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회계연도 국가결산보고서 국무회의 의결 구윤철 "대규모 세수결손·재정수지 악화 흐름 벗어나" 지난해 실질적인 나라살림을 보여주는 관리재정수지 적자 규모가 104조2천억원을 기록하며 또다시 100조원을 넘었다. 다만 예산 대비해서는 7조4천억원 감소했다. 정부는 6일 국무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의 2025회계연도 국가결산보고서를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감사원 결산검사를 거쳐 5월말 국회에 제출할 계획이다. 2025회계연도 총세입은 597조9천억원, 총세출은 591조원으로 집계됐다. 총세입에서 총세출과 차년도 이월액 3조7천억원을 차감한 세계잉여금은 3조2천억원이다. 이 중 일반회계 세계잉여금 1천억원은 지방재정교부금 정산에 활용하고, 특별회계 세계잉여금 3조1천억원은 특별회계 자체세입으로 처리된다. 총세입 중 국세수입은 373조9천억원으로 37조4천억원 늘었다. 법인세 22조1천억원, 소득세 13조원, 농어촌특별세 2조2천억원 증가에 따라서다. 세외수입 역시 공자기금 예수금 확대 등으로 24조6천억원 증가했다. 총수입 637조4천억원에서 총지출 684조1천억원을 차감한 통합재정수지는 46조7천억원 적자를 기록했다. 통합재정수지에서 사회보장성기금수지를 제외한
1주택자 세 준 집, 무주택자에 매도 허용도 검토 지시 "실제 소유 관계없는 부동산 보유, 득 아닌 부담되게 세제 정비" 이재명 대통령이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유예 종료를 앞두고, 추가 보완대책 마련을 지시했다. 5월9일까지 허가 신청하는 경우까지 확대하는 방안과 토지거래허가구역 내 세입자가 거주 중인 주택을 1주택자가 무주택자에게 매도할 수 있도록 범위를 확대하는 방안이 검토될 전망이다. 이재명 대통령은 6일 국무회의에서 5월9일 다주택자 양도세 유예 종료와 관련 “지금까지는 5월9일까지 완료하고 계약을 해야 한다고 알려져 있다”며 “때문에 4월 중순이 되면 허가 승인절차 때문에 더 이상 매각이 불가능하다고 판단하는 것 같다. 그렇게 할 필요가 있을까 싶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5월9일이라는 시한은 지키되 5월9일까지 허가 신청을 한 경우까지는 허용을 하는 게 어떨까 싶다”며 “필요하다면 해석을 명확하게 하든지 아니면 규정을 개정하는 것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이 대통령은 또한 1주택자가 무주택자에 매도할 수 있도록 범위를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할 것을 지시했다. 현행 규정은 다주택자에 토지거래허가구역 내 세입자가 거주 중인 주택을 세입자의 임대기간 만료까
한국, 내년 1.9% 성장 전망…아세안+3는 4.0% 아세안+3 거시경제조사기구(AMRO)가 올해 한국 경제성장률을 작년보다 0.9%포인트 반등한 1.9%로 전망했다. 6일 재정경제부에 따르면, AMRO는 이날 이같은 내용의 2026년 지역경제전망 보고서를 발표했다. 지역경제전망 보고서는 AMRO가 매년 발간하는 보고서다. 한국·일본·중국과 아세안 10개국 전반의 경제동향을 점검하고, 정책 권고를 제공하고 있다. AMRO는 올해 한국경제가 작년 1.0%에서 반등해 1.9% 성장할 것으로 예측했다. 견조한 반도체 수요, 정부의 추경 대응이 성장을 뒷받침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2027년 성장률도 1.9%로 내다봤다. 아세안+3 지역은 올해와 내년 연 4.0% 성장해 작년 4.3% 대비 성장세가 둔화될 것으로 예상했다. 미국 관세 부과 등으로 인한 대외수요 감소 우려에도 불구하고, AI 등 기술 주도의 수출 호조와 견고한 국내 소비·투자에 힘입어 충격을 일부 상쇄할 것으로 분석했다. 한편 글로벌 에너지 가격 상승으로 올해 역내 인플레이션은 1.4%, 한국은 2.3%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다. AMRO는 "향후 하방위험이 우세하며 불확실성도 높은 상황"이라고 신중한
AI시대 생존전략, 집단지성 통한 고도의 전문성 강조 한국세무사고시회(회장·장보원)는 3일 서울 서초구 더 리버사이드호텔 몽블랑홀에서 제2회 세무사 전문분야포럼(이하 세전포럼) 정회원의 밤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동기 한국세무사회 부회장, 이석정 전 한국세무사고시회장을 비롯해 박종수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등 9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세전포럼은 지난 2023년 급변하는 세무환경 속에서 집단지성을 통한 전문자격사로서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창설됐다. 올해로 4기를 맞이한 세전포럼은 국내 권위자의 멘토링과 회원간 노하우를 통해 실무전문성을 극대화하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날 행사는 박풍우 위원장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내빈 소개, 장보원 회장 인사말, 내빈 축사, 김겸순 세무사 특별강연, 만찬과 친교의 시간 순으로 진행됐다. 장보원 한국세무사고시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제는 경쟁력 강화를 넘어 생존을 위한 고도의 전문성과 전략적 판단이 요구되는 시대”라고 강조했다. 장 회장은 “이러한 시대의 흐름 속에서 세무사 전문분야포럼은 집단지성을 바탕으로 전문지성을 강화하고, 세부 사업의 비전을 발견하는 핵심 회원행사로 성장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그
하이트진로는 수출 전용 과일 리큐르 ‘멜론에이슬’을 한정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하이트진로의 7번째 과일 리큐르 제품으로, 멜론의 달콤한 풍미에 소주 특유의 깔끔함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멜론에이슬은 앞서 출시된 자두·딸기·복숭아·레몬에이슬에 이어 다섯번째로 선보이는 수출 전용 라인업이다. 지난달말부터 미국, 일본, 베트남, 호주, 영국 등 전 세계 20여개 국에서 순차적으로 출시되고 있다. 이번 신제품은 글로벌 주류시장 트렌드와 점차 다양해진 소비자 니즈를 적극 반영해 개발됐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IWSR에 따르면 글로벌 RTD 주류시장은 2019년~2024년 판매량 기준 연 평균 9.4% 성장했다. 2029년에는 약 77조원 규모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이트진로 과일 리큐르 제품의 판매량은 2016~2024년 연평균 성장률(CAGR) 약 59%를 기록하며 해외 수출을 견인하고 있다. 멜론에이슬은 알코올 도수 13도로, 은은한 멜론 향과 기분 좋은 단맛이 조화를 이룬다. 소비자 조사와 글로벌 트렌드 분석을 통해 멜론에 대한 높은 선호도를 확인하고, 철저한 주질 개발과 테스트를 거쳐 균형 잡힌 맛을 완성했다. 상표 디자인도 블랙 컬러를 적용해 차별점을
공급망 병목 해소 위해 한시 규제 유예 수입 에너지·원료, 입항·하역 전 신속통관 중동 유턴화물 통관특례…검사선별 최소화 정부가 중동전쟁으로 인한 공급망 병목현상에 대응하기 위해 한시적 규제 유예에 나선다. 수입 에너지·원료는 입항·하역 전 신속 통관해 즉시 국내 반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호르무즈 해협 대신 우회 경로·대체 운송수단을 이용하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운임상승분을 관세 과세가격에서 제외한다. 정부는 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장관 주재로 비상경제본부 회의 겸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어 중동전쟁 관련 대응상황을 점검하고 이같은 내용의 공급망 병목해소 규제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정부는 수입·생산·유통 등 공급망 병목지점을 중심으로 압축해 규제를 한시 유예하기로 했다. 이번 조치는 주요 원자재 공급망 병목현상의 신속한 해소와 부작용 최소화를 위해 마련됐다. 우선 에너지·원료 등 주요 품목은 입항·하역 전 통관조치를 완료해 도착 즉시 국내 반입되도록 지원한다. 복잡한 통관절차로 인한 제조공정 투입 지연을 대폭 단축한다는 취지다. 현재는 수입화물은 적하목록 제출, 입항, 보세구역 반입, 수입신고, 수리, 반출로 이어지는 복잡한 통관절차를
실시간 ERP 데이터 기반 '대안신용평가' 전략모형 눈길 중저신용군 우량차주 발굴…포용금융·건전성 두토끼 데이터·AI·스테이블 코인 융합한 '자율형 금융' 비전 제시 국내 최초 ERP뱅킹 DJ뱅크가 첫 번째 솔루션을 공개했다. 과거의 데이터로 현재의 기업을 평가하는 한계를 넘어 이른바 비대면·실시간으로 작동하는 ‘ERP 데이터 기반 금융’의 본격 개막을 연 것으로 평가된다. 제주은행은 2일 더존비즈온과 서울 중구 더존을지타워에서 디지털 기업금융 특화 브랜드 ‘DJ Bank’의 첫 솔루션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제주은행 2대 주주인 더존비즈온은 자체 보유한 양질의 데이터와 기술력을 결합해 혁신적 디지털 금융 플랫폼 사업을 도모하고 있다. ‘역동적 여정의 시작'을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DJ 뱅크의 출발을 알리는 자리이자, 향후 ERP뱅킹 사업을 본격적으로 이어갈 기반 솔루션을 선보이는 자리였다. 특히 DJ 뱅크가 지향하는 AX 시대의 새로운 생산적 금융 모델이 집중 조명됐다. 지금까지 기업의 신용을 평가하는 잣대는 과거에 머물렀다. 기업이 제출하는 재무제표는 1년에서 길게는 1년6개월의 시차가 존재하기 때문이다. 이는 급변하는 경영환경 속에서 기업의 현재 가치
경기전망지수 82.8…전분기 대비 0.7p 상승 중견기업 분기별 경기전망지수가 3분기 연속 상승세를 기록했지만, 여전히 부정적인 경기전망이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한국중견기업연합회에 따르면, 2026년 2분기 중견기업 경기전망조사 결과 경기전망지수가 82.8로 집계됐다. 이는 전분기(82.1) 대비 0.7p 소폭 상승한 수치다. 경기전망지수가 100 이상이면 다음 분기를 긍정 전망한 기업이 더 많다는 의미이고, 100 이하는 반대다. 이번 조사기간은 2월9일부터 3월12일까지며, 중견기업 800곳이 참여했다. 조사 결과, 제조업·비제조업 경기전망지수가 모두 올랐다. 제조업 경기전망지수는 전분기 대비 1.0p 오른 77.0로 상승 전환했다. 특히 1차금속·금속가공 업종(74.4)이 6.3p 올라 오름폭이 가장 컸다. 비제조업 경기전망지수는 전분기 대비 0.5p 오른 88.1로 조사됐다. 건설(80.4) 업종이 12.5p 증가하며 상승세를 견인했다. 반면 중견기업 수출전망지수는 89.9로 전분기 대비 1.4p 하락했다. 제조업 부문이 89.4로 전분기 대비 2.9p 감소한 영향이다. 특히 기타 제조(95.5), 전자부품·통신장비(87.7), 화학물질·석유
국세청, 기업부담 완화 위한 세무조사 혁신방안 발표 경제계, 납세편의·투자활성화 위한 세제·세정지원 요청 임광현 국세청장이 2일 올해를 세무조사 패러다임 대전환의 원년으로 선포할 것이라고 밝혔다. 임 국세청장은 “기업들이 경영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정기 세무조사는 기업이 직접 시기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세무조사의 예측 가능성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한국경제인협회는 2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국세청장 초청 경제계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기업의 세무부담 완화와 투자 활성화를 위한 세정 방향을 공유하고, 현장의 애로와 건의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국세청에서는 임광현 국세청장, 심욱기 법인납세국장, 안덕수 조사국장, 양철호 정보화관리관, 한창목 국제조세관리관, 오상훈 자산과세국장 등이 참석했다. 경제계에서는 류진 한경협 회장을 비롯해 박승희 삼성전자 사장, 김기동 SK 부사장, 김동욱 현대자동차 부사장, 하범종 LG 사장 등 주요 그룹 및 중견기업 대표 16명이 자리했다. 류진 한경협 회장은 개회사에서 “세계가 AI 혁명에 따른 산업 대전환을 겪는 가운데, 최근 중동정세 악화가 겹치면서, 기업은 생존 자체가
하이트진로는 미국 프리미엄 라거 맥주브랜드 ‘밀러 제뉴인 드래프트’의 국내 유통을 이달부터 담당한다고 1일 밝혔다. 밀러 제뉴인 드래프트는 글로벌 주류기업인 몰슨 쿠어스 베버리지 컴퍼니가 1985년 출시한 프리미엄 라거 맥주 브랜드다. 균형 잡힌 풍미와 청량감을 가진 정통 미국 프리미엄 라거 타입으로, 170년 양조 철학을 바탕으로 4번의 필터링을 거쳐 만들어 부드러운 맛과 강렬한 신선함이 특징이다. 도수는 4.7%이며 가정용 500ml 캔과 유흥용 330ml 병 2종이 출시된다. 하이트진로는 국내 재출시에 맞춰 브랜드 콘셉트인 ‘정해진 틀을 깨봐’를 더 잘 나타낼 수 있도록 패키지를 리뉴얼하고 온라인 캠페인도 선보일 예정이다. 패키지는 밀러의 상징인 ‘M’로고는 전면에 유지하면서 기존보다 밝은 골드 컬러를 적용해 고급스럽고 세련된 프리미엄 이미지를 강화했다. 온라인 캠페인은 타인의 기대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방식으로 인생을 살아가는 이들을 응원하는 내용으로 브랜드의 정체성을 담아냈다 권광조 하이트진로 프리미엄 권역장은 “밀러 제뉴인 드래프트는 부드러운 맛과 강렬한 신선함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오랜 기간 사랑받아 온 브랜드”라며 “국내 소비자들에게도 밀러 제뉴인
거시재정금융간담회 첫 개최 장기화 대비해 정책수단 선제 점검 중동전쟁 대응을 위해 세제·재정·금융 등 거시정책간 긴밀한 공조체계 구축을 위한 협의체가 출범했다.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1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과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첫 ‘거시재정금융간담회’를 주재하고 중동전쟁 대응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거시여건 급변으로 예산·세제·금융·외환 등 주요 거시정책수단간 유기적 조율이 어느 때보다 중요해진 만큼 최적의 거시정책조합을 찾고 긴밀한 공조 체계를 이어나가기 위해 처음으로 마련된 자리이다. 구윤철 부총리는 모두발언에서 “중동전쟁으로 거시경제 불확실성의 파고가 높은 상황에서 거시정책 간의 유기적인 조율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예산·세제·금융·외환 등 이재명 정부의 정책수단을 책임지는 세 부처가 거시정책 수단의 최적 조합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참석자들은 중동상황 불확실성이 5주째 이어지면서 실물·금융시장 뿐만 아니라 취약계층에도 큰 타격이 우려되는 만큼, 추가경정예산안의 신속한 통과와 집행이 중요하다는데 인식을 같이 하고 향후 국회 심의 과정에서 적극적인 소통·
윤준석 변호사 이어 오혁 외국변호사, 이진욱·윤근희 공인회계사 합류 법무법인 세종은 국제조세 분야 전문가로 손꼽히는 법무법인 광장 출신 오혁 외국변호사·이진욱 공인회계사, 조세심판원 사무관 출신 윤근희 공인회계사를 영입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달 윤준석 전 부장판사 합류에 이은 이번 영입으로, 법무법인 세종은 국제조세 분야 및 전심 불복 역량을 대폭 강화했다. 이는 글로벌 거래·투자 구조가 복잡해지고 각국의 조세 규제가 고도화되는 환경 속에서, 기업들의 국제조세 리스크 대응 역량을 한층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오혁 외국변호사는 고려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미국 서퍽대학교 로스쿨에서 J.D. 학위를 받았으며, 조지타운 대학교 법학센터에서 세법 전공으로 법학 석사(LL.M.) 학위를 취득했다. 워싱턴 D.C. 및 펜실베니아주 변호사 자격과 캘리포니아주 공인회계사 자격을 보유하고 있다. 딜로이트 택스 LLP의 내셔널 본부인 워싱턴 사무소 등을 거치며 다수의 글로벌 기업을 대상으로 효과적인 조세전략 수립과 복잡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해 왔고 미국 변호사협회 조세위원회 멤버로 활동하고 있다. 최근까지 법무법인 광장 조세그룹에서 국제조세 전문 외국변호사로 근
강남대 세무전문대학원·법무법인 태평양, '대전환시대 세무학' 공동세미나 성료 강남대학교 세무전문대학원은 지난달 30일 법무법인 태평양과 함께 ‘대전환 시대 세무학 연구의 쟁점과 과제’를 주제로 2026년 제2차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법무법인 태평양 회의실에서 진행됐으며, 대전환시대 세무학의 연구방향과 정책적 시사점을 도출하기 위해 학계와 실무계 전문가들이 머리를 맞대는 학술 교류의 장으로 마련됐다. 개회식에서는 황인규 강남대학교 세무전문대학원 교수 사회로 성용운 세무전문대학원장의 환영사와 조무연 법무법인 태평양 조세그룹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발제를 맡은 유호림 교수는 △인구구조 변화 △글로벌 불평등 심화 △데이터·플랫폼·로봇 경제의 확산 △탄소중립 체제로의 전환 등 복합적 전환이 맞물린 ‘대전환 시대’로 규정했다. 21세기 들어 나타난 글로벌 경제·사회 구조의 급격한 변화가 조세체계와 세무학 연구에 근본적 재검토를 요구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유 교수는 특히 “인공지능과 데이터경제의 발전이 새로운 지대추구 구조를 형성하고, 플랫폼 기반 독과점 심화와 노동시장 구조 변화, 로봇경제 확산이 소득분배 문제를 야기하고 있다”며, 탄소국경조정제도(
봄이 만개하는 4월은 1기 부가가치세 예정신고·납부가 있는 달이다. 부가가치세는 6개월을 과세기간으로 하여 신고·납부하며, 각 과세기간을 다시 3개월로 나눠 중간에 예정신고 기간을 두고 있다. 올해 1기분 부가가치세 예정신고 대상자는 1월1일부터 3월31일까지의 사업실적에 대한 부가가치세를 27일까지 신고·납부해야 한다. 올해는 25일이 주말이라 27일로 기한이 연장됐다. 이외에도 30일에 주요 일정이 몰려 있다. 12월말 결산 성실신고확인대상 법인과 12월말 결산 연결납세방식 법인, 1월말 결산법인의 법인세 신고 납부기한이 이달 말까지다. 10 취업 후 학자금 상환(ICL) 원천공제 신고 납부 2026.3월분 10 인지세 납부 2026.3월 작성분 10 원천세 신고 납부기한 2026.3월분 27 2026.1기 부가가치세 예정신고 납부 2026.1~3월분 27 개별소비세 과세유흥장소 신고 납부
'자녀세액공제 대상연령 인상' 소득세법도 처리 국내시장 복귀계좌(RIA) 도입 등 ‘환율안정 3법’이 31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국회는 이날 제433회 국회(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열어 조세특례제한법·농어촌특별세법 개정안을 처리했다.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에는 해외주식 투자자들이 국내시장 복귀계좌(RIA)를 통해 국내 주식에 투자하면, 해외주식 매도수익에 대한 양도소득세를 1년간 최대 5천만원까지 한시 공제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다만 매도시점에 따라 5월 안에 매도시 양도세를 100% 감면, 6~7월 80%, 연말까지는 50%를 깎아준다. 또한 개인투자자용 환율위험변동회피상품(환헷지 상품)에 투자하면 해외주식 양도소득금액에서 환헷지 파생상품 투자액의 5%를 공제하는 특례도 올해 한시 도입된다. 1인당 공제한도는 500만원이다. 국내 모기업이 해외자회사로부터 받은 배당금에 대한 수입배당금 익금불산입률도 올해 1년간 한시적으로 95%에서 100%로 상향한다. 농어촌특별세법은 해외주식 국내시장 복귀계좌(RIA) 과세특례, 환헷지 파생상품에 대한 양도소득세 공제 과세특례에 대한 농어촌특별세 비과세를 담고 있다. 국회는 또한 이날 아동수당과의 중복 수혜 방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