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청, 동광원 아동 초청…'Present To Children 캠페인' 전개 오호선 청장 "아이들 밝은 미소와 맑은 웃음 선물 받은 하루" 어렵고 복잡한 세금을 다루는 탓에 차갑고 엄숙하기만 하던 중부지방국세청 청사에 때아닌 어린아이들의 재잘거림이 울려 퍼졌다. 중부지방국세청(청장·오호선)이 연중 상시 후원 중인 관내 복지시설 동광원 아동들을 청사로 초대해 아동도서와 장난감 나눔행사를 전개한 21일, 청사에선 모처럼 기분 좋은 소란이 일었다. 이날 행사에 초청된 아이들은 중부청 직원들이 기부한 장난감 400개를 자신들의 기호에 맞춰 두 손 가득 움켜쥔 채 연신 함박 웃음을 터트렸으며, 마음의 양식이 될 아동도서 1천847권은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도록 동광원에 전달될 예정이다. 지난 5~15일까지 진행된 장난감·도서 나눔행사에 동참해 아동도서 209권을 기부한 윤영진 사무관은 “제가 나눔한 책을 아이들이 즐겁게 읽으면서 내일의 꿈을 키워 나가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에 계속 참여하고 싶다”고 의지를 밝혔다. 오호선 중부청장 또한 나눔행사에 앞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제작한 세금과 국세청 동영상을 시청하고 다과를 함께 하는 등 정
2024년 상반기 세무관서장 회의 개최 중점 추진과제 공유…리더십 역량 강화 중부지방국세청(청장·오호선)은 19일 1층 대강당에서 세무관서장회의를 열고, 올해 상반기 중점 추진과제를 공유하는 한편, 관리자 리더십 역량 강화에 나섰다. 앞서 국세청은 지난 15일 전국세무관서장 회의를 열고 중점 추진과제를 제시한 바 있으며, 이날 회의에선 도·농·첨단산업 등이 혼재한 중부청 세원환경에 맞춘 중점과제를 재설정해 발표했다. 중부청이 발표한 중점 추진과제로는 △면밀한 세수관리로 세입예산의 안정적 조달 △기업 투자·성장 지원 및 민생경제 지원 강화 △신중하고 엄정한 세무조사로 공정과세 실현 등이 제시됐다. 중부청 중점 과제 발표 직후에는 ‘리더십, 주인의식, 적극행정’ 등 3대 키워드를 담은 영상과 지난해 국세청 조직 성과 1위를 달성한 수원세무서 직원의 인터뷰 화면이 송출됐다. 각 영상 주제별로는 ‘직원이 꿈을 꾸게 하라’는 영상에선 직원 한 사람이 조직을 혁신한 사례를 통해 주인의식의 중요성을 깨닫고 직원의 주인의식 발휘에 필요한 리더의 역할이 소개됐으며, 지난해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정된 4명의 인터뷰를 통해 주인의식을 이끌어 내는 리더십의 중요성 또한 제시됐
발 인: 2024년 2월 21일(수) 빈 소: 광주 천지장례식장 연락처: 062-511-0017(사무소)
발 인: 2024년 2월 18일(일) 빈 소: 광주 국빈장례문화원 203호 연락처: 062-367-8008 (사무소)
2024년 상반기 세무서장회의 개최 관리자에 따뜻한 조직문화 조성 솔선수범 당부 영세사업자 세정지원, 불공정 탈세 엄정 대처도 주문 대구지방국세청(청장·윤종건)은 19일 청사에서 지방청 관리자와 지역 14개 세무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세무서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 자리는 지난 8일 발표된 국세행정 운영방안과 핵심 추진과제의 구체적 실천방안을 모색하고, 대구청 실정에 맞는 자체 추진계획 공유와 차질 없는 집행을 위해 마련됐다. 회의를 주재한 윤종건 청장은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영세사업자들이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충분한 세정지원에 나서는 한편, 생활 밀착형 불공정 탈세와 고액·상습체납자에 대해서는 단호하고 엄정하게 대처할 것을 주문했다. 아울러 안정적인 세입예산 조달과 법인세 신고 및 장려금 확대 시행 철저 대비 등 상반기 주요 현안의 내실 있는 추진을 당부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해 대구청의 성과인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및 현장소통 활성화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주요 우수사례도 소개됐다. 이어 ‘서로에게 바라는 점’에 대한 솔직한 목소리를 담은 인터뷰 동영상 시청을 통해 조직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종건 청장은 진
설 이후에도 사회복지시설 등 방문 후원금 전달 소외계층에 사랑 나눔이 더욱 필요한 설 명절, 강민수 서울지방국세청장은 설 연휴 이후에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 16일 서울청에 따르면, 강민수 청장은 설 명절 전후로 전통시장 2곳과 사회복지시설 6곳을 직접 방문해 지역경제 및 민생현황을 살펴보고 사랑나눔을 몸소 실천했다. 명절 전인 지난 6일 사회복지법인 남산원 방문을 시작으로 7일에는 우림시장과 용산구 사랑의 집, 8일엔 종로구 우리누리어린이집과 명동 거리가게를 잇달아 방문했다. 설 연휴가 끝난 이후에도 14일 사회적협동조합 노느매기와 은평구 성모의 집을 돌아보고, 16일에는 은평구 장애아동 돌봄시설인 민들레 울을 찾았다. 강 청장은 우림시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전통시장의 대목경기를 살피며 온누리상품권으로 직접 물건을 구매했으며, 시장에 있는 식당에서 상인회장 등과 순대국을 먹으며 민생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들었다. 명동 거리가게를 방문해서는 간식거리를 구매하고 신용카드나 온누리상품권 등의 사용 가능 여부를 문의하기도 했다. 또한 강 청장은 해체가정아동 및 장애아동과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등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복지시설 6곳을 방문해 시장에서
□ 일 시 : 2024년 2월24일 오전 11시 30분 □ 장 소 : 웨딩시티 17층 더스카이홀(부산시 부산진구 자유평화로 11) □ 연락처 : 051-460-3030(관세법인딜라이트이앤씨)
법인·개인·재산 및 특별 세무조사 섭렵한 조사(通)통 중부청 인사팀장 재직시 경기·강원·인천권 직원들과 맺은 깊은 유대감 '현재진행형' 작년 연말을 끝으로 공직생활을 명예롭게 퇴임한 김진갑 전 동고양세무서장이 오는 22일 납세자와 과세관청을 잇는 납세자 권익지킴이로 새롭게 인생 2막을 연다. 납세자 호민관을 자임한 김진갑 전 동고양세무서장은 경기·인천권역내에서 수위를 다투는 세무법인 모두에서 대표세무사로 활약하며 세금 고충을 겪는 납세자를 도울 예정이다. 지난 1995년 7급 공채로 국세청에 입문한 김 세무사는 법인세와 부가가치세 및 재산제세는 물론 소비세 등 주요 세목을 두루 섭렵한 세무전문가다. 국세청 본청에서 법인세과와 소비세과에서 근무하는 등 세제·세정에 대한 깊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각 지방청 및 일선세무서에 업무연락 및 관리를 전담했으며, 탁월한 업무성과를 인정받아 '분야별 최우수 공무원상<국세청장 수여>'과 '하반기 모범공무원 표창<국무총리>'을 각각 수상했다. 국세청의 진정한 힘으로 지칭되는 세무조사 업무에서는 법인·개인·재산제세 및 특별조사까지 섭렵하는 등 진정한 세무조사통(通)으로 평가된다. 김 세무사는 법인조사를 전담하
부산지방국세청은 국세심사위원회 민간위원 약간명을 공개 모집한다고 15일 공고했다. 이번에 모집하는 국세심사위원회 민간위원의 임기는 오는 4월1일부터 2026년 3월31일까지 2년이다. 응시자격은 변호사, 세무사, 공인회계사, 전문대 이상에서 법학‧경영학‧회계학 및 세무관련학과의 조교수 이상으로 재직하는 자 등이다. 단 공직자윤리법상 취업심사대상 기관에 소속된 자(최근 3년 이내 퇴직자 포함)나 부산청에서 최근 3년 이내에 공무원으로 근무한 자, 현재 부산청 다른 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된 자는 지원할 수 없다. 공모기간은 다음달 6일까지다.
□ 발 인 : 2024년 2월13일 □ 빈 소 : 그린장례문화원 202호실( 광주광역시 북구 하서로 663번길 97) □ 연락처 : 02-709-0586(피더블유씨관세법인)
상 호 : 김재휘 세무회계사무소 일 시 : 2024년 2월 22일(목) 11시 장 소 : 충남 천안시 동남구 청수5로 4, 더다움 트윈브릿지 A동 802호 연락처: 041-566-2130 (사무소)
□ 일 시 : 2024년 2월24일 오후 12시 □ 장 소 : 잠실 롯데호텔월드 3층 크리스탈볼룸( 서울시 송파구 올림픽로 240) □ 연락처 : 041-663-5005(동아관세법인)
□ 발 인 : 2024년 2월9일 □ 빈 소 : 순천성가롤로병원 장례식장 5호실(2층)(전라남도 순천시 순광로 221 조례동) □ 연락처 : 061-666-5441(관세법인더블유)
부가가치세법의 1977.7.1. 시행을 전후하여 뒤얽힌 뒷얘기 한국세정신문은 창간 58주년을 맞아 조세법학계 거목에게 세법⋅세정⋅세무에 대한 후일담을 듣는 시간을 마련합니다. 대학 세무학과의 출범, 종합소득세제 및 부가가치세제 뒷얘기, 국립세무대학 출범과 폐지, 자료상, 세제발전심의위원회, 세무사시험제도, 상증세, 세무행정, 지방세, 변호사와 회계사·세무사 등 조세 역사 주요 사건에 얽힌 뒷얘기를 반추하며 세법·세정·세무에 대한 지향점을 모색해 보고자 합니다. 이에 우리나라 세무회계학 및 조세법학의 발전에 선구자적 역할을 다한 송쌍종 서울시립대 명예교수로부터 '세법·세정·세무 분야에 남기고 싶은 이야기’를 듣습니다. <편집자 주> 앞서 제7차 원고에서는, 부가가치세제의 도입을 추진하기 위한 세제심의회의 결정이 1971년에 있었는데, 해당 법률이 국회를 통과한 것은 그 후 6년이나 지난 1976년 12월의 일이었으며, 그 시행은 1977.7.1.이었다는 사실을 지적한 바 있다. 그런데 종합소득세제도의 도입을 추진하기 위한 세제심의회의 결정은 위에서와 같은 1971년에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 시행은 1975.1
□ 빈소 :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 1호실(서울 종로구 대학로 101 전화=02-2072-2020) □ 발인 : 2024년 2월10일(토) 09시 30분 □ 장지 : 서울추모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