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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6.23. (월)

세무 · 회계 · 관세사

세무사회 중간선거 입후보자 등록

임충래氏 부회장후보 첫 등록


한국세무사회는 오는 8일까지 임기만료된 부회장 1명, 감사 1인 입후보자 등록을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접수 받는다.

한국세무사회 감사를 지냈던 林忠來<사진> 세무사가 지난 2일 '한국세무사회 부회장 선거'에 첫 후보 등록을 마쳤다.

林 후보는 '중부지방회 연구이사'와 '본회 업무이사' 등 회직경험을 두루 거치면서, 會의 업무를 직·간접적으로 익혀 왔으며, 특유의 추진력과 친화력을 겸비했다는 평가를 주위로부터 받고 있다.

林 후보는 특히 국세청 재직 때에 경찰종합학교 외래교수를 비롯해 국세공무원교육원 교관을 지냈으며, 명예퇴직(사무관)이후, 학업을 재개해서 건국대 박사학위를 수여받은 후 서울시립대 외래교수를 역임했으며 2001년부터 현재까지 건국대학교 경영대학 겸임교수로 재직 중에 있다.

林 후보는 선출직인 한국세무사회 감사 재임시 회원들이 업무상 느끼는 고충내용이나 의견 등을 수렴해 회무에 적극 반영하는 노력을 기울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 '공제회계'와 '손해배상 공제회계'의 운용상 불합리한 점을 제거하고 각종 수익사업을 확대해 회원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가도록 하는 등 감사직을 성실히 수행했던 감사 중에 한사람으로 꼽히고 있다.

현재 한국세무사회 녹색신고제도 연구위원장을 역임하고 있는 林 후보는 한국회계정보학회 부회장, 한국회계학회 영구회원, 한국세무학회 이사겸 연구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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