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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8.08. (금)

세정가현장

타는 農心 구슬땀으로 '촉촉히'

김해署 농촌일손돕기


김해세무서(서장·김연근)는 최근 농촌일손돕기에 나서 하루종일 구슬땀을 흘렸다.

김연근 서장을 비롯한 직원 20여명은 계속되는 가뭄에 고전하는 농촌을 지원하기 위해 세무서의 바쁜 업무를 잠시 뒤로 미루며 꼭 필요한 직원을 제외하고, 김해시 생림면 생철리 조규환씨의 매실농장에서 보람있는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일손돕기에 나선 직원들은 농촌의 가뭄과 일손부족이 예상보다 매우 심각하다는 것을 실감했다면서 하루에 그치는 것을 아쉬워하기도 했다.

김 서장은 “농민들의 지원 요청시는 언제든지 직원들과 함께 농촌일손돕기에 솔선수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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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근 김해세무서장 외 직원 20여명은 매실농장을 찾아 부족한 일손을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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