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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6.22. (일)

세무 · 회계 · 관세사

세무·회계시장 개방 대비 대책 연구

DDA연구위 활동 업계 관심 요구


세무·회계시장 개방에 대비해 운영되고 있는 DDA 연구 대책위원회 회의가 지난 14일 세무사회관에서 개최된 이후 위원회의 활동내용에 대해 회원들의 관심이 집중.

세무사들은 DDA 위원회의 활동상에 궁금해하고 있으나 피부에 와닿을 만큼 세무·회계시장 개방에 대해서는 위기감을 느끼지 못하고 있는 실정.

이에 박을술 DDA 연구위원장은 위원회 활동의 중요성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상황으로, 최근 개최된 세무사 석사회 총회에서도 세무·회계시장 개방으로 인한 세무업계의 위기에 대해 강조.

또한 박 위원장은 "내년부터 세무·회계 문호개방시 양 국가간 상호 자격이 인정된다지만 한국시장만 잠식당할 뿐 외국 진출은 사실상 어렵다"며 "시장개방에 대해 방어대책을 마련해 세무사에게 불이익이 없는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며 관심을 당부.

한편 세무사회 관계자는 "국내시장 개방으로 외국 세무법인이 국내에서 법인을 설립할 경우 외국 세무법인에 국내 세무사들의 유입이  불보듯 뻔하다"며 회원들의 단합을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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