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사람들을 돕고자 하는 공익적인 차원에서 커뮤니티 사이트를 만들게 됐습니다."
박명천 로마을 회장은 "법률·세무·의료분야의 법 권역내에 있지 못한 이들을 돕기 위해 사회적 공익활동으로 처음 이 분야에 참여하게 됐다"면서 "억울한 누명을 쓰고도 비싼 변호사 수임료 때문에 주저하다 피해를 보는 사람들에게 무료 또는 저렴한 가격으로 정보를 제공하고, 완벽한 법률정보와 상담을 제공해 스스로 재판을 진행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또 "명실공히 국내 최고의 법률포털업체가 되는 것이 목표이자 전략이며, 법률문제에 있어서만은 없는 게 없는 인터넷 법률정보의 보고가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05년 법률·회계시장이 개방됨에 따라 차별화된 전국의 네트워크 법률·세무 서비스를 구축 중에 있으며, 모든 전문인이 자신만의 홈페이지로 온라인을 통해 보다 편리하고 쉽게 고객과 대화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 계획이다.
등산을 즐겨하며 평소 굳은 대나무와 같이 정직하게 살아가는 것이 가치관이라고 하는 박명천 로마을 회장은 "올바른 사고방식으로 사업을 이끌어 간다면 반드시 좋은 결과가 나올 것이라는 신념하에 앞으로 21세기 고도 정보화시대에 걸맞는 고품질 법률·세무서비스를 제공토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