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부동산세 신고관리 철저 -지난 11월21일부터 과세대상 물건명세서에 대한 최종 검증을 거쳐 종합부동산세 신고안내자료가 발송됐음.
-안내자료에 대한 납세자들의 상담에 성실히 응대하고, 특히 지자체에서 부과한 재산세 관련 문의는 지자체와 구축된 핫라인을 활용해 적극적으로 상담하는 등 납세자에게 최대한의 신고편의를 제공해 자진신고 비율을 높일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달라.
-아울러 일선 세무관서에서는 납세자별 과세 내역을 정확히 파악해 상담이나 문의 제기시 불만사항을 최대한 경청하고 신속,친절하게 대응함으로써 납세자의 불편을 최소화해 달라.
◇1천200만명의 근로자 대상인 연말정산 준비 철저 당부 -연말정산 친절안내를 할 수 있도록 12월에 철저히 준비하라. 특히 근로자는 관련세법 규정에 익숙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문의사항에 자세하게 안내해 달라진 국세청의 모습을 보여 달라.
-금년에는 인터넷을 이용한 연말정산 교육, 소득공제금액 인터넷 제공서비스 등 지난해보다 한층 발전된 서비스가 제공되므로 이를 차질없이 준비하고, 회사와 근로자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각급 관서에서 사용방법 등에 대해 적극적인 안내를 하도록 하라.
-일선 세무서로부터 연말정산 교육을 받지 못한 원천징수의무자(회사)는 국세청 홈페이지의 동영상 교육자료를 활용해 온라인 연말정산 교육을 받을 수 있고, 또한 근로자가 국세청 홈페이지를 통해 연금저축, 개인연금, 현금영수증 사용액, 직업훈련비 등을 조회해 연말정산을 할 수 있게 하는 등 근로자가 연말정산을 쉽게 할 수 있도록 개선하라.
-아울러 금년에 처음으로 소득공제대상이 되는 현금영수증 사용액은 인터넷으로 손쉽게 확인 가능하나, 인터넷 사용이 곤란한 계층 등을 위해 납세자가 세무서 세원관리과에 전화해 현금영수증 사용금액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등 불편이 없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해 달라.
◇현금영수증카드의 원활한 보급 등을 통한 사용 활성화에 적극 노력 -지난 11월1일부터 보급하고 있는 현금영수증카드의 신청 및 발송과정에서 민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하라.
-소비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현금영수증을 발급받을 수 있도록 해 현금영수증 수수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