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과 인생을 낚고, 조직원간 사랑과 화합을 이룬다."
원주세무서(wonju@nts.go.kr, 서장·한인환) 열혈 태공들이 의기투합해 조직한 관서 동호회 모임인 원태모(원주세무서 태공들의 모임)가 지난 15일 강원도 횡성군에 위치한 소류지에서 단합대회를 겸한 낚시대회를 개최했다.<사진>
백종준 원태모 회장(납세자보호담당관, 사진 왼쪽 두번째)은 "앞으로도 가족을 동반한 낚시대회를 매월 개최해 직원간의 화합은 물론 직원 가족간에도 깊은 유대감을 나눌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낚시대회에서는 붕어 7치를 잡은 엄병호 납보실장이 대어상과 함께 우승을 안았으며 준우승에는 붕어 20수를 건져 올려 어부상을 수상한 김용식 민원봉사실장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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