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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6.22. (일)

내국세

[납세자의 날 특집]철탑 산업훈장-대일건설(주)

외부차입금 전무 '정도경영' 실현


 

박희주 대표이사
창업이후 한때 건설 위주의 사업을 전개하며 어려움도 겪었지만, 현재 부동산임대업에 전념하면서 낙원빌딩을 명실공히 세계 최대의 악기 전문상가로 육성·발전시키고 있는 대일건설(주).
'성실하고 노력하는 회사'의 경영방침이 그대로 투영된 건실한 기업 이미지가 그 밑바탕이 되고 있는 대일건설(주)는 현재까지도 여타 부동산임대업 사업자들과는 달리, 일체의 외부 차입금없는 경영으로 건전하고 양호한 재무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同社는 세계 최대의 악기 전문상가를 유지해 오며 30년이상을 꾸준하게 법인세 부담률 평균 25%이상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모든 경영과 회계를 투명하게 처리해 왔으며 이같은 경영을 바탕으로 국세청의 표창을 수상해 2004.7월에는 모범성실납세자로 지정되기도 했다.
경기침체로 인해 여타 부동산 임대사업자들과 비슷한 경영상의 애로점이 있으나, 대일건설(주)는 전문상가라는 특수성에 힘입어 예년에 근접하는 매출실적을 유지해 오고 있다.
지난 '90년 SBS 설립에 참여했던 同社는 지난 '71년 석탑산업훈장 수훈, '83년 서울지방국세청장 감사장, 2002년 종로세무서장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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