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 대변인 정구천 관세청 관세국경위험관리센터장 정지은 관세청 운영지원과장 최연수 관세청 감사담당관 김현정 서울세관 심사2국장 김우철 -이상 5명(2025년 8월 28일자)
□ 발 인 : 2025년 8월25일 □ 빈 소 : 착한전문장례식장 특201호(부산 동래구 반송로 183) □ 연락처: 061-464-3703(대호관세법인)
일 시: 2025년 9월4일 목요일 오전 9시~11시 장 소: 미국 오스틴, Zilker Botanical Garden(질커 식물원) 연락처: 062-233-0290(사무소)
"영유아 보육하기 바쁜 교직원에 이중 업무부담"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는 25일 어린이집에 외부감사인의 회계감사를 의무화하는 지방자치법 개정안(대표발의·신정훈 의원, 박수민 의원)에 대해 반대의견을 표명했다. 개정법률안은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사무를 위탁받은 민간수탁기관이 매 사업연도마다 사업별 결산서류를 작성하고, 외부감사인(공인회계사)의 회계감사를 받아 제출하도록 의무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어린이집은 영유아보육법, 사회복지법인 및 사회복지시설 재무회계 준칙과 보육사업 안내에 따라 보육료 등 지원금액을 운영하고 있으며, 교육부와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지도 점검을 받아 투명하게 운영하고 있다. 김경숙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장은 “어린이집은 지원받는 금액에 대해 보조금 관리에 관한 법률과 지방자치단체 보조금 관리에 관한 법률 등에 따라 주기적인 지도 점검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외부 감사인에 의한 회계감사 추가는 영유아를 보육하기에도 바쁜 보육교직원에게 이중의 업무부담을 줄 뿐만 아니라 외부감사 비용을 추가로 부담해야 하는 문제가 발생하기에 외부 감사인의 회계감사를 의무화하는 지방자치법 일부개정법률안 개정에 반대한다”고 강조했다.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는 전국 어린
□ 일 시 : 2025년 9월13일 오전 11시 □ 장 소 : 아펠가모 선릉점 4층 단독홀(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322(역삼동 707-34)) □ 연락처 : 031-462-2411(신우관세사무소)
□ 발 인 : 2025년 8월25일 □ 빈 소 : 통영전문장례식장 2층특실(경남 통영시 장대길 142 (정량동)) □ 연락처: 032-744-4861((주)익스피다이터스코리아)
내달 9일부터 11월27일까지 한국국제조세협회 국제조세센터(센터장·오윤 한양대 교수)는 실무·이론에 정통한 국제조세전문가 12명을 강사진으로 꾸려 내달 9일부터 11월27일까지 11주에 걸쳐 '제3기 국제조세전문가과정'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국제조세센터는 매 학기 50여명의 수강생을 모집해 국제조세전문가과정을 개설할 계획으로, 이번 학기는 삼일회계법인 강의실에서 화·목요일 오후 7~10시 열린다. 신청기한은 9월5일 오후 6시까지다. 향후로도 주요 법무법인 및 회계법인을 순회하며 매 학기 개설할 계획이다. 국제조세센터는 한국조세재정연구원의 BEPS대응센터에 필적하는 국제조세지식 축적기능을 수행하는 중앙정보센터(knowledge center)로서 기능하는 비영리법인을 설립할 필요가 있다는 2023년의 기획재정부 연구용역보고서에 따라 한국국제조세협회가 2024년에 설립한 기관이다. 국제조세전문가과정사업은 OECD를 중심으로 한 BEPS 프로젝트의 추진 등으로 국제조세규범 형성이 국제적인 협력을 통해 이뤄지는 국제조세지식의 축적을 도모하기 위해 설립된 국제조세센터의 사업의 일환이다. 올해 창립 42주년을 맞는 한국국제조세협회는 국제조세분야를 설립 때부터 연
"세입징수기관으로서 납세자와 기업을 위한 세정환경 조성을 통해 경제회복 지원과 세입예산 확충 이 두 가지 과제를 동시에 달성해야 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 박순주 제49대 제천세무서장은 20일 취임일성으로 △따뜻하고 합리적인 세정 △공정한 세정 △혁신세정 △화합을 강조했다. 박 서장은 가장 먼저 "납세자의 말을 경청하며 따뜻하고 합리적인 세정을 펼쳐갈 것"을 당부했다. 그러면서 "과세과정에서 납세자가 억울함이나 과도한 부담을 느끼는 일이 없도록 세법과 규정 적용에 앞서 납세자의 사정과 어려움을 먼저 헤아려 달라"고 주문했다. 이와 함께 일시적인 경영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중소기업에 대한 세정지원, 납세자 눈높이와 시대 변화에 맞지 않는 규정·지침 개선을 위한 아이디어 개진도 당부했다. 박 서장은 조세정의 실현을 위한 공정한 세정을 강조했다. 민생침해 탈세, 고액·상습체납 행위에 단호하게 대응하는 한편, 성실신고 유도를 위한 '자상한 조사', 생계형 체납자의 재기를 위한 기회 제공 등 성실납세자와 기업들의 성장을 지원하는 세정으로 진일보(進一步)해야 한다고 했다. '혁신세정'에 대한 당부도 잊지 않았다. AI 대전환을 필두로 한 미래혁신 추진
서철호 신임 의정부세무서장은 악성 민원으로부터 고통받는 직원들을 보호하기 위한 업무환경 개선에 나설 것임을 밝혔다. 서 의정부세무서장은 20일 열린 취임식에서 “직원들이 즐겁게 일할 수 있도록 악성 민원으로부터 적극 보호하겠다”며, “이를 위해 본·지방청과 긴밀히 협조하는 등 직원보호를 최우선으로 하겠다”고 밝혔다. 납세자를 위한 따뜻하고 합리적인 업무도 강조했다. 서 서장은 “경제회복을 뒷받침하는 친 납세자 세정과 기업하기 좋은 세정환경이 어느 때보다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며,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수출기업과 해외진출기업 등에게는 세정 차원의 모든 지원에 나서야 한다”고 직원들을 독려했다. 공정한 세정을 통해 조세정의를 바로 세워 나가겠다는 의지도 피력해, “누계 체납액 110조원이 넘는 현실에서 고액·상습체납자에 대해서는 모든 수단을 동원해 반드시 징수하겠다”고 밝혔다. 이와함께 민생침해 탈세와 지능적 역외 탈세에 대해서는 엄정한 대응을 주문한 서 서장은 “다만, 세무조사 과정에서 단순한 신고 실수는 함께 바로잡으며 성실히 신고하도록 안내하는 등 자상한 조사를 원칙으로 하겠다”고 말했다. [프로필] ▷1973년 ▷전남 화순 ▷광주 대동고 ▷세무대(12기
김호현 신임 용인세무서장은 납세자를 위해 따뜻하고 합리적으로 일 잘하는 용인세무서를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김 서장은 20일 열린 취임식에서 ‘친(親) 납세자 세정’과 ‘기업하기 좋은 세정환경’을 강조해, “대내외 경제 복합 위기 속에서 세법을 기계적으로 집행할 것이 아니라, 납세자에 대한 합리적 고려를 더욱 세심히 살펴야 한다”고 주문했다. 특히, 납세자의 어려움을 덜어 주는 따뜻한 세정의 중요성도 강조해 “일시적 자금난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통상문제에 처한 수출기업과 해외진출기업 등에는 세정 차원의 모든 지원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고 직원들을 독려했다. 공정한 세정을 통한 조세정의를 바로 세우기 위한 의지도 당부했다. 김 서장은 “성실납세자에게는 최고의 납세서비스를, 악의적 고액·상습체납자에게는 모든 수단을 총동원해 조세정의가 반드시 구현되다는 인식을 심어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과정에서 비정기조사는 비례의 원칙에 입각해 고발 등 합당한 처분을, 정기조사는 성실신고를 유도하는 자상한 조사를 원칙으로 삼을 것임을 덧붙였다. 자기계발을 통해 개인의 역량을 향상하는 한편, 용인세무서가 행복한 일터로 거듭 날 수 있도록 직원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고주석 신임 홍천세무서장은 지역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맞춤형 세정지원에 나설 것임을 밝혔다. 고 서장은 지난 20일 청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지역 납세자를 위한 적극적인 세정지원과 함께 AI시대를 맞아 새로운 세정환경에서의 선택과 집중을 통한 업무혁신 의지를 직원들에게 부여했다. 고 서장은 “일시적 자금난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영세자영업자들이 일어설 수 있도록 적극적인 세정지원이 필요하다”며, “법률과 규정에 얽매인 보수적인 시각과 피동적인 자세를 벗어나 적극행정을 펼쳐야 한다”고 독려했다. AI 대전환 시대를 맞아 국세행정 또한 새로운 대변혁기에 접어든 상황임을 환기한 고 서장은 “갈수록 다양해지는 납세자의 요구와 시대적 변화를 담아 부단한 자기계발에 나서달라”고 당부했다. 고 서장은 소통과 화합의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경청에 나설 것임을 밝혀, “언제 어디서라도 의견을 들을 수 있도록 서장실을 상시 개방하는 등 홍천세무서를 행복한 일터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프로필] ▷1969년 ▷강원 영월 ▷인창고 ▷세무대(10기) ▷서부산세무서 ▷서울청 조사3국2과 ▷국세청 법무심사국 심사과 ▷국세청 조사국 조사1과 ▷강릉서 운영지원과
전주석 신임 부평세무서장은 납세자를 온정으로 대하는 세정지원과 기본에 충실한 국세행정 집행에 나설 것임을 밝혔다. 전 서장은 지난 20일 열린 취임식에서 어려움을 겪는 납세자를 돕기 위한 다양한 방안 마련을 직원들에게 주문했으며, 이 과정에서 “따뜻한 마음인 ‘온정’으로 공정하고 합리적인 세정지원을 펼쳐야 한다”고 당부했다. 신뢰받는 국세행정을 위해서는 ‘기본’에 충실한 업무 자세를 강조했다. 전 서장은 “각종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업무는 불편부당한 자세로 엄정하게 집행해 납세자의 신뢰를 쌓아가야 한다”며, “납세자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불편함이 없는 최상을 서비스를 제공하자”고 독려했다. 소통과 공감을 통해 일 잘하는 부평세무서를 만들기 위한 각오도 다졌다. 전 서장은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마음으로 활력이 넘치는 부평세무서를 만들어 가겠다”며, “이 과정에서 불필요한 일은 무엇인지 직원들의 어려움을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프로필] ▷1969년 ▷강원 동해 ▷북평고 ▷세무대(8기) ▷중부청 조사4국 조사1과 ▷삼척서 세원관리과장 ▷중부청 조사4국 조사2과 ▷북인천서 부가가치세과장 ▷인천청 조사1국 조사2과장·부가가치세
우창용 신임 평택세무서장은 납세자의 목소리를 경청하면서 한 치의 억울함 없는 공정한 세정에 나설 것임을 밝혔다. 우 서장은 지난 20일 열린 취임식에서 세정의 출발점과 종착점이 ‘국민 신뢰’임을 적시한 뒤, “억울함이 없는 세정을 구현하기 것이야말로 평택세무서가 지켜야 할 최우선 가치이자 가장 중요한 납세자와의 약속”임을 강조했다. 이를 위한 구체적인 이행 방안도 제시해, 법과 원칙에 따라 성실하게 납세의무를 다하는 국민에게는 따뜻하고 세심한 세정지원을, 기업 현장의 고충을 먼저 헤아리기 위해 현장 중심의 세정활동을 예고했다. 고의적이고 지능적인 탈세 행위에 대해서는 엄정한 대응에 나설 것임을 시사했다. 우 서장은 성실한 납세문화의 근간을 흔드는 행위로 고의적이고 지능적인 탈세행위를 지목한 뒤, “이러한 불공정 행위에 대해서는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대응하는 등 조세정의를 바로 세워나가겠다”고 밝혔다. 세계를 무대로 뛰고 있는 평택시의 눈부신 발전상에 걸맞는 평택세무서의 위상 구현 또한 다짐했다. 우 서장은 “가장 신뢰받고 가장 앞서 나가는 최고의 세무관서로 발돋움하기 위해 저부터 혁신적인 사고와 적극적인 자세로 업무에 임하겠다”며, “최고라는 목포를 혼
이연선 신임 원주세무서장은 지역 세원환경과 납세자의 입장을 세심히 살피는 따뜻한 세정 구현에 나설 것임을 밝혔다. 이 서장은 지난 20일 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납세자가 신뢰하는 따뜻한 세정을 구현하기 위한 당부에 나서, “현장의 사정과 납세자의 입장을 세심히 살피는 세정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공정한 세정 집행을 위한 과제도 제시해, “민생침해 탈세와 고의적이고 상습적인 체납에는 세법질서를 바로 세우기 위해 엄정하게 대응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 서장은 또한 서로 격려하고 존중하는 등 소통을 발판으로 활기찬 조직문화 구축에도 나설 것임을 예고했다. [프로필] ▷1969년 ▷강원 평창 ▷평창고 ▷세무대(7기) ▷강릉세무서 소득세과 ▷서울청 조사4국 ▷국무조정실 ▷국세청 감찰담당관실 ▷중부청 감사관실 ▷중부청 조사1국2과 ▷원주세무서장(현)
□ 발 인 : 2025년 8월24일 □ 빈 소 : 군산의료원 장례식장 오행원 5호실(전라북도 군산시 의료원로 27) □ 연락처: 061-685-8160(관세법인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