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5월 종합소득세 신고부터는 주택임대 수입금액이 2천만원 이하 납세자도 소득세를 신고해야 한다. 주택임대소득에 대해 전면 과세되는 첫해를 맞아 2019년도 귀속 주택임대소득자는 일체의 예외없이 신고의무가 부여된다. 과세대상을 구체적으로 보면 1주택의 경우 국외주택 월세 수입과 기준시가 9억원 초과 주택의 월세 수입이 신고대상이다. 국내 기준시가 9억원 이하 주택의 월세 수입은 과세대상이 아니다. 또 2주택의 경우 모든 월세 수입은 소득세를 신고해야 하며, 3주택 이상의 경우 모든 월세 수입과 비소형주택 3채 이상 보유하고 해당 보증금·전세금 합계액이 3억원을 초과하는 경우 과세대상이다. 다만 주택임대 수입금액이 2천만원 이하인 경우에는 14%의 세율이 적용되는 분리과세 또는 6~42%가 적용되는 종합과세 가운데 선택해 신고할 수 있다. 분리과세 방식을 선택한 주택임대사업자는 홈택스 전용 화면을 통해 간편하게 신고할 수 있다. 납세자는 올해 2월에 신고한 사업장현황 신고자료 등을 활용하면, 국세청이 제공하는 소득세 신고서 주요 항목을 자동으로 채워주는 서비스와 종합·분리과세 예상세액 비교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국세청 누리집에서는 주택임대 과세대상,
5월 종합소득세 신고기간을 맞아 업종이나 지역 구분없이 모든 납세자를 대상으로 세금 납부기한이 오는 8월31일까지 연장된다. 납부기한 연장과는 별개로 매출이 급감해 피해를 입은 납세자가 신청할 경우에는 신고기한도 3개월내에서 연장이 가능하다. 국세청은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경영 악화로 국내 모든 자영업자의 피해가 가중되는 등 비상 경제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매출 급감 등으로 중대한 위기에 처한 납세자를 지원하기 위해 5월 종합소득세 신고와 관련해 신고·납부기한 연장 등 세정지원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국세청이 마련한 종합소득세 세정지원책에 따르면, 업종이나 지역 구분없이 전국 모든 납세자에 대해 국세청이 직권으로 세금 납부기한을 올해 8월31일까지 연장키로 했다. 이에 따라 종합소득세 납부대상자는 별도의 기한연장 신청 없이도 세금을 8월31일까지 납부하면 된다. 이와 달리 종합소득세 신고기한은 차등 적용돼, 매출급감 등으로 피해를 입은 납세자는 별도 신청을 해야만 3개월 이내 신고기한 연장이 가능하며, 일반 납세자는 6월1일까지 신고를 마쳐야 한다. 다만 피해가 심한 특별재난지역에 주소를 둔 납세자의 신고기한은 국세청 직권으로 6월30일까지 신고기한이 연
한국관세무역개발원(회장.조훈구)은 지난 23일 개발원 본사에서 한국관세물류협회(이사장.차두삼)와 ‘AEO 공인획득에 대한 공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관세무역개발원은 앞으로 한국관세물류협회 회원사가 AEO컨설팅을 신청할 경우 △컨설팅 비용 할인 △장기계약 시 사후관리 컨설팅 서비스 1년 무료 제공 △추가 컨설팅 시 실비 적용 △취약부문 한정 컨설팅 서비스 실시 △항만공사 AEO 지원사업 신청업무 무상지원 △정부기관 수출바우처 신청업무 무상 지원 등의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개발원은 이번 협약 체결로 보다 많은 물류기업이 AEO제도를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게 되고, 나아가 안전하고 원활한 국제무역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국세청이 국내 568만 가구 가운데 365만 가구를 대상으로 5월 근로·자녀장려금 신청을 안내중에 있다. 다만, 국세청의 이번 안내신청문은 장려금 수급 가능성이 있는 자를 대상으로 발송하는 만큼, 심사결과에 따라 신청금액 보다 적게 받거나 지급 제외될 수 있다. 국세청에 따르면, 근로·자녀장려금을 신청했음에도 심사과정에서 신청자 본인의 부주의 또는 허위기재로 인해 장려금이 지급되지 않은 다양한 사례가 발생했다. 일례로 연간 소득이 100만원 이하 자녀에 대해서만 부양자녀로 인정하고 있으나, 소득기준을 초과한 자녀를 부양자녀로 봐 근로·자녀장려금을 신청한 결과 장려금 지급 대상에서 제외됐다. 또한 임차한 상가건물의 임차보증금을 누락하거나 아파트 전세계약서상의 전세금을 축소 신고한 경우에도 국세청 심사과정에서 적발돼 장려금 지급이 제외되는 사례 또한 나오고 있다. 근로·자녀장려금의 지급 기준을 보다 상세히 파악했다면 신청과정의 번거로움을 피할 수 있었거나, 장려금을 받기 위해 사실관계를 허위로 기재했더라도 국세청 심사과정에서 결국 적발되는 사례를 알지 못했기 때문이다. 다만, 안내문을 받지 못했어도 스스로 신청자격에 해당하는지를 검토한 후 신청한 결과 지급받은
소득과 재산이 일정금액 미만인 가구를 대상으로 근로를 장려하기 위해 도입된 근로장려금과 18세 미만 자녀의 양육을 지원하기 위해 도입된 자녀장려금의 도입 취지에도 불구하고, 매년 허위로 작성한 증거서류를 제시하는 사례가 줄지 않고 있다. 이와 관련, 올해 근로·자녀장려금 지급안내 발송 대상은 568만 가구로, 이 가운데 5월 장려금 신청 대상은 365만 가구에 달한다. 지급 대상 가구가 이처럼 방대함에도 국세청은 장려금의 도입 취지가 훼손되지 않도록 신청가구에 대한 검증과정을 더욱 강화 중으로, 제출된 근로소득지급확인서, 근로소득지급명세서, 임대차 계약서 등 증거서류에 대해 지급자, 임대인 등 관련인에게 사실 확인을 하고 필요시 문서 진위감정도 실시하고 있다. 이같은 심사과정을 통해 허위로 작성한 근로소득지급확인서로 근로·자녀장려금을 지급받은 경우에는 환수조치는 물론, 향후 수급조건에 해당하더라도 일정기간 지급이 제한되고 더 나아가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벌금까지 부과된다. 국세청에 따르면, 장려금을 지급받기 위해 허위로 증거서류를 작성할 경우 지급받은 장려금을 환수하고 1일 10만분의 25의 가산세가 부과된다. 또한 고의 또는 중과실로 사실과 다르게 신청한
국세청, 365만 가구에 장려금 신청 안내 반기지급제도(작년 8~9월, 금년 3월 신청자) 선택자는 이번 신청대상 아냐 ARS, 손택스, 홈택스, 팩스 등으로 간편 신고 국세청은 작년에 근로・사업소득이 있는 365만 가구에게 근로·자녀장려금을 신청하도록 안내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작년 소득에 대한 장려금 안내대상은 총 568만 가구이며, 국세청은 이중 365만 가구에게 5월에 신청하도록 안내하고 있으며, 나머지 203만 가구는 반기지급제도를 선택해 이미 장려금 신청을 마친 상태다. ◆신청자격은? 근로장려금 및 자녀장려금은 가구, 소득, 재산 요건을 갖춰야 신청 가능하다. 근로장려금, 자녀장려금은 가구별로 지급하므로 1가구에서 1명만 신청・지급받을 수 있으며, 배우자・부양가족 유무에 따라 단독・홑벌이・맞벌이가구로 구분된다. 단독가구는 배우자, 부양자녀, 70세 이상 직계존속이 없는 가구이며, 홑벌이가구는 배우자(총급여액 등이 300만원 미만)나 부양자녀 또는 70세 이상 직계존속이 있는 가구다. 맞벌이가구는 신청인과 배우자 각각의 총급여액 등이 300만원 이상인 가구를 말한다. 소득요건은 2019년에 근로, 사업 또는 종교인 소득이 있고, 2019년 부부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세계 각 국의 잠정적인 국경폐쇄 현상이 이어짐에 따라 글로벌 무역환경 또한 최악으로 치닫고 있다. 무엇보다 FTA 체결국간의 교역과정에서 필수적인 원산지증명서 발급기관이 잠정 폐쇄됨에 따라 국내 수입기업들이 협정관세 적용 신청에 상당한 애로사항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관세청은 FTA상대국의 원산지증명서 발급기관 폐쇄로 원산지증명서를 발급받지 못한 기업을 대상으로 수입통관시 관세 등의 납부기한을 최대 1년까지 연장키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따라 FTA 체결국으로부터 물품 수입과정에서 원산지증명서를 발급받지 못했더라도 관세 등 납부에 따른 자금부담 없이 우선 통관할 수 있도록 한 뒤 원산지증명서 발급이 재개될 때에 협정관세를 적용할 수 있다. ■ FTA 체결국 원산지증명서 발급기관 폐쇄시 협정(특혜)관세 적용 절차 또한 원산지증명서 발급이 중단된 기간 중 협정관세 사후적용 신청기한(수입신고수리일로부터 1년)이 종료돼 협정관세 사후적용을 받지 못하는 기업에 대해서는 사후적용 신청기한을 최대 1년까지 연장키로 했다. 이와 함께 아시아·태평양 무역협정(APTA) 등 일반특혜협정에서 정하는 원산지증명서를 발급받지 못하는 기업들도 수입
지난 1월 취임한 지방국세청장들의 공직재산 공개 결과, 구진열 인천지방국세청장이 가장 많은 재산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 국세청은 지난 1월20일자로 이준오 중부지방국세청장, 구진열 인천지방국세청장, 최시헌 대구지방국세청장 등의 고위직 인사를 단행했으며, 인사혁신처는 이달 24일 이들 고위직에 대한 재산공개 결과를 관보에 게재했다. 세 명 가운데 가장 많은 자산을 보유한 이는 구진열 인천청장으로 31억4천200만원에 달했으며, 주요 자산 가운데 부동산이 25억원을 상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구진열 인천청장의 경우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답을 소유하고 있으며, 본인과 배우자 공동명의로 서울 송파구 신청동 소재 아파트를 소유하고 있다. 특히, 배우자는 송파구 잠실동에 단독 명의로 아파트를 보유한데 이어, 부산광역시에 소재한 근린생활시설의 일부 건물도 분할 소유하고 있는 등 부동산 비중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준오 중부청장의 총 자산은 11억9천800만원으로, 부동산의 경우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 부부 공동명의 아파트 1채를 소유하고 있으며, 서초구 잠원동에는 아파트 전세권을 갖고 있는 등 부동산 가액이 21억원에 달했다. 다만, 자신과 배우자의 채
인천지방국세청(청장·구진열)이 코로나19로 피해를 입고 있는 영세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상인들에 대해 신속하게 세정지원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한다. 인천청은 23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경기인천지역본부(본부장·황미애)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지속적인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상인 등에게 적극적인 세정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상인들의 세금 애로사항을 수집·개선하는데 협력하고, 창업자·폐업자를 위한 세법교육 진행시 교육과정 및 강사진을 공유해 서로 지원키로 했다. 또한 전통시장 장보기와 현지 상담창구 설치, 찾아가는 상담서비스 제공 등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서도 협력해 나갈 방침이다. 이날 행사는 정연주 인천지방국세청 납세자보호담당관과 황미애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경기인천지역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기 위해 참석인원과 행사 규모를 간소화해 진행했다. 협약식에서 정연주 인천지방국세청 납세자보호담당관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직·간접적으로 타격을 입는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상인이 사업상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최대한의 세정지원을 실시하겠다”며
김현준 국세청장이 23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현안업무는 물론, 피해납세자를 위한 맞춤형 세정지원에 매진하고 있는 대구지방국세청(청장·최시헌)을 깜짝 방문했다. 이날 대구청을 방문한 김현준 국세청장은 최시헌 대구청장을 비롯한 대구청 관리자와 전직원이 혼연일체가 돼 코로나19를 극복하면서도, 법인세·부가가치세 신고, 근로장려금 반기 신청 등 현안업무를 차질없이 집행한 대구청 관리자와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김현준 국세청장은 대구청 회의실에서 회의를 주재하며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에 대한 세정지원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점”이라고 환기한 뒤 “대구청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므로 신속한 세정지원을 일관되게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5월 종합소득세와 근로장려금 준비현황을 보고받는 자리에서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신고창구는 납세자 방문을 최소화하면서 사회적 거리두기가 철저히 준수되도록 준비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특히 “납세자의 입장에서 어렵고 불편한 사항을 미리 파악해 안내하고 코로나19 피해의 상처를 감싸주는 선제적인 세정지원을 차질없이 집행해 달라”고 강조했다. 김현준 국세청장은 대구청 코로나19 대책상황실을 방문해서는 “코로나19로
보세공장에 반입된 원재료도 앞으로는 정식수입통관을 거친 후 연구용으로 용도 변경할 수 있게 된다. 종전까지는 외국에서 원재료를 반입할 때 ‘보세공장 사용물품’, ‘연구용’으로 용도를 구분해 반입해야 하며, 보세공장 반입물품을 연구용으로 용도 변경해 국내로 반입하는 것이 허용되지 않았다. 이에 따라 연구용 원재료를 별도로 주문해 수령하기까지 2개월 이상이 소요돼 신속한 연구개발이 필요한 바이오산업 분야에서 용도변경 불허는 대표적인 걸림돌이라는 지적을 받아 왔다. 관세청은 행정규칙 가운데 273건의 규제조문을 전면 검토한 결과 총 51건의 규제를 해소한다고 23일 밝혔다. 41건은 개선·폐지하고, 국민·기업이 건의한 과제 가운데 수용 곤란·장기 검토로 분류했던 40건을 원점에서 재검토해 10건을 추가로 수용했다. 관세청의 이번 규제해소 방침은 ‘규제 정부 입증책임제’ 도입에 따른 것이다. 규제 정부 입증책임제는 규제를 왜 풀어야 하는지 민간이 입증하는 대신, 왜 유지해야 하는지를 정부가 입증하도록 입증책임을 바꾼 제도로, 지난해 적극행정 확산을 위해 도입됐다. 관세청은 이번 규제 정부 입증책임제를 통해 최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과 기업에 부담을
경기지역내 소상공인 및 전통시장상인들의 창업부터 성장과 폐업은 물론 사업 재기 등 전 과정에 걸쳐 세무애로 해소 및 경영자금 지원이 패키지로 지원된다. 이번 패키지 지원을 통해 상대적으로 자금과 세무지식이 부족한 소상공인 및 전통시장 상인들은 보다 실질적인 지원혜택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중부지방국세청(청장·이준오)은 22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경기인천지역본부(본부장·황미애)와 업무협약 체결을 기점으로, 영세납세자 지원제도와 소상공인 지원사업의 연계운영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날 체결된 업무협약에 따르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경기인천지역본부는 경기지역내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상인들에 대한 지원현장 및 지역별 간담회 등을 통해 세무애로 사항을 파악·수집한 후 중부지방국세청에 전달하게 된다. 중부청은 개진된 애로사항에 대해 해소방안 및 세정지원 방안을 신속하게 마련하는 등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게 된다. 중부청은 또한 경기지역 소상공인 상권정보시스템 구축에 필요한 상권정보, 지원대상 전통시장의 선정·지원효과 분석을 위한 전통시장별 매출합계 및 소상공인진흥공단인 필요로 하는 통계자료를 본청과 협의해 제공할 예정이다. 해당 통계자료
코로나19 확산으로 심각한 경영위기를 겪고 있는 국내 정유업계 및 주류업계를 대상으로 세금납부 유예시책이 시급히 시행된다. 정유업계는 코로나19의 전세계적 확산에 따른 석유 수요 감소 및 유가하락으로 인해 석유재고평가 손실 및 정제마진 손실폭이 확대돼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주류업계 또한 코로나19로 내수시장이 위축돼 주류 출고량이 급감하고 주류업계 전반에 걸쳐 현금성 자산이 감소하는 등 경영상 심각한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국세청은 정유·주류업계가 직면하고 있는 급격한 실적 악화에 따른 일시적 자금문제 해결을 지원하기 위해 4월분 교통·에너지·환경세와 개별소비세 및 주세(교육세 포함) 납부를 오는 7월까지 3개월간 유예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유예조치는 국세청 세정지원추진단이 관련법령에 근거해 결정한 것으로 5개 정유업체에 1조3천745억원, 7개 주류업체에 6천809억원 등 총 2조554억원의 자금부담 완화효과가 예상된다. 한편, 이번 정유업체 및 주류업체의 납부기한 연장을 포함해 국세청이 코로나19 피해업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세정지원 실적은 총 525만건, 19조7천억원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 코로나19 세정지원 실적(4.21.누계
▷1976년생 ▷경북 청도 ▷정화여고 ▷경북대 회계학과 ▷조지아주립대 회계학 석사 ▷행시 42회 ▷관세청 국제협력팀장 ▷관세청 세원심사과장 ▷주LA 총영사관 ▷관세청 정보기획과장
(주)권동용평생세무교육원이 오는 6월9일 한국교회 100주년 기념관 제1연수실 4층 411호에서 양도소득세 실무교육 강좌를 개최한다. 당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열리는 이번 교육강좌는 무료로 진행되며, 2020년 개정세법 및 최신 예규·판례 해설과 함께, 지난해 정부가 발표한 8·2, 9·13, 12·16 부동산 대책과 연계된 양도세 주요 사례 등도 함께 설명한다. 다만 권동용 원장이 직접 저술한 ‘2020 양도소득세 실무해설서’가 교재로 채택된 탓에 교재 지참자에 한해 120명 선착순으로 수강생이 한정된다. 교재는 세연T&A출판사를 통해 구입하거나, 당일 강의실에서도 구입이 가능하다. 양도세 실무교육를 희망하는 수강생은 오는 6월5일까지 팩스(02-959-3121)로만 접수가 가능하며, 이름과 연락처를 함께 기입해야 한다. 보다 상세한 내용은 권동용 평생세무교육원 누리집에 접속하면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