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경기 광명세무서 신설에 이어 내년에는 서울 중랑세무서, 부산 해운대세무서, 세종세무서가 신설된다. 서광주세무서의 경우 광산지서, 제주세무서는 서귀포지서 운영이 확정돼, 원거리 납세자들의 세정편의가 기대되고 있다. [사진2] 3개 세무서 신설건은 행자부 협의를 거쳐 기재부 예산배정까지 확정됐다. 이에 국세청 산하 세무관서는 118개에서 121개로 늘어나게 된다. 신설안을 보면 현재 동대문세무서는 동대문구와 함께 중랑구까지 관할하고 있는데, 중랑세무서가 신설되면 중랑구 지역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동대문세무서가 위치한 청량리를 찾아야 했던 중랑구 주민들의 편의가 제고될 전망이다. 또한 부산 남구·해운대구·수영구 등 총 3개의 구(區)를 관할하고 있는 수영세무서의 경우 해운대세무서 신설에 따라 해운대구 관할 업무를 이관하게 돼, 업무부담이 해소될 전망이다. 국세청이 자리잡고 있는 세종시의 경우 공주세무서가 관할하고 있지만, 급속하게 인구가 증가하며 대민행정 수요가 늘어나 세종세무서 신설 요구가 거셌다. 이에 지난 3월 임시방편으로 공주세무서 세종납세지원센터가 신설됐으나 세종세무서를 신설하는 쪽으로 가닥이 잡혔다. IMF 여파로 135개였던 전국 세무관서
한국세무사회는 세무사제도 창설 55주년을 기념해 5일부터 9일까지 전국 1만 2천여명의 세무사가 참여하는 대국민 무료세무상담을 실시한다. 세금상담을 원하는 국민이면 누구나 지역내 가까운 세무사 또는 마을세무사 사무소를 찾아가거나 서울 서초동 세무사회관에 마련된 세금상담실 전화상담을 이용하면 된다. 또한, 한국세무사회 홈페이지의 ‘무료세무상담 게시판’을 이용한 상담도 가능하다. 세무사회는 매년 납세자의 날(3월 3일)과 세무사제도 창설일(9월 9일)을 기념해 전국 세무사사무소에 국민들을 위한 무료세무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지난 6월부터는 세금고민이 있지만 세금상담을 받기 힘든 저소득층, 영세사업자들에게 재능기부를 통해 세금상담을 해주는 마을세무사 제도를 전국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백운찬 회장은 “세금문제에 있어서는 세무사가 1인자”라며 “복잡하고 어려워 해결하기 힘든 세금문제가 있다면 이번 세금 상담주간에 세무사의 도움을 받아 해결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세무사회는 지난 6월부터 국민들의 세금고민을 해결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전국에서 1천177명의 마을세무사가 재능기부를 통해 세금상담을 해주고 있다”면서 “세금문제로 고통받거나 어려움을 겪고
한국세무사회는 세무사제도 창설 55주년을 기념해 5일부터 9일까지 전국 1만 2천여명의 세무사가 참여하는 대국민 무료세무상담을 실시한다. 세금상담을 원하는 국민이면 누구나 지역내 가까운 세무사 또는 마을세무사 사무소를 찾아가거나 서울 서초동 세무사회관에 마련된 세금상담실 전화상담을 이용하면 된다. 또한, 한국세무사회 홈페이지의 ‘무료세무상담 게시판’을 이용한 상담도 가능하다. 세무사회는 매년 납세자의 날(3월 3일)과 세무사제도 창설일(9월 9일)을 기념해 전국 세무사사무소에 국민들을 위한 무료세무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지난 6월부터는 세금고민이 있지만 세금상담을 받기 힘든 저소득층, 영세사업자들에게 재능기부를 통해 세금상담을 해주는 마을세무사 제도를 전국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백운찬 회장은 “세금문제에 있어서는 세무사가 1인자”라며 “복잡하고 어려워 해결하기 힘든 세금문제가 있다면 이번 세금 상담주간에 세무사의 도움을 받아 해결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세무사회는 지난 6월부터 국민들의 세금고민을 해결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전국에서 1천177명의 마을세무사가 재능기부를 통해 세금상담을 해주고 있다”면서 “세금문제로 고통받거나 어려움을 겪고
최상목 기재부 1차관은 5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민생현장 점검차 공주시 산성시장을 방문, 상인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약속했다. [사진2] [사진3] [사진4]
올해 우리나라 국가신용등급 평가를 위해 국제 신용평가기관 무디스(Moody’s)와의 연례협의가 개시됐다. 기재부는 5일, 무디스 평가단은 최상목 기재부 1차관과의 면담을 시작으로 5일~7일 동안 우리나라 국가신용등급 평가를 위한 연례협의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무디스 평가단은 최근 경제동향·전망, 경제정책 방향 등 거시경제 분야 및 재정정책, 공공기관 부채, 중장기 재정건전성 등 재정 분야에 대해 연례협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가계부채, 기업 구조조정 등 금융 분야 및 통일정책, 지정학적 리스크 등 통일·안보 분야 역시 무디스의 주요 관심 사안이다.
조세와 중복되는 부담금은 폐지하고, 유사한 목적의 부담금 통합 및 납부시기 등을 개선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5일 전경련에 따르면, 2015년 말 현재 부담금관리 기본법상의 부담금 수는 총 93개며 이 중 개발사업 관련 부담금은 농지보전 부담금 등 19개로 지난해 총 4조 3천억원을 징수, 전체 부담금 징수액의 23%를 차지했다. [사진2] 또한 개발사업 관련 부담금은 부동산 투기 억제와 개발이익 환수목적의 부담금이 많은 것이 특징이며, 52.6%를 사업 인허가 승인시, 16.1%는 준공시 부과하고 있다. 전경련은 개발부담금은 실현되지 않은 이익에 부과돼 실질과세 원칙에 반하며 양도·소득세 및 재산세 등과 중복되고, 학교용지 부담금은 지방교육세와 중복성이 있으므로 두 부담금을 폐지할 것을 주장했다. 또한 상·하수도 원인자 부담금과 기반시설 설치비용 부담금 등은 기반시설 확보를 위해, 농지보전 부담금과 대체초지 조성비 등의 부담금은 환경보전을 위해 중복적으로 부과되고 있으므로, 부과목적이 유사한 부담금들을 통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경련은 조세와 중복되는 개발부담금, 학교용지 부담금 등 2개의 부담금을 폐지하고, 정부가 추진 중인 농지보전 부담금, 대체
구조조정과 일자리창출 분야를 중심으로 9월중 추경예산의 60% 이상이 집행된다. 5일 기재부에 따르면, 지난 2일 국회 본회의 통과 이후 국무회의에서 의결된 2016년 추경 예산에 대한 집행계획을 논의하기 위한 제9차 긴급 재정관리점검회의에서 추경 집행방향을 확정했다. 기재부는 금번 추경은 집행기간이 4개월도 되지않은 점을 감안, 9월 중으로 추경예산의 60% 이상을 집행해 구조조정과 일자리창출, 지방재정 보강 등 분야별로 신속 지원하기로 했다. 특히, 구조조정 지원과 일자리 창출 및 민생안정 분야는 전체 추경 집행목표보다 높게 설정해 당초 추경 목적에 맞게 집행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1조 2천억원의 수은·산은 출자 및 4천억원의 신용보증기금 등 출연은 즉시 집행하고, 일자리 창출 및 민생안정을 위해 총 1조 7천억원 중 75%(1조 3천억원)를 9월중 집중하기로 했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농특·지특 결손보전액 9천억원은 즉시 집행하고, 중소기업·소상공인 경영안정 사업 등은 집행소요를 감안해 9월중 4천억원 이상 집행된다. 또한 지방교부세 1조 8천억원, 지방교육교부금 5천억원 등 2조 2천억원을 9월중 집행함으로써 지방재정을 신속하게 보
10월 1일부터 실시되는 ‘철(鐵) 스크랩(고철)’ 부가세 매입자납부특례제도 시행에 앞서 9월중, 7개 지정은행을 통해 신규 전용계좌 개설작업이 진행된다. [사진2] 동 제도는 사업자간 철 스크랩을 거래하는 경우 매입자가 대금을 매출자에게 직접 지급하지 않고 지정금융회사의 매출자 전용계좌에 입금하면, 철 스크랩 가액은 매출자에게 지급되고 부가세는 지정금융회사가 별도 관리해 국고에 납입하는 제도다. 5일 국세청에 따르면, 적용대상 사업자는 철 스크랩을 거래하는 간이과세자를 포함 개인사업자 및 법인이며 계좌개설은 국민·농협·대구·신한·우리·중소기업·하나은행 등 7개 기관에서 가능하다. 만약, 전용계좌를 사용하지 않고 거래가 이뤄질 경우, 매입·매출자가 쌍방에 대해 공급가액 10%의 가산세와 매입세액 불공제 등의 불이익이 처해진다. 사업자는 지정금융회사 중 특정은행 1곳을 선택해 전용계좌를 개설해야 하며, 특정은행내에서 하나의 사업자번호로 둘 이상의 전용계좌 개설이 가능하다. 또한 전용계좌를 통한 대금결제는 10월 1일부터 가능하나 신규계좌에 한해 9월 1일부터 지정은행 영업점에서 전용계좌를 사전에 개설할수 있다. 국세청은 구리스크랩 사업자는 9월 30일까지 기존
유일호 부총리는 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재부 전직원 조회를 통해 “정권 후반기가 되면 늘 복지부동이란 말이 나온다”며 “공들여 씨뿌리고 물을 주어온 정책들이 구체적 결실을 맺도록 남은기간 전력투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유 부총리는 “기획재정부라고 사무실에 앉아 ‘기획’만 해서는 안된다”며 “한번 입안한 정책은 끝까지 책임진다는 마음가짐으로 ‘정책 A/S'에도 혼신의 힘을 다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어 “개혁입법이 하루빨리 완료될 수 있도록 발로 뛰어야한다. 법안 제출로 우리의 임무가 끝난 게 아니다”며 “법안이 왜 꼭 통과돼야 하는지 법안이 통과되면 국민들의 삶이 어떻게 나아지는지, 꼼꼼하게 알리고 설득해야 한다”고 말했다. [사진2] 유 부총리는 또, 이미 시행중인 정책들이라도 현장에서 제대로 집행되고 있는지, 혹시라도 미흡하거나 고쳐야 할 점은 없는지 국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완성도를 높여야 한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청탁금지법 시행과 관련해서는, 시행 초기라 다소간 혼란과 불편함이 있을수 있지만 오히려 더 이상 눈치보지 않고 떳떳하게 현장을 찾아가고 시장과 소통하며 국민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열렸다고 언급했다. 이어 청탁금지법 시행을 계기로
임환수 국세청장은 추석명절을 앞두고 1일 오후 자매결연을 맺은 서울 서대문 영천시장과 종로구 동숭동 비둘기재활센터를 연이어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임 국세청장은 지역경제 현안을 점검하고, 복지시설 관계자들을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2] [사진3] [사진4] [사진5]
김영란법 본격시행 등 경기 하방요인에 대비 3분기 재정집행 계획이 222조 6천억원으로 2조원 상향 조정됐다. 기재부는 2일 송언석 2차관 주재로, 제8차 재정관리점검회를 개최, 7월말 재정집행실적 및 3/4분기 집행목표 상향 등 현재 재정상황을 전반적으로 점검했다. 7월 집행실적은 연간계획 279조 2천억원 중 7월말까지 186조 6천억원(66.8%)을 집행해, 7월계획 182조 9천억원(65.5%) 대비 3조 7천억원(1.3%p) 초과 달성했다. 이러한 실적은 각 기관간 긴밀한 협조와 노력의 결과로 전년 동월(65.9%) 대비 0.9%p 증가한 수준이며, 금년 당초 계획 대비 중앙부처는 1.5%p(3조 4천억원), 공공기관은 0.5%p(3천억원) 초과 달성한 수치다. ⏠ 금년도 7월 집행현황 (단위 : 조원, %) [사진2]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추경 지연, 개소세 인하 종료, 브렉시트 등 대내외 여건 악화에 따른 재정의 경기대응 능력 제고를 위해 3분기 집행계획을 2조원 상향하기로 했다. ⏠ 3분기 재정 집행계획 변경안 (단위 : 조원, %) [사진3] 기재부는 국회에서 추경예산이 통과되는 대로 즉시 집행될 수 있도록 1일 예결위
임환수 국세청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1일 오후 서울 종로구 동숭동에 위치한 ‘비둘기 재활센터’를 방문, 위문품과 위문금을 전달하고 시설 직원들과 장애우들을 위문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1] 이번 방문은 추석 명절을 맞아 우리 사회에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어려운 이웃에 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마련된 가운데, 임 국세청장은 장애우들과 서로 포옹하며 덕담을 나누는 등 화기애애한 시간을 나눴다. 임 국세청장은 2014년 취임 이후 명절 때마다 꾸준히 비둘기재활센터를 방문하는 등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기울이고 있으며, 2014년 추석 명절 첫 방문을 계기로 개인적으로도 매월 기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2] 국세청에서는 본청 뿐만 아니라 각 지방청과 세무서에서도 명절 때마다 소외된 이웃과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오고 있다. 참고로 비둘기재활센터는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에서 1981년 설립하여 운영 중인 장애인 보호 및 재활시설로, 1층 보호작업장에서는 취업이 어려운 성인 경증 장애인들의 직업 재활을 돕고 있으며, 2층 주간보호시설에서는 중증 지적·자폐성 장애인을 보호하는 사회복지 시설이다.
9월 2일字 208명에 달하는 사무관 승진인사가 발표된 가운데, 일선 세무관서 승진자의 67.3%는 개인납세과 직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전체 승진규모 감소에도 불구하고 본청 직원의 점유비는 최근 5년 평균 26%를 유지했다. 금번 사무관 승진인사를 살펴보면, 퇴직인원 감소에 따른 승진가능 인원 감소에도 불구하고, 개인납세분야 등 격무부서에서 사명감과 열정을 가지고 업무에 최선을 다하는 우수직원에 대한 승진을 지속적으로 우대한 점이 눈에 띈다. 올해 승진인원은 지난해 231명에 비해 23명 감소했지만 납세자와의 접점에서 성실신고 문화 정착에 우수한 성과를 거둔 세무서 개인납세분야 직원에 대한 승진인원이 대폭 확대됐다. 세무서 승진인원 중 개인납세분야 승진인원(점유비)은 지난해 22명(38.6%)에서 올해는 35명으로 67.3% 비중을 차지했다. [사진2] 또한 과세처분 유지와 악의적 체납자 추적 등 본연의 업무에 최선을 다한 징세송무분야 우수직원에 대해서도 승진인원이 배려됐다. 5명의 역량평가 미통과 등 결격사유 발생에도 불구하고 징세송무분야 5년 평균 승진인원 12명이 유지됐다. 비정기 조사분야 등에서 격무에도 불구하고 지능적 탈세행위에 엄정히 대응,
개청 50주년을 맞아 국세청이 실시한 창작노래 공모전에서 세금가왕(금상)은 ‘성실납세, 희망찬 미래!’를 작곡한 김진환, 작사 문주원, 보컬 김유성 씨가 영예를 안았다. 국세청은 2일 서울 수송동 서울지방국세청사에서 성실납세 문화 정착을 위해 실시한 ‘성실납세 캠페인 송 창작노래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사진2] 올해 개청 50주년을 맞아 국세청은 참신한 아이디어와 열정이 담긴 창작노래로 성실납세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성실납세 캠페인 송 공모전’을 실시했다. 공모전은 성실납세의 중요성을 홍보할 수 있는 ‘성실납세’, ‘세금의 역할’, ‘복지세정’ 등의 내용을 주제로 지난 6월 20일부터 7월 31일까지 실시됐으며, 169곡의 창작노래가 접수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입상작은 외부 전문가의 공정한 심사와 내부 직원의 호응도를 반영해 최종 5곡이 선정된 가운데, 세금가왕(금상)은 ‘성실납세, 희망찬 미래!’를 공동 작곡한 김진환 외 2명이 수상했다. 수상자는 “국세청 개청 50주년을 기념하는 공모전에 입상해 더욱 기쁘고, 우리 노래가 더 나은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는 수상을 전했다. 이와함께 은상은 권경하 씨가, 동상은 안인택 외 1명
국세청은 208명에 달하는 국세청 사무관 승진인사를 9월 2일자로 발표했다. 올해 승진인원은 지난해 231명에 비해 23명 줄어든 수치다. [사진2] 승진인원 208명 중 세무직은 204명, 전산직 3명, 공업직원 1명이며 일반승진의 경우 138명, 특별승진은 70명의 비율을 보였다. 국세청은 금번 인사과정에서 어려운 세정여건에서도 재정수요 조달을 위해 헌신해 온 성과와 역량을 갖춘 우수직원을 발탁해 조직활성화와 사기진작을 유도하고 그 동안의 성과에 대한 보상에 주안점을 두었다. 또한 세정혁신·역점추진 분야 등 격무부서에서 묵묵히 업무에 최선을 다하는 직원을 배려하고 연령·성별·출신 등에 관계없이 능력과 평판에 따라 인재를 발탁해 인사의 공정성 확보에 역점을 두었다. 특히 하위직으로 출발해도 고위직까지 승진할 수 있도록 젊고 유능한 직원은 지속적으로 발탁해 미래 관리자로 양성하는 능력과 성과 중심의 ‘희망사다리’ 구축 기조를 유지하는 한편, 본청 국·실장, 지방청장에게 승진 추천권을 완벽히 위임해 지휘권과 인사 자율성을 확립하고 관리자의 책임을 강화했다. 한편, 208명의 사무관 승진내정자에 대한 내정증서 수여식은 오는 8일 세종시 국세청사에서 내정자의 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