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경제부 공무원들이 국장, 과장급 간부들을 대상으로 투표를 진행, `가장 닮고 싶은 상사'에 임영록 금융정책국장 등을 뽑았다.
재경부 공무원직장협의회(회장 마성태)는 최근 무보직 서기관(4급)이하 직원 306명을 대상으로 `가장 닮고 싶은 상사'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국장급 3명과 과장급 6명이 각각 선정됐다고 28일 디지탈타임즈가 보도했다.
|
|
국장급 중에서는 임영록 금융정책국장, 주영섭 국세심판원 제3 상임심판관, 허용석 세제총괄심의관이 부하직원들로부터 `가장 닮고 싶은 상사'로 꼽히는 영예를 안았다.
또 김낙회 소득세제과장, 김철주 경제분석과장, 이도호 국세심판원 행정실장, 이보청 총무과장, 이호승 인력개발과장, 주용식 재정기획관 등이 과장급 중에서 가장 신망을 받았다.
`가장 닮고 싶은 상사'들은 29일 전 직원이 모인 가운데 `가장 닮고 싶은 상사 패'를 증정받는다.
인터넷 뉴스매체팀
web@taxtimes.co.kr
web@tax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