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웅 서울지방국세청장은 오는 3월 정식 출범하는 국세체납관리단의 성공을 위해 서울청이 선도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서울청장은 29일 종로구 수송동 청사에서 개최된 상반기 세무관서장 회의에서 이같이 주문했다.
서울청은 이날 세무관서장 회의에서 지난 26일 본청이 발표한 국세행정 운영방안인 ▲안정적 세수확보 ▲합리적이고 따뜻한 세정 ▲조세정의를 바로 세우는 공정세정 ▲미래를 준비하는 혁신세정 ▲성과기반의 건강한 조직문화를 구현하기 위해 서울청 특성에 맞는 중점 추진과제를 마련하고 차질없는 추진을 다짐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법인 정기 세무조사 운영방안, 체납정리 분야 업무추진 방안 등 각 국실의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공유했다.
회의를 주재한 김재웅 서울청장은 “올해는 국세청 개청 60주년 대도약의 원년으로서 현장세정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고 강조하면서, 국세체납관리단의 성공을 위한 선도적 역할과 국세행정 AI전환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규정에만 머물러 ‘안되는 이유’를 찾기보다는 ‘가능한 방법’을 고민하는 등 납세자 입장에서 한발더 먼저 움직이는 적극행정을 실천해야 한다”고 밝혔다.
반면, 서울청은 반사회적 탈세에 대해서는 강력하게 대응하고, 고의적 체납자는 모든 수단을 동원해 은닉재산을 환수할 방침이다.
김 청장은 마지막으로 “직원들이 본연의 업무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인사의 공정성을 높이고, 성과 기반의 조직문화 조성에 관서장들이 많은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회의에 참석한 간부들은 이날 논의된 중점추진과제를 비롯해 주요 업무추진계획을 차질없이 수행해 국세행정 대도약의 중추적인 역할을 해낼 것을 다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