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요 공약 >>
-. 신뢰받는 세무사상 정립
-. 예방적 차원 윤리위원회 운영
-. 경영지도사 등 외부집단 침투 차단
-. 세무사회 수익사업 투자 확대
-. 회원간의 단합과 일체감 형성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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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년 ▷'93년 성균관대 卒 ▷국세청(서무), 중부 부가, 마포 재산세과를 거쳐 서부 총무를 끝으로 명퇴 ▷종로구청 예산결산 검사위원(前) ▷한국세무사회 업무정화조사위원장(前) ▷한국세무사회 감사(前) ▷한국세무사회 윤리위원장(現) ▷세무법인 신영 대표세무사(現)
이선희 후보는 지난 2001년 제39회 한국세무사회 정기총회에서 감사로 선출돼, 집행부에 대해 유일한 견제기능을 갖고 있는 세무사회 감사를 2년 단임으로 정해야 한다는 그 당시로써는 혁신적인 제안을 제시, 세무사회의 감사기능을 대폭 개선하는 성과를 이뤄냈으로써 한국세무사회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특히 감사와 동시에 세무사회 업무정화조사위원장을 역임하며 세무사회 회원을 무섭게 생각하는 높은 도덕심과 직업윤리관 확립이 절실히 요구돼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세무사회의 자본과 첨단 외부기술 제휴, 본회 전산부 등의 구조개편 등을 한발 앞서 주장하는 등 세무사회의 발전을 도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후보는 2년 단임의 감사를 마친 후, 지난 2003년 한국세무사회 윤리위원장에 선출돼 본격적인 세무사업계의 발전과 직업윤리관 확보에 박차를 가하게 된다.
특히 납세자에게 인정을 받을 수 있는 세무사가 되기 위한 필수조건으로 윤리관이 확립이 시급하다고 주장하고, 윤리규정을 엄격히 집행함으써 성실 회원의 권익을 보호하는데 주안점을 뒀다.
이 후보는 지난 2년여간 윤리위원장 직을 역임하면서 무엇보다 전문직업인으로서 사회적으로 존경받는 세무사 상을 만드는데 주력했으며, 경영지도사 등 세무사가 아닌 외부세력이 세무사 업무를 침해하려는 행위에 대해 적극적인 대처를 강조해 회원들의 단합을 유도하는데 큰몫을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국내외적으로 삶의 의식이 변화고 있는 만큼, 세무사들의 의식변화와 분발을 강력히 촉구해 최근 세무사업계의 불황 극복을 회원들간의 화합으로 극복할 것을 강조했다.
또한 지난 2년간 윤리위원회 운영방침을 징계 위주가 아닌 예방적 차원에 중점을 두고 운영하고 있어 회원들의 권익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불러왔으며, 관계당국에 대해 꾸준히 요구를 통해 징계형량을 낮게 하고, 틈틈이 각종 매체를 통해 윤리관에 대한 중요성을 일깨우는데 주안점을 두어 세무사들의 윤리의식 고취를 위해 노력했다.
이 후보는 세무사회의 체질 개선을 위해 수도권의 지방회 조직을 예산측면을 재검토해 본회 한사람의 부회장이 전담하는 직할체제로의 개편과 전면적인 조직을 재검토해 보자는 의견이 회원들간에 회자되자, 부회장을 증원하자는 심도 있는 주장을 제기하는 등 세무사회의 정책방향을 꾸준히 제시함으로써 회의 발전을 도모하고, 회원들의 입장을 대변하는 심부름꾼 역할을 충실히 실행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 2002년 절실한 불교신자로 한국세무사회 4대 불자회 회장을 맡으면서 '빈자일등(貧者一燈)'의 정신을 통해 회원간의 유대 강화와 친목, 상부상조하는 불자회의 면모를 유지하고 있으며, 국세청 불자회와도 지속적인 관계를 유지하는 등의 활동을 전개하고 있어 주위의 호평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