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진흥공단 충북지역본부(본부장 우영환)는 고용·매출증가율이 높은 고성장기업의 수출지원을 위해 '2016년 고성장기업 수출역량강화사업' 참여기업을 추가 모집한다. 고성장기업 수출역량강화사업은 고용 또는 매출이 최근 4년간 연평균 20% 이상 증가한 기업(비수도권 15%)이 대상이며, 수출을 통해 지속성장의 기반을 마련하고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참여기업이 자율적으로 계획한 수출교육, 해외전시회 참가 등 수출 프로그램 수행에 필요한 소요 경비를 보조하며, 프로그램 계획이 어려운 기업은 전문 기관을 통해 추진하는 지정 프로그램(해외시장조사·외국어동영상·카탈로그 제작 등)을 활용할 수 있다. 참여기업에게는 1년간 최고 1억원까지 수출프로그램 수행에 필요한 소요경비가 지원되며, △고성장기업 전용자금 융자 △고성장기업 전용 연구개발(R&D)사업 연계 △신용보증기금의 고성장기업 전용 보증상품 신청자격 부여 △투자유치를 위한 기업설명회(IR) 참여기회 제공 등 우대혜택도 주어진다. 신청 대상은 업력 4년 이상의 제조업, 제조관련 서비스업, 지식서비스업을 영위하는 고성장기업(단, 중소기업에 한함)이며, 서류심사 및 현장평가 등을 통
충북지역의 5월 무역수지는 오랜만에 수출입이 동반 증가하며, 88개월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청주세관(세관장 김재권)에 따르면 충북의 ‘16년 5월 수출은 전년 동월대비 3.1%가 증가한 12억5천4백만 달러를 기록했고, 수입은 4억8천만 달러로 전년 동월대비 10.6%가 증가했다. 무역수지는 7억7천4백만 달러의 흑자를 기록했다. 충북지역의 수출은 화공품과 전기전자제품, 기계류는 증가하며, 전체 수출액은 전월대비 2.9%가 증가한, 12억5천4백만 달러를 기록했다. 수출품목별로는 화공품(25.4%)과 전기전자제품(18.8%), 기계류(17.7%)는 증가한 반면, 반도체(-6.5%)와 정밀기기(-6.3%)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별 수출은 미국(108.3%)과 EU(34%), 대만(17.1%), 일본(6.8%)은 증가한 반면, 홍콩(-30.8%), 중국(-5.7%)은 감소했다. 이들 국가는 전체 수출금액의 77.5%를 차지하고 있다. 수입은 반도체와 염료와색소는 증가했으나, 기계류, 직접 소비재와, 기타수지는 감소했다. 수입품목별로는 반도체(101.6%)와 염료와색소(19.3%)는 크게 증가했고, 기계류(-18.9%), 기타수지(-7.4%), 직접소비
청주세관(세관장 김재권)은 9일 충북지역 중국 수출기업의 FTA 활용을 지원하기 위해 청주시 청원구에 소재한 자화전자(주)를 방문해 FTA컨설팅을 실시했다. [사진1] 자화전자(주)는 1981년 설립된 정밀전자부품 제조업체로 중국, 베트남에 현지공장을 두고 스마트폰용 자동초점장치 및 진동모터를 생산해 중국 등지로 수출하는 기업으로 지난해 약 9천만불의 수출실적을 기록했으며, 2007년 7월 충북지역에서 유일하게 개성공단(2016년 2월 10일 전면 중단)에 진출한 업체이다. 이날 김재권 세관장은 개성공단 폐쇄에 따른 기업의 피해 및 대응현황을 파악한 뒤 생산시설 등을 점검했다. 또한 FTA활용 관련 애로·건의사항을 청취하고, FTA활용 극대화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CEO의 적극적인 관심이 필요함을 당부했다. 청주세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업 현장방문을 통해 FTA활용 지원은 물론 규제개혁 과제를 적극적으로 발굴․해소하여 관내 수출기업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충북지방중소기업청(청장 박종찬)은 8일 올해 2분기 충북중소기업인상 수상자를 발표하고 시상식을 개최했다. [사진2] 충북중소기업인상은 ‘99년 8월부터 매년 분기별로 충북지역 내 모범이 되는 중소기업인을 대상으로 3개 부문으로 나눠 시상하고 있다. 우수중소기업인상은 ㈜뷰티화장품 오한선 대표, ㈜한길이에스티 지강숙 대표, ㈜에스지텍 김동연 대표가 차지했다. 모범여성기업인상은 서우조경건설(주) 홍현정 대표가, 유망 창업기업상은 ㈜유텍 김진희 대표, ㈜나우리아이티 민준형 대표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우수중소기업인상에 선정된 ㈜뷰티화장품(대표이사 오한선)은 끊임없는 연구개발과 해외진출 도전을 통해 최근 매출이 2013년도 25억원에서 지난해에는 90억원으로 크게 증가해 급성장 하고 있는 수출 유망중소기업이다. 모범여성기업인상에 선정된 서우조경건설(주)(대표이사 홍현정)는 조경공사 업체로, 사면녹화공법을 개발, 비탈에 꽃을 심어 심미적 효과와 자연을 보호하는 친환경 조경 공사 업체로도 유명하며, 또한 다문화 가정 등 소외계층을 위한 기부와 장애인을 위한 봉사 활동도 활발히 수행하고 있다. 유망창업기업인상에 선정된 ㈜나우리아이티(대표이사 민준형)는 2012년 청
청주세관(세관장 김재권)은 지난달 31일 밀수, 원산지표시 위반 등 사회 안전을 저해하는 불법․부정 무역 단속을 위한 정보수집 다양화를 위해 관내 고추·인삼 등 농산물 생산 관련자, 청주국제공항 보안담당 등으로 구성된 명예세관원을 초청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사진1] 이날 행사에서 세관은 전년도 밀수단속 사례 및 원산지표시 시중 단속결과와 휴가철을 맞아 캠핑・바캉스용품 특별단속 계획을 설명하고, 명예세관원으로서의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우범정보 제보 등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명예세관원 제도는 일반국민, 생산자, 세관주변 업무종사자들이 관세행정 관련 밀수정보 제공, 제도개선 발굴 등 세관업무를 민간이 참여해 지원하는 제도이다. 이날 간담회에서 김재권 세관장은 새로운 명예세관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밀수신고 요령, 밀수신고자에 대한 포상제도 등 밀수감시 단속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했다. 또한, 최근 청주국제공항 활성화에 따른 해외여행자 관련 범죄와 충북 지역 특산물인 고추, 인삼 등의 밀수 및 원산지표시 위반과 관련한 지속적인 정보교류 등으로 향후 전략적 지역 맞춤형 단속 활동에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차두삼 서울본부세관장은 26일 청주세관(세관장 김재권)과 충주세관비즈니스센터를 방문해 주요 업무현황을 보고 받고 업무현장을 돌아보며 직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사진1] 차 세관장은 “관내 중소 수출입기업에게 AEO‧FTA 홍보와 컨설팅을 선제적으로 제공하고, 지속적인 규제개혁을 통해 기업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강조했다. 이후 청주국제공항 업무현장을 둘러보고 국제선과 여행객이 지속적으로 증가됨에 따라 신속한 휴대품 통관체계를 구축하고, 철저한 공항 감시체제로 국민건강 및 사회 안전위해 물품 단속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차 세관장은 충주 세관비즈니스센터를 방문해 “급변하는 대내외 경제 환경 변화를 신속히 예측하고 창의적 발상을 통해 관내 지역의 경기 활성화를 위한 관세행정 지원에 역량을 집중해 줄 것“을 당부하며, 이를 위해 노력하는 직원들의 노고를 높이 치하 했다.
청주세관(세관장 김재권)은 24일 한남대학교 무역학과 교수 및 학생 60여 명을 대상으로 세관 및 수출입기업 현장 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사진1] 이날 현장 학습에서 학생들은 수출입 통관절차 및 FTA 개요, 원산지 규정 등에 대한 강의를 통해 관세행정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또한, 관내 주요 수출입업체인 SK하이닉스㈜‧보세창고 ㈜보림로지스틱스 청주냉장을 방문해 물류현장을 직접 볼 수 있는 시간도 가졌다. 이날 세관체험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평소 관심이 많았던 세관이 하는 일과 FTA 및 물류흐름에 대해 알게 되어 진로선택에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라고 말했다. 김재권 세관장은 “앞으로도 지역 대학교와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해 관심 있는 학생들에게 맞춤형 현장학습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충주세무서(서장 이경희)는 17일 관내 맹동 혁신도시출장소를 방문, 세금문제로 도움이 필요한 납세자를 위해 ‘찾아가는 현장상담실’을 설치해 납세자와 함께하는 세금문제 현장소통의 날을 운영했다. [사진1] 이날, 영세납세자 지원단인 윤인섭 세무사와 함께 납세자의 입장에서 세금고충 사항을 상담·처리하고, 납세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건의사항을 수렴해 국세행정 개선에 반영키로 해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경희 서장은 “매월 음성관내 영세납세자지원단(세무대리인)과 함께 혁신도시 주민들의 세금문제를 적극 해결하는 현장상담실을 운영하겠다.” 며 “더욱 더 친절하고 자세한 상담을 통해 납세자와 소통의 장을 넓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사진2] 한편, 구자평 맹동면장은 공공기관 이전 등으로 납세인원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며, 혁신도시 내에 현장 상담실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세금관련 고충을 해결하는데 도움이 돼줄 것을 요청했다. [사진3] 이날 민원증명 발급 차 혁신도시출장소를 방문한 한 민원인은 “출장소를 방문했다가 세금 현장상담실을 운영한다고 해서 평소 궁금했던 양도소득세 관련 상담을 했는데, 자세하고 친절한 답변에 큰 도움이 됐다” 며 “앞으로
청주세관(세관장 김재권)은 16일 개청 27주년 기념 및 가정의 달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 에덴원을 방문해 직원들이 직접 모은 성금과 위문품을 전달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사랑나눔을 실천했다. [사진1] 이날 방문한 ‘에덴원’은 후원금과 개인보조금으로 운영되는 지체·지적장애우를 위한 사회복지 인가시설로 30여명이 함께 생활하고 있다. 청주세관은 재능기부, 봉사활동 및 성금전달 등 이웃사랑 나눔문화 실천을 꾸준히 지속해 오고 있다. 청주세관은 “앞으로도 ‘사랑나눔 행복키움’ 동호회를 중심으로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하고 나눔 문화를 실천하는데 앞장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충북지역의 4월 무역수지는 수출입이 동반 감소하는 불황형 흑자가 지속되고 있다. 청주세관(세관장 김재권)에 따르면 충북의 ‘16년 4월 수출은 전년 동월대비 12.3%가 감소한 12억1천9백만 달러를 기록했고, 수입은 4억9천6백만 달러로 전년 동월대비 1.7%가 감소했다. 무역수지는 7억2천4만 달러의 흑자를 기록했다. 충북지역의 수출은 전기전자제품과 화공품은 증가하고, 전체 수출액은 전월대비 5.7%가 감소하며, 12억1천9백만 달러를 기록했다. 수출품목별로는 전기전자제품(28.1%)과 화공품(14.8%)은 증가한 반면, 반도체(-27.7%)와 정밀기기(-9.7%), 기계류(-9.1%)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별 수출은 미국(69.3%)과 EU(40.8%)는 증가한 반면, 홍콩(-36.5%)과 대만(-22.6%), 중국(-18.2%), 일본(-12.1%)은 감소했다. 이들 국가는 전체 수출금액의 77.9%를 차지하고 있다. 수입은 반도체와 기계류는 증가했으나, 직접 소비재와 기타수지, 염료와 색소는 감소했다. 수입품목별로는 반도체(137.9%)와 기계류(38.6%)는 크게 증가했고, 직접 소비재(-28.9%), 기타수지(-13.5%), 염료와 색소
중소기업진흥공단 충북지역본부(본부장 우영환)는 우수한 사업성을 보유한 관할 지역 소재 청년창업자를 대상으로 ‘청년전용창업자금’ 융자 신청을 수시 접수하고 있다. ‘청년전용창업자금’은 만 39세 이하의 예비창업자 및 창업 3년 미만의 청년기업 대상으로 최대 1억원까지(신용대출, 2.5% 고정금리) 중진공에서 직접 대출하는 정책자금이다. 청년기업의 성공적인 사업정착을 위해 창업자금과 함께 창업교육과 전문 컨설팅을 패키지로 지원하며, 지원 사업 분야는 제조, 도매유통, 문화지식 분야로서 산업장비, 소비재, 식음료, 앱 개발 등 시장 수요에 적합한 다양한 사업 아이템을 포함한다. 우영환 중진공 충북지역본부장은 “관내 우수 청년창업자에 대한 자금 지원과 함께 창업 멘토링과 코칭 등 사업역량 강화 프로그램으로 청년창업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일조하기 위한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청을 희망하는 청년 기업은 중진공 홈페이지 회원가입 후 온라인 자가진단 및 내방 상담을 통해 접수가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중진공 충북지역본부 청년창업센터 (043-230-6817/6818)로 문의하면 된다.
청주세관(세관장 김재권)은 9일 개청 27주년을 맞아 본관 소회의실에서 관세행정 발전에 크게 기여한 유관업체 유공자와 우수 직원에 대한 포상을 실시하고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했다. [사진1] 김재권 세관장은 기념사에서 “관내 수출입업체들이 기업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도록 자유무역협정(FTA) 컨설팅, 성실무역업체(AEO) 공인인증 확대 등 다각적으로 적극 지원 할 것”이며 “불합리한 규제개혁 및 수출입기업의 눈높이에 맞춘 정부 3.0 행정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전 직원이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청주세관은 개청기념 행사의 하나로 소통과 화합을 위한 민‧관 합동 체육대회를 개최했으며, 가정의 달을 맞아 소외된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자 자체 봉사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청주세관은 세종특별자치시·중부내륙의 관문세관으로서 WORLD BEST 관세행정 구현을 목표로 마약‧총기류 등 사회 안전을 해치는 물품의 국내반입 차단, 신속‧정확‧친절한 수출입통관 및 FTA 활용 지원을 통한 기업 경쟁력 제고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충북중소기업청(청장 박종찬)은 성장가능성이 높은 수출중소기업을 발굴해 수출유관기관의 우대지원을 통해 수출유망중소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2016년도 상반기 수출유망중소기업 지원사업」신청을 이달 20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신청자격은 신청 직전년도 또는 당해년도의 수출실적이 500만 달러 미만인 제조업(일부 서비스업도 신청가능)을 경영하는 중소기업만이다. 다만, 순수내수기업, 금융기관 등 채무불이행자, 휴ㆍ폐업 중인 기업 등은 신청대상에서 제외된다. 수출유망중소기업으로 지정되면 중소기업청, 코트라, 중진공, 무역보험공사 및 각종 시중은행 등 23개 수출지원 유관기관들을 통해 2년간 우대지원을 받을 수 있다. 주요 지원내용은 각 기관의 지원사업 참여 시 가점부여, 수출지원기관의 수출마케팅, 수출 금융 및 보증, 금리 및 환거래 조건 우대, 해외마케팅 지원참여시 우대 등 86개 항목에서 우대지원 받을 수 있다. 충북중기청은 “최근 잇따라 발효되는 FTA의 활성화를 위해 FTA체결국 공동 전략품목(112개) 및 FTA 발효지역 수출 전략품목(88개) 등 총 200개의 유망 품목에 대해서는 가점을 부여하는 등 우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업체의 신청 편의
충북지방중소기업청(청장 박종찬)은 3일 오후 2시 충북중기청 인시개선교육장에서 2016년도 수출기업화사업 충북지역 선정기업의 성공적인 해외마케팅 수행을 위한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진2] 수출기업화사업은 중소기업 수출역량에 따라 해외마케팅 프로그램을 패키지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원내용은 온라인 무역교육, 외국어 홍보디자인, 정보 및 마케팅 대행 등 크게 5개 분야, 총 20여개 세부지원 사업이며, 기업 수요에 따라 선택해 세부사업을 지원받을 수 있다. 이날 충북중기청 수출지원센터에서는 수출역량강화사업 선정된 39개 업체 임·직원을 대상으로 원활한 추진을 위해 세부사업별 운영방안 등에 대해 설명을 했다. 또한 한국디자인진흥원과 한국무역보험공사에서는 외국어 홍보·디자인 지원과 단체보험 및 환변동보험에 대해서도 안내했다. 충북중기청 관계자는 “수출기업화사업은 중소기업 수출정책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사업이기 때문에, 기업 수요에 적합한 해외마케팅 프로그램을 선택하면 수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청주세관(세관장 김재권)은 3일「제94회 어린이의 날」을 기념해 관내 어린이집 원생 30명을 초대, 民ㆍ官이 함께하는「어린이 초청 일일 세관 체험행사」를 실시했다. [사진1] 이날 행사는 해외여행 증가에 따른 청주국제공항 입·출국장 시설 견학, 입국장 탐지기 통과 및 신변검색 체험, 마약탐지견 시연 등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쉽고 재미있는 체험위주로 진행돼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또한 행사 후 세관에서는 어린이들에게 마약탐지견 인형을 선물로 전달하고, 즐거운 대화를 나누는 식사시간을 가졌다. 이날 어린이를 인솔한 교사는 “어린이들이 우리지역 공항에서 색다른 경험을 하게 되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며 “청주세관에 고마움을 표시했고 자신도 공항에서의 세관 절차를 이해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청주세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민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홍보 행사를 함으로써 국민과 소통하는 열린 세관행정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