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周成 국세청장(사진 맨 앞쪽)이 지난달 28일(화) 서울지방국세청(청장·윤종훈, 李 청장 왼쪽 첫번째)을 초도순시하고 업무보고에 앞서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는 모습. 이 날 李 청장은 "서울청이 타청보다 세수비중이 큰 만큼, 금년도 세수 확보를 위한 노력을 다른 업무보다 우선적으로 집중해 줄 것과 납세자에게 불편을 주지 않도록 업무를 개선해 달라"면서 "인사·복지 등에 대해 직원들이 인사혁신위를 통해 활발하게 토론하도록 하고, 이를 적극 수렴토록 노력하라"고 아울러 당부했다. 사진에 윤 서울청장 좌로부터 노석우 세원관리국장, 권춘기 조사2국장, 박찬욱 조사4국장, 허병익 조사상담관, 김동구 서대문서장, 그리고 맨 우측에 배춘호 서기관(행정계장) 등의 모습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