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세무서는 지난달 30일 제18대 이진 세무서장 취임식을 열고, 국민의 시각에서 국세행정의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혁신에 나설 것임을 다짐했다. 이진 신임 서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자발적 성실납세가 국세수입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상황임을 환기하며, “성실신고를 최대한 지원해 세입기반을 확충해 나갈 것”임을 밝혔다. 이 서장은 “신고경험이 많지 않은 납세자도 편안하게 신고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해야 한다”며 “신고이전 단계부터 납세자의 유형과 특성에 맞는 맞춤형 도움자료를 제공해 최대한의 편의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공정사회에 역행하는 지능적·고의적 탈세와 체납행위에 대해서는 엄정한 대응 의지를 피력했다. 이 서장은 “성실납세하는 대다수 국민이 상실감을 느끼지 않도록 탈루된 세금은 끝까지 추적·과세해 조세정의를 바로 세워야 한다”며 “불공정 탈세행위에는 조사역량을 집중해 강력히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반면, “기업의 정상적 경제활동을 저해하지 않도록 중소납세자와 자영업자에 대해서는 조사부담을 완화하는 등 더욱 신중하고 세심하게 세무조사를 운영하겠다”고 덧붙였다. 현장의 목소리를 귀 기울여 듣는 등 현장중심 세정으로 민생경제 지원의 필요성도 강
동수원세무서는 지난달 30일 제29대 한인철 서장 취임식을 열고, 공감과 신뢰의 국세행정 구현 노력을 다짐했다. 한인철 신임 서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납세자를 향한 최상의 친절을 주문했다. 한 서장은 “세입행정이 자진납부를 통해 달성되는 현실에서 친절의무와 설명의무는 당연한 세무공무원의 시대적 의무이자 국민의 요청”이라며, “단순한 친절을 넘어 전문화된 업무능력으로 무장된 친절만이 진정한 친절”이라고 강조했다. 국세행정 집행과정에서 엄정과 청렴세정의 중요성도 당부했다. 한 서장은 “고의적·지능적 탈세자를 향해 법과 원칙의 엄정함과 단호함이 추상같아야 하며 그렇지 않고서는 공정세정이 설 땅이 없어진다”고 강조한데 이어 “또한 청렴이 없이는 세무행정의 위엄도 갈 길을 잃고 말 것”이라고 말했다. 한 서장은 “국민이 요구하는 시대정신에 부응하기 위해 납세자에게는 친절함으로, 업무에 임해서는 엄정함으로 고단하고 엄숙한 진취적인 여정을 웃으며 함께 가자”고 직원들을 독려했다. [프로필] ▷63년 ▷강원 양구 ▷양구고 ▷세무대 4기 ▷성균관대 경영학과 ▷서울시립대(석사) ▷강남대(박사) ▷개포서 소득세과 ▷중부청 직세국 국제조세과 ▷국세청 법인납세국 국제업무과 ▷국세청
북인천세무서는 지난달 30일 제50대 구종본 서장 취임식을 열고, 납세자가 성실납세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최상의 세정서비스 제공에 나설 것을 다짐했다. 구종본 신임 서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납세자의 애로사항을 적극 청취하는 한편,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세정협조 및 지원에 나설 것을 밝혔다. 구 서장은 “무엇보다 최상의 세정서비스를 제공해 납세자가 성실납세하는데 불편함이 없어야 한다”며 “성실납세자가 우대받고 존경받는 사회분위기 조성에도 북인천세무서가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법과 규정을 준수한 세정집행과 함께, 악의적인 탈세·체납에 대해서는 엄정한 대응의지를 시사했다. 구 서장은 “준법세정의 정착과 공평한 세정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며 “특히 성실납세 의무를 저버리는 지능적 탈세행위와 악의적인 체납행위에 대해서는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 엄정하게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공직자로서의 자존감과 자부심 또한 주문해, 구 서장은 “공무원에 대한 사회적 기대가 높고 철저한 윤리의식이 요구되고 있음을 모두가 주지하고 있을 것”이라고 환기한 뒤 “사소한 비위행위가 우리 자신에게, 동료에게 큰 피해를 끼칠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해 달라”고 주문했다.
화성세무서는 지난달 30일 제9대 김상경 서장 취임식을 열고, 공정한 국세행정 집행을 다짐했다. 김상경 화성세무서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는 현 시점에 그 어느 때 보다 공정한 사회에 대한 열망이 크다”고 환기한 뒤 “성실신고 지원과 고질적인 탈세자와 체납자에게는 법과 원칙에 따른 엄정한 대응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서장은 “공정한 세정에는 사회적 취약계층에 대한 세정지원도 포함된다”며 “확대된 근로·자녀장려금 지급시 누락되는 사람이 없도록 해야 하고, 사업자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세정지원도 적극적으로 나서 달라”고 당부했다. 세정 집행과정에서 납세자의 권익이 침해되는 일이 없도록 규정과 절차에 따른 업무 집행 또한 주문했다. 김 서장은 “민원인에 대해서는 친절하고 따뜻한 마음으로 응대해야 한다”며 “국세행정의 최일선에 자리한 우리의 태도가 국세청에 대한 신뢰를 좌우한다는 생각으로 힘을 내 달라”고 독려했다. 서로 존중하고 화합하는 직장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관리자의 솔선수범도 강조해, “동료 상호간에는 배려하고 존중하며 진정성 있는 마음으로 서로 도와줄 것”을 당부했다. [프로필] ▷64년 ▷전남 장흥 ▷목포마리아회고 ▷
인천세무서는 지난달 30일 제45대 박수금 서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박수금 신임 서장은 취임식에서 국민이 공감하는 공정한 세정을 구현하기 위해 법과 원칙에 따른 세정을 집행하는 한편, 지역경제 활성화를 뒷받침하기 위해 적극적인 세정지원에 나설 것을 밝혔다. [프로필] ▷63년생 ▷경남 통영 ▷통영고 ▷세무대 2기 ▷고려대 대학원 ▷국세청 감사관실 ▷부산청 감사관실 ▷부산청 조사3국 2과 ▷부산청 조사2국 1과 ▷거창세무서장 ▷금정세무서장 ▷중부세무서장 ▷인천세무서장(現)
동안양세무서는 지난달 30일 제 21대 김학관 세무서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김학관 신임 서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국민 눈높이에 맞는 공정하고 투명한 국세행정 집행에 나설 것임을 밝혔다. 김 서장은 “납세자와 직접 대면하는 일선세무서에서 세정집행의 절차를 준수해야 한다”며, “납세자들의 어려움과 불편을 먼저 헤아려 문제를 적극적으로 개선하고 해결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세정지원의 필요성도 강조했다. 김 서장은 “경영상 애로를 겪고 있는 기업을 적극 지원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업무 집행과정에선 시대변화에 부응한 능동적인 자세를 당부했다. 김 서장은 “우리는 빠른 변화 속에 있다”며 “국세청도 봉사기관으로의 전환을 요구받고 있으며, 개인의 발전을 위해서도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미래지향적인 자세가 필요하다”고 시대적 상황을 환기했다. 소통과 화합의 조직문화 또한 주문했다. 그는 “조직 구성원 각자가 스스로 행복하지 않으면 건강한 조직이 될 수 없다”며, “저 스스로부터 일과 생활이 균형을 이루는 근무환경이 조성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파주세무서는 지난달 30일 제19대 이은성 서장 취임식을 열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에 대한 세정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을 밝혔다. 이은성 신임 서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국민이 진정으로 공감하고 신뢰하는 국세행정을 만들기 위해, 국민 눈높이에 맞춰 국세행정을 보다 공정하고 투명하게 운영할 것을 시사했다. 이 서장은 “세무조사를 비롯한 과세권한은 엄정하게 행사하되, 납세자의 정당한 권리는 철저히 보호될 수 있도록 법과 원칙에 따라 세정을 올바르게 집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한 적극적인 세정지원 의지도 피력했다. 이 서장은 “자발적 성실납세가 국세수입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만큼 신고 이전 단계부터 맞춤형 도움자료를 최대한 제공해 성실하게 세금을 신고·납부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어려움에 처한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에게는 납기연장과 징수유예 등 법이 허용하는 한 적극 지원해 줄 것”을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반면 고질적이고 지능적인 탈세행위에 대해서는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대응해야 하며, 이를 위해 전문역량을 더욱 강화할 것을 주문했다. 이 서장은 건강하고 활기찬 파주세무서를 만들어 가기 위해 직원과 소통·화합을 통해
안양세무서는 지난달 30일 제42대 최지은 세무서장 취임식을 열고, 국민이 신뢰하는 국세청 구현을 위해 세정투명성을 한층 강화해 나갈 것임을 밝혔다. 최지은 신임 서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공정한 세정 구현을 위해 조사·세원관리·납세자권익 보호 등 세정 전반 투명성을 강화할 것을 주문했다. 최 서장은 기본업무와 현안업무에 대한 직원들의 집중적인 노력도 당부했다. 그는 “기본에 충실할 때 세정여건이 아무리 어렵더라도 우리에게 주어진 문제들을 무리없이 해결해 나갈 수 있다”고 독려했다. 유래없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른 비상한 지역경제 여건을 감안해 적극적인 세정지원 의지도 피력했다. 최 서장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현장의 애로사항에 귀 기울여 달라”며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기업과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에 대해 적극적인 세정지원으로 국민이 편안한 납세문화를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했다. 직원들이 소신껏 일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위해 스스로부터 앞장설 것임을 약속한 최 서장은 “서로 돕고 양보하는 상호배려 문화가 형성될 때 업무 만족도가 배가 되고 공동체의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고 활기찬 직장문화를 진작시켜 나갈 것임을 밝혔다. [프로
용인세무서는 지난달 30일 제15대 윤영일 세무서장 취임식을 열고, 국민과 함께 하는 공정한 세정 구현에 전력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윤영일 신임 서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세정기관 본연의 임무에 충실한 것을 주문하고 “직원 각자가 맡은 업무에서 책임감을 갖고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윤 서장은 “국세청은 국가 재정수입을 확보하는 기관으로, 안정적인 재정수입의 확보는 기본업무를 성실하고 책임감 있게 수행할 때 달성 가능하다”고 세정기관으로서의 임무를 환기했다. 유래없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지역경제가 위축되는 상황임을 감안해 적극적인 세정지원에 나설 것도 밝혔다. 윤 서장은 “전 업종에 걸쳐 납세자들의 어려움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사업부진 등 다양한 애로사항에 대해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전 직원들이 납세편의 제공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주문했다. 세정업무의 투명성을 강화해 국민들에게 한층 신뢰받는 국세청을 구현하기 위한 당부도 이어졌다. 윤 서장은 “세무조사나 현장확인 과정에서 절차를 엄격히 지켜 납세자의 권익을 침해하는 일이 없어야 한다”며 “세원업무 처리과정에서도 납세자의 입장을 충분히 경청한 후 처리해 국민이 편안한 납세, 바르고 공평한
평택세무서는 지난달 30일 제68대 홍성표 세무서장 취임식을 열고, 투명하고 공정한 세정 운영과 청렴문화 확산을 통한 납세자 신뢰 강화를 다짐했다. 홍성표 신임 서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코로나19라는 미증유의 세정환경을 환기하며, 어려움을 겪는 납세자를 향한 세심한 세정지원에 나설 것을 밝혔다. 이어 성실납세를 기반으로 한 안정적 세입예산 조달이라는 목표를 제시한 뒤, 이를 위해 ‘일할 맛 나는 세무서’, ‘일하는 즐거움이 있는 세무서’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홍 서장은 “자율적이지만 책임감을 갖고 일하는 분위기, 구성원간 결속력이 단단한 직장문화를 만들겠다”며 “줄세우기에 의한 성과에 일희일비하지 않고 자율적 분위기 속에서 책임감을 갖고 스스로 일하면서 성과를 낼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세정기관 본연의 업무인 투명하고 공정한 세정 운영과 청렴문화 확산을 통해 납세자로부터 신뢰를 두텁게 받아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의지도 시사했다. 홍 서장은 “법과 원칙에 따라 공정하게 집행할 수 있도록 전문역량을 향상시키고, 이를 바탕으로 억울한 납세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해 달라”고 당부한 뒤 “반면, 직원들의 사기를 저하시키는
▷64년생 ▷경북 의성 ▷오성고 ▷서울시립대 세무학과 ▷7급 특채 ▷관세청 국제조사팀장 ▷서울세관 통관국장 ▷인천공항국제우편세관장 ▷인천세관 휴대품통관2국장 ▷관세청 운영지원과장(現)
오는 7월1일부터 관세조사 범위 확대와 기간연장 등을 심의하게 될 납세자보호위원회가 관세청 본청과 인천 등 5개 본부세관에서 운영된다. 본청에 신설되는 납세자보호관은 과장급(서기관)이며, 본부세관에 신설되는 납세자보호담당관은 일선 과장급(사무관)으로, 현직 공직자가 맡게 된다. 이를 제외하곤 납세자보호위원회에 참여하는 모든 위원은 민간위원으로 구성되는 등 준독립기관으로 운영된다. 본청에 신설되는 납세자보호위원회 소속 위원은 총 16명으로, 이 가운데 납세자보호관을 제외한 15명의 민간위원은 기재부(5명), 관세사회(2명), 세무사회(2명), 변호사회(2명), 비영리민간단체(4명) 등 외부기관의 추천을 통해 구성된다. 특히 본청 납세자보호위원회 위원장은 기재부장관이 추천한 위원을 관세청장이 위촉하며, 본부세관 납세자보호위원회 위원장은 본부세관장이 추천한 위원을 관세청장이 위촉한다. 회의 구성은 납보(담당)관과 8명의 민간위원이 참석해야 하며, 20일의 법정처리 기한을 충족하기 위해 수시로 개최된다. 다만, 위원들에 대한 청탁 방지 및 공정한 위원회 운영을 위해 회의 및 위원 명단은 비공개된다. 신설되는 납세자보호위원회는 크게 ‘조사절차’, ‘고충민원’ 등을 심
오는 7월1일부터 관세청 내에 납세자보호관 및 납세자보호담당관 직제가 신설되며, 납세자보호위원회도 함께 운영된다. 국세, 지방세분야에서만 운영해 오던 납세자보호관 제도가 관세분야까지 확대 운영됨에 따라, 그간 수출입통관, 관세 부과·징수, 관세조사 등 관세행정 집행과정에서 납세자 권리가 침해됐음에도 불복청구 등으로 구제받지 못했던 권리보호 사각지대가 크게 해소될 전망이다. 신설되는 납세자보호관은 관세청 본청에, 납세자보호담당관은 인천·서울·부산·대구·광주본부세관에 설치된다. 납세자보호(담당)관은 관세조사 과정에서 세관원의 위법·부당한 행위와 권리 남용에 대한 권리보호업무 외에도 수출입 관련법령을 집행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고충민원 처리도 담당하게 된다. 특히, 그간 권리보호 사각지대에 놓여 있던 관세조사 범위 확대, 기간연장 등 관세조사 과정의 권리보호 요청은 물론 각종 고충민원까지 납세자보호위원회 심의대상에 상정된다. 이를 통해 위법·부당한 처분에 대한 시정요구권과 관세조사 연장 중지권 등의 권한을 적극적으로 행사하는 등 납세자의 권익을 한층 강화하는 등 권리보호 사각지대를 해소한다. 한편, 관세청은 납세자보호위원회를 납세자보호(담당)관과 함께 조세분야 전
관세법인 에이원(회장·정운기)이 고용노동부와 노사발전재단이 주관한 일터혁신 최고경영자(CEO) 클럽 회원에 위촉됐다. 올해 처음 발족한 일터혁신 CEO 클럽은 일터혁신 컨설팅을 통해 다양한 성과를 이뤄내고 일터혁신 확산에 앞장서 온 25개社 CEO가 선정됐으며, 관세법인 에이원은 비제조 부문 3개사 가운데서도 유일하게 관세법인으로 이름을 올렸다. 이에 앞서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은 지난 25일 서울 명동 로얄호텔에서 ‘일터혁신 CEO 클럽’ 발대식을 갖고, 최고경영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일터혁신 CEO 클럽은 일터혁신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이룬 우수기업 CEO에 한해 가입이 가능하며, 가입 이후에는 각 지역·산업계에서 CEO의 혁신의지를 공유하고 성공노하우를 전수하게 된다. 코로나19로 인해 국내·외 산업 전 분야에서 근무환경이 종래와는 크게 바뀔 것으로 사회·경제학자들이 전망하는 가운데, 이날 발족한 일터혁신 CEO 클럽은 선도적인 혁신사례를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국내 유수의 관세법인 가운데서는 유일하게, 비제조업 분야에선 3개社에 이름을 올린 관세법인 에이원은 지적서비스 분야에서 혁신적인 근무환경을 조성해
노석환 관세청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이달 26일 대전시 서구 거주 김흥겸 유공자의 자택을 방문해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행사를 가졌다. 관세청이 이날 방문한 김흥겸씨는 1970년 11월부터 이듬해까지 월남에 파병된 참전 유공자다. 노석환 청장은 유공자의 자택에 명패를 달아드리고 위문품을 전달하면서 “나라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께 깊은 존경과 감사를 표하며, 우리 사회 전반에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 분위기가 더욱 확산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흥겸 유공자 또한 “이렇게 세월이 흘러도 잊지 않고 찾아와 줘서 고맙고, 국가유공자로서 자긍심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