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말 38년간의 공직 생활을 마감하고 명예퇴직한 정장호 전 서광주세무서장이 납세자 권익 지킴이로서 힘찬 발걸음을 내딛었다. 지난 9일 정장호 세무사는 광주광역시 서구 상무민주로6번길 24에 사무실을 마련하고 '공정하고 합리적인 미래를 준비하는 국세행정 구현'에 걸맞는 세정의 동반자 역할을 수행하게 됐다. 이날 광주시 광산구 우산동 광주무역회관 1층 연회장에서 이광영 광주지방세무사회 부회장을 비롯 강병수 광주국세청 징세송무국장, 광주시내 4개 세무서장, 현직 선·후배, 광주지역 많은 세무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업소연이 열렸다. 정 세무사는 인사말을 통해 "한결같은 관심과 성원으로 도움을 주신 선·후배, 동료 뿐만 아니라 저를 아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그는 "그동안 저에게 자존감과 긍지를 안겨준 정든 국세청을 지난해 연말로 명예퇴직하고 오늘 세무사로서 새로운 인생의 길을 가고자 한다"며 "국세청에 근무하면서 38년간 쌓은 다양한 실무경험과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납세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세금에 관한 어려움을 신속히 해결해 주는 등 국세행정의 동반자로서 성심을 다해 멋진 세무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정 세무사는
'미니 토크콘서트' 열어…수습 고민부터 개업 조언 김선명 부회장 "세무사회 역사의 새 시도 만든 기수" 62기 수습세무사들이 지난 10일과 11일 가평 소재 꿈에 그린 펜션에서 동기 워크숍을 개최하고, 세무사로서의 첫 출발을 함께 다짐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박지완 62기 동기회장을 비롯해 약 100여명의 수습세무사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공식 일정과 교류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동기간 유대감을 쌓았다. 나아가 수습 과정과 세무사 진로에 대한 고민을 나누며 결속을 다졌다. 이 자리에는 한국세무사회 김선명 부회장을 비롯해 김현규 청년이사, 박유리 여성이사, 윤상복 청년세무사위원장이 참석해 62기의 출발을 축하하고 격려했다. 62기는 지난해 처음으로 열린 ‘한국세무사회 합격자 환영회’를 통해 기수간 교류와 소통을 확대하는 계기를 만든 기수로 평가받는다. 워크숍 일정 중에는 ‘미니 토크콘서트’ 형식의 소통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62기 수습세무사들은 수습 과정에서 느끼는 현실적인 고민을 비롯해 개업과 진로, 협회 활동, 선배 세무사로서의 경험과 역할 등 평소 궁금했던 질문을 직접 던졌다. 이에 참석한 임원진은 자신의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솔직하고 실질적인 조언을 전하며
국세청의 1월 정기인사를 통해 대구지방국세청 주요 국장급 보직이 모두 행정고시 출신으로 채워졌다. 지난해 10월 행시41회 민주원 대구청장이 취임한 데 이어, 이번 인사에서 성실납세지원국장, 징세송무국장, 조사1·2국장 등 핵심 보직 전원을 행시 출신으로 임명했다. 그간 7급 및 9급 공채 및 세무대학(세대) 출신 간부들이 고르게 포진해 왔던 전례에 비춰볼 때 다소 이례적인 인사라는 얘기가 나온다. 이번 인사와 관련해 세정가에서는 다수 인사가 애초 2급 지방청 근무가 유력하게 거론되던 인물들은 아니었던 상황에서, 정권교체 이후 인사 기조 변화와 맞물린 자리 조정 과정에서 빚어진 결과라는 해석을 내놓고 있다. 세정가 한 관계자는 “개별 인사의 역량과는 별개로, 타 청 이동이 거론되던 인사들이 대구청으로 배치되는 등 인사 풀 운용의 한계가 드러난 사례”라고 전했다. 이같은 인사 흐름을 두고 일각에서는 대구청 고위공무원단 자원의 구조적 감소와도 무관하지 않다는 평가가 나온다. 선택의 폭이 좁아지면서 파격보다는 조직 안정과 정책 조율을 중시한 ‘관리형 인사’에 무게가 실렸다는 시각이다. 다만, 특정 임용 출신의 편중이 내부 구성원들의 동기 부여에 미칠 영향은 숙제로
(사)관세동우회(회장·정운기)는 2026년 병오년 새해를 맞아 9일 오후 6시부터 서울 엘리에나호텔 2층 컨벤션홀에서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정운기 관세동우회장은 올해 관세동우회 목표를 관세청과 관세행정의 발전을 전력 지원하는데 둘 것임을 밝혔다. 축사에 나선 이명구 관세청장은 관세동우회 회원들을 향한 새해 인사말과 함께, 올해 관세행정 중점 추진방향을 발표했다.
□ 발 인 : 2026년 1월12일 □ 빈 소 : 천지장례식장 문화관 105호(광주광역시 서구 풍서좌로 173-1(매월동)) □ 연락처: 031-462-2411(신우관세사무소)
'이명균·김형국 세무회계사무소' 개업 지난해 12월말 35여년의 국세공무원 생활을 마감하고 명예퇴직한 김형국 前 광주세무서 부가세과장이 납세자 권익 지킴이로서 힘찬 발걸음을 내딛었다. 8일 김형국 세무사는 광주 서구 대남대로 452, 4층에 사무실을 마련하고 '공정하고 합리적인 미래를 준비하는 국세행정 구현'에 걸맞는 세정의 동반자 역할을 수행하게 됐다. 이날 개업식에는 이광영 광주지방세무사회 부회장과 정순오 광주국세동우회장을 비롯 오용현·김기호·최재훈·최현노·최대혁·김태열·정학관·나종선·이종학·정장호·노현탁 세무사, 김시형 광주세무서장, 백계민 북광주세무서장, 홍영표 서광주세무서장, 장영수 광산세무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업 축하소연을 가졌다. 또한 현직에서 근무했던 선배·동료 및 광주, 전남·전북지역의 많은 세무사들도 화환과 화분, 축전을 보내 개업을 축하했다. 김 세무사는 개업 인사말을 통해 "긴 세월 동안 한결같이 아낌없는 격려와 성원을 보내주신데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35년의 공직생활을 마무리하고 이제 납세자의 세금문제를 책임지는 세무사로서 새로운 출발을 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그는 "국세청 여러 분야에 근무하면서 쌓은 전문지식과 실무경험을 바탕으
동안양세무서(서장·박지원)는 8일 지역내 세무대리인과 신년인사회 및 부가가치세 간담회를 열고, 성실신고를 위한 상호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박지원 동안양세무서장, 박수현 안양세무서장, 박종구 안양지역 세무대리인연합회장, 이종갑 동안양지역세무사회장을 비롯해 80여 명의 세무사가 참석했으며, 세무현장에서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등이 개진됐다. 동안양서는 이날 간담회에서 2025년 2기 부가가치세 확정신고와 관련해 납세자 맞춤 안내를 통한 자발적 성실신고 지원 및 영세사업자, 수출·중소기업 등에 대한 세정지원 등을 설명했다. 한편, 박지원 동안양세무서장은 “경제가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적극적인 세정지원을 할 예정으로, 안양지역 세무대리인 연합회 세무사들의 적극적인 세무행정 동반자 역할을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권석현 제12대 관악세무서장은 취임 일성으로 △현장세정 △조세정의 △혁신 △활기찬 조직문화를 강조했다. 그는 지난 5일 열린 취임식에서 "국세행정의 모든 출발점을 납세자와 현장에 두는 '현장세정'을 확고히 정착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납세현장에서의 어려움과 불편을 보물처럼 소중히 여겨 국세행정 변화의 씨앗으로 삼아야 한다는 것이다. 흔들림 없는 조세정의에 대한 당부도 잊지 않았다. 국가재정의 든든한 버팀목인 성실납세자에 더욱 편리한 납세 서비스로 보답하고, 반사회적 탈세는 다시는 발붙일 수 없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해 강력 대응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미래를 향한 지속적인 혁신으로 '국세행정 전분야의 대전환'을 반드시 이루겠다는 각오도 다졌다. 이를 위한 첫 걸음으로 '국세 체납관리의 대전환'을 꼽았다. 핵심은 체납 현장을 직접 발로 뛰고 실상을 제대로 파악하는 것이다. 그는 "133만 체납자의 실태확인을 목표로 출범하는 국세 체납관리단이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갖춰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와 함께 공정한 경쟁·성과 중심의 '활기찬 조직문화' 확산을 약속했다. "비선호 격무부서에서도 열심히 일하는 직원은 포상금 지급, 수시 승진, 보직 우
이승수 중부청장, 부드러운 리더십 앞세워 7개 지방청 中 수위 이끌어 중부지방국세청(청장·이승수)이 지난해 조직성과평가(BSC)에서 7개 지방청 가운데 1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부청은 최근 집계된 2025년 지방청 BSC 집계결과, 총 배점 100점 가운데 99.57점을 획득해 전국 최고 조직성과평가 실적을 거뒀다. 이와관련, 국세청은 매년 지방청·세무서별 BSC를 시행 중으로, △납세서비스 △징세 △법무심사 △세원관리 △조사 △재산제세 △감사 △기타 등 총 8개 분야에서 정량·정성평가를 통해 기관 실적을 집계하고 있다. 앞선 2024년 BSC에서 2위를 기록했던 중부청은 한 해 뒤인 2025년에 납세서비스와 조사, 재산제세 분야 등 3개 항목에서 7개 지방청 가운데 최고점을 달성했다. 해당 3개 평가 항목은 납세자와 직접적으로 맞닿아 있는 민감한 분야이기에 전체 평가점수의 50%를 점유하고 있으며, 중부청은 배점이 가장 높은 분야에서 최고점을 달성한 데 이어, 나머지 5개 평가분야에서도 높은 성과를 거둠에 따라 자연스레 2025년 최고 업무실적을 기록한 지방청으로 자리매김했다. 한편, 이달 9일자로 취임 100일을 맞는 이승수 중부청장은 지난 10
조용근 전 세무사회장, 이동기 세무사회 부회장, 이종탁 서울세무사회장 이병국 이촌세무법인 회장 등 80여명 참석…"명품 지역세무사회" 응원 서초지역세무사회(회장·권락현)는 8일 해담채 남부터미널점에서 2026년 신년회를 개최했다. 권락현 회장은 인사말에서 “지역세무사회장의 역할은 회원 간의 주요 정보 전달과 친선 및 교류 확대, 정보 공유라고 생각한다”며 “서초지역세무사회가 서로의 경험과 지식을 자연스럽게 나누는 따뜻한 공동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새해 인사를 전했다. 이어 “본회와 지방회의 주요 정책과 중요한 사항을 정확히 전달하고, 원활히 이행될 수 있도록 연결하는 역할에 충실하겠다”면서 “특히 신입·청년 회원께는 실무에 바로 도움이 되는 정보와 지역회 활동 안내를 적시에 제공해 서초지역회에 빠르게 적응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덧붙였다. 권 회장은 “새해에도 더 많은 지역 회원들이 회무와 각종 행사에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날 신년회에는 한국세무사회 이동기 부회장, 이종탁 서울지방세무사회장, 정해욱 윤리위원장, 문명화 업무정화조사위원장을 비롯해 조용근·이창규 전 한국세무사회장,
□ 날 짜 : 2026년 2월7일 오후 1시40분 □ 장 소 : 서울웨딩타워(가락몰타워2층)(서울 송파구 양재대로 932 가락몰타워 2층 (서울 송파구 가락동600)) □ 연락처 : 031-654-5550(관세법인플러스원)
공직생활 34년 대부분 조사분야 근무…13일 개업 명예퇴임 마지막까지도 조사현장서 팀원들과 구슬땀 “국세청 조사 및 세원분야에서 쌓은 다양한 실무경험과 세법지식을 바탕으로 납세자 권익보호를 위해 성실하게 직무를 수행하겠다.” 지난 연말 중부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팀장을 끝으로 34년간의 공직생활을 마감한 김형준 전 국세청 서기관이 1월13일 세무법인 건율 대표세무사로 새로운 인생 항로 개척에 나선다. 김 세무사의 경우처럼 지방청 조사팀장으로 공직을 명예퇴임한 사례는 극히 드물며, 퇴임을 앞둔 국세청 사무관 대다수는 일선 세무서 과장으로 1~2년 재직하면서 공직을 마감한다. 뒤집어 보면, 명예퇴임 마지막 순간까지 지방청 조사 현장에서 팀원들과 함께 구슬땀을 흘린 조사팀장은 찾기 힘들다는 반증이자, 공직 출신 세무사 가운데 가장 최근까지 조사현장을 누빈 흔치 않은 사례다. 김 세무사는 34년의 공직생활 가운데 2/3 이상을 조사분야에 근무하는 등 조사통(通)으로 익히 알려져 있다. 안양·서초·반포·금천세무서 등 일선 세무서 조사과 근무를 시작으로, 국세청의 중수부로 일컬어지는 서울청 조사4국, 경기·인천·강원권 특별세무조사를 전담하는 중부청 조사3국에 이어, 재
부실기장·명의대여 척결 등 강력한 자정운동도 전개 장보원 회장 "업역 확대 등 세무사제도 발전에 진력" 한국세무사고시회(회장·장보원)는 7일 서울 강남구 소노펠리체 컨벤션 3층 토파즈홀에서 2026년 병오년 새해를 여는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신년인사회는 '신뢰받는 세무사, 함께 가는 고시회'라는 슬로건 아래 새해 사업목표를 확인하고 신뢰받은 전문가 단체로 위상을 공고히 할 것을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신년인사회에는 송춘달·박상근·김완일·안수남·이동기·이석정 역대 회장, 한혁 대전고시회장, 고영동 광주고시회장, 박진수 부산고시회장, 신재국 고문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장보원 회장은 인사말에서 "지난 2024년 11월 '신뢰받는 세무사, 함께 가는 고시회'라는 슬로건 아래 출범한 이후, 2025년 한해 동안 회원 권익 보호와 소통을 최우선 가치로 달려 왔다"고 소회를 밝혔다. 고시회는 지난 1년간 신입회원 환영회 및 채용박람회를 통해 수습세무사의 안정적인 제도권 진입을 돕고, 신규 개업자의 정착을 지원하는 청년세무사학교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또한 전문분야 포럼과 실무편람 편찬, 고시회신문 발간 등을 통해 회원들의 세무실무 전문역량 강화와 소통에 앞
세무업계 최초로 1인 중심 구조 타파…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 설립 3년만에 연매출 200억 초고속 성장 배경은 '차별화된 조직 문화' 세무법인 에이치케이엘(대표이사·황재훈)이 세무업계 최초로 공동대표이사 체제를 도입하고 집행부를 신설하는 등 대대적인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조직 개편은 1월 5일 파트너 회의 및 본지점 사원총회를 거쳐 최종 의결됐으며, 7일자로 효력이 발생한다. 세무법인 에이치케이엘의 조직 개편 핵심은 황재훈 세무사와 곽영국 세무사를 임기 2년의 공동대표이사로 선임한 것으로, 향후 다른 파트너들도 순환하며 대표직을 수행할 예정이다. 황재훈 대표이사는 “일반적인 세무법인은 설립자가 영구적으로 대표직을 유지하며 전권을 행사하는 관행이 있다”며, “에이치케이엘은 이러한 관행을 타파하고 민주적이고 지속가능한 조직 구조를 구축하기 위해 공동대표 체제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황 대표이사는 이어 “ESG 경영의 핵심은 투명한 지배구조와 집단 리더십”이라며, “대한민국 세무법인 업계에서 이러한 시도는 에이치케이엘이 유일하다”고 강조했다. 곽영국 공동대표이사는 “황재훈 대표가 대외 영업과 전략을 총괄하는 동안, 저는 대내 관리와 조직
'2025년 주요 판례 및 심판 결정례 회고' 주제로 한국조세연구포럼(학회장·조용주)은 오는 17일 서울시립대학교 100주년 기념관에서 동계학술대회와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동계학술대회는 '2025년 주요 판례 및 심판 결정례 회고'를 대주제로 하여 △국세기본법 △소득과세 △소비과세 △지방세 등 4개 세션으로 구성된다. 제1주제 '국세기본법 관련 판례 회고'는 강성모 서울시립대 교수 사회로 유한나 법무법인 율촌 변호사가 발제하고, 권오현 숭의여대 교수가 토론자로 나선다. 제2주제 '소득과세 관련 판례 회고'는 김홍철 법무법인 택스로 대표변호사가 사회를 맡고 임재혁 이화여대 교수가 발제한다. 심성훈 효정세무회계 대표변호사가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제3주제 '소비과세 관련 판례 회고'는 마옥현 법무법인 광장 변호사를 사회로 하여 홍현주 법무법인 세종 변호사가 발제하고, 원중식 한영회계법인 회계사가 토론한다. 마지막 제4주제 '지방세 관련 판례 및 심판 결정례 회고'는 이유진 조세심판원 사무관이 발제한다. 서정호 법무법인 위즈 변호사가 사회를 맡고 윤예원 삼일회계법인 파트너가 토론자로 참여할 예정이다. 이어 시상식과 제26회 정기총회가 열린다. 시상식에서는 설린조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