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간의 구별이 확실하고 매사에 끊고 맺음이 분명해 추진력이 강하다는 평이며 치우치지 않는 업무처리와 격의없는 성격으로 상하간에 신망이 두텁다는 평.
지난 '81년 진주세무서 총무과장으로 공직을 시작한 이래 국세청에서만 근무하고 있으며 세무서, 기술연구소, 주재관, 비서관 등 다방면에 걸쳐 경험이 풍부해 실무감각이 뛰어나다는 것이 주위의 평.
2003.3월이후 세정혁신을 총괄·수행함으로써 세정혁신의 성과를 극대화시켜 업무혁신 우수기관으로 선정(정부혁신위)됐으며 직원 업무만족도 1위(중앙인사위)를 거양하기도 했다.
서울청 조사2국4과장 재직시에는 외국·외투법인에 대한 창의적인 조사기법 도입으로 국제거래를 이용한 국부유출 방지에 기여해 재임기간 중 총 4천987억원을 추징하기도 했다.
본청 법인세과장 재직시에는 접대비실명제를 시행하면서 어려움을 겪기도 했으나 끝까지 밀어붙이는 뚝심을 발휘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45세 경기도 가평生 △용문고, 성균관대 졸 △행시 24회 △영국 런던 주재관 △남양주세무서장 △서울청 조사2국 4과장 △국세청 법인세과장 △국세청 혁신담당관(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