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성(李周成) 국세청장은 아시아지역 국세청장회의(SGATAR)에서 ▶조세행정의 효율성 향상방안 ▶국세청과 납세자·세무대리인과의 관계 ▶현물급여의 세무상 처리 등을 중심으로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李 국세청장은 열린세정추진협의회, 국세행정 품질관리시스템, 부실과세 축소를 위한 과세품질혁신위원회, 현장파견청문관제도, 세무대리정보통합관리시스템, 현물급여 평가기준의 합리화 노력 등 열린세정 혁신내용에 대해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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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성(李周成) 국세청장(좌로부터 여섯번째)은 아시아지역 국세청장회의(SGATAR)회원국 수석대표들과 기념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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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한국기업이 진출한 주요국(중국, 일본, 베트남, 호주, 태국 등) 수석대표들과 별도의 회동을 갖고 세정상 애로요인 해소와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한편 아시아 국세청장회의(SGATAR:Study Group on Asian Tax Administration and Research)는 '70년 발족돼 매년 1회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있으며, 현재 13개 회원국들로 구성돼 있는 아시아·태평양지역 국세청장들의 가장 비중있는 회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