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이 현금영수증 주고 받는 분위기를 확산시키기 위해 한국공인회계사회, 세무사회, 소비자단체, 사업자단체와 공동으로 길거리 캠페인에 나섰다.
지난 22일 오전 8시∼9시에는 서울을 비롯해 중부‧대전‧광주‧대구‧부산지역 등 전국 688개 지역에서 총 1만7천여명이 참여해 현수막과 피켓를 설치하고 홍보용 리플렛 100만부를 배포했다.<사진은 李庸燮 국세청장이 홍보모델인 개그맨 박수홍씨와 국세청 홍보대사인 영화배우 김선아씨와 함께 여의도역 3번출구에서 '현금영수증 거리 캠페인'을 벌이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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