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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6.18. (수)

세정가현장

■도봉署 - '항상 친절하게 모시겠습니다'

납세서비스향상위해 분기별 친절왕 선발


2분기 친절왕

징세과
이만호씨

세원관리1과
엄명희씨


도봉세무서(서장·김희대)는 지난 2일 자체친절만족도 제고와 납세서비스 향상을 위해 친절왕을 선발했다.

올해부터 분기별로 시행해 2회를 맞은 도봉署 친절왕에 이만호씨(징세과)와 엄명희씨(세원관리1과)가 영광의 주인공이 됐다.

친절왕으로 선발된 이만호씨는 기존의 세무행정에 대한 인식을 바꿀 정도로 납세자에게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직원사이에서도 친목을 위해 노력한 점이 인정됐다.

또한 엄명희씨는 항상 납세 서비스에 정성을 다하고, 상하직원의 중간역할에도 적극적이어서 타의 귀감이 됐다.

김희대 서장은 수상식자리에서 “이번 친절왕은 정말 친절한 직원이 뽑힌 것 같다”면서 “앞으로 친절분위기는 더 확산될 것 같다”고 격려하며 “납세자에게도 좋은 이미지와 함께 더욱더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해 달라”는 당부의 말을 덧붙였다.

이일화 납세지원과 계장은 이와 관련 “직원들간 서로 추천하며 친절경쟁도 일어나는 등 직원들의 호응이 좋다”면서 “친절세정의 정착을 위해 좋은 일”이라고 말했다.

친절왕으로 선발되면 기념시계와 1박2일에 포상휴가가 뒤따르고 수상자의 사진이 도봉署 입구에 게시된다.

지난 1분기 친절왕은 장성희씨(납세지원과)와 강기훈씨(세원관리2과)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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