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新청사 건립을 계기로 제2의 개청에 들어간 國稅廳.
국세청 지하 1층에 마련된 체력단련실에는 본청 간부 및 직원을 비롯해 서울청과 인근 일선 관서의 국세공무원들이 활기차게 새벽을 열고 있다.
본청 서무계장인 김석령 서기관은 "건강한 정신은 건강한 육체에서 나온다"면서 "업무능률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체력단련실은 헬스장 210평, 정신수련원 38평, 욕실 72평으로 운동기구 65대, 탁구대 4대, 사물함 210, 욕실 3개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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