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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6.22. (일)

내국세

[국세청 부이사관 승진자 프로필]
김영근 국세청 소득파악인프라추진단 부단장

EITC 도입 결정 기여 장본인


 

국세청 소득세과장 재직시 근로소득보전세제(EITC)지원팀을 구성, 소득파악현황 분석과 세부적인 소득파악방안을 제시해 효율적 복지제도인 EITC 도입 결정에 기여했던 장본인.

올해 종합소득세 신고시에는 납세자가 편리하게 전자신고를 할 수 있도록 간편전자신고(One-Click)를 개발하고 전자신고서식을 11종에서 51종으로 확대해 207만명이 신고토록 함으로써 전체 신고인원의 74.3%(전년도 43.5%) 전자신고 실적을 거양했다.

또한 무기장사업장 점검강화, 무기장가산세 상향건의(10→20%), 기준경비율 적용 확대로 기장신고자의 기장신고실적을 지난해 54%(전년 42%)로 거양해 처음으로 기장사업자가 무기장자를 추월했다.

국제세원관리담당관 재직시에는 이전가격 순환분석, 외국계 기업 임직원 스톡옵션조사 등으로 탈루세액을 추징한 바 있다. 성실성과 학구적 면을 겸비해 매사 빈틈없는 업무처리로 정평난 인물.

-약력 △'54년 전북 고창生 △전주고, 서울시립대 무역학과 卒 △행정고시 23회 △전주·여수·이리세무서 △세무공무원교육원 교수 △서울지방국세청 국제조세과 △벌교세무서장 △국세청 국제조세 총괄과장, 국제세원관리담당관, 소득세과장 △소득파악인프라추진단 부단장(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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