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청장·이용섭)은 최근 '육림의 날'을 맞아 각 국·실 직원 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광주시 오포면 문형리 산67 일대 임야 2ha의 잡목을 솎아내는 등의 행사를 가졌다.
본청 서무계장인 김석령 서기관은 "봄철에 심은 나무가 잘 자랄 수 있도록 보살피고, 녹화된 산림을 보다 가치있는 경제·환경자원으로 육성하기 위해 매년 11월을 숲가꾸기 기간으로 지정, 운영하고 있다"면서 "매사가 그렇듯 모든 일에는 시작과 마무리(사후관리)가 중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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