산 거래 조사, 상속세 및 증여세 신고관리, 주식 양도‧증여, 주식평가 등 업무를 관장하는 곳이다. 서울지방국세청 조사3국 조사팀장으로 3년여 있으면서 양도‧상증‧자금출처‧주식변동 조사 실무자로 일하는 등 재산제세 분야 현장 세무조사 부서에서도 활약
□ 발 인 : 2025년 2월1일 □ 빈 소 : 하늘정원 장례식장 특2호실(강원도 삼척시 강원남부로 4539) □ 연락처 : 063)530-1241(정읍세무서)
윤순형 관세사(관세법인진솔) 빙부상 □ 발 인 : 2025년 1월28일 □ 빈 소 :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장례식장 202호(서울특별시 성북구 고래대로 73(안암동5가,고대병원장례식장)) □ 연락처 : 070-4680-5470(관세법인진솔) 김진용 관세사(성진합동관세사무소) 모친상 □ 발 인 : 2025년 1월31일 □ 빈 소 : 김해 누가병원장례식장 VIP실(경남 김해시 대청로 104번길 80-1) □ 연락처 : 055-264-6201(성진합동관세사무소) 김종신 관세사(신대동관세법인) 빙모상 □ 발 인 : 2025년 2월1일 □ 빈 소 : 동래봉생병원 장례식장 11층 3호실(부산시 동래구 충렬대로 348번길 23(낙민동)) □ 연락처 : 051-973-6343(신대동관세법인) 김용섭 관세사(관세법인한림) 모친상 □ 발 인 : 2025년 2월1일 □ 빈 소 : 다인농협 장례식장 2(경북 의성군 다인면 단북다인로 1069) □ 연락처 : 043-848-8201(관세법인한림)
일시: 2025년 2월16일(일) 낮 12시 장소: 홀리데이인광주호텔 2층 라벤더홀 연락처: 062-351-3400(사무소)
□상호 : 태봉세무 회계 □일시 : 2025년 2월7일(금요일) 11:00~20:00 □장소 : 경북 구미시 금오시장로1길 2, 석주빌딩 7층 □연락처 : 054)454-7474(사무실)
정재수 서울지방국세청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중증장애인 생활 시설을 방문해 후원금을 전달하는 등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2004년부터 20년 넘게 서울청에서 후원하고 있는 용산구 소재 중증장애인 생활 시설인 ‘가브리엘의 집’을 24일 방문해 전통시장에서 구입한 과일과 떡을 후원금과 함께 전달했다. 또한 보호시설을 둘러보며 장애인을 위해 헌신하는 시설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정재수 청장은 “사각지대에 놓인 주변의 이웃들과 소통하는 계기가 됐으며 앞으로도 따뜻한 세정을 계속 펼치겠다”고 다짐했다.
일선 세관들이 설 연휴를 맞아 원활한 통관 흐름 및 빈틈없는 관세국경 관리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나눔문화 확산에 나섰다. 세관들은 전통시장 장보기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서고, 사회복지시설에 성금과 생필품을 전달하는 등 사랑나눔 행사를 연이어 펼쳤다. □인천공항세관, 원활한 통관 흐름·위해물품 반입 철저 차단 김종호 인천공항본부세관장은 24일 설 명절을 앞두고 인천공항 수출입통관청사와 특송물류센터, 여객터미널의 통관 현장을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김 세관장은 "6일간의 긴 연휴 기간에 긴급을 요하는 원자재 등의 화물 수출입과 많은 해외여행객 증가가 예상되는 만큼 신속하고 원활한 관세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인력 배치와 전산·장비 점검 및 운용에 소홀함이 없도록 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 "마약류와 같은 불법∙위해물품 밀반입 차단에 빈틈이 없도록 경계를 늦추지 말 것"을 당부하고 "관세 국경 지킴이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 해달라"고 설 연휴 묵묵히 현장을 지키는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김 세관장은 지난 21일에는 영종도 소재 디차힐 등 복지시설 4곳에 생필품과 성금을 전달하며 지역사회와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제주세관(세관장·전성배)은 24일 개청 115주년을 맞아 세관 강당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전성배 제주세관장은 기념사를 통해 지난 한해 동안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근무한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며 대형화되고 조직화된 마약류 밀반입을 차단하는데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제주항 최초 컨테이너 전용선 취항에 대비해 수출입 통관이 차질 없이 이뤄질 수 있도록 효율적인 관리 방안을 마련할 것”을 강조했다. 이번 기념행사는 관세행정 발전에 기여한 협조자와 우수공무원에 대한 표창을 하고 전 직원이 참여하는 기념식을 가졌다. 또한 전성배 제주세관장은 제주세관 수눌음 봉사단 직원들과 함께 관내 소외된 이웃과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직원들의 마음을 담은 위문금품을 전달했다. 제주세관은 1910년 1월 25일 '부산세관 제주감시서'로 출범해 1957년 '제주세관'으로 승격했으며 수출입통관, 여행자 휴대품 통관, 면세점 반출입 물품관리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