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 인 : 2025년 7월25일 □ 빈 소 : 진천군농협장례문화원 101호실(충북 진천군 이월면 진광로 302-1) □ 연락처 : 043-852-6371(관세법인제니스)
발 인: 2025년 7월 25일(금) 오전 9시 빈 소: 나주시영산포농협장례식장 VIP실 1층 연락처: 062-381-4001(사무소)
퇴임식에서도 유쾌함 잃지 않은 '만인의 戀人' 공직 찬란한 순간 이면엔 위기와 굴곡, 그리고 인간적 고뇌 있어 '보다이'·'인조예법' 앞세운 리더십으로 짧지만 큰 족적 남겨 강민수 국세청장이 23일 세종시 국세청 본청 3층 대강당에서 퇴임식을 갖고 31년 4개월 공직을 마쳤다. 작년 7월23일 제26대 국세청장 취임식을 통해 부임한 이후 1년 만의 퇴임으로, 길지 않은 시간이지만 국세행정을 한 단계 도약시키는데 부족하지도 않은 세월이다. 강 국세청장은 이날 퇴임식에 앞서 청년을 지나 장년에 이르도록 국세청 발전을 위해 꿈과 노력을 바쳤던 본청 각 국·실을 방문해 직원들과 석별의 정을 나누는 한편, 국민을 위해 더욱 분발해 달라는 당부도 잊지 않았다. 오전 10시40분부터 본청 대강당에서 열린 퇴임식에서는 식전 행사로 축하 공연이 열려, 강 청장 최애곡으로 익히 알려진 변진섭의 ‘숙녀에게’와 Josh Groban의 ‘You Raise Me Up’을 염세영 서울청 조사국 팀장이 직접 불렀다.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퇴임식의 막이 본격적으로 오른 가운데 가족소개와 약력 보고까지는 여느 퇴임식과 다를 바 없었으나, 이어진 퇴임사에서는 PPT와 레이저포인트가 동원되는 등
삼정KPMG와 EY한영이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조속한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성금을 기부했다. 삼정KPMG와 EY한영은 23일 각각 1억5천만원, 1억원의 성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삼정KPMG은 이번 성금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전달하며, EY한영은 사내 사회공헌 조직인 ‘EY한영 한마음나누미’를 통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을 전달힌다. 김교태 삼정KPMG 회장은 “이번 수해로 삶의 터전을 잃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과 현장에서 복구에 힘쓰고 있는 모든 분들께 깊은 위로를 전한다”며 “피해 지역이 하루빨리 안정을 되찾고 주민들이 건강한 일상을 회복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박용근 EY한영 대표이사는 “이상기후로 인한 자연재해의 발생 빈도가 높아지면서 피해 규모도 갈수록 커지고 있다”며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피해가 조속히 복구되고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두 법인은 이전에도 꾸준히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왔다. 한편, 삼정KPMG는 2005년부터 사내 사회복지위원회를 운영하며 사회복지, 교육, 환경,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김국현 청장, 부천세무서 부가세 신고센터 방문 김국현 인천지방국세청장은 2025년 1기 확정 부가가치세 신고기간을 맞아 22일 부천세무서 신고센터를 방문했다. 부가세 신고센터는 세무서마다 이달 16~25일까지 8일간 운영한다. 김국현 청장은 부천세무서 신고센터를 둘러보며 방문 납세자들이 신고하는데 불편한 점은 없는지 꼼꼼히 살피는 한편, 어려운 근무 여건에서도 신고안내 및 지원에 여념이 없는 직원들과 신고도우미들을 격려했다. 김 청장은 “기록적인 집중호우와 폭염이 이어지는 날씨에도 성실신고를 하기 위해 세무서에 직접 찾아오는 납세자분들이 신고를 잘 마치고 귀가할 수 있도록 납세자의 눈높이에 맞춰 친절하고 세심하게 안내할 것”을 당부했다. 인천청은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납세자에 대해 세정지원을 적극 실시한다. 피해 납세자가 이번 부가세 신고납부 기한연장을 신청하면 최대 9개월까지 연장한다. 또한 부가세 일반·조기환급을 신청하면 신속히 검토해 조기환급은 5일 앞당겨 8월4일, 일반환급은 11일 앞당겨 14일까지 지급할 계획이다. 인천청은 침수·파손 등 큰 피해를 본 포천지역 납세자에 대해서는 피해상황을 신속히 파악해 세정지원 내용을 모바일 안내할 계획이다.
대구본부세관(세관장·강태일)은 22일 대구정부합동청사 회의실에서 대구·경북지역 수출입업체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세행정 아카데미’를 열었다. 이번 아카데미는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국가별·품목별 관세 부과와 함께 오는 9월 ‘과세가격 신고자료 일괄 제도’ 시행을 앞두고 정확한 과세가격 신고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과세가격 결정 원리, 외국환거래법 등 수출입기업이 꼭 알아야 할 무역 관련 주요 이슈에 대한 전문가 강의를 듣고 질의 응답하는 시간도 가졌다. 참석업체 관계자는 "관세 평가와 국제 무역에 필수적으로 뒤따르는 외국환 신고 등 평소 접하지 못한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대구세관 관계자는 "인력 및 정보 부족으로 정확한 납세 신고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에 주기적인 정보 제공과 함께 소통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수성·동대구세무서 현장 방문…부가세 신고 상황 점검 한경선 대구지방국세청장은 2025년 1기 확정 부가가치세 신고 기간을 맞아 지난 21일 수성세무서를, 22일에는 동대구세무서를 찾아 신고센터 운영상황을 점검하고, 납세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한경선 청장은 신고 안내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세무서를 방문한 모든 납세자가 신고서 등을 작성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대구국세청은 소상공인·중소기업의 자금유동성을 지원하기 위해 2025년 1기 확정 부가가치세 신고시 전년 대비 매출액이 감소한 사업자의 납부 기한을 오는 9월25일까지 2개월 직권 연장했다. 또한 수출기업을 포함한 세정 지원 대상자에게 환급금을 조기 지급하는 등 적극적인 세정 지원을 시행하고 있다. 한경선 청장은 “3월 대구·경북 산불에 이어 7월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사업자가 조속히 회복할 수 있도록 법이 정하는 범위 내에서 최대한의 세정 지원을 해달라”고 강조했다.
· 대구지방국세청(청장·한경선)이 취약계층 나눔 봉사와 환경정화 활동으로 지역 사랑을 실천했다. 대구국세청은 22일 대구 서구 소재 사단법인 마음이 예쁜 사람들과 함께 취약계층을 위한 삼계탕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대구청 직원들은 소외이웃들의 여름철 건강 관리를 위해 정성스레 마련한 삼계탕 100인분을 전달했다. 이에 앞서 대구국세청 간부들은 지난 20일 최근 발생한 폭우로 범람한 신천 일대의 쓰레기 줍기 등 환경정화 봉사활동도 실시했다. 한경선 청장은 “무더위와 폭우로 지치기 쉬운 계절에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국민과 함께 하는 국세행정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국세청은 사회복지시설에 정기적인 위문금 전달, 취약계층을 위한 김치 나눔, 무료급식, 연탄 기부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서광주세무서 방문…부가세 신고상황 점검 신고·납부기한 연장 등 세정지원 당부 박광종 광주지방국세청장은 지난 21일 2025년 제1기 부가가치세 확정 신고기간을 맞아 서광주세무서 신고센터를 방문해 납세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박광종 광주청장은 신고센터를 둘러보면서 신고안내에 힘쓰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방문한 납세자들을 만나 신고 과정에 어려움 등 다양한 의견을 듣고 살피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박 청장은 "세무서 방문없이 쉽고 편리하게 신고할 수 있도록 전자세금계산서 등 신고 자료금액를 신고서에 미리 채워주는 서비스를 적극 안내하고, 방문한 납세자에게는 불편함이 없도록 신고 편의 제공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광주청은 이번 신고의 경우 내수회복 지연, 관세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광주, 전남·북 관내 사업자 5만5천명에 대해 별도의 신청 없이 직권으로 납부기한을 2개월(9월25일까지) 연장했다. 또한 통상환경 변화로 인해 피해를 입은 수출기업 등 세정지원대상자가 신고기한 내 환급을 신청(첨부서류 포함)한 경우 법정 지급기한보다 앞당겨 조기환급은 8월4일까지, 일반환급은 8월14일까지 지급할 예정이다. 박광종 청장은
□ 발 인 : 2025년 7월23일 □ 빈 소 : 청주성모병원 장례식장 특7호실(가족장)(청주시 청원구 주성로 173 - 19) □ 연락처 : 043-262-0191(관세법인광장)
□ 발 인 : 2025년 7월21일 □ 빈 소 : 부천성모장례식장 8호실(경기 부천 소사로 327) □ 연락처 : 032-321-8855(지평관세법인)
22일 회관에서…임명직 부회장에 천혜영·이동기 세무사 업무정화조사위원장 문명화, 예산결산위원장 김형상 등 임명 한국세무사회(회장·구재이)는 22일 오전 11시30분 회관 6층 대강당에서 제34대 집행부 출범식을 개최한다. 이날 출범식은 200년 만에 한반도를 강타한 기록적인 폭우와 전국적인 수해 상황을 고려해 외부인사 초청과 축하 공연은 생략하고, 본회 역대 회장·회원단체장·상임이사·이사 및 위원장 중심으로 조촐하게 내부행사로 진행할 예정이다. 출범식에 앞서 세무사회는 이사회와 상임이사회를 잇달아 열어 지난 정기총회에서 위임을 받은 임원에 대한 선임을 발표할 예정이다. 구재이 회장은 조직의 안정성을 꾀한다는 방침으로 임명직 부회장에 천혜영·이동기 세무사를 선임했다. 신임 여성이사에 박유리 세무사, 청년이사에는 김현규 세무사를 영입함으로써 한층 젊어지고 역동적인 진용으로 상임이사진을 꾸렸다. 여성과 청년의 조직 내 참여를 제고함으로써 향후 세무사회가 추구하는 포용과 혁신의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임 업무정화조사위원장에는 정의감 넘치고 강직한 성품의 문명화 세무사를 선임했다. 또 세무원수원장으로는 실무 경험이 풍부한 이석정 세무사를 임명했으며, 예
'국제적 이중과세에서 납세자의 권리보호 방안에 관한 소고'’ '부채이전 거래의 과세문제에 대한 국제적 동향 검토' 발제·토론 이창희·안경봉 한국세법학회 고문에 감사패 수여도 한국세법학회(학회장·박훈 교수)는 한국국제조세협회(이사장·김석환 교수)와 함께 지난 18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호텔에서 ‘세법과 국제적 논의’를 대주제로 하계학술대회를 공동 개최했다. 박훈 한국세법학회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오늘날 세법은 단순히 국내 문제에 머무르지 않고 국제적인 논의와 긴밀하게 연결돼 있다”며 “이번 학술대회가 이러한 국제적 흐름을 이해하고 우리 세법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석한 한국국제조세협회 이사장은 축사를 통해 “최근 국제조세 환경은 전례 없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이러한 시점에서 두 학회가 공동으로 국제조세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의 장을 마련하게 돼 뜻깊다”고 전했다. 김국현 인천지방국세청장 역시 축사를 통해 “이번 학술대회가 국제조세 전문가들의 지혜를 모아 한국 세법의 발전에 기여하고, 나아가 공정하고 투명한 세정 구현에 이바지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제1세션은 오윤 한양대 교수의 사회로 진행됐다. 발제자인 김영순
한국공인회계사회, 제19회 지속가능성인증포럼 개최 '글로벌 지속가능성 보고와 인증 및 국내 온실가스 배출량 측정과 검증 현황' 한국공인회계사회(회장·최운열)는 지난 9일 제19회 지속가능성인증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은 ‘글로벌 지속가능성 보고와 인증 및 국내 온실가스 배출량 측정과 검증 현황’을 주제로 웨비나로 진행됐으며 400여 명의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참여했다. 포럼에서는 지난 5월 IFAC에서 발간한 ‘The State of Play:Sustainability Disclosure and Assurance’ 보고서를 바탕으로 글로벌 지속가능성 보고와 인증 동향을 살펴보고, 한국공인회계사회가 수행한 국내 온실가스 배출량 측정·검증 현황 조사 결과를 이해관계자들과 공유했다. 최운열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전세계 지속가능성 인증의 절반 이상을 회계법인이 담당하고 있으며, 유럽연합에서는 회계법인이 수행한 인증의 90% 이상을 재무제표 감사인이 맡는다”며, “공인회계사가 지속가능성 정보의 신뢰성 제고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우리나라는 회계법인의 인증비율이 6%에 불과해 회계법인의 인증 참여와 역할 확대가 필요하다”고
□빈소 : 구미 장례식장해원 303호 (경북 구미시 야은로119(부곡동)/T.054-443-5445) □발인 : 2025년 7월19일(토) 7시30분 □장지 : 북삼읍 선산 □연락처 : 032)614-0141(사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