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성 울산세무서 조사1계장<사진>이 금년도 조사부문 우수공무원으로 발탁돼 국세청장 표창장을 받았다.
남 조사1계장은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헌신적인 노력으로 세무조사 부분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둬 지난 7일 국세청장표창을 받았다.
남 계장은 청산법인 및 결손법인과 같은 특수한 형태의 조사업무에서도 각종 조세법률을 검토, 탁월한 조사성과를 거둬 우수공무원으로 발탁됐다.
특히 울산서는 엄정중 조사과장을 필두로 하여 남 계장 등 조사과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전국 조사부문 3위를 거두는 성과를 거양했다.
남 계장은 과분한 상을 받아 몸둘 바를 모르겠다며 더욱더 분발해 제2의 세정혁신이 조기에 정착되고 신뢰받는 국세행정을 펼쳐 나갈 수 있도록 주력하고 조사분야에서 분발해 어떤 난관에 처하더라도 굴하지 않고 투명하고 깨끗한 국세인으로서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분발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남 계장은 또한 이번 수상의 영광을 울산서 전 직원들에게 돌린다며 앞으로 과학적인 세정집행으로 조세업무 추진에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