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연호 관세청 혁신기획재정담당관 ▷79년생 ▷경북 김천 ▷김천고 ▷고려대 경영학과 ▷英요크대 행정학 석사 ▷행시 46회 ▷관세청 세원심사과장 ▷관세청장 비서관 ▷주미대사관 참사관 ▷관세청 통관기획과장 ▷관세청 혁신기획재정담당관(現) 박헌 관세청 인사관리담당관 ▷75년생 ▷전남 여수 ▷대전고 ▷고려대 무역학과 ▷행시 44회 ▷관세청 법인심사과장 ▷주미대사관 참사관 ▷관세청 수출입물류과장 ▷관세청 혁신기획재정담당관 ▷관세청 인사관리담당관(現) 한민 관세청 통관기획과장 ▷73년생 ▷경기 양평 ▷경희고 ▷성균관대 문헌정보학과 ▷워싱턴대 행정학 석사 ▷행시 44회 ▷WCO 파견 ▷관세청 규제개혁법무담당관 ▷관세청 감찰팀장 ▷WCO 파견 ▷관세청 통관기획과장(現) 김동수 관세청 수출입물류과장 ▷68년생 ▷경북 안동 ▷안동고 ▷세무대학 7기 ▷방통대 무역학과 ▷한남대 정보통신공학 석사 ▷8급 경채 ▷관세청 감찰팀 ▷관세청 감사담당관실 ▷서울세관 감사담당관 ▷관세청 관세국경감시과장 ▷관세청 수출입물류과장(現) 하유정 관세청 심사정책과장 ▷73년생 ▷서울 ▷세화여고 ▷이화여대 경제학과 ▷행시 47회 ▷관세청 수출입물류과 ▷관세청 국종망개발 2팀장 ▷駐홍콩총영사관 영사 ▷관세
관세청 혁신기획재정담당관 강연호(관세청 통관기획과장) 관세청 인사관리담당관 박 헌(관세청 혁신기획재정담당관) 관세청 통관기획과장 한 민(WCO 파견) 관세청 수출입물류과장 김동수(관세청 관세국경감시과장) 관세청 심사정책과장 하유정(관세청 수출입물류과장) 관세청 관세국경감시과장 문행용(서울세관 감사담당관) 울산세관장 김 정(관세청 인사관리담당관) -이상 7명(2020.11.2日字)
지난해보다 440명 줄어…승진예정인원 △6급-434명 △7급- 498명 △8급-529명 하위직으로 입사해도 고위직 오를 수 있는 성장디딤돌 인사 강조 올해 국세청 6급 이하 승진예정 인원이 총 1천461명으로, 지난해보다 440명 가량 줄어든다. 국세청은 28일 내부방을 통해 올해 6급이하 승진인사 시기를 11월 중순경에 단행하는 한편, 승진 예정인원의 경우 결원 범위에 따라 변동이 가능하나 현재 기준으로 △6급-434명 △7급- 498명 △8급-529명 등 총 1천461명에 달한다고 공지했다. 각 직군별 승진예정 인원은 △세무직-1천436명(6급 426명, 7급 487명, 8급 523명) △전산직-22명(6급 5명, 7급 11명, 8급 6명) △운전직-1명(6급 1명) △기술직-1명(6급 1명) △방호직 -1명(6급 1명) 등이다. 특별승진 배정 인원은 6급의 경우 승진예정 인원의 15%, 7급 10% 수준에서 선발될 예정으로, 특별승진 추천대상자의 공적을 공개하고 결격사유 등에 대한 철저한 검증을 거칠 계획이다. 올해 승진예정 인원은 지난해에 비해 440명 줄어든 것이다. 지난해에는 장려세제 확대 시행 및 빅데이터센터 신설 등 대규모 수시증원이 반영돼 승
올 1~9월 수출액 전년 동기 대비 22~71% 늘어 의류건조기·공기청정기 등 인기…최대 수출국은 미국 코로나19 팬더믹으로 세계 교역량이 줄고 있는 가운데, 의류건조기와 공기청정기 등 청정가전 수출은 오히려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감염 확산을 우려해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난 만큼, 이와 비례해 청정가전 제품 수요 또한 증가했다는 분석이다. 28일 관세청에 따르면, 올해 9월말 현재 의류건조기, 식기세척기, 공기청정기, 진공청소기 등 이른바 청정가전 제품 수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2.5~71.5% 증가했다. 이는 같은 기간동안 전체 수출액이 8.6% 감소한 것과 크게 대조를 보이고 있다. 각 품목별로는 의류건조기의 경우 올해 9월까지 전년 동기 대비 26.9% 증가한 5억6천만달러가 수출됐다. 건조는 물론이고 탈취와 살균 등 기능까지 더하면서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 추세다. 식기세척기는 올해 9월까지 22.5% 증가한 1억7천만달러를 수출했다. 외출 자제, 재택근무 등으로 식사를 집에서 해결하며 식기 사용이 늘어 수요가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공기청정기(59.3%)와 진공청소기(71.5%) 역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면서 공기질과 청결 유지
올해 3분기 FTA체결국과 교역으로 404억달러 무역수지 흑자 기록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FTA 체결국과의 교역량이 우리나라 무역수지 흑자 유지에 버팀목 역할을 한 것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 팬더믹 탓에 전세계적으로 무역량이 감소했으며, 우리나라 또한 FTA 체결국과 비체결국 모두 전년 동기 대비 교역량이 줄었으나, FTA 체결국과의 교역 축소는 한 자리에 그쳤다. 관세청이 28일 발표한 올해 3분기 교역실적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FTA 발효국과의 교역에서 404억 달러 흑자, 비발효국과의 교역에서 128억 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FTA 발효국과의 교역에서 거둔 무역수지 404억달러 흑자는 지난해 같은 기간 534억달러 흑자규모에서 24.4% 감소한 수치이지만, 전체 무역수지가 흑자를 유지하도록 해 FTA 교역이 제 역할을 톡톡히 한 것으로 분석됐다. 수출입 교역규모면에서도 FTA 비발효국과 교역액은 16.8%나 감소했지만, 발효국과는 5.3% 감소에 그쳐 상대적으로 선방했다는 평가다. 특히 코로나19 대유행에 따른 교역 충격 상황에서 전체 수출·입은 각각 8.6% 및 9.1% 등 큰 폭으로 감소한데 반해, FTA 주요 국가들과의 교역은 감소폭이 상대적으
88년 출시 이래 32년간 꾸준한 인기…누적판매량 60억개 국민 1인당 120개 소비 국내 라면 브랜드 점유율 14.6%…신라면(15.5%) 턱밑까지 추격 순한맛·매운맛 2가지 맛으로 소비자 입맛 사로잡아 대한민국 대표라면으로 자리매김 진라면 패키지 리뉴얼 진행, 고유의 아이덴티티 살리면서 산뜻하고 세련된 디자인 적용 서울올림픽을 앞둔 1988년 3월 출시된 오뚜기 진라면은 개발 당시 깊고 진한 국물을 좋아하는 한국인의 입맛에 소구점을 맞췄다. 순한맛과 매운맛 두 가지를 선택할 수 있어 매운 것을 먹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인기를 얻었다. 시간이 흐르면서 오뚜기는 진라면의 맛을 조금씩 업그레이드했다. 2005년 이후 수 차례의 리뉴얼을 진행했는데, 나트륨 함량을 줄이고 기존에 없던 쇠고기맛 플레이크, 당근, 대파, 버섯 등 건더기 양을 늘렸다. 자극적이지 않으면서도 매운맛을 내기 위해 연구한 결과 하늘초 고추를 사용해 진라면의 매운맛을 강화하면서도 국물 맛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라면수프의 소재를 다양화했으며, 밀단백을 추가해 식감을 좋게 하기 위한 노력까지 라면 자체의 맛과 품질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를 통해 현재의 진라면으로 진화했다. 그 결과 오뚜기라면은 20
국감 끝나자마자 치열하게 펼쳐질 국세청 승진인사 내달 중순 27명 내외 서기관 승진인사 단행 올해 국정감사를 마친 국세청이 인사 시즌에 접어들었다. 27일 국세청에 따르면, 다음달인 11월을 기점으로 6급 이하 직원을 비롯해 서기관, 부이사관, 고위공무원으로 이어지는 승진인사가 잇달아 단행될 예정이다. 직급별 승진인사 가운데서도 부이사관, 서기관 승진인사가 가장 관심을 끈다. 국세청은 올해 상반기 2명의 부이사관 승진인사를 단행했지만, 하반기에는 아직까지 승진명단이 발표되지 않고 있다. 국세청 안팎에서는 올 상반기 승진인원이 적었던 만큼 하반기에는 5~6명 규모의 부이사관 승진인사가 내달 중 단행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 서기관 승진인사도 내달 중순 단행한다. 서기관 승진인원은 지난해 상반기 32명으로 30명대를 넘어섰으나 하반기 26명으로 다시 줄었다가 올해 상반기는 28명의 승진자를 배출했다. 이와 관련 국세청은 27일 내달 중순경 27명내외 규모의 서기관 승진인사를 단행할 예정이라고 내부망을 통해 공지했다. 이번 인사가 김대지 국세청장 취임 후 첫 번째 인사라는 점에서 상반기 28명은 넘어설 것으로 관측된다. 승진인사 시기는 지난해
박석현 전 광주지방국세청장이 다음달 6일 세무법인 신원 회장에 취임한다. 지난달 4일 광주지방국세청장을 끝으로 공직에서 명예퇴직한 박 전 청장은 행시38회로 공직에 입문해 기재부 세제실 부가가치세과장, 여수세무서장, 광주청 성실납세지원국장, 중부청 납세자보호담당관을 역임했다. 이후 고위공무원으로 승진해 중부청 조사3국장, 서울청 조사3국장, 국세청 소득지원국장에 이어, 광주지방국세청장으로 재임하다 지난달 명예퇴임했다. 한편, 세무법인 신원 측은 박 전 광주청장의 회장 취임을 기념해 내달 6일 개업소연을 갖는다고 밝혔다.
면세물품 제3자 반송은 올 연말 종료 세관 등록한 외국인에 한해 인도장서 발송방안 검토 이달 28일까지 한시적으로 허용 중인 재고 면세품의 국내 판매가 관세청의 별도 지침이 있을 때까지 무기한 연장된다. 관세청의 이번 방침은 코로나19로 극심한 영업부진을 겪고 있는 면세업계를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재고물품의 국내 판매를 통한 매출 감소를 일정부분 상쇄하는 한편, 협력업체의 고용안정 또한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관세청은 다만 면세물품의 제3자 반송은 올 연말까지 연장키로 했으며, 장기적으로는 철저한 면세품 관리 차원에서 제3자 반송의 대안으로 사전에 세관에 등록한 외국인 구매자들이 출국 전 지정된 인도장에서 면세품을 발송하는 방안 등을 연내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관세청 관계자는 “이번 면세업계 지원 조치가 면세점 및 협력업체의 고용 안정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면세업계와 유통업계, 공급자 등 관련 업체의 적극적인 협조에 나서달라”고 당부했다.
안태훈 본청 징세과 조사관, 적극행정 최우수상 수상 국세청, 제3차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우수부서 시상식 우수상-김병철 세원정보과 사무관, 이풍훈 감사담당관실 조사관, 한민수 상담센터 조사관 장려상-위찬필 부동산납세과 사무관, 이문원 소비세과 조사관, 손혜림 장려세제운영과 사무관 팀 포상-본청 부가세과 2팀 국세환급금 통지서를 카카오톡 등 핸드폰 메신저로 받을 수 있게 하는 등 모바일 세정에 기여한 국세공무원이 적극행정 최우수공무원에 선정됐다. 국세청은 27일 청사 회의실에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우수부서 시상식을 갖고, 안태훈 본청 징세과 조사관 등 7명의 직원과 1개 팀을 표창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적극행정 최우수상은 안태훈 본청 징세과 조사관이 수상했다. 안 조사관은 은행계좌로 국세환급금이 지급된 후에도 일반우편으로 환급금 통지서를 송달하는 문제를 개선했다. 본청 정보화2담당관실과 협업해 계좌로 환급금이 지급된 경우에는 납세자가 환급금 통지서를 카카오톡 등 핸드폰 메신저로 받을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 시스템 구축으로 고지서 우편발송에 따른 비용 약 24억원을 절감할 수 있게 됐다. 또 김병철 본청 세원정보과 사무관, 이풍훈 본청 감사담당관실 조사
국세행정개혁위원회 제2차 회의개최 주요 현안 논의 불법 대부업자, 유사 투자자문업체, 기업자금 불법유출, 신종업종 관리 강화 전체 조사건수 축소, 사후검증 감축 등 세정지원 기조 유지 고용 유지 중소기업 내년 말까지 정기 조사선정 제외 국세청은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세무조사 전체 건수를 1만4천건으로 대폭 축소하되, 불법 대부업자, 유사 투자자문업체, 기업자금 불법유출, 신종업종 탈루자에 대해서는 엄정 대응하기로 했다. 국세행정개혁위원회(위원장⋅이필상 고려대 전 총장)는 26일 서울국세청사에서 제2차 회의를 열고, ▷향후 국세행정 운영방안 ▷납세서비스 재설계 추진단 및 2030 국세행정 미래전략 추진단 운영 방향 ▷국세통계 공개 확대 추진현황 등 주요 현안과제에 대해 논의했다. 국세청은 이날 위원회에 전체 세무조사 건수를 지난해 1만6천건에서 올해 1만4천건으로 대폭 축소해 코로나 위기 극복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조사 건수 축소 뿐만 아니라 소득세 등 주요 세목별 신고내용확인도 전년 대비 약 20% 줄이기로 했다. 매출이 급감했는데도 고용을 유지하는 중소기업은 내년 말까지 정기 조사선정에서 제외하고 혁신⋅수출⋅투자 중소기업에 대한 세정지원도 강화하기
주식재산만 18조원…법정상속인 4명 상속세만 10조원 넘어 국세청, 최근 3년간 거둬들인 상속세 10조6천억원 맞먹어 지배구조 걸려 있는 주식, 매각후 납부방식 상상하기 어려워 연부연납 통해 5년간 납부방식 선택 가능성 높아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25일 별세함에 따라 천문학적인 상속세 추정 납부금액이 연일 화제에 오르고 있다. 올해 6월말 기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고 이건희 회장이 보유한 삼성그룹 주식 시가만 18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돼 △삼성전자 2억4천927만3천200주(지분율 4.18%) △삼성전자 우선주 61만9천900주(0.08%) △삼성생명 4천151만9천180주(20.76%) △삼성물산 543만5천733주(2.88%) △삼성SDS 9천701주(0.01%) 등으로, 이달 23일 종가기준 시가총액만 18조2천251억원에 달한다. 이건희 회장이 보유한 18조원의 주식은 법정 상속인 배우자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장, 아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딸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에게 상속된다. 이들 상속인들의 법정 지분율은 배우자 홍라희씨가 1.5/4.5, 이재용 부회장을 비롯한 자녀는 1/4.5이다. 이와 관련
보호무역주의 확대로 검증 강화 움직임…2018년 16.5배↑ 검증과정서 적발시 벌금·과징금 부과 등 리스크 높아 관세청, 기업 3천890곳 발굴 우선 지원 등 위험관리 FTA 특혜관세를 받지 않는 일반수출기업에 대해서도 해외 관세당국의 일반 원산지증명서 검증 요청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특혜 원산지증명서는 수입국이 덤핑·상계관세를 부과하거나, 수입규제 목적 등으로 요구한다. 검증과정에서 불합격하면 수입국의 벌금·과징금 부과나 형사상 처벌은 물론 수입업체와의 거래 중단까지 감수해야 하는 등 국내 수출업체가 입게 되는 불이익이 크다. 관세청에 따르면, 최근 해외 관세당국으로부터 일반 원산지검증 요청이 증가 추세로, 전년 대비 지난 2018년에 16.5배, 2019년에는 1.5배 이상 늘었다. 일반 원산지 판정 기준은 FTA 등 특혜 원산지 판정 기준과 달리 통일된 국제규범이 없고 수입국 규정을 우선 적용하며, 수입국 규정이 없을 경우 우리나라 규정이 적용되기에 수출기업은 유의해야 할 점이 많다. 반면 국내 수출업체의 경우 특혜관세 혜택을 받는 특혜 원산지증명서에 대한 관심은 높은 반면, 특혜가 없는 일반 원산지증명서에 대해서는 관심이 낮은 실정
수도권 중심 외국인 국내 부동산 매수사례 급증 국세청, 지난 8월 외국인 소유 부동산 세무조사 전격 실시 외국인 부동산 취득세·양도세 중과 법률 개정안도 발의돼 입법조사처, 비거주 외국인 투기성 취득 규제 필요…신중히 접근해야 주택전세시장 불안 등 국내 부동산시장 안정화가 쉽게 정착되지 못한 상황에서 외국인의 국내 부동산 매수사례가 크게 늘어남에 따라 부동산 시장이 내우외환을 겪을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폭발적으로 늘고 있는 외국인의 국내 부동산 매수사례는 또다른 잠재적 투기위험으로 간주되고 있으며, 국세청이 지난 8월 다주택 외국인 42명에 대한 세무조사를 통해 임대소득·양도소득 탈루사실이 적발되기도 했다. 당시 국세청은 다주택 외국인 42명에 대한 세무조사 착수 사실을 발표하며, 1명의 외국인이 42채의 아파트를 보유한 사례를 비롯해, 2채 이상 아파트를 취득한 외국인은 1천36명으로 이들이 보유한 아파트만 2천467채에 달한다고 밝혔다. 국세청 발표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외국인 2만3천219명이 국내 아파트 2만3천167채를 취득한 가운데, 취득 아파트 대다수가 수도권에 집중 분포돼 있다. 더욱이 실제 거주비율을 살핀 결과 7천569채를 직
연령·직업 다양한 가교役 78명…납세서비스 재설계·개선의견 제안 전용 온라인 소통창구로 아이디어 상시공유, 적극행정 우수사례 심사 문희철 차장 “국민이 편안한, 보다 나은 국세행정에 큰 힘 될 것” 온라인을 통해 납세과정에서 겪는 불편과 애로사항은 물론, 개선의견을 제시하는 등 납세서비스 디자인 재설계를 위해 국세청과 국민을 잇는 가교역할에 나서는 ‘국세행정 국민참여단’이 23일 본격 출범했다. 이날 발족한 국민참여단은 온·오프라인 활동이 가능한 국민들을 대상으로 본청과 지방청에서 각 10여명 내외로 총 78명이 선발됐으며, 위촉일로부터 1년간 활동하게 된다. 선발된 국민참여단의 연령구성은 △20대-21명 △30대-21명 △40대-21명 △50대-10명 △60대 5명 등이다. 직업별로는 △회사원-22명 △자영업-7명 △전문직-18명 △대학생-16명 △기타(가정주부·단기근로자)-15명 등이다. 이날 발족한 국민참여단은 납세서비스 재설계와 함께, 적극행정 우수사례에 대한 심사, 새로운 제도 및 우수정책 성과홍보, 국세행정 발전을 위한 아이디어 제안 등 폭넓은 활동에 나서게 된다. 국세청은 국민참여단 전용 인터넷 카페를 운영하는 등 온라인 소통채널을 통해 아이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