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바나나, 파인애플, 키위 등 전반적으로 과일 수입량이 증가 하였고, 수입량이 크게 감소한 오렌지의 경우도 수입단가 상승으로 인하여 수입금액은 소폭 감소하였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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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별로는 전체 과일 수입의 45%를 차지하는 바나나(170천톤)에 이어 오렌지(115천톤), 파인애플(34천톤), 키위(21천톤), 포도(13천톤)의 순으로 수입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우리나라 과일 수출은 주력 수출품인 배, 사과등의 수출량이 크게 증가하여 전년동기대비 중량기준으로는 24%증가한 12.3천톤, 금액기준 으로는 50% 증가한 29백만달러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터넷 뉴스매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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