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포탈범 33명, 불성실 기부금 수령단체 58개, 해외금융계좌 신고의무 위반자 2명 등 93개 개인·단체 명단이 공개된 가운데, 공개대상 중 조세포탈범이 지난해에 비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세포탈범의 경우 명단 공개 대상은 2012년 7월 법 시행일 이후 조세포탈죄를 범하고 연간 5억원 이상의 조세를 포탈한 경우다. 올해 공개 대상은 2015년 7월 1일부터 금년 6월 30일까지 조세포탈죄로 유죄판결이 확정된 자로, 총 33명이 공개 대상으로 확인됐으며, 이는 작년보다 6명 증가한 수치다. 공개 대상자 총 33명의 평균 포탈세액은 약 29억원이며 평균 형량은 징역 2년 5개월, 벌금 78억 원이다. 업종별로는 고비철 도소매업 24명(73%), 건설업 3명, 기타도소매업 3명, 주유소업 1명, 기타 2명이며 포탈 유형별로는 비철 등을 거래하면서 거짓 세금계산서를 수취하는 방법으로 부가가치세 등을 포탈하는 경우가 25명(76%)으로 가장 많았다. 나머지 8명(24%)은 차명 계좌 사용, 이중 계약서 작성 등의 방법으로 소득세 등을 포탈했다. 불성실 기부금 수령단체 명단은 거짓 기부금 영수증을 5건 이상 또는 5천만 원 이상 발급한 단체 55개와 기부금 영
해외금융계좌 신고의무를 위반한 2명의 명단이 공개됐다. 8일 국세청에 따르면, 명단 공개 대상은 신고기한 내에 신고하지 않거나 과소 신고한 금액이 50억 원을 초과한 경우다. 공개 항목은 신고의무 위반자의 성명·법인명(법인인 경우 법인 대표자를 포함), 나이, 직업, 주소, 신고의무 위반금액 등이며, 이번 공개 대상자는 2명으로 지난해보다 1명 증가했다. ⏠ 해외금융계좌 신고의무 위반자(2명) [사진2] 국세청은 올해부터 미국과 금융 정보를 자동교환하고 내년 이후부터는 추가로 72개국과 금융 정보를 자동교환함에 따라, 역외재산을 은닉하기가 사실상 불가능해지므로 해외금융계좌 및 관련 국외 소득에 대한 성실한 신고를 당부했다. 아울러 미(과소)신고 사실 적발 시에는 과태료 부과, 명단 공개 및 탈루세금 추징뿐만 아니라, 형사처분 규정·에 따라 미(과소)신고 금액이 50억 원을 초과하는 경우 고발할 방침이다. 한편, 미(과소)신고 금액 50억 원 초과 시,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 이하(2016년 미신고 분부터는 20%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조세포탈범 33명, 불성실 기부금 수령단체 58개, 해외금융계좌 신고의무 위반자 2명 등의 인적사항이 국세청 누리집(www.nts.go.kr)을 통해 공개됐다. [사진2] 국세청은 8일, 지난 5일 열린 국세정보공개심의위원회에서 조세포탈범, 불성실 기부금 수령단체 및 해외금융계좌 신고의무 위반자 명단 공개 대상자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국세정보공개심의위원회는 명단공개 대상자를 심의해 해외금융계좌 신고의무 위반자가 수정신고 및 기한 후 신고를 한 경우 등 국세기본법상 공개제외 사유에 해당하는 자를 공개 대상에서 제외하고 조세포탈범 33명, 불성실 기부금 수령단체 58개, 해외금융계좌 신고의무 위반자 2명의 공개 대상을 확정했다. 조세포탈범 공개 대상은 거짓 세금계산서를 수취하거나 이중계약서를 작성하는 등 사기나 그 밖의 부정한 행위로 조세를 포탈해 조세포탈죄로 유죄가 확정된 경우다. 또한 불성실 기부금 수령단체 공개 대상은 거짓 기부금 영수증을 발급했거나 기부금 영수증 발급명세서를 작성·보관하지 않은 단체도 공개됐다. 조세포탈범, 불성실 기부금 수령단체, 해외금융계좌 신고의무 위반자에 대한 명단 공개는 2014년 최초 시행 이후 세 번째 명단 공개가 이뤄졌다.
디딤돌·보금자리대출 등 내년도 정책모기지 지원금액이 올해 41조원 보다 3조원 증가한 44조원으로 확정됐다. 정부는 8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제4차 경제현안점검회의를 개최, 정책모기지 개편방안을 확정했다. 우선, 정부는 디딤돌·보금자리대출 등 정책모기지를 내년부터 서민층 실수요자 지원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개편하기로 했다. 내년 정책모기지 공급량을 44조원으로 확대해 서민·중산층의 내집마련을 안정적으로 뒷받침한다는 방침이다. 이를위해 정책모기지가 꼭 필요한 서민·중산층 실수요자에게 공급될 수 있도록 디딤돌·보금자리·적격대출 요건이 정비된다. 우선 디딤돌 대출의 경우 지원대상 주택가격을 6억원에서 5억원으로 하향 조정해 무주택 서민층 내집마련이 집중 지원된다. 보금자리론은 연 7천만원 이하의 소득제한 요건 신설과 함께 주택가격 9억원에서 6억원으로 강화하는 등의 중산층 내집마련이 지원되고, 적격대출이 경우 고정금리형 상품 비중을 단계적으로 확대하여(현비중50%→매년+15%p) 가계의 금리상승 리스크를 경감할 계획이다.
유일호 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은 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88차 대외경제장관회의를 주재. 최근 韓-中 경제·통상 현안 해결을 위한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사진2] [사진3] [사진4]
변호사에 대해 세무사자동자격 부여를 폐지하는 내용의 ‘세무사법개정안’이 국회 법사위 전체회의 문턱을 넘지 못하고 제2소위로 회부됐다. 국회 법사위는 7일 전체회의를 개최, 세무사법개정안에 대한 심의를 가졌으나 변리사와의 형평성 문제가 불거져 소위에 회부 재논의 하기로 의결했다. 변호사에 대한 세무사자동자격 부여폐지를 골자로 한 '세무사법개정안'에 대한 법사위 심의 결과, 소위회부 결정이 내려졌다. <서초동 세무사회관 전경> 이상민 의원(더불어민주당)이 지난 10월 4일 국회에 제출한 세무사법개정안은 현행세무사법 제3조 제3호에 규정된 '세무사 자격시험 합격자 외에 변호사 자격자에게 세무사 자격을 부여한다'는 규정을 삭제하는 내용이다. 이날 회의에서 여상규 의원(새누리당)은 “법안설명에 나선 전문위원이 법안에 대해 변호사협회와 법무부의 이견이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에 소위로 회부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에 박지원 의원(국민의당)은 “변호사가 세무사일을 할수 있다는 것은 어긋난다”며 법안 통과를 주장했다. 그러자 여상규 의원(새누리당)은 “로스쿨제도를 채택하는 국가에서 직역별로 전문직이 있는지 모르나. 우리나라도 로스쿨제도가 도입돼 정착단계다.
변호사에 대해 세무사자동자격 부여를 폐지하는 내용의 ‘세무사법개정안’이 국회 법사위 전체회의 문턱을 넘지 못하고 제2소위로 회부됐다. 국회 법사위는 7일 전체회의를 개최, 세무사법개정안에 대한 심의를 가졌으나 변리사와의 형평성 문제가 불거져 소위에 회부 재논의 하기로 의결했다. [사진2] 이상민 의원(더불어민주당)이 지난 10월 4일 국회에 제출한 세무사법개정안은 현행세무사법 제3조 제3호에 규정된 '세무사 자격시험 합격자 외에 변호사 자격자에게 세무사 자격을 부여한다'는 규정을 삭제하는 내용이다. 이날 회의에서 여상규 의원(새누리당)은 “법안설명에 나선 전문위원이 법안에 대해 변호사협회와 법무부의 이견이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에 소위로 회부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에 박지원 의원(국민의당)은 “변호사가 세무사일을 할수 있다는 것은 어긋난다”며 법안 통과를 주장했다. 그러자 여상규 의원(새누리당)은 “로스쿨제도를 채택하는 국가에서 직역별로 전문직이 있는지 모르나. 우리나라도 로스쿨제도가 도입돼 정착단계다. 많은 변호사가 쏟아져 나온다. 제 2소위에 회부해 심도있는 논의를 해봐야 한다”고 맞섰다. 윤상직 의원(새누리당)의 경우 “세무사 역할은 세무관계를
2016년도 제53회 세무사시험합격자와 과년도 교육 미이수자 등 총 547명의 수습세무사를 대상으로 한 실무교육이 실시된다. 지난 1일 세무사회관에서 열린 2017년도 수습세무사 실무교육 개강식 모습 세무사회는 5일, 2017년 수습세무사 실무교육 개강식을 서초동 세무사회관 6층 대강당에서 지난 1일 가졌다며 기본교육 1개월·현장실습 5개월 등 6개월간의 교육이 실시된다고 밝혔다. 실무교육은 기본교육과 특별교육으로 구성된 가운데 기본교육은 세무사회관에서 이달 30일까지 한 달간 주말을 제외하고 매일 4시간씩 총 88시간에 걸쳐 진행되며 교육장 사정으로 A반(09시∼13시)과 B반(14시∼18시)으로 나눠 운영된다. 세무사회는 이론위주의 기본교육을 편성함으로써 교육생들은 국세, 지방세 등의 세법지식 등을 익히며 세무사로서 기본 소양을 익히게 된다. 수습세무사들은 1개월 과정의 기본교육이 끝나면 내년 1월 2일부터 5월 31일까지 세무사사무소와 국세청을 비롯한 특별교육기관에서 하루 4시간 이상 총 440시간 동안 실무위주의 특별교육을 받게 된다. 이는 세무업계가 한창 바쁜 시기인 내년 1월 부가세 신고기간과 3월 법인세 신고기한에 현장실습이 이뤄지게 함으로써 수
7일부터 오는 21일까지 15일간 (주)나눔로또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복권 판매점 740개소에 대한 신규 모집신청 실시된다. 기재부 복권위원회는 7일, 복권 수탁사업자인 (주)나눔로또를 통해 176개 시·군·구 지역을 대상으로 온라인복권 판매점 740개소를 신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규 모집은 복권구매 불편 완화와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을 위해 3년에 걸쳐 판매점을 충원하기로 한 복권위원회의 결정에 따른 조치다. 온라인복권 판매점 신규 모집방안의 주요내용은 176개 시·군·구 지역 740개 판매점이며 모집대상은 장애인, 국가유공자,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족 세대주 및 보훈보상대상자 등 우선계약대상자가 해당된다. 신청기간 및 방법은 12월 7일 09시부터 12.월 21일 24시까지 판매인모집 홈페이지(http://sale.nlotto.co.kr)를 통한 인터넷 신청후, 전산 프로그램으로 시·군·구별 무작위 추첨이 실시된다. 기재부는 금회 온라인복권 판매점 충원이 실시되면 신도시 지역 등의 복권구매 불편이 완화되고 우선계약대상자 비율이 높아져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을 지원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아울러 신규 판매점의 자립 능력을 키우고 판매점 활성화를 돕기
유일호 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은 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88차 대외경제장관회의를 주재. 최근 韓-中 경제·통상 현안 해결을 위한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사진2] 이 자리에서 유 부총리는 “최근 우리 경제상황과 관련, 대내외적 불확실성 등으로 당분간 어려운 상황이 지속 될 우려가 있으나 지난주 사상 처음으로 400조원이 넘는 내년도 예산이 정치적 어려움 속에서도 여야 합의를 통해 통과됐다”며 “정부는 서민생활과 경제안정을 위해 내년 예산이 새해 첫날부터 차질없이 집행될 수 있도록 사업계획 구체화 등 집행 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임을 강조했다. 최근 韓-中 경제협력 주요현안 대응방향과 관련해서는 “한-중 양국은 ‘92년 수교 이후 통상·산업·금융 전반에서 비약적인 협력관계의 발전을 이뤘으며, 한국은 투자를 통해 중국의 산업경쟁력 강화와 고용창출에 기여하고, 중국은 한국의 1위 수출대상국으로 거대시장을 제공하는 등 양국이 글로벌 밸류체인의 중요한 협력파트너로서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해왔다”고 평가했다. 특히 “금년 12월 20일 1주년을 맞는 한-중 FTA는 협력 확대의 플랫폼으로서, 두 차례에 걸친 관세 인하효과 뿐만 아니라 김치, 쌀, 삼계탕 등의 비관세장벽
내년 상반기에 전체 세출예산의 68% 수준을 배정하는 내용의 ‘2017년도 예산배정계획’이 6일 국무회의에서 확정됐다. 6일 기재부에 따르면, 2017년도 상반기 경제활력을 제고할수 있도록 전체 세출 예산의 68% 수준을 상반기에 배정하기로 했다. 특히 일자리 창출, 안전시설 확충 및 SOC사업 적기 완공 등 국민체감도가 높은 사업이 상반기에 중점 배정되며, 인건비 및 기본경비는 원칙적으로 균등 배분하되 실소요 시기를 감안해 배정된다. □ 일반 + 특별회계(총계) (단위: 억원) [사진2] 한편, 예산배정은 각 부처에서 예산을 사용할 수 있는 권리를 부여하는 것으로 예산배정이 이뤄져야 계약 등 지출원인행위 가능하다. 또한 자금배정은 각 부처에서 자금을 사용할 수 있는 권리를 부여하는 것으로서 자금배정이 이루어져야 예산집행 가능하며 조세 및 세외수입 등으로 자금을 우선 충당하고 부족자금은 적자국채 발행, 일시차입으로 조달하게 된다. 이후 각 부처의 사업담당부서는 자금계획의 범위내에서 기재부 국고국으로부터 자금을 받아 집행하게 된다.
최순실 게이트로 정부가 기업에 대해 공공재단에 준조세 성격의 부담금을 물리게 한 의혹과 관련, 심재철 의원(새누리당. 사진)은 6일 오전 10시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한국금융ICT융합학회와 공동으로 기업준조세에 대한 청탁을 금지하는 방안에 대한 토론회를 주최한다. 준조세(quasi-tax)란, 기업이 지게 되는 조세 이외의 부담을 칭하는 말로 강제성을 띠는 기부금과 성금 등 금전적인 의무를 통칭한다. 행사의 세션1에서는 기업준조세의 현황과 문제점에 대한 오정근 한국금융ICT융합학회 회장의 발표에 이어, 세션2에서는 기업준조세의 개선방안과 입법과제에 대해 최준선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발표에 나선다. 오정근 학회장은 한국은 2015년 사회보험료 제외 준조세가 16조 4천억원을 기록해 법인세대비 36.4%, GDP대비 1.1%를 기록하는 등 기업의 준조세 부담이 과중하다”고 지적할 예정이다. 최준선 교수는 현재 공직자가 지위와 영향력을 이용해 민간에 청탁하는 경우에 대하여는 법률에 규정이 없으므로 공직자가 기부금 강요, 각출이나 인사청탁 등 부정한 청탁행위, 기타 직위를 이용한 부당한 부담을 주는 행위에 과태료를 부과한다는 내용을 추가하는 김영란법 개정을
최순실 게이트로 정부가 기업에 대해 공공재단에 준조세 성격의 부담금을 물리게 한 의혹과 관련, 심재철 의원(새누리당. 사진)은 6일 오전 10시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한국금융ICT융합학회와 공동으로 기업준조세에 대한 청탁을 금지하는 방안에 대한 토론회를 주최한다. 준조세(quasi-tax)란, 기업이 지게 되는 조세 이외의 부담을 칭하는 말로 강제성을 띠는 기부금과 성금 등 금전적인 의무를 통칭한다. 행사의 세션1에서는 기업준조세의 현황과 문제점에 대한 오정근 한국금융ICT융합학회 회장의 발표에 이어, 세션2에서는 기업준조세의 개선방안과 입법과제에 대해 최준선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발표에 나선다. 오정근 학회장은 한국은 2015년 사회보험료 제외 준조세가 16조 4천억원을 기록해 법인세대비 36.4%, GDP대비 1.1%를 기록하는 등 기업의 준조세 부담이 과중하다”고 지적할 예정이다. 최준선 교수는 현재 공직자가 지위와 영향력을 이용해 민간에 청탁하는 경우에 대하여는 법률에 규정이 없으므로 공직자가 기부금 강요, 각출이나 인사청탁 등 부정한 청탁행위, 기타 직위를 이용한 부당한 부담을 주는 행위에 과태료를 부과한다는 내용을 추가하는 김영란법 개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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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별소비세와 취득세 감면을 골자로 한 노후 경유차 교체 세제지원이 5일부터 순차적으로 시행된다. 기재부는 5일, 개소세 감면을 골자로 한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이 지난 2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으며, 지방세특례제한법 개정안(취득세)은 조만간본회의를 통과할 것으로 내다봤다. 정부는 미세먼지의 주 배출원인 노후 경유차의 교체를 촉진하여 국민건강과 밀접한 환경문제에 적극 대응하는 동시에 친환경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금번 조치를 시행하게 된다. 대책 시행으로 소비자들은 노후 경유차를 말소등록(폐차 등)하고 신차를 구입하는 경우 개소세 또는 취득세를 감면받을 수 있다. 승용차를 구입하는 경우에는 12월 5일부터 2017년 6월 30일까지 100만원 한도내에서 개별소비세의 70%가 감면된다. 개소세 100만원에 교육세 30만원, 부가세 13만원을 고려한다며 최대 감면액은 143만원에 이른다. 또한 개별소비세가 부과되지 않는 화물·승합차의 경우 2017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100만원 한도에서 취득세의 50%가 감면된다. 정부는 세제지원 외에도 수도권 등 특정 지역에 한정된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을 대폭 확대하기로 했다. 이에 금년 추경을 통해 대상지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