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연호 관세청 기획재정담당관 ▷79년생 ▷경북 김천 ▷김천고 ▷고려대 경영학과 ▷英 요크대 행정학 석사 ▷행시 46회 ▷관세청장 비서관 ▷駐美대사관 참사관 ▷관세청 통관기획과장 ▷관세청 혁신기획재정담당관 ▷관세청 기획재정담당관(現) 박헌 인사혁신담당관 ▷75년생 ▷전남 여수 ▷대전고 ▷고려대 무역학과 ▷행시 44회 ▷駐美대사관 참사관 ▷관세청 수출입물류과장 ▷관세청 혁신기획재정담당관 ▷관세청 인사관리담당관 ▷관세청 인사혁신담당관(現) 채봉규 관세청 감찰팀장 ▷83년생 ▷서울 ▷경신고 ▷서울대 경제학과 ▷英 런던정경대 공공정책학 석사 ▷행시 52회 ▷관세청 혁신기획재정담당관실 ▷관세청 심사정책과 ▷부산세관 심사총괄과장 ▷관세청 교역협력과장 ▷관세청 감찰팀장(現) 최연수 관세청 정보데이터기획담당관 ▷79년생 ▷서울 ▷서울 대원외고 ▷서울대 경제학과 ▷英 런던정경대 공공정책학 석사 ▷행시 45회 ▷관세청 교역협력과장 ▷관세청 사업총괄과장 ▷WCO 파견(고용휴직) ▷관세청 정보기획과장 ▷관세청 정보데이터기획담당관(現) 현명진 관세청 정보관리담당관 ▷69년생 ▷한국과학기술원 재료공학 ▷서강대 소프트웨어공학 석사 ▷한양대 기술경영학 박사 ▷삼성SDS 정보시스템 구축 및
김용식 관세청 통관국장 ▷71년생 ▷전북 장성 ▷장성고 ▷고려대 행정학과 ▷서울대 행정대학원(석사) ▷행시 39회 ▷관세청 심사환급과장 ▷외통부 駐홍콩 총영사 ▷관세청 수출입물류과장 ▷관세청 정보기획과장 ▷관세평가분류원장 ▷관세청 FTA집행기획담당관 ▷관세청 심사정책과장 ▷공무원인재개발원 파견 ▷관세청 조사감시국장 ▷관세청 통관지원국장 ▷관세청 통관국장(現) 이석문 관세청 심사국장 ▷65년생 ▷충북 보은 ▷옥천고 ▷세무대학 4기 ▷방송대 무역학과 ▷성균관대 행정학과 석사 ▷8급 경채 ▷관세청 국종망 개발1팀장 ▷조달청 외자구매과장(파견) ▷관세청 외환조사과장 ▷관세청 관세국경위험관리센터장 ▷관세청장 비서관 ▷부산세관 통관국장 ▷관세청 통관지원국장 ▷관세청 심사정책국장 ▷관세청 심사국장(現) 고석진 관세청 조사국장 ▷71년생 ▷서울 ▷태능고 ▷서울대 경제학과 ▷美 피츠버그대 공공정책관리학 석사 ▷행시 40회 ▷관세청 마약조사과 ▷관세청 심사정책과 ▷관세청 원산지심사과장 ▷美 미츠버그대학 유학 ▷관세청장 비서관 ▷관세청 심사정책과장 ▷관세청 인사관리담당관 ▷관세평가분류원장 ▷관세청 심사정책국장 ▷중앙공무원인재개발원 파견 ▷관세청 정보협력국장 ▷관세청 조사국장(現
회원사무소별 보수요율표 게시·리베이트 쌍벌제 도입 등 관세사법 개정작업 추진 올해 총 사업비 34억3천만원…전년比 6.2% 증액 제26대 관세사회장 선거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개표는 31일 한국관세사회가 관세사제도의 공공성과 독립성을 훼손하는 것으로 지목된 통관취급법인을 폐지하는데 올 한해 회무를 전력할 방침이다. 또한 회원사무소의 경영난을 타개하기 위해 적정보수료를 받을 수 있도록 각 회원사무소 별로 보수요율표를 게시할 수 있도록 관세사법 개정 작업에 나선다. 한국관세사회는 30일 제45차 정기총회를 열고 올 한해 주요 업무계획안을 회원들에게 보고했다. 이번 총회는 지난해와 동일하게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온라인으로 개최됐다. 관세사회는 이번 총회에서 올 한해 중점 업무과제로 △관세사제도의 근간 바로세우기 △회원의 재산권인 이익 창출에 매진 △관세행정 변화에 부합하는 제도 발굴·개선 △건전한 통관질서 및 직업윤리 확립 △직무수행 능력 배양 및 효율성 제고 등을 제시했다. 관세사제도의 근간을 바로세우기 위한 세부추진 방향으로는 무자격자가 관세사를 채용해 통관업을 영위 중인 ‘통관취급법인’을 폐지하는데 초점을 맞춰, 관세사법 개정과
임재현 관세청장은 29일 취임 후 첫 일정으로 관세청 간부들과 함께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해 현충탑에 헌화·분향하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참배했다. 임 관세청장은 참배후 방명록에 '코로나 위기 극복에 앞장서고 국민들께 더욱 신뢰받는 관세청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라고 적었다.
파리바게뜨, 새로운 디저트 경험 제공하는 ‘케이크 스로티’ 론칭 취식·휴대 간편한 1인용 패키지로 편의성 더해 첫번째 라인업 ‘더스퀘어’ 4종…엄선된 원료와 정통 레시피 재해석 파리바게뜨가 자체 프리미엄 디저트 라인업인 ‘케이크 스토리(Cake Story)’를 론칭하며 디저트 케이크 사업 강화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케이크 스토리’는 ‘나를 위한 오늘의 케이크 스토리’를 슬로건으로 파리바게뜨만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집대성한 프리미엄 디저트 라인업으로, 취식과 휴대가 간편한 1인용 패키지로 선보여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파리바게뜨는 ‘케이크 스토리’의 첫번째 시리즈로 신선하고 엄선된 원료를 사용하고 정통적인 레시피를 재해석해 디저트 본연의 맛에 집중한 ‘더 스퀘어(THE SQUARE)’를 출시하고, 향후 다채로운 맛과 식감, 풍미가 있는 디저트 케이크 라인업들을 잇따라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에 선보인 신제품은 △신선한 풍미의 우유 생크림과 촉촉한 화이트 시트 등이 어우러진 케이크 위에 생딸기를 풍성하게 올린 ‘더 스퀘어 딸기 우유 생크림’ △진한 초콜릿, 초코 크런치가 콕콕 박힌 초콜릿 생크림 케이크 위에 상큼한 생딸기를 더한
"관행에서 벗어난 창의성 발휘해 수요자가 체감하는 지원정책 만들겠다" 29일 취임식서 지난 반세기 경제고비 때마다 관세청이 위기극복에 앞장선 전례 환기 "공급자 중심의 조직 이익 추구는 공익에 반하는 것…과감히 벗어나야" "조직전문성 높이기 위해 성과주의 인사 도입…연공서열·연고주의 인사관행 탈피" 임재현 신임 관세청장은 코로나19 글로벌 팬데믹 상황에서 경제활력을 회복하기 위해 관세청이 가진 정책수단을 총동원하는 한편, 이 과정에서 관행에서 과감히 벗어난 창의성을 발휘해 국민이 체감하는 지원정책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임 관세청장은 29일 오전 10시 대전정부청사에서 개최된 취임식에서 코로나 재확산과 글로벌 무역갈등 등 대내외 불확실성이 여전함을 상기하며, 경제의 반등과 도약이라는 정부의 정책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관세청이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난 반세기 동안 우리 경제의 고비 때마다 관세청이 위기극복에 적극 앞장서 왔음을 환기한 임 관세청장은 관세청의 중점 추진과제로 “경제회복에 전력을 다해야 한다”고 재차 적시했다. 이 과정에서 “FTA 활용과 물류·보세산업 지원 등 모든 업무분야에서 관행에서 벗어난 창의성을 발휘해 줄 것”을 당부한
관세청, 수출입화물 검사비용 지원 특별신청기간 운영 세관으로부터 컨테이너화물 개장검사를 받았음에도 검사비용을 지원받지 못한 수출입업체들은 오는 4월 특별 신청기간을 활용하면 비용을 보전받을 수 있다. 관세청은 컨테이너화물 세관검사 비용 지원 신청 기한을 넘긴 중소· 중견기업을 위해 오는 4월부터 1개월간 한시적으로 특별신청기간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검사비용 지원은 검사 완료일 다음날부터 60일 이내에 신청해야 하나, 검사대상 업체의 사정 등으로 신청기한내 신청하지 못한 건에 대해 4월1일부터 1개월간 특별신청을 허용해 수출입업체의 비용부담 경감에 나선다. 앞서 관세청은 지난해 7월1일부터 중소기업의 수출입 물류비용 절감을 위해 수출입 컨테이너화물에 대한 세관검사 비용을 예산의 범위에서 지원 중으로, 올해부터는 지원대상을 중견기업까지 확대했다. 세관 검사비용 지원신청은 검사결과 관세법 등 법령 위반이 없는 물품으로 판명된 후, 수출입업체가 세금계산서 등 증빙서류를 구비해 관세청 전자통관시스템을 이용해 신청할 수 있다. 관세청 전자통관시스템(https://unipass.customs.go.kr)에서 조회 및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방법은 관세청 전자통관시스
김철수 후보측, 박창언 후보 홍보영상 속 허위학력 기재 및 매표·홍보행위 고발 관세사회 선관위 심의 결과, 유인물엔 정상기재 돼…실수 인정해 ‘경고’ 총회 회장인사말 홍보행위로 고발한 김 후보 측에도 '허위사실 유포' 경고 관세사회 회원들 "축제로 거듭나야 할 회장선거인데..." 지나친 비방전에 눈쌀 찌푸려 한국관세사회 제26대 회장선거가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이달 30일 투표를 앞두고 전례없는 과열 양상을 보이고 있다. 이같은 과열 양상은 연임에 도전하고 있는 기호 1번 박창언 후보를 향한 기호 2번 김철수 후보 측의 맹공이 더해져, 공약을 통한 정책선거가 아닌 비방전으로 전개되고 있다. 이처럼 선거 막바지에 갈수록 과열 양상을 보임에 따라 최근 관세사회 선거관리위원회는 양측 선대본부 측에 자중을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첫 회장 도전에 나선 김철수 후보 측은 이달 중순경 관세사회 홈페이지에 게시된 박창언 후보의 선거영상물을 문제삼아 포문을 열었다. 지난 10일 제작된 ‘제26대 회장 후보자 연설 동영상’ 속 박 후보의 학력란에 ‘경북대학교 기계공학과’로 적시된 점을 들어, 사실상 학력을 허위로 기재했다는 문제 제기다. 이와 관련 회원들에게 유인물로 배
국세청, 영세사업자 부담 완화 위해 간편장부 프로그램 개발 소득자료관리준비단 본격 출범으로, 실시간 소득파악 제도적 지원 사각지대에 놓인 일용근로자와 인적용역 사업소득자(특수고용직) 및 플랫폼 종사자들의 고용보험 지원을 위해 국세청이 실시간 소득파악 시스템 구축에 나선다. 시스템 구축이 완료되면 전국민 고용보험 지원을 위한 소득자료 수집과 정보 연계가 가능해져, 수집된 소득자료는 근로복지공단에 제공하는 한편, 맞춤형 복지의 효율적인 전달체계가 완비돼 복지행정에 광범위하게 활용될 전망이다. 앞서 국회는 지난 2월 본회의에서 고용보험 사각지대에 놓인 일용근로자와 특수고용직에 대한 지급명세서 제출주기를 오는 7월부터 매월 제출토록 하는 소득세법 및 법인세법 개정안을 의결했으며, 플랫폼 종사자에 대한 소득자료 제출주기 또한 현행 연 단위에서 분기 또는 월 단위 제출토록 하는 방안을 논의 중에 있다. 국세청 또한, 정부가 추진 중인 전국민 고용보험 로드맵의 실효적인 추진을 위해 지난해 10월 발족한 전담조직을 올해 3월 확대개편했다. 본격 출범한 국세청 소득자료관리준비단은 국장급인 단장을 필두로 ‘소득자료기획반’, ‘소득자료신고팀’, ‘소득자료분석팀’ 등 총 3개팀
클라우드 업무환경으로 조사요원 출장지에서 업무처리 가능케 특수관계자간 주식 우회증여와 같은 편법적인 부의 이전에 대한 국세청의 관리가 한층 강화된다. 또 조사요원이 현장조사 도중에도 행정전산망에 접속해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원격근무시스템이 마련된다. 국세청은 26일 개최된 2021년 제1차 국세행정개혁위원회에 이같은 내용의 국세행정 운영방안을 보고했다. 이날 위원회에서 국세청은 빅데이터와 클라우드를 활용해 업무방식을 혁신해 나가겠다고 보고했다. 그간 국세청은 빅데이터를 활용해 업무를 효율화하는데 주력해 왔다. 차명계좌 입⋅출금자의 인적사항과 입금사유를 자동분석해 신속하게 탈세혐의를 판단하거나, 체납법인 출자자의 2차 납세의무 지정요건과 납부가능성을 분석하는데 빅데이터를 적극 활용해 소기의 성과를 거뒀다. 국세청은 올해 빅데이터 기반의 최신 IT 정보기술을 활용해 세원관리 방식을 고도화할 계획이다. 종합소득세 등 일부 세목에 제공하는 AI 챗봇서비스를 올해 1월 연말정산에 이어 근로⋅자녀장려금, 양도세 분야까지 확대 시행할 예정이다. 이렇게 되면 반복적 문의사항에 대한 24시간 챗봇상담 서비스가 가능해져 납세자 편의 제고는 물론 국세청 직원들이 좀더 생산적인
국세청 올 한해 세무조사 운영방향 국세행정개혁위원회에 보고 전체 세무조사 건수 전년과 동일한 1만4천여건 유지…예측 가능한 정기조사 위주로 중소납세자 대상 간편조사시 현장조사기간 전체 착수기간의 50% 이내로 제한 불공정 부동산거래 탈세, 신종·호황업종 및 민생침해사범 등에 엄정대응 소규모 자영업자 등에 대한 세무조사와 사후검증 등 세무검증 배제시한이 올 연말까지 연장되는 한편, 매출액이 급감한 차상위 자영업자에 대해서도 세무검증 배제원칙이 동일하게 적용된다. 이번 차상위 자영업자에 대한 세무검증 배제원칙에 따라, 도·소매업 등의 경우 6억원 이상~15억원 미만, 제조업 등은 3억원 이상~7억5천만원 미만, 서비스업 등은 1억5천만원~5억원 미만 규모에 해당하는 업종은 올 연말까지 세무검증에서 배제된다. 세무조사에 따른 부담 또한 경감돼, 중소납세자를 대상으로 운용 중인 간편세무조사 착수시 현장조사 기간이 전체 세무조사 기간의 50% 이내로 제한되고, 과세관청과 납세자 간의 개별 세무쟁점이 발생할 경우 내실있는 컨설팅이 전개된다. 국세행정개혁위원회(위원장·이필상 고려대 전 총장)가 이달 26일 서울지방국세청사에서 2021년 첫 회의를 개최한 가운데, 국세청은
정통 세제관료, 닮고 싶은 상사 3관왕으로 ‘명예의 전당’ 올라 솔직담백한 성품에 강한 추진력 갖춰…현 정부서 굵직한 조세개편안 주도 이달 29일 오전 대전정부청사서 취임식 개최 제31대 관세청장에 임재현 기획재정부 세제실장이 임명됐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26일 춘추관 브리핑을 통해 관세청장 교체 인사결과를 발표했다. 임재현 신임 관세청장은 서울 출생으로 대일고와 연세대 경제학과를 졸업했으며, 행시 34회로 공직에 입문한 후 정통세무관료 코스를 밟아왔다. 직전 직위인 세제실장에 오르기 위한 필수 보직인 조세정책과장과 조세총괄정책관을 역임할 만큼 현직 공직자 가운데서는 세법에 대한 깊은 전문성을 지닌 것으로 평가되며, 국무총리 조세심판관으로 재직하면서 세법과 세무행정간의 괴리에 따른 납세자의 고충을 헤아렸다. 조세심판관 재직 당시 숱한 일화 가운데 하나로, 천문학적인 심판청구 금액으로 인해 과세관청의 눈치(?)를 보던 여느 조세심판관과는 달리 세법의 도입목적과 선행 유권해석을 살펴 소신있게 납세자 손을 들어 준 일화는 유명하다. 세법에 충실한 해석만 할 뿐 그 외 사안에 대해선 좌고우면하지 않는 업무 스타일을 익히 알린 사례. 이후 박근혜 정부 당시 연말
▷1964년생 ▷서울 ▷행시 34회 ▷대일고 ▷연세대 경제학과 ▷성균관대 법학(박사) ▷행시 34회▷기획재정부 조세총괄정책관 ▷기획재정부 소득법인세정책관 ▷기획재정부 재산소비세정책관 ▷국무조정실 조세심판원 상임심판관 ▷기획재정부 세제실 재산소비세정책관 ▷소득법인세정책관 ▷조세총괄정책관 ▷기획재정부 세제실장
김만흠 입법처장 “최고의 의정지원 기관으로 자리매김” 양경숙·홍석준·강선우·태영호 의원 선정 국회입법조사처(처장·김만흠)는 설립 14주년을 맞아 25일 전 직원이 참여하는 기념식을 비대면으로 개최했다. 김만흥 국회입법조사처장은 이날 기념식에서 “내일을 여는 국민의 국회를 만들기 위해 지난 14년간의 발전을 발판으로 입법조사지원기구로서의 임무 수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조사처 구성원들은 국민에게 효용성있는 입법·정책정보를 제공하고, 최고의 의정지원 종합정책분석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국회입법조사처는 이날 기념식에서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국회 위상을 강화하고 조사처 발전에 크게 기여한 국회의원을 선정해 국회의장 명의의 공로패를 수여했다. 국회의장 공로패를 수상한 의원은 양경숙 의원(더불어민주당), 홍석준 의원(국민의힘), 강선우 의원(더불어민주당), 태영호 의원(국민의힘) 등으로, 제21대 국회 개원 이후 조사처의 조사·분석 및 회답을 적극 활용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는 등 국회의 위상 강화와 조사처 발전에 기여한 공로다. 한편, 이날 기념식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며 온라인 화상회의 시스템(Z
서울세관, 전동킥보드 안전 미신고·원산지표시 위반 단속 결과 1만1천461대 적발 안전성 검증을 받지 않아 배터리 폭발 위험이 높은 수입산 전동킥보드 1만1천여대가 시중 유통과정에서 세관에 적발됐다. 이번에 적발된 전동킥보드는 시험기관의 안전성 확인을 받지 않았거나, 원산지표시를 허위 또는 위반해 시중에 유통해 오다 세관의 일제단속에서 적발됐다. 서울본부세관(세관장·김광호)은 전동킥보드 안전성 확인 및 원산지표시 여부 등에 대한 일제단속을 3월 한달간 실시한 결과, 안전성 시험을 받지 않고 수입하거나 원산지 표시를 훼손하는 등 관련 규정을 위반한 채로 전국에서 유통된 수입 전동킥보드 약 40억원 상당 총 1만1천461대를 적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일시단속은 최근 전동킥보드 이용자 급증에 따라 안전사고가 빈번하게 발생됨에 따라 불량 전동킥보드 단속과 이용자의 안전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실시됐다. 단속 결과, 전동킥보드 수입을 위해 시험기관의 안전성 확인이 필수적임에도 확인을 받지 않고 수입하거나, 안전 확인내역을 표시하지 않고 유통한 전동킥보드 4천202대(약 13억원 상당)가 적발됐다. 또한 물품에 부착된 수입산 원산지표시를 손상하거나, 원산지를 표시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