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세무서(서장. 박성기)가 재산세분야 종사직원의 직무능력 향상과 원활한 민원상담을 위해 외부강사를 초청,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이 번 교육은 강남 합동청사의 삼성, 서초, 역삼 등 3개 세무서 직원 105명을 대상으로 한 합동직무교육인데다 ‘상시학습체계’의 직무교육이어서 크게 주목받고 있다.
삼성세무서는 이같은 교육을 위해 지난 5일 강남합동청사 2층 강당에서 외부강사로 국세공무원교육원 한연호 사무관을 초청, 금년부터 시행하는 비사업용토지 중과 등 재산제세 분야 전반에 대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한편 이 번 직무교육은 직장교육(상시학습체계)의 새로운 시도로 일선직원들의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 업무상 반드시 필요한 과정을 인접 세무서 직원들과 함께 교육을 한다는 면에서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