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호 부총리 겸 기재부장관은 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임스 김(James Kim)주한 美 상공회의소(암참: AMCHAM) 회장과 면담을 통해, 한-미 양국이 안정·우호적 경제·통상 관계를 조속히 정립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사진2] 유 부총리와 제임스 김 회장은 한국과 美신정부가 안정적·우호적 경제·통상 관계를 조속히 정립하는 것이 정부는 물론 기업들에게도 중요하다는 점에 인식을 같이하고, 암참의 도어녹은 물론 개별 면담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美 신정부, 의회 등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기로 했다. 아울러 한-미 FTA의 성과, 교역수지 등에 대한 한-미 간 상호이해가 증진될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제임스 김 회장은 오는 15일 5주년을 맞는 한-미 FTA가 한-미 양국 모두에 긍정적 효과를 가져왔다는 것을 강조하면서, 양국이 윈-윈의 파트너십을 유지할 수 있도록 기업들도 이러한 점을 적극 홍보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다. 유 부총리는 이에 깊은 공감을 표시하면서, 한-미 FTA의 발효 이전인 2011년과 비교할 때 지난 5년간 양국 간 교역, 서비스, 투자규모가 크게 확대되며 경제협력의 폭과 깊이가 확대됐음을 강조했다. 또한 유 부총리는 이러한 점
기재부는 7일 송언석 2차관 주재로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8대 사회보험 관련 이사장들과 관계부처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보험 재정건전화 정책협의 4차 회의를 개최, 2016~25년 8대 사회보험 중기재정추계 결과와 2016년 자산운용실적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송언석 차관은 모두 발언을 통해 “이번 중기추계기간의 대상이 되는 2016년~25년은 저출산·고령화라는 인구구조 변화가 본격화되면서, 8대 사회보험 의 수입·지출 전반에 중대한 변화가 나타나는 시기”라고 진단했다. 이어 “이번 추계결과 국민·사학연금의 경우 외형상 당기흑자는 쌓여가나, 베이비부머 세대들이 연금수급자로 전면진입하면서 적립금 증가율이 둔화되기 시작하며, 지금도 국고보전을 통해 수지균형을 맞추어 가고 있는 공무원·군인연금의 재정적자는 2021년이후 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언급했다. 이러한 상황에 대비 기재부는 4대 공적연금의 중장기 지속가능성을 담보하기 위한 선제적 대처가 필요하며 금년 2/4분기에 통합재정추계위원회 주관으로 ‘8대 사회보험 장기 재정추계’작업에 착수해서 장기 재정수지와 재정위험도를 정밀하게 예측·진단해 나갈 계획이다.
국세청은 오는 24일까지 대학생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국세청 세우리 기자단을 모집한다. [사진2] 세우리는 ‘세금과 함께하는 우리들의 이야기’라는 뜻으로, 기자단은 페이스북·블로그·카카오스토리 등 누리소통망(SNS)을 통해 국세청의 주요 정책과 세금 이야기를 국민에게 알리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아울러 국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담아 국세청에 알리는 ‘쌍방향 소통의 연결고리’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국세청은 세우리 기자단은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전파해 세금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성실납세 문화를 조성하는 한편, 국민과의 소통을 활성화해 국민의 국세행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다양한 홍보 매체를 활용해 국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소통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지원자격은 국세청에 관심이 많고 기사작성이 가능해 월 1회 이상 취재기사 작성 및 팀 활동이 가능한 경우며, 지원신청서와 기획기사 1부를 제출해야 한다. 합격자 발표는 4월 7일 국세청 블로그를 통해 공개된다.
세무사사무소 인력난 해소를 위해 국세동우회(회장 이건춘)가 발벗고 나섰다. 이미 세무사회와 MOU체결을 한 종로여성인력개발센터는 세무사사무원 양성반을 운영, 인재들을 양성하며 세무사사무소에서 근무하도록 해왔다. 특히 지난해에는 수강생전원이 전산세무회계 1급시험에 합격을 하고 94%가 세무사사무소에 취업해 숨은 기량을 어김없이 발휘하고 있다. [사진2] 7일 열린 국세동우회와의 협약식에서 김남문 자원봉사단장은 “현직에서 근무하는 예비 국세동우들이 향후에 세무사 개업시 본인의 배우자나 자녀 친인척이 무료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종로여성인력개발센터와 업무협약을 맺게 됐다”며 예비 국세동우들이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김영남(종로여성인력개발센터 관장)은 “여성들에게 행복한 일자리,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어 주기 위해 종로여성인력개발센터를 운영하고 있다”며 “연간 약 1,500명이 직업교육훈련에 참여하고 있고 지난해에는 2,100명 이상이 종로센터를 통해 취업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한편, 종로여성인력개발센터는 2016년도에 높은 취업률과 많은 여성들의 관심으로 2017년도에는 2회에 걸쳐서 교육을 실시하도록 여성가족부 승인을 받았다. 2017년도 1차 사무원으로 취업
대내외 경제 불확실성 증가에 대해 유일호 부총리는 재정보강과 조기집행을 경제활력을 견인하겠다고 강조했다. 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경제장관회의에서 유 부총리는 “최근 우리경제는 수출이 4개월 연속 증가세가 확대되고생산과 설비투자도 동반 회복세를 보이면서 경기 회복의 불씨가 살아나는 모습”이라고 진단했다. [사진2] 다만 “우리경제를 둘러싼 대내외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향후 경기의 지속 가능성은 확신하기 어려움이 있다. 경제심리 회복 지연 등으로 소매판매 등 내수경기가 여전히 부진한 가운데 대외 통상현안, 美 금리인상 가능성 등대외여건도 한 치 앞을 내다보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우려했다. 이에 정부는 최근의 경기 회복 불씨가 계속 살아나도록 경제정책을 흔들림 없이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우선 현재 추진중인 24조원 재정보강과 1/4분기 재정 조기집행에 박차를 가하는 한편, 20대 일자리 과제 중점 추진 등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정책적 노력도 지속된다. 유일호 부총리는 “최근 불거지는 통상문제 영향과 금융시장 동향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필요시에는 관련 업계에 대한 지원방안 강구, 시장안정조치 등 신속하고 단호한 대응을 해 나갈 것”이라며 “최근 중국에서 발생하
기재부는 7일 송언석 2차관 주재로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8대 사회보험 관련 이사장들과 관계부처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보험 재정건전화 정책협의 4차 회의를 개최, 2016~25년 8대 사회보험 중기재정추계 결과와 2016년 자산운용실적을 논의했다. [사진2] [사진3] [사진4]
한국세무사회는 내달 9일 실시될 제71회 전산세무회계 등 자격시험부터 사회취약계층 및 장애인 응시자에게 접수수수료를 50% 감면한다. 7일 세무사회에 따르면, 자격시험 접수 수수료 감면규정은 최근 열린 이사회에서 의결된 제규정 정비에 따라 신설됐으며 감면대상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 가족 지원대상자, 소년소녀가정, 장애인복지법에 따른 등록 장애인이 해당된다. 수수료 감면은 감면대상에 해당되는 수험생이 응시 후 별도의 감면신청을 하면 납부한 접수 수수료의 50%를 되돌려 주는 환급방식으로 이뤄져, 감면 대상자에 해당하더라도 접수 후 시험에 실제 응시하지 않으면 감면혜택을 받을 수 없다. 감면신청은 해당 회차 시험의 합격자 발표일로부터 일주일이내 신청해야 하며 감면신청서와 함께 제출해야 할 증빙서류로는 기초생활수급자(가구)의 경우 기초생활수급자 증명서, 한부모 가족은 한부모가족 증명서, 장애인은 장애인 증명서, 소년소녀가정은 주민등록등본을 제출하면 된다. 감면신청이 완료되면 제출된 감면신청서와 감면대상 증빙서류의 적합여부, 응시여부 등에 대한 심사가 이뤄지며 심사가 끝나는 대로 환급이 이뤄진다. 한편 다음달 9일 시행될 제71회 전산세무
베이비부머 세대들의 연금수급자 진입에 대비, 사회보험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재정위험도 진단이 실시된다. 기재부는 7일 송언석 2차관 주재로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8대 사회보험 관련 이사장들과 관계부처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보험 재정건전화 정책협의 4차 회의를 개최, 2016~25년 8대 사회보험 중기재정추계 결과와 2016년 자산운용실적을 논의했다. [사진2] 이 자리에서 송언석 차관은 모두 발언을 통해 “이번 중기추계기간의 대상이 되는 2016년~25년은 저출산·고령화라는 인구구조 변화가 본격화되면서, 8대 사회보험 의 수입·지출 전반에 중대한 변화가 나타나는 시기”라고 진단했다. 이어 “이번 추계결과 국민·사학연금의 경우 외형상 당기흑자는 쌓여가나, 베이비부머 세대들이 연금수급자로 전면진입하면서 적립금 증가율이 둔화되기 시작하며, 지금도 국고보전을 통해 수지균형을 맞추어 가고 있는 공무원·군인연금의 재정적자는 2021년이후 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언급했다. 이러한 상황에 대비 기재부는 4대 공적연금의 중장기 지속가능성을 담보하기 위한 선제적 대처가 필요하며 금년 2/4분기에 통합재정추계위원회 주관으로 ‘8대 사회보험 장기 재정추계’작업에 착수해
한국세무사회는 내달 9일 실시될 제71회 전산세무회계 등 자격시험부터 사회취약계층 및 장애인 응시자에게 접수수수료를 50% 감면한다. 7일 세무사회에 따르면, 자격시험 접수 수수료 감면규정은 최근 열린 이사회에서 의결된 제규정 정비에 따라 신설됐으며 감면대상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 가족 지원대상자, 소년소녀가정, 장애인복지법에 따른 등록 장애인이 해당된다. 수수료 감면은 감면대상에 해당되는 수험생이 응시 후 별도의 감면신청을 하면 납부한 접수 수수료의 50%를 되돌려 주는 환급방식으로 이뤄져, 감면 대상자에 해당하더라도 접수 후 시험에 실제 응시하지 않으면 감면혜택을 받을 수 없다. 감면신청은 해당 회차 시험의 합격자 발표일로부터 일주일이내 신청해야 하며 감면신청서와 함께 제출해야 할 증빙서류로는 기초생활수급자(가구)의 경우 기초생활수급자 증명서, 한부모 가족은 한부모가족 증명서, 장애인은 장애인 증명서, 소년소녀가정은 주민등록등본을 제출하면 된다. 감면신청이 완료되면 제출된 감면신청서와 감면대상 증빙서류의 적합여부, 응시여부 등에 대한 심사가 이뤄지며 심사가 끝나는 대로 환급이 이뤄진다. 한편 다음달 9일 시행될 제71회 전산세무
양도세 조사 현장확인 기간을 현행 10일에서 7일로 단축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7일 국세청에 따르면 오는 22일까지 행정예고한 ‘양도소득세 사무처리규정안’은 양도소득세 성실신고 지원방향을 마련하고, 효율적인 업무 추진을 위한 엔티스 업무처리방식, 법률 개정사항 등을 반영했다. 개정안을 보면 조사업무 처리 개선책으로 현장확인 기간을 10일에서 7일로 단축하고 임의로 조정할 수 있는 내용은 삭제했다. 또한 양도소득세 간편조사 도입과 함께 사적관계신고 의무를 명확화했다. 양도소득세 세원 관리 및 납세자권익 보호 강화를 위해 신고관리 기본방향 신설 및 성실신고 지원 근거 마련하고 관서별 실정에 맞는 효율적인 세부계획을 수립할수 있도록 했다. 이외에 엔티스 개통에 따른 업무처리방식을 반영해 업무처리의 전산화·신고서 접수방법 개편 및 신고·납부 불일치 명세 수동 출력 폐지하고 사업자 관련 자료 등 활용주체를 명확화하는 한편, 과세자료 관리의 전산화 작업도 역점과제로 추진된다.
해외금융계좌 신고의무 위반행위 근절을 위해 포상금 지급규정이 개정된다. 7일 국세청에 따르면 ‘해외금융계좌 신고의무 위반행위에 대한 제보 처리와 포상금 지급 규정개정안’은 포상금 병행지급을 허용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현행 해외계좌신고와 탈세제보에 대해 포상금 병행지급이 불가했지만, 이를 허용한 것이다. 국세청은 포상금 병행지급 허용에 따라 해외금융계좌 신고의무 근절에 긍정적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와함께 개정안은 역외탈세담당관실을 역외탈세정보담당관실로 변경하고, 지방청 제보접수는 신고분석과장에서 성실납세지원국장이 전담토록 함으로써 국제조세사무처리규정의 해외계좌 신고위반 담당부서와 일치하도록 했다. 예고사항에 대해서는 항목별로 오는 21일까지 국세청에 의견을 개진할수 있다.
한국은행과 인도네시아 중앙은행은 원/루피아 통화스왑계약을 기존 계약과 동일한 내용으로 3년 연장했다. 7일 기재부에 따르면, 6일 체결된 금번 연장계약에 따라 양국 중앙은행은 추후에도 10조 7천억원/115조 루피아까지 상호 자금지원이 가능하게 됐다. 양국간 통화스왑계약은 상호 교역을 촉진하고 금융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체결됐다. 특히 국제금융시장의 변동성이 높은 시기에도 무역대금을 자국통화로 결제할 수 있도록 보장함으로써 역내 금융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관세환급 가산금 이율을 현행 1.8%에서 1.6%로 인하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4일 기재부에 따르면, 관세환급 가산금 등의 이율을 최근 시중금리 인하 추세를 반영 연 1.8%에서 연 1.6%로 인하하는 내용의 ‘관세법 시행규칙개정안’을 오는 13일까지 입법예고했다. 개정안 또 수입물품의 가격이 수입신고 수리 이후에 국세의 정상가격으로 조정될 것으로 예상되는 특수관계자 사이의 거래에 대하여 잠정가격으로 신고할 수 있는 요건 등을 규정하는 내용도 담고 있다. 과세자료 제출대상의 확대에 따라 과세자료 제출기관이 제출하는 서식을 개정·신설하고, 클라우드컴퓨팅 등 정보기술 환경 변화를 반영해 전자문서중계사업자로 지정받기 위한 설비 기준도 완화된다. 이외에 2017 피파 20세 월드컵의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하기 위해 대회 관련 수입물품에 대해 관세가 면제된다.
국세청은 3일 성실납세와 더불어 기부·봉사 등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한 아름다운 납세자 24명을 공개했다. 2011년 도입된 ‘아름다운 납세자상’은 세금을 성실하게 납부하면서 기부·봉사·일자리 창출 등을 통해 사회에 공헌하거나, 근로자들과 혼연일체로 경영위기를 극복하는 등 사회적 귀감이 되는 납세자를 대상으로 선정·시상하고 있다. 수상자로 선정된 아름다운 납세자는 세무조사선정 제외, 납세담보면제, 금융기관 금리우대 및 무담보 대출 등 모범납세자와 동일한 혜택이 제공된다. - 2017년 '아름다운 납세자' 명단 △채상병 대림기업 대표 △오광진 독일안경 대표 △최경자 농업회사법인(주)동서제약웰빙 대표 △강동석 동진기공 대표 △최동진 (주)동진컴퍼니 대표 △김수진 디자인글꼴 대표 △오영훈 리빙커뮤니케이션 대표 △박관식 명진비에스치과의원 원장 △오덕근 (주)서울에프앤비 대표 △김경옥 (주)성철환경개발 대표 △강한수 소망치과의원 원장 △박시용 아정산업(주) 대표 △이성운 에스제이월드(주) 대표 △박순화 (주)영신에프앤에스 대표 △장옥희 영진상사 대표 △박춘근 윌스기념병원 원장 △최순옥 (주)유성엔지니어링 대표 △정찬의 정비뇨기과의원 원장 △장동산 청량리정신병원 원장 △
22개 부처 221개 보조사업에 대한 존속여부 평가가 실시된다. 사업규모만 4조 1천억원 규모다. 기재부는 3일 서울지방조달청에서 송언석 제2차관 주재로 2017년 제1차 보조금관리위원회를 개최, 금년도 보조금위원회 운영방향과 보조사업 연장평가 계획 등을 논의했다. 지난해 보조금위원회는 부정수급 방지를 위한 보조금법 개정 등 큰 폭의 제도개편과 함께 보조사업 평가를 추진한 바 있으며 금년 상반기에는 신규 보조사업과 기존 보조사업에 대한 평가를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하반기에는 보조사업 현장점검 등을 통해 제도개편 이행상황을 점검하고 보조금통합관리시스템을 전면개통할 예정된다. 보조사업 연장평가는 기존에 지원 중인 보조사업의 존속, 감축여부 등을 평가하기 위해 보조금법에 따라 매년 실시되며 금년 평가대상은 복지부 등 22개 부처, 221개 사업으로 4조 1천억원 규모다. 위원회는 평가의 객관성을 위해 학계 등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평가단에서 평가를 수행하고 보조금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확정할 방침으로 평가항목은 크게 사업 타당성과 ②관리 적정성 두 가지로 구분하며 평가항목에 따른 정량평가가 실시된다. 금년에는 사업효과가 미미한 사업 등에 대한 폐지여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