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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5.25. (일)

세정가현장

[삼성세무서]관내 이너서클에 세정홍보 효과 만점

박성기 서장, “세금은 고귀한 의무이자 가장 아름다운 나눔의 실천” 강조

  

삼성세무서(서장. 박성기)가 관내 유력인사, 유관기관, 세정협의회, 아파트 부녀회 등 소위 이너서클(소수의 핵심 권력집단)을 대상으로 ‘따뜻한 세정과 종합부동산세 홍보’에 주력한 결과 적잖은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위해 삼성세무서는 이들 이너서클을 대상으로 국세청에서 제작한 ‘세금에 대한 오해 그리고 진실’ 책자 500여권을 전달하고, 방문상담과 강연 등을 통해 세금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해소하는 홍보에 주력해 왔다.

 

그 결과 이들이 세금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게 되는 참신한 기회를 갖게 되는 등 기존과는 다른 색다른 세정홍보 문화가 정착됐다.

 

실제로 삼성세무서 관내의 한 유력인사는 “세무서에서 ‘세금에 대한 오해 그리고 진실’이라는 책자를 선물 받아 내 자신에 대한 존재의 이유를 실감케 하는 색다른 경험을 했다”고 소개하면서 “그 동안 세무서가 ‘거두어 가는데 만 치중했었던데 비해, 이처럼 나눔을 실천’ 하는 것을 보니 실로 격세지감(隔世之感)이 아닐 수 없다”고 말해 동서가 세정에 대한 홍보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는 사례로 부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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