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우성 회장 “더 많은 수출입기업에 AEO인증 획득 지원” 특별공로상 정운기 관세법인에이원 대표관세사 등 6명 수상 한국AEO진흥협회가 창립 10주년을 맞아 국내 수출입기업의 AEO 인증 획득을 적극 지원하는 등 새로운 도약을 선언했다. 한국AEO진흥협회(회장·기우성)는 28일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창립 제1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 방역수칙에 적극 협력해 행사 규모를 최소화한 가운데 협회의 지난 10년간의 발자취를 살펴보고 창립부터 지금까지 협회 발전에 이바지해 온 유공자들을 대상으로 포상이 진행됐다. 기우성 AEO진흥협회장은 이날 기념사를 통해 “협회의 설립 기반을 다지고 AEO제도 발전을 위해 노력하신 분들에게 감사를 전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 이 자리를 마련했다”고 기념식 개최 배경을 설명했다. 기 회장은 이어 “한국AEO진흥협회는 앞으로 더 많은 수출입기업들이 AEO인증을 획득해 수출 경쟁력을 확보하고, 지금의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이찬기 관세청 차장은 축사에서 “한국AEO진흥협회는 우리나라 최고의 AEO 민간 전문기관으로서 명실상부하게 그 위상을 공고히 해 나가고 있다
노석환 관세청장은 추석명절을 앞둔 28일 대전 중앙시장에서 온누리 상품권으로 과일과 생선 등 명절 성수품을 비대면으로 구매했다. 이번 전통시장 구매활동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전통시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전통시장에서 구매한 물품은 대전시 동구 판암동 소재 노인요양시설인 ‘예스시니어’에 전달됐다. 특히 이날 전달된 위문물품은 코로나19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생활하는 시설이라는 점을 감안해 비대면으로 진행됐으며, 코로나19로 인해 복지시설 위문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위문품 규모를 예년보다 대폭 확대했다. 노석환 관세청장은 “앞으로 코로나19 상황이 해소되면 전통시장과 사회복지시설을 직접 방문하는 등 어려운 이웃에 대한 사랑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재정지원 수단의 하나인 조세지출 관리에 구멍이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28일 정성호 의원(더불어민주당)은 기획재정부가 작성한 조세지출예산서를 분석한 결과 개별세법상 조세지출 항목 346개 중 90%가 관리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기재부가 파악하고 있는 개별세법상 감면규모 21조4천539억원은 빙산의 일각일 수 있다는 것이 정 의원 측의 주장이다. 기재부는 관련법에 따라 조세특례에 따른 재정지원 실적을 파악하기 위해 매년 ‘조세지출예산서’를 작성한다. 이때 조세지출은 크게 조세특례제한법상 감면과 소득세법·법인세법 등 개별세법상 감면으로 나눌 수 있는데, 조특법상 감면은 대부분 조세지출예산서에 포함돼 있는 반면, 개별세법상 감면은 대부분 제외돼 있다. 이렇게 파악된 2018년 조세감면 규모는 조특법상 감면 21조1천460억원, 개별세법상 감면 21조4천539억원으로 총 43조9천533억원이다. 정 의원은 기재부가 파악하고 있는 개별세법상 조세지출 규모는 감면항목 346개 중 단 39개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머지 307개 항목에서 발생한 감면규모는 추정조차 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기재부는 특정한 정책목표가 담겨 있는 감면은 관리한다고 해명하지만, 구체적인 작성기
국세청이 법인사업자를 대상으로 착수한 세무조사 결과, 수입금액이 작을수록 외형 대비 추징세액(소득적출률)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문재인정부 출범이후 3년 동안 국세청이 법인사업자를 대상으로 착수한 세무조사는 감소추세를 보이고 있으나, 유독 5천억원 이상 법인사업자에 대해서는 2배 가량 세무조사 착수 건수가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추경호 의원(국민의힘)이 지난 21일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2019년 법인사업자 세무조사 소득적출률(적출소득/결정소득<신고소득+적출소득>)에 따르면, 10억 이하 법인사업자에 대한 소득적출률은 64.2%를 기록했다. ■ 2019년 법인사업자 세무조사 수입금액 규모별 소득적출률(단위:%) <자료-국세청> 계 10억이하 100억이하 1천억이하 5천억이하 5천억초과 10.4 64.2 42.1 18.1 10.0 9.2 국세청이 신고하지 않은 소득을 세무조사를 통해 적발한 것으로, 외형 10억 이하 법
관세청, 원산지 국민감시단 온라인 발대식 개최 국민안전·일자리창출·산업보호 등 한국 브랜드 수호 시중 유통중인 원산지표시 위반물품을 생활속에서 적발·근절하기 위해 매의 눈을 가진 국민감시단이 출범한다. 국민감시단은 민간인 40여명과 세관직원 60여명 등 총 100여명으로 구성되며, 일상 생활속에서 원산지표시 위반사례를 세관에 제보하고 세관직원과 함께 단속현장에 참가한다. 관세청은 25일 소비자 및 생산자단체, 세관 직원 등 100여명과 함께 한국 브랜드 수호를 위한 ‘원산지 국민감시단’ 발대식을 비대면인 온라인 방식으로 개최했다. 이번 원산지 국민감시단은 국민과 함께 하는 단속행정 실현을 통해 우리 생활 속 원산지표시 위반 행위를 효과적으로 근절하기 위해 출범했다. 이에 앞서 관세청은 인터넷 포털 등 대국민 공모를 통해 국민감시단을 선발했으며, 선발된 감시단은 20대에서 60대 사이 남·녀로, 주부, 회사원, 자영업자, 생산자협회 등 다양한 직군에 종사하는 40명으로 구성됐다. 국민감시단은 생활 주변의 원산지 위반사례 제보, 단속현장 참가 및 SNS 등을 통한 원산지업무 홍보 등의 활동을 수행하며, 관세청은 이들의 다양성과 전문성을 행정에 접목함으로써 더욱
▷63년생 ▷부산 ▷동아고 ▷서울대 경제학과 ▷美 남가주대학 경제학과(석사) ▷행시 34회 ▷국세청 부산진·동래·동수원·동안양세무서 ▷해외유학(美 남가주대) ▷국세청 국제조세국 ▷재경부 세제실 국제조세과·소득세제과·산업관세과 ▷국가균현발전위·정부혁신지방분권위(파견) ▷재경부 세제실 관세제도과 ▷세계관세기구(WCO)파견 ▷기재부 세제실 소득세제과장·부가가치세제과장·조세분석과장·재산세제과장 ▷통계청 기획조정관 ▷홍콩 국외훈련 파견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파견 ▷기재부 세제실 관세국제조세정책관·소득법인세정책관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수석전문위원 ▷조세심판원장(현)
25일 취임 업무 시작…"전문성과 청렴성 바탕 위에 납세자 배려해 달라" 심판원 제도개혁 큰 성과 이뤄, 개혁 승계하면서 심리기회·의견진술 더욱 확대 이상율 신임 조세심판원장은 심판원의 가장 중요한 임무로, 납세자가 제기한 조세불복사건의 공정하고 신속한 처리를 강조했다. 이상율 조세심판원은 25일 취임사에서 “심판행정에서 공정한 사건처리가 가장 중요하다”며 “조세심판과정에서 공정성이 담보되지 못한다면, 납세자와 과세관청이 심판결정에 승복하지 못하고 불신감만 갖게 된다”고 말했다. 이날 심판원장 취임식은 최근 코로나19 감염을 방지하기 위한 정부 방역 수칙을 더욱 확대해, 별도의 취임식은 생략한 채 직원 모두에게 취임사를 전달하는 것으로 갈무리됐다. 이 신임 원장은 “조세심판원의 업무는 매우 단순하고 간단하다. 납세자가 제기한 조세불복사건을 공정하고 신속하게 처리하는 것, 이것이 업무의 전부”라며 “조세심판사건을 공정하고 신속하게 처리하는 것이 조세심판원의 가장 중요한 임무”라고 밝혔다. 또한 성공적인 임무 완성을 위한 전제조건으로 공정하게 사건을 처리하기 위한 전문성과 청렴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 신임 원장은 “전문성만 있고 청렴성이 없다며 공정한 결과가
김광호 서울본부세관장 ▷64년생 ▷전남 장성 ▷광주제일고 ▷전남대 경영학과 ▷행시 37회 ▷인천본부세관 조사총괄과장 ▷관세청 외환조사과장 ▷산업연구원 파견 ▷관세청 전략조사정보과장·외환조사과장 ▷청주세관장 ▷관세청 세원심사과장<부이사관 승진> ▷국방대학원 ▷평택직할세관장 ▷관세청 정보협력국장 ▷美관세국경관리청 파견 ▷관세청 조사감시국장 ▷관세청 통관지원국장 ▷광주본부세관장 ▷서울본부세관장(現) 이명구 부산본부세관장 ▷69년생 ▷경남 밀양 ▷밀양고 ▷서울대 경영학과 ▷서울대 행정대학원 ▷英버밍엄대 경제대학원(박사) ▷행시 36회 ▷관세청 ▷제주세관 세무과장 ▷관세청 국제협력과·종합심사과·심사정책과 ▷관세청장 비서관 ▷관세청 외환조사과장 ▷세계관세기구(WCO) 사무국 파견 ▷관세청 기획재정담당관 ▷부산세관 통관국장 ▷관세청 정보협력국장 ▷관세청 자유무역협정집행기획관 ▷관세청 통관지원국장 ▷대구본부세관장 ▷서울본부세관장 ▷부산본부세관장(現) -2020.9.28.字
부산지역 시내면세점을 운영 중인 (주)신세계디에프글로벌의 보세판매장 특허권이 갱신됐다. 이번 특허 갱신으로 (주)신세계디에프글로벌은 부산지역 시내면세점을 향후 5년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게 됐다. 보세판매장 특허심사위원회(위원장·김용진 서강대 교수)는 24일 관세국경관리연수원에서 심의를 열고, (주)신세계디에프글로벌의 특허권 갱신을 결정했다. (주)신세계디에프글로벌은 이번 심사에서 그간의 이행내역에 대한 평가결과 총점 1천점 만점에서 798.33점을, 향후 계획 평가에선 767.19점을 각각 획득했다.
서울국세청 지하1층에 개소…24일 현판 제막식 국세정보 활용 활성화 기대 수도권에 소재한 공공기관은 물론, 민간연구기관과 대학 등도 국세통계센터를 보다 손쉽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 국세청은 24일 서울청 지하 1층에서 국세통계센터 서울분원 현판 제막식을 열고, 그간 세종정부청사에 한정됐던 국세통계센터 접근성을 수도권으로 확장시켰다. 이에 앞서 지난 2018년 6월 세종정부청사에서 처음 개소한 국세통계센터는 국세통계 작성에 사용된 기초자료(micro data)를 연구자가 직접 분석해 원하는 통계를 생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시설로, 개소 이래 한국조세재정연구원과 통계청 등 14개 기관이 다양한 연구·분석에 이용했다. 현재 국세통계센터가 제공하는 자료는 기초자료를 이용자의 연구목적에 맞게 가공해 특정 납세자를 알아볼 수 없도록 비식별 처리한 후 통계센터 내에서만 제공 중으로, 개인정보를 비식별화한 총 9개 분야의 데이터집합으로 구성돼 있다. 그러나 국세통계센터 이용자 대상자가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정부출연 연구기관 등으로 한정되는 등 국세통계정보 접근성이 폐쇄적이고 활용성 또한 떨어진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정부는 이같은 여론을 반영해 지난해 국세기본
중부지방국세청(청장·이준오)은 추석명절을 앞둔 이달 23일 관내 소외계층 어린이 보호시설인 동광원을 찾아 위문품과 성금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사랑나누기 기금으로 마련됐으며, 최근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에 동참하기 위해 비대면으로 성금과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준오 중부청장은 “어려울 때일수록 우리 주변의 취약계층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문화를 확산하고 어려운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에 나서겠다”고 약속했다.
납세서비스 재설계추진단(단장·본청 기획조정관), 대외소통팀 등 5개팀 운영 2030국세행정 미래전략추진단(단장·국세청 차장), 기획반·4개 분과 연구팀 구성 2대 추진단 주기적으로 합동회의 개최…단기·중장기 과제 추진단간 연계 국민 눈높이에서 납세서비스를 재설계하고, 다가오는 10년 앞을 내다보며 국세행정의 미래를 준비하는 등 국세행정의 대변혁을 이끌 2대 추진단이 23일 발족했다. 이날 발족한 추진단은 ‘납세서비스 재설계 추진단’, ‘2030 국세행정 미래전략 추진단’으로 명명됐으며, 실효적인 대안 마련을 위해 경제단체와 연구기관 등이 참여하는 등 민·관·연 삼각 협업체계로 운영된다. 납세자 관점에서 국세청 조직 및 업무프로세스의 전면적인 개편을 주도하게 되는 납세서비스 재설계 추진단은 국세청 기획조정관을 단장으로, 혁신정책담당관실이 운영팀을 맡고 지원조직(대외소통팀, 대내소통팀, 해외세정지원팀, 서비스의식 개선팀)과 실천조직으로 구성돼 경제단체 및 연구기관이 참여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납세서비스 재설계 추진단은 향후 혁신정책담당관실을 중심으로 정기적으로 회의를 진행해 의견 수렴사항을 공유하고 추진과제를 선정·관리하게 된다. 보다 구체적으로 대한상의·중기
납세서비스재설계추진단, 국민 눈높이에서 납세서비스 재설계 2030국세행정미래전략추진단, 새로운 10년 바라보며 미래 준비 대한상의·중기중앙회·조세재정연구원 등 민·관·연 삼각협업체계로 운영 김대지 국세청장이 국세행정의 미래발전을 위해 제시한 2대 추진전략을 구현할 추진단이 본격 발족됐다. 국세청은 23일 본청 회의실에서 ‘납세서비스 재설계 추진단(단장·국세청 기획조정관)’, ‘2030 국세행정 미래전략추진단(단장·국세청 차장)’ 발족식을 개최했다. 앞서 김대지 국세청장은 지난달 21일 취임식에서 국세행정의 미래지향적 발전 2대 추전전략으로 ‘납세서비스를 국민의 눈높이에서 재설계’, ‘새로운 10년을 바라보고 국세행정의 미래 준비’ 등을 제시한 바 있다. 이어 이달 15일 전국관서장회의에선 2대 추진전략을 성공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2대 추진단을 구성·출범시킬 것임을 밝히는 등 김대지 국세청장 취임 한달여만에 이같은 구상을 뒷받침하기 위한 구체화된 추진단이 발족됐다. 이날 발족한 납세서비스 재설계 추진단은 국세청 기획조정관을 단장으로, 각 국실과 경제단체가 참여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추진단의 핵심활동은 납세서비스를 국민의 눈높이에서 재설계하는데 방점이 찍혀,
FTA 특혜관세 악용해 수억원대 관세 탈루…어민피해 속출 수산물 중국경유로 신선도 하락 등 국민건강 침해 우려 러시아산 냉동대게 등 수산물을 중국산으로 둔갑시켜 관세를 탈루해 온 수입업체들이 관세청에 적발됐다. 이들은 한·중자유무역협정(FTA)상 낮은 세율이 적용되는 중국산 수산물의 이점을 노려, 실제 산지는 러시아임에도 중국산으로 속여 국내 수입하는 등 수억원대의 관세를 탈루한 것으로 드러났다. 관세청은 러시아산 수산물을 중국산으로 둔갑시켜 한·중 FTA 특혜세율을 적용받아 부당하게 국내 반입한 수산물 수입업체 9개사를 적발했다고 23일 밝혔다. 러시아는 우리나라와 FTA가 체결되지 않아 20%의 세율이 적용되는 반면, 중국과는 FTA 체결에 따라 12~9.8%로 낮은 특혜세율이 적용 중으로, 적발된 이들 업체들은 러시아산 수산물을 중국산으로 허위 신고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에 적발된 수입업체가 들여온 수산물은 주로 냉동 대게와 북어채로, 이들 수산물의 주요 서식지는 미국·러시아 등 북태평양 연안과 노르웨이·캐나다 등 북대서양 연안이다. 관세청은 해당 품목의 수산물이 중국산으로 수입되는 것을 이상하게 여겨 분석에 착수했으며, 분석 결과 이같은 사실을 적발
정통 세제관료 출신, 조세제도 입안철학 입각한 공정·원칙적인 심리잣대 강화예고 조세심판행정 큰 발자취 남긴 안택순 현 심판원장 이달 24일 퇴임 이상율 전 더불어민주당 기획재정위 수석전문위원이 국무총리실 조세심판원장에 내정됐다. 국무총리실은 지난달 초순부터 안택순 현 심판원장의 뒤를 이을 차기 심판원장 후보군에 대한 인사검증에 착수해 최근 한달여간 이어진 검증작업을 마무리짓고, 이상율 국장을 제8대 조세심판원장에 내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상율 국장은 이달 25일 조세심판원장에 정식 임명되며, 별도의 취임식 없이 현안업무에 바로 착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내정된 이상율 차기 심판원장은 1963년 부산 출생으로, 동아고와 서울대 경제학과, 美 남가주대대학 경제학과(석사)를 졸업했으며, 행시 34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공직 입문 후 국세청 부산진·동래·동수원·동안양세무서 등 일선 세정현장과 국세청 국제조세국에서 근무한 이후, 기재부 세제실로 자리를 옮겨 소득세제과장·부가세제과장·조세분석과장·재산세제과장 등 세제분야 주요 보직 과장을 역임했다. 고공단 승진 이후 통계청 기획조정관으로 파견·복귀했으며, 다시금 세제실 관세국제조세정책관·소득법인세정책관 등을 섭렵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