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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6.22. (일)

경제/기업

현지 진출 한국기업에 세정지원 요청

李국세청장, 아태 수석대표들과 연쇄 회동


이주성(李周成) 국세청장은 아시아지역 국세청장회의(SGATAR)에서 ▶조세행정의 효율성 향상방안 ▶국세청과 납세자·세무대리인과의 관계 ▶현물급여의 세무상 처리 등을 중심으로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李 국세청장은 열린세정추진협의회, 국세행정 품질관리시스템, 부실과세 축소를 위한 과세품질혁신위원회, 현장파견청문관제도, 세무대리정보통합관리시스템, 현물급여 평가기준의 합리화 노력 등 열린세정 혁신내용에 대해 발표했다.

 

이주성(李周成) 국세청장(좌로부터 여섯번째)은 아시아지역 국세청장회의(SGATAR)회원국 수석대표들과 기념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한 한국기업이 진출한 주요국(중국, 일본, 베트남, 호주, 태국 등) 수석대표들과 별도의 회동을 갖고 세정상 애로요인 해소와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한편 아시아 국세청장회의(SGATAR:Study Group on Asian Tax Administration and Research)는 '70년 발족돼 매년 1회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있으며, 현재 13개 회원국들로 구성돼 있는 아시아·태평양지역 국세청장들의 가장 비중있는 회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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