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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6.08. (일)

세정가현장

납세자 E-메일 수집 발군실력 발휘

반포署, 서울廳 산하 1위·전국 2위 랭크


반포세무서(banpo@nts.go.kr, 서장·김성준)는 최근 국세청에서 관서별로 실시한 사업자·비사업자의 E-메일 확보업무에서 서울廳 산하 세무서 중 1위, 전국 1군 세무서 중 2위를 차지하는 저력을 보였다.

이번에 실시한 E-메일 확보업무는 납세자가 국세공무원이 누구인지, 세무서가 어디 있는지를 알 필요없이 생업에만 전념할 수 있는 선진 납세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방안으로 다양한 세무정보가 담긴 국세청 뉴스레터를 개인 E-메일을 통해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반포署는 전자세정 구현을 위해 부가세 신고서 등 각종 신고서류에 납세자의 E-메일이 누락돼 있는지 꼼꼼히 체크하고 신고서에 E-메일이 누락돼 있는 납세자는 일일이 전화를 걸어 기입하는 등 작년 12월부터 E-메일주소 확보와 국세청 뉴스레터를 적극적으로 홍보하는데 최선을 다했다.

반포署 관계자는 "세무서 직원 모두가 노력해 좋은 결과가 나온 것으로 생각되며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 더욱 좋은 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직원들의 들뜬 마음과 각오를 전했다.

김성준 반포세무서장은 직원 개개인에게 E-메일을 보내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한 뒤, "각자의 위치에서 노력하는 직원들로 인해 좋은 성과가 나와 직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한다"며 "국세청의 정책에 발맞춰 전자세정 구현에 반포세무서가 앞장서 나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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