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조사 흘러나오는 배경에 주목 국세청이 비정기조사를 줄이고 정기세무조사를 늘려서인지 최근 들어 대기업 세무조사 소식이 부쩍 늘었다. 2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최근 들어 국세청 세무조사를 받고 있는 기업은 호텔신라, 한화케미칼, 한국투자증권, 농협하나로유통, 이화공영, 풀무원식품, 아세아시멘트, 한국공항공사 등이다. 이들 기업 모두 대기업 세무조사를 담당하는 서울지방국세청 조사1국이 나서 정기조사를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통상 정기조사보다 비정기조사의 강도가 훨씬 더 강하지만, 최근 들어서는 정기조사를 담당하는 서울청 조사1국의 조사강도 또한 매우 세졌다. 실제 올해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서울청은 법인사업자에 대한 세무조사에서 다른 지방청보다 건당 추징세액이 적게는 2배에서 많게는 8배 가량 많았다. 이런 가운데 업계에서는 대기업들의 세무조사 소식이 최근 들어 유독 많이 흘러나오고 있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모 기업 관계자는 “국세청이 비정기 조사를 줄이고 정기조사를 늘린다고 했는데 그래서 세무조사 소식이 많은지 아니면 다른 어떤 배경이 있는지 궁금하다”고 전했다.
조직서열 중시해 온 세제실 문화 반영시 임재현 국장 유력 홍남기 경제부총리와 근무경험 있는 김태주 국장 기용설도 김병규 기획재정부 세제실장이 이달 25일자로 의원 면직됨에 따라 후임 세제실장 인사에 관가는 물론 세정가에서도 이목을 집중하고 있다. 세제실의 사령탑인 세제실장 직위는 우리나라의 세법을 총괄하고 또 매년 세법개정안을 마련해 국회 통과까지 책임져야 하는 중책인 만큼, 세법에 대한 전문성과 함께 정무적인 감각 또한 필요하다. 세제실 조직문화 또한 전통적인 공직문화를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조직원간의 서열이 중시되기에 각종 보직은 이를 반영해 배정되며, 조직에 대한 충성도를 중요하게 여기는 것으로 알려진다. 다만, 김병규 세제실장이 지난해 선임 국장 2명을 제치고 깜짝 발탁되자 관가에서는 이변으로 받아들이기도 했다. 이 때문에 김 실장이 물러난 이후 전개될 후임 세제실장 인선에서는 전통적인 방식의 수석국장 승진이냐, 또는 후임 국장급 가운데서 발탁할 것이냐를 두고 세정가에서 다양한 전망이 나오고 있다. 정부 관계자 등에 따르면, 현재 후임 세제실장 인선과 관련해 후보자 3명으로 압축돼 인사검증이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후보자들
박석현 광주청장, 20억4천만원...금융자산 비중 높아 한재연 대전청장, 18억6천만원...서울 미도·은마아파트 배우자와 각각 보유 김명준 서울지방국세청장, 박석현 광주지방국세청장, 한재연 대전지방국세청장이 각각 자산 5억6천500만원, 20억4천400만원, 18억6천500만원을 신고했다. 인사혁신처는 신규 고위공직자에 대한 재산등록사항을 25일 관보를 통해 발표했다. 김명준 서울청장은 서울 마포와 세종시에 아파트를 보유하고 있었으며, 서초구 소재 아파트에 임차 중이다. 예금은 본인과 배우자, 장남 등을 합해 1억6천800만원, 채무는 금융기관 및 부동산채무 등으로 7억7천500만원에 달했다. 박석현 광주청장의 경우 총 재산은 20억4천만원으로 신고된 가운데, 서울 잠원동에 자신과 배우자가 각각 아파트를 보유하고 있으며, 예금자산이 5억7천만원, 유가증권이 3억1천만원 등 금융자산이 8억원을 넘어선 것이 이채롭다. 한재연 대전청장은 18억6천만원을 신고한 가운데, 부동산 자산이 특히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재연 대전청장 본인의 이름으로 서울 강남소재 미도아파트와 은마아파트를 보유하고 있으며, 배우자 또한 동일 소재지의 아파트를 각각 보유하고 있었다.예금은
감사원, 국세심사위원회 등 민간위원 선임·관리 부실 지적 선임후 징계됐어도 여전히 국세심사위원 자격 유지 국세체납정리위원회 해촉사유 발생해도 점검 규정없어 신분 유지 국세청이 국세심사위원회 등 각 위원회에 참여하는 민간위원들의 선임 및 관리가 부실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례로, 징계처분을 받은 세무대리인을 국세심사위원회 위원으로 위촉하는가 하면, 위원 활동 중에 징계처분을 받았음에도 이를 점검하는 규정이 없어 국세체납정리위원으로 여전히 활동하고 있었다. 감사원은 올해 3~4월까지 국세청을 대상으로 기관감사활동을 벌인 결과, 이처럼 국세심사위원회 등 민간위원 선임 및 관리가 부실한 것으로 밝혀짐에 따라 주의 조치를 내렸다. 현재 국세청은 국세심사위원회, 국세체납정리위원회 등 각종 위원회에 일정요건을 갖춘 민간위원을 선임하고, 위원회 심의에 대한 납세자의 신뢰성 및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징계처분받은 민간위원을 해당 위원회에서 해촉하고 있다. 또한 세무대리업무에 관한 사무처리규정 제 24조제4항에서는 징계처분을 받은 세무대리인을 5년간 국세청내의 각종 위원회의 위원에 선임할 수 없도록 함은 물론, 민간위원으로 활동 중에 징계처분을 받은 경우에도 즉시 해촉하도록 하고
인천청, 국세청 납세지원센터 신설 모범납세자 전용 비즈니스센터 운영으로 성실납세문화 유도 우리나라 최대 입국관문인 인천국제공항에서 실시간으로 각종 세금신고 및 세무민원증명 발급이 가능하게 됐다. 인천지방국세청(청장·최정욱)은 24일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2층 정부종합행정센터내에 '국세청 납세지원센터'를 신설하고, 인천공항 이용객과 모범납세자 등에 대한 납세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사진2] 인천국제공항내 납세지원센터 신설에 따라, 납세자들이 출입국시 부가세 등 전자신고 상담을 받을 수 있고, 제증명의 예약발급 서비스도 가능하다. 이와 관련, 납세지원센터는 공항 이용객 등을 대상으로 세무상담 및 각종 민원서비스 제공은 물론, 상설 신고접수창구를 운영한다. 인천청이 밝힌 인천공항 납세지원센터 주요 업무로는 △전자신고 지원 △세무상담 △부가세 사후환급 지원 △제 증명 발급 등 지역민원실 기능 △각종 확인서 발급 지원 △체납업무 지원 등이다. 특히 이번 납세지원센터에서는 ‘모범납세자 전용 비즈니스센터’가 운영됨에 따라, 성실납세문화 진작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인천국제공항 모범납세자 전용 비즈니스센터에는 지난 2017년 이후 선정된 모범납세자 표창 수상자들이
국세청 뇌물수수자 확정판결자료 지연 수집으로 4억6천만원 과세 불가능 뇌물수수 등으로 확정판결을 받은 비위행위자에 대해 소득세 부과가 가능함에도 국세청이 확정판결자료 수집을 지연함에 따라 부과제척기간이 만료돼 과세할 수 없는 사례가 빈번한 것으로 드러났다. 감사원이 올해 3월 국세청을 대상으로 기관운영감사에 착수한 결과, 뇌물수수자 등에 대한 과세자료 수집방법을 개선해야 한다는 권고안을 통보했다. 이와 관련, 국세청은 지난 2008년 대검찰청과 확정판결자료의 제공시기 등을 협의하면서 각 연도 상반기 확정판결자료(1~6월)는 다음연도 초에, 각 연도 하반기 확정판결자료(7~12월)는 다음다음 연도 초에 받기로 하는 등 감사착수월인 올해 4월까지 이같은 자료수집 방식을 유지하고 있다. 그러나, 뇌물수수후 확정판결일까지 많은 시간이 지난 상태에서 확정판결일부터 과세자료 수집까지 최장 2년에 가까운 시간이 더 경과하면, 과세자료 수집 당시부터 이미 부과제척기간이 만료되는 문제가 발생한다. 더욱이 부과제척기간내에 수집된 자료라도 부과제척기간이 임박한 경우에는 과세에 활용하지 못하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감사원은 이번 감사기간 중 대검찰청 담당과에 자료수집 시기 등
세무사사무소 직원이 장부 수임업체의 법인세 정기조사 과정에서 세무공무원에게 금품을 준 사실이 적발됐으나, 관리책임이 있는 세무사에게는 어떠한 징계도 내려지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해당 사건을 기재부 징계위원회에 상정해야 할 지방국세청 담당 직원이 세무서로부터 받은 징계요건 조사확인서를 사실상 방치한데서 발생했다. 감사원이 올해 3월25~4월19일까지 국세청 본청을 대상으로 실시한 기관운영감사 결과보고서에 따르면, 중부청이 세무공무원에게 금품을 제공한 세무대리인에 대한 징계요구를 누락한 사실이 적발됐다. 감사원에 따르면, 국세청 본청은 세무회계사무소 소속 B직원은 법인세 정기조사와 관련해 2014년 9월 세무서 직원 C씨에게 현금 300만원을 준 사실을 2015년8월21일 확인했다. 본청은 이에 따라 직원 B를 고용한 세무사 D에 대한 징계요건을 조사하도록 중부청에 지시했다. 중부청은 같은 해 9월15일 세무사 D의 사업장 소재지 관할세무서에 징계요건을 조사하도록 지시했으며, 같은 해 9월25일 관할세무서로부터 세무사 D에 대한 징계요구가 필요하다는 취지의 징계요건 조사 확인서를 송부받았다. 그러나 어찌된 영문인지 중부청은 3년6개월여가 지난 2019년
조국 관련회사 회계법인, 정의용 안보실장 소속 로펌, 文인수위 출신 등 심재철 의원, 친여 성향인사 과반넘어…조국 세무조사 차질 가능성 제기 국세청 "모든 민간위원 외부기관 추천 전문가로 구성...공정.투명 심의" 국세청이 지난해 4월 준독립기구로 발족시킨 납세자보호위원회의 위원 가운데 친여 성향 인사가 상당수 위촉돼 자칫 정치 편향적 결정이 내려질 수도 있다는 우려가 야당 의원으로부터 제기됐다. 심재철 의원(자유한국당, 사진)은 23일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납세자보호위원회 명단에 따르면 위원회 정원 15명 중 최소 4명이 여권 출신 또는 친여 성향 인사라고 밝혔다. 이에 앞서 국세청은 납세자가 세무조사 및 기타 납세행정과 관련해 권리보장을 침해받지 않도록 하기 위해 그간 각 지방청별로 구성돼 있던 납세자보호위원회를 지난해 4월 본청 산하 준독립기관으로 발족했다. 심 의원에 따르면, 총 15명으로 구성된 납세자보호위원회 위원 가운데 A씨는 정의용 현 청와대 안보실장이 고문으로 재직하던 로펌 출신이다. B씨는 조국펀드인 코링크PE가 투자한 회사인 피앤피플러스가 추진했던 사업에 대한 가치평가를 해준 회계법인 소속으로, 피앤피플러스의 자회사인 메가크래프트는 한국
지난해 4천950건 적발로 사상최대 기록 박명재 의원, 불법무역 갈수록 지능화…체계적인 정보수집 필요 관세국경에서의 불법·부정무역 시도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박명재 의원(자유한국당)이 관세청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4년부터 2018년까지 최근 5년간 적발된 불법·부정무역은 연평균 8조 3천555억원 규모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해 적발건수는 4천950건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사진2] 범죄 유형별로 연평균 적발규모를 살펴보면 △재산도피·자금세탁 등 외환사범 4조5천217억원 △밀수입·밀수출 등 관세법 위반사범 2조8천375억원 △짝퉁 등 지재권 침해사범 3천968억원 △원산지표시 위반·무허가수출 등 대외무역법 위반사범 3천506억원 △마약사범 2천440억원 등으로 집계됐다. 각 연도별 불법부정무역 적발액 규모는 △2014년 9조2천428억원 △2015년 7조1천461억원 △2016년 6조3천48억 △2017년 10조3천618억원 △2018년 8조7천223억원 등으로, 최근 5년간 총 적발액은 41조7천778억원에 달한다. 또한 각 연도별 불법부정무역 적발건수는 △2014년 4천115건 △2015년 4천건
해외직구족 세금·대행수수료 지불해도 구매대행업체 미납부시 소비자에 귀책 해외직구시장 10년간 1천% 가까이 급성장에도 소비자 구제제도 미흡 김경협 의원 "해외직구 신종 범죄에 맞선 관련 세금제도 개선 시급" 해외직구 시장이 최근 10년간 1천% 가까이 급증한 반면, 구매대행업체의 탈세로 인해 소비자만 피해를 입는 일이 발생하고 있어 관련 법 개정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례로, 최근 해외직구 구매대행업자가 구매자로부터 통관대행수수료와 함께 관세·부가세를 챙겼으나, 실제로는 해당 세액을 납부하지 않는 사례가 적발되고 있다. 구매대행업자의 이같은 탈법에도 불구하고 현행법상 구매대행업자가 아닌 소비자를 대상으로 조세포탈로 처벌하거나 추징할 수밖에 없어 법 개정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김경협 의원(더불어민주당, 사진)이 22일 관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구매대행업자가 해외직구 거래에서 해외판매자와 공모해 원가를 낮게 신고하거나 면세범위 이내로 수량을 분산 반입하는 수법으로 소비자로부터 받은 관세·부가세를 편취하는 사례가 적발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관세청 자료에 따르면, 작년부터 13개 해외직구 구매대행업체가 가격을 낮게 조작해 6천487건을 수
어떤 재료와도 잘 어울리는 '가성비 라면'…라면의 본질을 추구 ㈜오뚜기(대표이사·이강훈)가 출시한 신제품 ‘오!라면’이 출시 20일만에 500만개 판매를 돌파했다. [사진2] 지난 9월초에 출시한 ‘오!라면’은 가격 대비 가치가 높은 이른바 ‘가성비 제품’으로 더욱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오뚜기 ‘오!라면’은 가장 기본적인 라면의 맛을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한 제품으로 쫄깃한 면발과 진한 국물로 라면의 본질을 추구한 제품이다. 특히, 파, 계란, 김치, 고추 등 라면의 단골 부재료와 더욱 잘 어울리도록 개발한 국물 맛이 특징으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라면의 기본적인 맛을 살린 라면이다. 출시 이후, 온·오프라인 시식 행사를 통해 “면발이 정말 좋다, 쫄깃하고 국물과 잘 어울린다”, “착한 가격에 맛도 좋은 가성비 갑 라면”,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라면” 등등 높은 소비자 만족도로 앞으로의 판매가 더욱 기대되는 제품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라면의 본질을 추구한 ‘오!라면’이 출시 20일만에 누적판매량 500만개를 돌파했다”며, “최상의 맛과 가성비로 더욱 큰 인기를 모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형 전자통관시스템·전자상거래 등 선진 관세행정시스템 전수 관세청은 이달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부탄 관세당국 직원 10명을 초청, 관세행정 현대화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진2] 이번 연수에 참여하는 이들은 부탄 재경부 조세관세국 관세소비세과장을 포함한 실무급 직원 10명으로, 5일간의 연수기간 동안 한국형 전자통관시스템(UNI-PASS), 전자상거래, 위험관리, 사후심사 등 부탄측의 관심분야 위주로 진행된다. 이에 앞서 부탄 관세당국은 현재 전자통관시스템 구축을 추진 중으로 관세청의 통관시스템에 높은 관심을 보였고, 이번 연수에 IT 및 관세행정 전문가가 참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관세청 관계자는 "우리나라의 선진 관세행정 시스템을 부탄과 공유함으로써, 향후 부탄의 통관제도 개선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연수는 관세청에서 개도국에 선진 관세행정 전파를 통해 경제발전에 기여하는 공적개발원조(ODA)사업 중 하나로, 매년 3∼4개국을 선정해 초청연수를 실시 중이며, 올해는 파푸아뉴기니, 터키, 투르크메니스탄, 부탄 등이 대상국이다.
지난해, FIU 정보 이용해 체납액 5천35억원 징수 박명재 의원, 체납자 본인 뿐만 아니라 친인척도 제한적으로 FIU 정보 접근 필요 국세청이 금융정보분석원(FIU)으로부터 정보를 제공받아 세무조사에 착수한 결과, 최근 5년간 연평균 2조4천억원대의 세액을 추징한 것으로 나타났다. 무엇보다 FIU로부터 국세청이 정보를 제공받아 세무조사 및 체납징수에 활용 중인 사실이 알려짐에 따라, 비정상적인 금융거래가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박명재 의원(자유한국당, 사진)이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국세청이 FIU(금융정보분석원)정보를 세무조사에 활용해 추징한 세액은 연평균 2조4천212억에 달했다. [사진2] 국세청이 FIU정보를 세무조사에 활용한 각 연도별 실적은 △2014년- 2조 3천518억원(1만254건) △2015년- 2조 3천647억원(1만1천956건) △2016년- 2조 5천346억원(1만3천802건) △2017년- 2조 3천918억원(1만2천391건), △2018년- 2조 4천635억원(1만4천514건)으로 집계됐다. 또한 FIU정보를 체납업무에 활용한 각 연도별 실적으로는 △2014년- 2천112억원(2천175명) △
▷62년생 ▷경북 문경 ▷구미전자공업고 ▷세무대학 6기 ▷방송대 무역학과 ▷고려대 국제통상학 석사 ▷8급 경채 ▷관세국경관리연수원 행정과장 ▷대구세관 세관운영과장 ▷구미세관장 ▷관세청 기획심사팀장 ▷관세청 운영지원과장(現)
▷66년생 ▷경남 밀양 ▷부산 성도고 ▷부산대 무역학과 ▷美피츠버그대 공공정책관리학 석사 ▷행시42회 ▷관세청 자유무역협정협력담당관 ▷관세청 통관기획과장 ▷관세청 조사총괄과장 ▷관세평가분류원장 ▷부산세관 통관국장 ▷인천세관 수출입통관국장(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